다이어트 바디케어 전문 브랜드로 각광받고 있는 ‘지스타일’에서 새로운 제품을 야심 차게 발매한다. 그 제품이 바로 지스타일 ‘시크릿셀 바디패치’이다. 시크릿셀 바디패치는 운동이나 다이어트를 해도 없어지지 않는 울퉁불퉁한 셀을 관리하는 패치로 원하는 부위에 붙이기만 하면 8시간이라는 장시간 동안 피부 깊숙이 유효성분이 침투하여 울퉁불퉁한 부위를 매끈하고 부드럽게 관리해 주는 제품이다. 기존에 바르는 젤 타입의 제품은 샤워 후에 손에 발라야 하고 끈적이는 젤이 손이나 옷에 묻게 된다. 그리고 계속 마사지를 하지 않으면 큰 효과가 없어서 여간 불편한 것이 아니었다. 그러나 시크릿셀 바디패치는 이러한 단점을 없앤 제품으로 간편하게 원하는 부위에 ‘착~’ 붙이기만 하면 된다. 패치를 붙인 후에 소파에 앉아 TV를 보거나 침대에 누워 잠을 자기만 해도 되니 얼마나 간편한가. 또한 콜라겐과 비타민E가 함유되어 있어 피부의 보습과 탄력을 높여주고 천연성분인 레몬, 라벤다, 페퍼민트, 녹차 등을 사용하여 민감한 피부에도 걱정 없이 사용할 수 있어 더욱 간편하고 편리하다. 시크릿 셀 바디패치는 특허청으로부터 ‘셀룰라이트 제거용 경피조성물(특허번호 제10-0896500호)’로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4월 25일 -- 북한 국민 평균 키가 남한 국민보다 훨씬 작은 것으로 나타났다. 다니엘 쉬베켄디엑 성균관대 교수는 최근 한국 남성과 탈북 남성의 평균 키를 비교한 결과 북한 남성 키가 같은 나이대 한국 남성들 키보다 평균 8cm 정도 작다고 전했다. 또한 남·북한 키 차이는 나이가 어릴수록 두드러져 취학 전 어린이의 경우 한국 남자어린이는 북한 남자어린이에 비해 4cm가, 한국 여자어린이는 북한 여자어린이에 비해 3cm 큰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한국이 수 백 년간 단일민족이라는 점에서 평균 키의 차이는 유전 때문이 아닌 현재 한국의 경제발전으로 인해 한국 여성의 키가 북한 남성의 키를 추월하고 있다고 전했다. 북한에 식량을 지원해 온 세계식량계획(WFP) 측은 출생 후 2년간 영양공급이 키를 좌우하는 결정적 요소인데 어린 시절 영양실조 상태에 빠진 북한 어린이들은 커서도 키가 자라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고 밝혔다. 출산 직후부터 2년 동안은 아이가 가장 많이 자라는 기간이다. 신생아 평균 신장이 50cm이고 24개월 이전에 85~90cm까지 자란다. 1년에 17~20cm씩 자라는 것이다. 이 기간의 아이들은 칼슘과 비타민D,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작년에 이어서 2번째로 국내최초이자 유일의 피부 미용인만(에스테티션)을 위한 메디컬 학술 컨퍼런스가 개최될 예정이다. 최초의 Pharma 코스메슈티컬 브랜드 pH포뮬라는 유럽 명문대학 바르셀로나 의대 교수이자 pHformula 연구소 소장인 Fernando Fita Bouffard 박사를 초청, 흔히 피부 붉음증이라 불리는 현대인들의 새로운 피부 질환으로 떠오르고 있는 C.R과 이로 인한 기미현상에 대해서 학술컨퍼런스를 오는 5월 22일과 23일 서울 강남 SETEC 국제회의장에서 성황리에 개최할 예정이다. 두번째로 열리는 이번 학술 컨퍼런스는 피부미용인(에스테티션)들이 이전에는 들을 수 없었던 깊은 의학적인 피부 지식과 문제 해결 노하우에 대해서 배울 수 있는 매우 특별한 행사이기 때문에 작년에는 1000여명 가까운 에스테티션이 전국에서 학술 컨퍼런스를 참여했다고 행사 담당자는 전했다. 엠케이코퍼레이션 이미경 대표는 “피부 전문가라고 불리는 에스테틱 시장이 다른 시장에 비해 작다는 이유만으로 교육의 내용과 깊이가 한정되있고, 국한돼있기 때문에 이번 기회를 통해 에스테티션들의 전문성이 높아져 세계 에스테틱 시
(고양=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4일 -- 자연치유문화 생태계 구축을 위한 시민모임 ‘멋진인생클럽’ 회원 35명은 4월 21~22일 양일간 경남 하동군 악양면 상신흥마을로 자연치유마을 체험여행을 다녀왔다. 상신흥마을은 지리산 칠성봉 하늘 아래 첫 동네라는 의미에서 ‘하늘땅번지’로 이름 붙여진 마을. 대한자연치유협회(이사장 박포)는 지난 3월 이 마을을 자연치유 환경과 기반이 조성된 제1호 자연치유 마을로 지정했다. ‘멋진인생클럽’ 회원들은 1박2일간 마을 황토방에서 지내면서 자연치유 체험을 했다. 첫날엔 여행 출발지부터 동행한 박광수(색채), 장석종(식이), 이도규(수기)씨 등 자연치유 전문가들에게서 건강 상담을 받았다. 건강을 위한 개인별 생활 속 자연치유 처방도 받았다. 주민들과의 인연맺기도 있었다. 