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김명성기자] 경기도와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은 15일 경기도경제과학진흥원 광교홀에서 ‘2025년도 경기청년 해외 취창업 기회 확충(경청스타즈)’ 성과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는 해외 현장에서 도전을 마친 청년 200여 명이 함께해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서로의 경험을 나눴다. ‘경청스타즈’는 도내 청년에게 해외기업 현장 체험과 진로탐색 기회를 제공하는 프로그램으로, 2025년에는 13개국 14개 도시에서 총 200명이 참여했다. 청년들은 미국, 일본, 인도, 베트남, 우즈베키스탄, 독일, 캐나다 등 다양한 국가에서 실무언어 교육과 현장 실습, 멘토링, 해외 전시회 참관 등의 활동을 수행했다. 평균 경쟁률은 4.9대 1에 달했다. 우즈베키스탄에서 활동한 우수참여자 5명은 이날 우즈베키스탄 편의점 시장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이들은 우즈베키스탄에 한국식 편의점을 그대로 도입하면서 현지화 식품을 추가하는 ‘한류 체험형 편의점’을 구상했다. K팝·한류 팬층과 중산층 직장인, 대학생·청년층을 타깃으로 끼니를 해결하면서 김밥, 불고기덮밥 등 간편 한식과 한류 상품 체험까지 할 수 있는 공간을 조성하면 경쟁력이 있다는 내용이다. 대만 우수참여자는 체험기간동안 글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나눔문화 확산을 통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고 '나눔명문도시 부산'으로 발돋움하기 위해, 「빅(BIG, Busan Is good for Giving) 나눔캠페인」을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작은 나눔, 큰 울림'을 주제로 하며, 시민이 일상에서 쉽고 즐겁게 기부에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전략으로는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와 '시청사 연계 나눔캠페인'이 있다. 먼저, 시는 '일상이 되는 나눔 챌린지'로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연계한 ▲천원의 기적 ▲함께하는 온기공감 ▲더 특별한 기부를 추진한다. 시는 지난해 10월 기부자를 예우하고 생활 속 기부 문화를 활성화하기 위해 광역지자체 최초로 시청사 1층 로비에 ‘기부자 명예의 전당’과 기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조성했다. 이를 활용해 일상과 접목한 개인, 기관, 리더 단위의 나눔 챌린지를 운영한다. 【천원의 기적] 개인 단위로 진행되는 ‘천원의 기적’에는 시민 누구나 기부 무인 안내기(키오스크)를 통해 1천 원 이상을 기부하면 참여할 수 있으며, 분기별 추첨을 통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한다. [함께하는 온기공감] 기관·단체
[울산/진승백기자] (재)고래문화재단(이사장 서동욱)은 구청장실에서 '2026년 고래문화재단 운영방안 보고회'를 개최하고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중심으로 한 문화관광 전략과 장생포 문화공간 경쟁력 강화 방안을 보고했다고 15일 밝혔다. 이번 보고회는 (재)고래문화재단 이사장인 서동욱 남구청장을 비롯해 고래문화재단 상임이사와 사무국장 등 9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주요 보고 내용으로는 제30회 울산고래축제 추진을 중심으로 장생포문화창고와 문화예술창작촌을 축제와 연계 운영해 전시·공연·체험·야간 콘텐츠를 결합한 체류형 복합문화공간으로 차별화하는 방안이 제시됐다. 또한 주말 상설공연 확대, 대형 전시 유치, 인공지능(AI) 기반 체험형 콘텐츠 도입 등으로 연중 운영 콘텐츠를 강화하고 울산공업센터 기공식 기념공간 개선을 통해 산업유산을 재조명하며 역사·산업 스토리를 강화하는 계획도 함께 보고됐다. 