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가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신음하는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오는 19일부터 모든 시민에게 1인당 30만원의 민생회복지원금을 지급한다. 이번 지원금 지급은 2024년 말에 이어 두 번째로 시행되는 조치로, 시는 지난해에도 강도 높은 재정 혁신과 예산 절감 노력을 기울여 재원을 확보했다. 이를 시민들에게 환원해 지역 내 소비를 촉진하고 민생 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계획이다. 지급 대상은 2025년 12월 15일 이전부터 신청일 현재까지 정읍시에 주민등록을 두고 거주 중인 모든 시민이다. 여기에는 결혼이민자와 영주권자도 포함된다. 다만, 기준일 이후 사망했거나 타 지역으로 전출한 자, 주민등록이 말소된 경우에는 지급 대상에서 제외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9일부터 2월 13일까지 4주간 진행된다. 지원금을 받으려는 시민은 2025년 12월 15일 기준 주소지 관할 읍·면·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신청하면 된다. 본인 신청 시 신분증과 신청서를 지참해야 하며, 대리인이 방문할 경우 위임 동의서와 위임자 및 대리인의 신분증을 모두 챙겨야 한다. 14세 이하 아동의 지원금은 법정대리인이 대신 수령할 수 있다. 지원금은 전액 무기명 선불카드 형태로 지
[남해/진승백기자] 남해 상주 은모래비치의 새로운 해양관광 거점이자 주민 소득 창출의 기반이 될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이 지난 9일 정식 개관했다. 이날 개관식에는 장충남 남해군수, 남해군의회 박종길 부의장, 류경완 도의원을 비롯해 상주면 기관 단체장을 비롯해 많은 면민들이 참석했다.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은 상주 은모래마을 협동조합에서 운영하게 된다. 시설 내부에는 마을협동조합이 운영하는 '상주은모래마을카페'를 비롯해 사무실, 주민 회의실, 루프탑 등이 자리잡았다. 특히 1층에 위치한 카페는 지난 2025년 12월 12일 임시 오픈 이후, 상주 은모래비치의 절경을 바로 앞에서 즐길 수 있다는 장점 덕분에 지역 주민과 방문객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장충남 남해군수는 "남해군에서 바다가 이토록 가까이 보이는 곳이 흔치 않은 만큼, 이곳은 앞으로 우리군의 또 하나의 명소가 될 것"이라며 "운영에 있어 조급해하기보다 천천히 조합원들의 마음을 맞춰가며 내실 있게 운영해달라"고 당부했다. 또한 "이번 개관을 계기로 상주면이 더욱 단합하고 발전하길 기대하며, 상주 해양레저스테이션이 상주면의 자긍심이자 지역 관광에 새로운 활력이 되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는 오는 7월 개관 목표로 분당 판교 대장지구에 건립하는 공공도서관 명칭을 '판교대장도서관'으로 확정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명칭은 지역 주민 의견을 반영해 선정됐다. 시는 지난해 12월 5일부터 19일까지 판교대장지구 인근 5개 동 주민을 대상으로 4개의 도서관 명칭 후보안에 대한 인터넷 설문조사를 했다. 당시 응답자 771명 가운데 75%인 577명이 '판교대장도서관'을 선택했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지난 2020년 4월부터 총사업비 289억원(국·도비 56억원 포함)이 투입돼 대장동 187-4번지 일원(대장초교 인근) 시유지 1863㎡에 연면적 5151㎡, 지하 2층∼지상 2층 규모로 지어진다. 시는 판교대장도서관을 독서·문화·학습 기능이 어우러진 생활문화 복합공간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어린이 가족 열람실, 종합자료실, 연속간행물실 등 독서·지식정보 제공 공간 외에 생활문화센터를 설치한다. 판교대장도서관은 오는 5월 완공돼 준공 검사 후 개관한다. 시는 원활한 개관 준비를 위해 올해 1월 태스크포스(TF)팀을 구성해 조직 운영 계획 수립, 장서 확충, 프로그램 기획 등을 진행 중이다. 다음 달 중 대장초교에서 주민설명