이번 여행을 위해 34가구 중 10가구의 방 15개를 친환경적(황토방)으로 개조한 주민들은 앞으로 자연치유마을에 걸맞은 환경을 지속적으로 만들어갈 것을 다짐했다. 이날 인연맺기 행사에서는 초등학교 6학년 때 수궁가를 완창한 이세영(중1)군을 비롯, 주민들이 가족 단위로 나서 회원들을 환영하는 콘서트를 열었다. 여행 둘째 날에는 둘레길 걷기, 산나물 채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5월 02일 -- 황사 속에 아황산가스, 카드뮴, 납, 다이옥신, 심지어 세슘, 요오드 황토 등 중금속이 섞여 있는 것으로 보고되면서 황사시즌에 맞는 특별한 관리가 요구되고 있다. 린츠에서는 공해와 오염물질에 대한 저항력을 길러주는 황사전용 ‘블루 허브식초 샴푸’와 ‘블루 허브식초 바디클렌저’를 출시한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서울대와 한국품질시험연구원으로부터 중금속10종, 세슘, 요오드, 황토 99.9%제거를 검증 받은 노폐물 제거에 우수한 세정제이다. 제품에 함유되어 있는 라벤더, 티트리잎, 유칼립투스 등의 각종 허브 추출물들은 두피를 청결하게 하고 손상된 모발을 회복하고 보호하는데 도움을 준다. 특히, 허브를 흑초와 함께 발효시킨 ‘순수 발효 허브초’가 함유되어 있어 염색과 파마 등으로 손상된 모발의 빠른 회복을 돕는다. 식초가 갖는 살균작용과 우수한 세정력은 피부 노폐물 제거를 도우며, 식초의 유기산은 항산화와 피부탄력, 진정에 도움을 준다. ‘블루 허브식초 세정세트’는 pH5.0의 약산성 제품으로 pH 밸런스를 유지해 손상된 모발을 보호한다. 코코넛 오일 등에서 추출한 천연 계면 활성제는 피부 자극을 줄여 풍성
(서울=뉴스와이어) 2012년 03월 30일 -- (사)대한영양사협회(회장 김경주)는 안전보건공단이 서비스업 사고성 재해를 예방하고자 실시하는 2012년도 사고성 재해예방 집중지원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집단급식소를 중심으로 4월 2일부터 ‘서비스업 사고성 재해예방 집중지원 사업’을 실시한다. 본 사업은 집단급식소를 포함한 서비스업에서의 산업재해 발생율이 전체 산업재해의 35%에 달하며, 이로 인한 급식종사자의 산업재해 피해가 증가함에 따라 재해다발 위험시설물 및 설비에 대한 안전보건기술사업을 집중지원함으로써 집단급식소 안전문화 선진화와 집단급식소의 산업재해율 감소에 기여 하고자 추진된다. 본 사업 수행을 위해 집단급식소 실무경력을 가진 50여명의 영양사를 수행요원으로 선발하여 4월 2일부터 11월 30일까지 서울, 부산, 대구, 경기, 인천, 광주, 대전 등 전국의 총 12,000개소 사업장에서 안전점검을 통한 사고성 재해 위험성 평가 및 기술지원, 위험요인 위주의 개선대책 제시, 현장 근로자대상 안전교육, 사업장에 필요한 각종 재해예방 콘텐츠 보급 및 부착 등의 업무를 수행하게 된다. 사업 수행요원들은 지난 3월 26일(월)부터 3월 28일(수)까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최휘영, 이하 문체부)는 579돌 한글날(10. 9.)을 맞이해 10월 9일(목)부터 18일(토)까지 전국 곳곳에서 ‘2025 한글한마당*’을 개최한다. ‘한글한마당’ 주제는 한글에 대해 더 깊이 알면 알수록 끝없는 가치와 소중함을 되새길 수 있다는 의미를 담아 ‘알면 알수록, 한글’로 정했다. 특히 10월 11일(토)부터 14일(화)까지는 광화문광장을 중심으로 공연과 전시 등 국민이 참여할 수 있는 문화행사를 집중적으로 펼친다. * ‘한마당’은 순우리말로 ‘큰 행사 또는 큰 잔치’를 의미 10. 9. ‘579돌 한글날’, 세종대왕께 꽃 바치기, 한글 발전 유공자 포상 10. 11.~14. 광화문광장에서 ‘한글한마당 기념행사’, ‘한글문화산업전’, 공연·전시 등 다양한 문화행사 개최 먼저 ‘한글한마당’ 첫날인 10월 9일 오전 9시,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한글학회 등 한글‧국어 관련 단체 관계자들과 함께 한글 창제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광화문광장 세종대왕 동상에 꽃을 바친다. 같은 날 한글 발전 유공 정부포상 시상식도 진행된다. 오전 10시에 세종문화회관에서 열리는 ‘579돌 한글날 경축식’에서 한글 발전 유공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추석 연휴를 맞아 10월 2일부터 10월 12일까지 11일간을 ‘특별교통대책기간’(이하 대책기간)으로 지정하고 정부합동 특별교통대책본부를 운영하고 있다. 