서동욱 남구청장(이사장)은 "조직진단을 통한 변화와 혁신을 바탕으로 재단이 남구 문화 활성화의 주체로 확실히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세부적인 실행 계획을 면밀히 수립해 추진하겠다"며 "제30회 울산고래축제를 전국 대표 참여형 문화축제로 성장시키고, 장생포 일대를 문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김민석 국무총리는 15일 "정책의 완성은 홍보"라며 "홍보역량을 키워 국정홍보의 수준을 한 단계 높여주시기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2026년 첫 번째 국가정책조정회의를 주재하고 모두발언을 통해 "홍보되지 않은 정책은 완성되지 않았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총리는 "각 부처 업무보고가 끝났는데 업무보고에서 생긴 건강한 긴장감을 실천에 옮겨야 할 시기다"고 말하고 국정홍보 추진전략을 포함해 4개 주요 안건에 대해 관계부처와 토론했다. ◆ 정책 생중계 확대 등 핵심 정책성과 및 국정에 대한 홍보 강화 첫 번째 안건으로 '2026년 국정홍보 추진 전략'을 논의했다. 정부는 올해를 '확실한 성과를 창출하고 국민이 성과를 체감하는 해'로 만들기 위한 국정운영의 전환점으로 보고, 정책의 과정과 결과를 국민 눈높이에서 충실히 전달하기 위한 홍보 방안을 마련했다. 먼저 정책 결정 과정에 대한 생중계를 확대하는 등 국정운영의 투명성을 높인다. 정책 수혜자 별 맞춤형 콘텐츠를 통해 국민 체감도를 높이는 한편, 디지털 채널과 인플루언서 협업 등 다양한 소통 방식을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타운홀 미팅, 현장 방문 등 국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성산면행정복지센터(면장 진미영)는 관내 숲에온어린이집(원장 이성희)이 이웃돕기 성금 100만 원과 라면 350개를 14일 기탁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탁은 숲에온어린이집 원아 65명이 지난 1년 동안 우유곽 저금통에 모은 저금과 라면에 교사들의 성금이 더해졌으며, 아이들에게 나눔의 의미를 자연스럽게 알려주기 위해 매년 이어지고 있는‘사랑 나눔 캠페인’의 하나이다. 이성희 원장은“아이들과 함께 사랑으로 모은 정성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힘이 되길 바란다.”라며“앞으로도 어린이집 친구들에게 나눔과 배려의 소중한 가치를 꾸준히 알려주고 싶다.”라고 전했다. 진미영 성산면장은“아이들이 직접 참여해 마련한 성금이라 더욱 뜻깊다.”라며,“작은 나눔이 모여 큰 사랑이 되는 만큼, 성산면도 함께 마음을 모아 더불어 사는 공동체를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숲에온어린이집은 2022년 성산면 최초로‘착한어린이집’에 가입해 매월 정기적으로 기부를 이어오고 있으며, 어버이날 행사 등 지역사회 활동에도 적극 참여하면서 다양한 재능기부와 선한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전라남도와 광주시는 15일 국회의원회관에서 광주·전남 행정통합 특별법 논의를 위한 국회의원 조찬 간담회를 열어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312개 조항 300여 특례를 심도 있게 논의했다. 간담회에는 김영록 전남도지사와 강기정 광주광역시장, 김원이 국회의원(전남도당위원장), 양부남 국회의원(광주시당위원장) 박지원, 신정훈, 이개호, 서삼석, 주철현, 조계원, 문금주, 권향엽, 김문수, 민형배, 조인철, 정진욱, 안도걸, 박균택, 전진숙, 정준호 등 광주·전남 지역 국회의원이 대거 참석해 행정통합의 방향성과 함께 특별법의 주요 내용, 쟁점 사항에 의견을 나눴다. 전남도와 광주시가 함께 마련한 이번 행정통합 특별법은 총 8편, 23장, 312개 조문으로 구성됐으며 약 300개의 특례를 담고 있다. 에너지산업과 첨단전략산업 등 지역의 핵심 성장동력 육성을 비롯해 농산어촌 특례, 청년과 소상공인 지원 등 지역민이 체감할 제도적 내용이 포함됐다. 특별법엔 광주·전남 행정통합이 실질적으로 작동하도록 제도·재정·산업 전반에 걸친 종합적인 내용을 담았다. 세부적으로 '광주전남특별시' 설치 및 운영에 관한 사항을 규정하고, 명칭은 광주전남특별시로 하되 향후 지방자치법에 따