강릉시는 9일(월) 국내 최대 규모인 지름 10m LED달조형물을 활용한 '달빛아트쇼' 사업의 착수보고회를 개최하고, 사업의 본격적인 추진에 들어간다. 달빛아트쇼는 관광거점도시 핵심사업 중 하나로, 총사업비 51억 원을 투입해 강릉의 대표적인 역사·문화 자원인 오죽헌과 선교장, 도심 속 자연공간인 생태저류지를 하나의 관광 동선으로 연결하는 관광클러스터 조성 사업이다. 이를 통해 개별 관광지 방문에 그치지 않고, 인근 상권과 지역 자원 소비로 이어지는 관광 흐름을 형성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사업의 핵심 콘텐츠인 지름 10m LED 달조형물은 국내 최대 규모로, 강릉 야간경관을 대표하는 상징적 랜드마크로 조성된다. 주간에는 조형물 자체로 공간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야간에는 빛과 영상 스토리가 결합된 달빛아트쇼를 통해 차별화된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선보일 계획이다 강릉시는 착수보고회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제작·설치 및 콘텐츠 구현을 거쳐 오는 7월 중 달빛아트쇼를 정식 개관할 예정이다. 정식 개관 이후에는 계절별·주제별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보완하며 야간 관광 활성화를 위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강릉시 관계자는 "달빛 아트쇼는 국내 최대 규모의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부산 시민과 귀성객들이 편안하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2026년 「설 명절 종합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 명절 종합대책은 연휴기간을 맞아 시민들의 가계 부담을 덜고 안전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7개 분야 66개 추진 과제를 마련했다. [넉넉하고 따뜻한 설] 소비 촉진 환경을 조성하고 주요 물가안정에 총력 대응하여 지역경제 활력을 제고하며, 촘촘한 돌봄과 사회안전망 유지로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한다. [민생경제] ▲동백전 소비 붐업 이벤트(동백전 50만 원 이상 사용자 5천 명 추첨, 정책지원금 3만 원 지급) ▲전통시장 온누리상품권 할인 판매(최대 10%) ▲온누리상품권 환급행사(최대 2만 원) ▲중소기업 소상공인 대상 정책자금(2천400억 원) 조기 공급 등 지역 소비진작과 민생경제회복을 도모하고, 시와 구·군, 유관기관이 협조체계를 구축해 물가대책종합상황실 운영으로 설 물가 안정에 총력을 다한다. [나눔복지] 저소득층, 독거노인, 쪽방거주민 등 취약계층에 5만 1천 세대에 시와 사회공헌기관이 총 32억 원 상당의 성금과 성품을 지원하여 지역사회 따뜻한 나눔 분위기를 확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보건소는 설 연휴 기간 인플루엔자(독감), 코로나19 등 호흡기 감염병과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의 집단발생을 예방하기 위해 시민 대상 예방수칙 홍보와 감시 활동 강화에 나섰다. 먼저 연휴 기간에는 가족·친지 모임과 실내 활동 증가로 호흡기 감염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철저한 ‘위생’이 중요하다. 이에 따라 38℃ 이상의 발열 ·기침, 근육통 등의 증상이 있는지 살피고, 손 씻기, 마스크 착용, 기침 예절 준수 등 개인위생을 철저히 지켜야 한다. 특히 명절 기간 음식의 대량 조리 및 장시간 보관으로 인한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 발생 위험이 증가할 수 있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예방을 위해서는 조리 전·후 손 씻기, 음식은 충분히 익혀 섭취하기, 조리된 음식은 실온에 오래 보관하지 않기, 물은 반드시 끓여 마시기 등의 위생 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연휴 동안 진료 가능한 의료기관·약국(코로나19 치료제 담당기관 포함)은 보건소 누리집(www.e-health.go.kr)이나 응급의료포털(www.e-gen.or.