대책기간 중 김윤덕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이상경 제1차관, 강희업 제2차관, 김용석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장은 주요 교통현장을 방문하여 교통대책 및 안전대책 이행상황 등을 점검한다. 먼저, 대책기간의 첫 날인 10월 2일 오후 김윤덕 장관은 용산역을 찾아 철도 분야 추석 특별교통대책을 점검하고 관계자들을 격려하였다. 김 장관은 용산역에서 교통대책을 보고 받은 후 “이번 추석은 연휴가 길어 열차 이용객이 많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역사 내 안전관리와 안전한 열차 운행에 각별히 신경 써 달라”고 강조하였다. “특히, 현장에 계신 여러분들께서는 무엇보다 기본적인 안전수칙을 꼭 지켜 주실 것”을 당부하였다. 이후, 김 장관은 용산역의 역사 운영 및 이용객 안내 상황을 점검하였다. 이 자리에서, “혼잡 시간에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내 직원을 배치하고, 불편없이 이용할 수 있도록 도와야 한다”며, “교통약자를 위한 우선창구, 승하차 도우미 등 제도를 철저하게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윤호중 행정안전부 장관은 10월 2일(목) 추석 연휴 기간에도 중단 없는 행정서비스 제공과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해 노동․경찰․소방 등 주요 일선기관을 방문하여 전산 장애 관련 대응상황과 민생안전 대책을 점검했다. 먼저, 윤호중 장관은 서울서부고용노동지청을 찾아 국가정보자원관리원 시스템 장애로 인한 현장 혼선과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수기 업무처리 등 업무 연속성 확보조치가 실제로 작동하는지 면밀히 살폈다. 이어 서울종합방재센터를 방문한 윤 장관은 119구급스마트시스템 운영 상황을 확인하고, 추석 연휴 중 응급의료체계가 차질없이 가동될 수 있는지 여부를 철저히 점검했다. 또한, 종합상황실을 찾아 긴급 상황 발생 시 신속 대응이 가능한지 살피며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마지막으로, 윤 장관은 서울남대문경찰서를 방문해 전산 장애에 따른 치안 공백 가능성과 특별수송․치안대책 가동 현황을 점검하고, 보이스피싱·스미싱 등 추석 연휴 기간 범죄 위험에 대해서는 강력한 대응을 당부했다. 윤호중 장관은 “연휴 기간에도 행정서비스가 멈추지 않고, 국민 여러분께서 느끼실 불편을 최소화할 수 있도록 시스템 복구와 재발 방지에 모든 역량을 집중하겠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0월 2일(목) 오전 10시에 정부 세종청사 10동(세종특별자치시 도움4로)에서「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 제1차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날 회의는 보건복지부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정통령 공공보건정책관, 김홍순 교육부 의대교육지원관과 각 권역을 대표하는 충남대병원·경북대병원·전북대병원·강원대병원 병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정부는 국정과제로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국립대학병원 지역 거점병원 육성을 추진하고 있다.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 협의체」는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기능강화 등 포괄적 발전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정부-국립대학병원장 간 협의체이다. 이번 회의에는 그간 소통 경과와 함께 국립대학병원의 임상·교육·연구 강화를 위한 지원방안을 논의하였다.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보다 밀도 있는 논의를 위해 2주 간격으로 협의체를 운영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한 국립대학병원 발전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이형훈 제2차관은 “정부와 국립대학병원은 임계점인 지역의료를 살리기 위해 국립대학병원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는 목적의식을 공유한다”면서 “그간 지속해온 소통을 확대하여 국립대학병원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림청(청장 김인호)은 국회 의원회관에서 지난 3월 영남권 산불로 인해 발생한 산불 피해목의 고부가가치 활용 방안을 모색하는 ‘신 산림국부론 포럼’을 개최했다고 1일 밝혔다. 