[한국방송/오창환기자] 농림축산식품부(장관 송미령, 이하 농식품부)는 농어촌 지역의 방치 쓰레기 문제를 해결하고 쾌적한 정주 여건을 조성하기 위한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을 본격 추진한다. 농어촌 지역은 인구 감소와 고령화, 넓게 분산된 생활권 구조 등으로 인해 방치 쓰레기가 발생하기 쉬운 환경이다. 지방정부가 「폐기물관리법」에 따라 폐기물 처리를 담당하고 있으나, 농로·하천변 등 광범위한 공간에 산재한 방치 쓰레기까지 관리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다. 이로 인해 농어촌 경관 훼손은 물론, 소각으로 인한 산불 위험*과 환경오염 우려도 이어지고 있다. * 최근 10년간(‘16~‘25) 전체 산불 발생 원인 중 농산부산물·쓰레기 소각이 23.4%(산불통계연보, 산림청) 이에 농식품부는 농촌을 삶터·일터·쉼터로 전환하고자 「모두의 행복농촌 프로젝트」를 추진하고 있는데, 깨끗한 농촌 환경을 만들기 위하여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을 신규로 실시하게 되었다. 본 사업으로 농어촌 쓰레기 관리의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지속 가능한 생활환경 관리 기반을 마련하고자 한다. 농어촌 쓰레기 수거지원 사업(‘클린농촌 만들기’)은 운영주체를 시·군이 직접 수
[충남/오창환기자] 충남도는 올해도 매 홀수달 셋째 주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을 운영한다고 14일 밝혔다.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도로교통공단 예산운전면허시험장과 협력해 운전면허 관련 민원 업무를 도청 민원실에서 직접 처리하는 서비스이다. 올해 첫 운영은 오는 15일 오후 2시부터 4시까지이다. 제공하는 민원서비스는 △적성검사(1종 보통, 70세 이상 2종 보통)·갱신(2종 보통)·재발급 △7년 무사고 2종(수동, 자동) 보통→1종(수동, 자동) 보통 변경 △국제운전면허 발급 등 총 5가지로 모든 면허는 영문 발급 가능하다. 적성검사는 운전면허증, 건강검진결과서(2년 이내), 6개월 이내 촬영한 컬러사진(3.5x4.5) 2매를 구비해야 하며, 갱신은 운전면허증과 사진 2매, 재발급은 신분증을 지참하면 된다. 수수료는 9000원에서 2만 1000원이며 현금 결제만 가능하다. 이날 필요 서류를 갖춰 신청한 면허증은 다음날인 16일 오후부터 받을 수 있어 경찰서를 방문해 접수하는 것보다 5-6일 정도 시간을 단축할 수 있다. 도 관계자는 “찾아가는 운전면허시험장은 운전면허 민원서비스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고, 도민의 시간적·경제적 부담을 줄이기 위한 노력의 일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운석·공공위원장 황은호)는 14일 개정면 착한가정에 가입한 3개 가정(김윤권·이대우·이섬길 씨 세대)에 인증서를 전달했다. ‘착한가정’은 가족 구성원 이름으로 매월 최소 2만 원 이상 정기 기부를 통해 가족 모두가 나눔의 의미를 공유하고 지역사회에 지속적인 온정의 손길을 전할 수 있도록 한 기부 문화 확산 프로그램이다. 가입자의 기부금은 개정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가입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법정 기부 세제 혜택이 제공된다. 특히 이번 착한가정에 가입한 김윤권·이대우·이섬길 씨는 평소 이웃사랑 실천에 대한 뜻이 남달라 주변의 귀감이 되어왔다. 