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군산시보건소는 오는 2월 14일부터 2월 18일까지 전북특별자치도, 군산시 등 관계기관과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6일) 오후 2시 시청 국제의전실에서 대한민국 해군(참모총장 강동길)과 「해양 및 국방 분야 인공지능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박형준 시장과 강동길 해군 참모총장이 참석해 협약서에 서명할 예정이다. 이번 협약은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거점 조성과 연계한 민·관·군 협력 기반의 미래 해양·국방 생태계를 선도하기 위해 마련됐다. 민·관·군이 협력해 인공지능 기반의 해군·해병대 국방 수요를 발굴하고, 공동 연구개발 및 인재 교류·양성을 추진함으로써 미래 신산업 시장 창출과 첨단 국방력 강화의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된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교류협력 ▲기술개발 ▲인재양성이다. ‘교류협력’ 국방 인공지능 전환(AX) 거점 조성을 통한 협력체계 구축과 민·군 교류행사 개최 등을 통해 교류 기반을 확대한다. ‘기술개발’ 해양·국방 데이터, 인공지능 연산자원, 실증 장소 등 기술개발 자원을 공동 활용해 민·관·군이 함께 인공지능(AI) 기술개발을 추진한다. ‘인재양성’ 인공지능 관련 교육 프로그램과 전문인재 양성 과정을 공유해 인재양성 기반을 강화한다. 부산은 국내 최대 물동량을
군산근대역사박물관(이하 ‘박물관’) 2층에 위치한 시민열린갤러리는 2월 10일부터 4월 26일까지 조용철 작가의 개인전 ‘골목길에서 스친 풍경’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는 작가가 20여 년간 군산 골목길을 통해 바라본 우리네 삶을 담은 사진 56여 점을 선보인다. ‘작팔리’ 조용철 작가는 경남 사천시 곤명면 작팔리에서 태어나 자연과 더불어 사는 삶을 통하여 여행과 문학동호회에서 유쾌한 시골 생활의 글을 쓰는 작가로 활동하였다. 현재는 20년 넘게 군산사진동호회 회원으로 일상생활 속 풍경과 이웃들을 애정어린 시선으로 사진에 담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는 골목길의 풍경을 통해 무심코 지나친 사람, 물건, 풍경에서 세월의 흐름이 남긴 삶의 무게감을 카메라로 포착했으며, 비언어적 소통방식인 몸의 움직임을 통해 뭉클함을 전한다. 작가는 “두 손은 삶을 따뜻하게 감싸주는 위로의 손짓이자 사람 사이에 오가는 정”이며, “이번 전시를 통해 인생에서 잊히지 않아야 할 삶의 이야기를 전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박물관 관계자는 “군산 골목길의 풍경을 통해 소소한 우리네 삶의 이면에서 포착된 고된 흔적, 그리고 희망을 살펴볼 수 있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군산시장 강임준)가 4일 시청 상황실에서 제11기 군산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 대표협의체(이하 ‘대표협의체’) 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번 위촉식은 지난 제10기 대표협의체 위원의 임기가 종료됨에 따라 새로운 위원을 위촉하고 제11기 대표협의체를 구성하고자 마련되었다. 새롭게 구성된 제11기 대표협의체 위원들은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공공 및 민간기관과 학계, 시설, 단체 관계자 등 26명으로 구성되었다. 이들은 2027년 12월까지 2년 임기 동안 지역사회보장 계획 및 급여 제공에 관한 심의, 자문, 사회보장 증진과 사회보장 서비스를 제공하는 관계 기관과의 연계·협력 강화 등의 활동을 하게 된다. 강임준 군산시장은 “다양한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지역의 실정을 잘 아는 위원님들과의 민·관 협력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라고 강조하며, “군산시의 사회보장을 대표하는 각 분야의 전문가들과 함께 시민 모두가 건강하고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는 촘촘한 복지연계망을 실현하겠다.”라고 전했다.