이번 포럼은 산림청과 환경노동위원회 김형동 국회의원실이 공동 주최했으며, (사)한국합판보드협회, (주)코아스, 동화기업(주), 미래전환정책연구원 등 산업계, 학계 등이 경주에서 개최되는 APEC을 계기로 산불 피해목 활용과 국산목재 고부가가치 이용을 위해 의견을 모았다는 데 의미가 있다. 전문가들은 산불 피해목은 탄화된 수피를 제외하면 일반 목재와 마찬가지로 목조건축, 가구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이 가능한 데, 활용하지 않고 방치될 경우 산사태 등 2차 피해를 유발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목재로서의 가치도 빠르게 훼손되어 신속한 활용이 필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토론 좌장인 김택한 미래전환정책연구원장은 “목재자급률이 독일은 53%, 일본 41%인 반면, 우리는 18.6%밖에 되지 않아 새로운 목재 이용 전략이 필요하다”고 말하였다. 이번 포럼에서는 올해 10월에 개최되는 APEC 정상회의에 산불 피해목으로 만든 가구를 전시해 산불 피해목의 가치를 알리자는 업계 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추석 연휴를 앞두고 교통량 증가에 따른 대기오염 및 온실가스 증가와 교통사고 위험에 대비하기 위해 국토교통부 등 관계기관과 손잡고 ‘안전은 업(UP), 탄소는 다운(DOWN)’ 공동 운동(캠페인)을 실시한다. 이번 공동 운동은 10월 2일 망향휴게소(부산방향)에서 열리며, 기후에너지환경부와 국토교통부를 비롯해 한국교통안전공단, 한국환경공단, 한국도로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등이 참여하여 귀성길에 오른 운전자와 동승자를 대상으로 전기차 타기를 홍보하고 교통안전과 친환경 운전 실천을 독려한다. 아울러 운전자의 작은 실천이 안전하고 지속가능한 명절 교통 환경을 만들 수 있다는 인식을 확산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밖에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폭염, 폭우 등 기후위기 극복을 위해 ‘푸른 하늘과 보다 시원한 지구’를 위한 전기차 타기로 도로 위 온실가스 감축 필요성도 널리 알린다. 특히, 명절 기간 전기차 이용자의 충전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현장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를 제공하여 충전 대기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 명절 기간 동안 망향휴게소(하행) 등 5곳에서 이동식 충전 서비스 제공 또한, 기후에너지환경부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10월 1일 오전 정부세종청사 대강당에서 공식 출범식을 열고, 기후위기 대응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향한 본격적인 여정에 나선다. 이날 출범식에는 김성환 장관을 비롯해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산하기관장 등 600여 명이 참석한다. 김성환 장관의 출범사를 시작으로 ‘국민과 함께 만드는 기후·에너지·환경의 새로운 길’을 다짐하는 공동 퍼포먼스가 진행된다. 김성환 장관은 출범사에서 앞으로의 5년이 인류의 생존과 지속가능한 미래를 위한 ‘최적의 시기(골든타임)’임을 강조하며, 앞으로 기후에너지환경부가 나아갈 방향을 다짐한다. 아울러 진정한 기후위기 대응 지휘본부(컨트롤타워)로서 탈탄소 전환을 향한 명확한 이행안(로드맵)을 마련하고, 시장 메커니즘과 민간의 창의를 활용한 실효적인 탈탄소 전략을 추진할 것임을 천명한다. 또한 태양광․풍력 등 재생에너지 중심으로 에너지 체계를 대전환하고, 전기차․배터리․에너지저장시스템(ESS) 등 탄소중립산업을 국가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할 것으로 약속한다. 이밖에 김성환 장관은 극한 이상기후에도 국민 안전에 한 치의 소홀함이 없도록 기후 안전망을 구축하는 한편, 깨끗한 물과 푸른 하늘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