세 가족은 이번 기부 약정을 통해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들과 따뜻한 마음을 꾸준히 나누겠다는 뜻을 밝혔다. 개정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채운석 민간위원장은 “단순 기부를 넘어 가족이 함께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뜻깊은 행보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고 말했다. 황은호 개정면장은 “세 가정의 착한가정 가입은 우리 지역의 나눔 문화 정착과 공동체 복지 실현에 큰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감사를 전하며 “작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인구감소 흐름이 안정적인 완화 국면에 접어든 것으로 나타났다고 14일 밝혔다. 특히 출생과 혼인 지표가 동반 반등하고, 청년 및 신중년층 유입이 증가하면서 지역 경제와 고용 역동성이 강화되는 등 인구 구조 개선의 전환점이 확인됐다. 2025년 12월 31일 군산시 기준 인구는 25만 6,291명으로, 2023년 2,487명에 달했던 인구 감소폭이 2024년 1,933명, 2025년 1,756명으로 완화되며 감소세 둔화 흐름을 3년 연속 유지하고 있다. 또한 18~39세 청년 인구의 순이동 개선이 전체 감소 완화세를 견인한 것으로 나타났다. 청년층 인구감소 폭은 2023년 2,514명, 2024년 1,618명, 2025년 1,174명으로 감소 규모가 지속 축소되었고, 30대 청년층은 2025년 순유입(+53명)으로 전환되며 지역 정착 가능성이 확인되었다. 인구 유입의 핵심 요인은 직업 기반의 사회적 이동으로 전략산업 중심의 일자리 확대를 통해 충남 지역 250명, 전남 지역 122명이 군산으로 순유입되며 산업-고용-정주가 결합된 인구 유입 구조가 강화됐다. 군산시는 구직 단계 청년의 경제적 부담을 낮추기 위해 △면접정장 무료대여 △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재정경제부는 오는 9월부터 개인이 보유한 퇴직연금 계좌(DC형·개인형 IRP)를 통해 '개인투자용 국채' 10년물과 20년물에 직접 투자할 수 있도록 제도를 새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일반 국민이 퇴직연금 계좌로 개인투자용 국채에 투자할 수 있는 제도가 마련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정부는 금융기관과 함께 청약·배정·상환 등 거래 시스템을 구축해 제도 시행에 차질이 없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재정경제부는 12일 '연금형 개인투자용 국채 추진협의체' 제1차 회의를 열고 제도 도입을 위한 준비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정부세종청사 내 재정경제부 청사. 2026.1.6 회의에는 재정경제부 국고정책관을 비롯해 한국예탁결제원과 9개 금융기관이 참여해 안정적인 국채 판매·관리 체계 구축 방안과 투자자·금융기관의 애로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제도는 지난해 12월 정부가 발표한 '개인투자용 국채' 확대 방안의 후속 조치다. 퇴직연금 계좌 내 투자상품을 다양화해 국민의 노후자산 형성을 지원하고, 안정적인 장기 투자 수단을 제공하는 데 목적이 있다. 투자중개업 인가를 보유한 퇴직연금사업자 가운데 개인투자용 국채 판매를 우선 준비할 수 있는 금융기관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림청 국립산림과학원(원장 김용관)은 기후 위기로 인해 연중화·대형화되는 산불 재난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빅데이터와 인공지능(AI) 기술을 결합한 ‘첨단 과학 기반 산불 전방위 대응 전략’을 12일 발표했다. 이번 전략은 AI를 활용해 예보의 정확도를 높이고, 산불 발생 시 데이터 기반의 실시간 의사결정을 지원하여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목적이 있다. 