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추진협의회(회장 김윤환)는 지난 2월 2일 이사회를 개최하고, 부전역 복합환승센터 건립과 KTX(경부고속철) 정차 추진을 위한 지속적인 시민 홍보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이사회에는 추진협의회 회장단과 이사진이 참석한 가운데, 그간의 홍보 성과를 점검하고 향후 보다 많은 시민이 자연스럽게 사업의 필요성을 접할 수 있는 실질적인 홍보 전략을 마련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주민센터와 카페, 공동주택, 지역행사 등 생활 접점 공간을 활용한 상시 홍보와 함께 커피 컵홀더·민원봉투 등 일상 속 노출형 홍보물 확대, 주민 참여형 서명운동의 지속적인 확산 방안 등에 대해 구체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김윤환 회장은 "이번 논의 결과를 바탕으로 향후 주민 밀착형 홍보 활동을 단계적으로 확대하고, 다양한 채널을 통해 시민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월 11일(수), 윤호중 장관이 서대문구와 은평구 일대의 사회복지시설과 경찰·소방 일선 현장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민족 최대의 명절인 설을 앞두고 국민이 안전하고 따뜻한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국민안전과 민생 현장을 직접 살피기 위해 마련했다. <성우회양로원> 윤 장관은 먼저, 사회복지시설인 ‘성우회 양로원’을 찾아 어르신들께 세배하며 새해 인사를 나누고, 위문품과 함께 행정안전부 뜨개질 동호회가 손수 만든 복주머니를 선물로 전달했다. 윤 장관은 “국민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따뜻한 설명절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은평소방서> 이어, 은평소방서를 찾아 연휴 기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현황 등을 듣고 화재 예방 대책을 점검했다. 윤 장관은 “연휴 기간 특별경계 근무에 최선을 다해 국민들이 안전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하며, 대원들의 안전에도 각별히 마음 써 달라”고 강조했다.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 끝으로, 서대문경찰서 신촌지구대를 방문해 설 명절 특별 치안 대책을 듣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며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윤 장관은 “국민이 안심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10일(화) 오후 2시, 정부서울청사(서울 종로구 소재)에서 제7차「보건의료정책심의위원회」(이하 보정심)를 개최하여 지역․필수․공공의료 강화를 위해 서울을 제외한 32개 의과대학을 대상으로 2027년부터 2031년까지 의사인력 양성 규모를 연평균 668명 늘리기로 결정했다. 기존 의대 증원 인원 중 2024학년도 정원(3,058명)을 초과하는 부분은 모두 지역의사로 선발된다. 또한 증원 초기 의학교육 현장의 부담을 완화하기 위하여 단계적으로 증원을 추진한다. <연도별 양성규모> (단위: 명) 이번 결정으로 의과대학 정원은 ’24년 정원 3,058명에서 2027년에 490명 증원된 3,548명, 2028년과 2029년에는 613명 증원된 3,671명 규모로 정해질 전망이다. 2030년부터 공공의대와 지역의대가 설립되어 각 100명씩 신입생을 모집하게 되면 2030년 이후 의과대학 정원규모는 3,871명 규모로 늘어난다. 이를 종합하면, 향후 5년간 연평균 668명의 의사인력이 추가 양성된다. 이날 보정심(위원장 : 정은경 보건복지부장관)은 ‘의과대학 교육여건 개선방향’, ‘지역·필수·공공의료 강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2월말 개최되는 국가관광전략회의에 앞서 성공적인 의료관광 전략 수립을 위해 2월 10일(화) 한국보건산업진흥원과 공동개최로 ‘외국인환자 의료관광 유치기관’과 제도개선 간담회를 실시하였습니다. ※ (참석 단체) 이화여자대학교의료원, 에이치플러스 양지병원, 인하대학교의과대학부속병원, 원광대병원, 굿메디코리아, 메디컬어드바이스, ㈜유비크, ㈜고려의료관광개발 등 총 19개 기관 법무부는 2025년 9월 외국인환자의 편의를 증진하고 정부의 의료관광 활성화를 지원하기 위해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을 종전 39개에서 90개 기관으로 전폭 확대한 바 있습니다. ※ 의료관광 우수 유치기관 혜택 : ①비자 신청서류 간소화, ②신청 후 3일 이내 발급되는 전자비자 신청, ③초청할 수 있는 외국인 환자의 동반가족 확대 등 그럼에도 최근 빠르게 성장하고 있는 글로벌 의료관광 시장에서 국가경쟁력을 강화하고, 지역 의료관광 활성화에 기여하기에는 역부족이라는 의료업계 의견이 지속적으로 제기되었습니다. 