먼저 국립산림과학원은 대국민 서비스인 국가산불위험예보시스템을 대폭 개선했다. 최근 10년간의 산불 발생 통계와 기상 자료를 예측 알고리즘에 적용하여, 현재 76% 수준인 산불위험 예측 정확도를 2027년까지 88%로 끌어올릴 계획이다. 또한 사용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실시간 위험 정보를 즉각 확인하고 대응할 수 있도록 기존 데스크탑 중심 서비스를 모바일 연동형으로 전환하여 편의성을 높였다. 특히 산불의 99%가 인위적 요인으로 발생하는 국내 특성을 반영해 인구 밀집도와 등산로 활용 등 인간 활동 데이터를 추가한 예측 기술을 개발 중이며, 2027년부터 이를 시범 적용해 예측의 정밀도를 강화할 예정이다. 산불 발생 시 현장 대응의 나침반 역할을 하는 산불확산예측시스템 또한 그간
[한국방송/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 연휴를 앞두고, 귀성객과 이용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되는 다중이용시설의 화재 안전관리를 강화하기 위해 12일 오후 ‘피난·방화시설 및 소방시설 불법행위 근절을 위한 전국 소방관서 일제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단속은 연휴 기간 인파가 집중되는 장소에서 화재가 발생할 경우 대형 인명피해로 이어질 우려가 큰 만큼, 위험요인을 사전에 원천 차단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단속 대상은 종합상가(쇼핑센터), 대형 잡화점(마트), 백화점 등 판매시설과 영화상영관, 그리고 귀성길의 관문인 여객터미널, 철도역사, 공항 등 운수시설을 포함한 전국의 주요 다중이용시설이다. 이날 전국 시·도 소방본부와 일선 소방서는 사전 예고 없이 현장을 방문하여, 화재 시 인명 대피와 직결되는 ‘생명 안전 시설’을 중점적으로 점검한다. 주요 점검 내용은 ▲비상구 및 피난·방화시설의 폐쇄·훼손 여부 ▲피난 계단 및 통로 상 장애물 적치 행위 ▲자동 물뿌리개(스프링클러) 등 소방시설의 전원 차단 및 연동 정지(고장 방치) 행위 등이다. 소방청은 점검 결과, 이용객의 안전을 위협하는 중대한 불법행위가 적발될 경우 ‘무관용 원칙’을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해양수산부는 이번 설 명절 기간동안 우리나라를 방문하는 외국인 크루즈 관광객들의 신속한 입출항을 위해 ‘설 연휴 크루즈 입출항 상황반’을 구성하여 2월 14일(토)부터 2월 22일(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연휴 기간 동안 크루즈선은 부산, 제주, 인천에 총 22회 입항하고, 약 4만명이 방한할 것으로 예상된다. 해수부는 ‘신속한 입국수속’을 통해 관광객의 ‘체류시간 확보’에 주력한다. 최근 5천명급 크루즈선 입항 사례에서 관광객 1인이 입국수속을 마치는데 걸리는 시간이 10분 내외였고, 명절 연휴기간에도 이와 같은 수준을 유지 할 방침이다. 또한, 출국(승선) 시에도 보안검색에 지체가 발생하지 않도록 절차를 개선했다. 크루즈 선박 내부에 설치된 보안검색대를 활용해 승객들이 선내에서 보안검색을 마칠 수 있게 할 계획이다. 동 상황반은 매일 크루즈 입출항 현황을 실시간으로 모니터링하고, 터미널 혼잡 발생 시 현장 안내 인력을 추가 투입하거나 세관·출입국·검역(CIQ) 기관과 핫라인(Hot-Line)을 통해 신속히 문제를 해결할 방침이다. 서정호 해양정책실장은 “올해 설 명절 기간 한국을 찾는 외국인 관광객들이 입출국 과정에서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개인정보보호위원회(위원장 송경희, 이하 ‘개인정보위’)는 제4기 대학생기자단이 2월 12일(목) 정부서울청사에서 발대식을 가지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제4기 대학생 기자단은 지난 1월부터 4주간, 전국 대학생을 대상으로 공개 모집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총 18명의 대학생기자단이 선발되었다. 앞으로 10개월간(’26.2.~12) 온‧오프라인에서 활동하게 된다. 의료 보건 분야의 데이터 활용과 가명정보를 집중 취재하고 싶다고 밝힌 간호학과 학생부터 딥페이크로 인한 사회문제에 높은 관심을 가지고 있다고 소개한 경찰학과 학생까지 참여 학생들의 이력도 다양하다. 2025년 한해동안 잇따른 대규모 개인정보 유출 사고로 개인정보 보호의 중요성에 대해 국민의 관심이 높아진 상황인만큼, 기자단은 국민의 눈높이에서 위원회 소관 정책을 소개하는 역할을 맡게 된다. 다양한 행사에서 취재한 내용을 기반으로, 글·사진·동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개인정보위의 공식 SNS 채널에 게시할 예정이다. 지우개서비스 등 아동‧청소년 디지털 잊힐권리를 위한 서비스를 직접 체험해보고, 알리는 홍보대사로도 활동하게 된다. 또한, 매년 개인정보 보호의 날(9.30)이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설 연휴를 앞두고 고속도로의 휴게소의 전기·수소차 충전시설을 특별점검하고 이동형 충전서비스와 비상 대응 체계를 가동한다. 이를 통해 귀성‧귀경길의 충전 불안을 줄이겠다고 나선 것이다. 기후에너지환경부(장관 김성환)는 설 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휴게소 내 전기차·수소차 충전시설 이용 증가에 대비하여 충전시설 안전성과 편의성을 사전 점검하고, 고장·혼잡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한 특별점검 및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충전시설 특별점검은 설 연휴 교통량 증가에 대비해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제2차관이 고속도로 휴게소 내 충전시설의 안전성과 편의성을 직접 확인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아울러 이날 현장에는 한국도로공사, 전기안전공사, 가스안전공사, 한국자동차환경협회 및 충전 업계 관계자들이 참석한다. 기후에너지환경부 등 관계기관은 설 연휴 기간 중 고장·안전 등 비상상황에 신속히 대응하기 위해 다음과 같이 특별점검 및 긴급지원 대책을 추진할 예정이다. 〈 1. 기후부 제2차관 현장점검〉 이호현 제2차관은 2월 12일 오후 영동고속도로 용인휴게소(인천방향)를 찾아 관계기관 및 충전업계와 함께 현장을 점검한다. 이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송미령 농림축산식품부(이하 농식품부) 장관은 2월 12일(목) 오전, 경기 연천군 청산면 소재 푸르내마을(농촌체험휴양마을)을 방문하여 설 연휴를 앞둔 농촌관광 준비 상황 및 체험시설 등을 점검하고, 마을 운영위원과 주민들을 격려하였다. 이번 현장점검은 설 연휴를 계기로 농촌관광객 증가가 예상됨에 따라 농촌체험휴양마을 시설·프로그램 등 운영 준비 상황을 확인하고, 농촌관광 관련 경영체 및 지방정부에게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 등을 당부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날 마을 관계자들과 함께 체험휴양마을 시설을 점검한 송미령 장관은 농촌체험휴양마을협의회, 한국농어촌민박협회 및 경기도, 연천군의 관계자와 간담회를 통해 농촌관광 숙박요금 준수 등을 위한 계획 등을 청취하였다. 간담회에서 송미령 장관은 “설 연휴를 계기로 가족 단위와 단체 관광객이 농촌을 많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만큼, 농촌에 대한 좋은 이미지를 만들 수 있도록 합리적인 가격과 안전한 운영 등 농촌관광 여건을 조성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아울러, 송미령 장관은 “농촌관광 관련 협회에서는 합리적인 숙박요금 준수와 친절한 서비스 마인드 제고를 위한 교육, 캠페인, 자체 모니터링 등의 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