이번 간담회는 출입국·외국인정책본부장(차용호) 주재로 유치기관이 현장에서 체감하고 있는 문제점을 함께 논의하고, 외국인 환자유치를 수도권에서 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서부지방산림청 순천국유림관리소(소장 신하철)는 통행이 가능한 관내 9개 시·군 국가 임도를 2월 11일부터 2월 23일까지 한시적으로 개방한다고 밝혔다. 금번 국가임도 개방은 설 명절을 맞아 조상의 묘소를 찾는 성묘객 편의를 위한 것으로 평소에는 산불과 임산물 무단 채취 등을 예방하기 위해 일반 차량의 통행을 제한해 왔다. 임도는 일반도로에 비해 노폭이 좁고 급경사, 급커브, 낙석위험 구간이 많아 통행 시 안전에 주의해야 하며, 폭설·결빙 등으로 안전사고 위험이 있는 구간은 개방하지 않는다. 순천국유림관리소 관계자는 "국민 편의를 위해 한시적으로 임도를 개방하는 만큼 무단 산림훼손, 쓰레기 불법 투기, 산림 내에서 불을 피우는 일이 없도록 각별히 신경 써 줄 것"을 당부했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날씨로 인해 산불 위험이 높으므로 영농부산물 소각 행위 및 입산자 화기 소지 등도 금지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10층 코시스센터에서 18세 이상 내외국인으로 이뤄진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하 바로알림단)'의 발대식을 개최했다. '바로알림단'은 지난 2013년 '오류시정 글로벌 모니터단'으로 출범해 해외 매체 등에서의 한국 관련 오류를 바로잡고 한국을 올바로 알리는 활동을 이어오고 있는 민간 홍보단(서포터스)으로 현재까지 총 744명의 단원을 배출했다. '제20기 대한민국 바로알림단'이 10일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대식을 갖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문화체육관광부 제공) 그동안 연 2회, 기수별 35명씩의 단원을 선발해 연간 총 70명이 활동했으나 올해부터는 더욱 많은 청년들이 한국 바로알림 활동에 참여할 수 있도록 기수별 40명을 선발, 연간 단원 총 80명이 활동할 수 있다. '제20기 바로알림단' 모집에서는 총 154명이 지원해 3.8:1의 경쟁률을 보인 가운데, 한국에 대한 깊은 이해와 뛰어난 외국어 실력을 갖춘 브라질·튀르키예·러시아 등 8개국 거주 청년 40명(한국인 30명, 외국인 10명)을 최종 선발했다. 단원들의 활동에 대한 열정과 포부도 남다르다. 제18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앞으로 수서역에서 KTX, 서울역에서는 SRT를 탈 수 있게 돼 고속철도 이용 선택이 한층 넓어진다. 국토교통부·한국철도공사(코레일)·에스알은 고속열차 통합 운행의 시작점이 될 교차운행 시범사업을 시작하고 11일부터 승차권 예매를 개시한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역에 진입하는 SRT 열차. 2026.2.3. (ⓒ뉴스1) 시범 교차운행은 KTX 수서역↔부산역, SRT 서울역↔부산역으로 차량을 바꿔 하루 각각 1회 왕복 운행한다. 코레일과 에스알 각 기관의 모바일 앱 및 누리집, 역사 현장 발매 등을 통해 승차권을 예매할 수 있으며 시범운행에서는 현재 출발시간과 동일하게 운행한다. 운임은 이용객 편의와 시범운행 취지를 고려해 수서발 KTX는 평균 10% 저렴(SRT 운임과 동일)하게 운행하고, 서울역발 SRT도 KTX보다 평균 10% 낮은 운임으로 운행한다. 시범운행이고 저렴한 운임을 적용한 만큼 마일리지는 적립되지 않을 예정이며, 향후 이용객 의견 수렴을 거쳐 국민 편익을 높이기 위한 통합 운임체계를 마련할 계획이다. 이번 시범 교차운행은 지난해 12월 9일 발표된 '이원화된 고속철도 통합 로드맵'에 따라 추진 중인 고속철도 운영통합의 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토교통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TS)이 고령 운수종사자의 페달 오조작 사고를 줄이기 위해 방지장치 보급 지원 사업을 올해부터 본격 추진한다. 국토부와 한국교통안전공단은 올해 만 65세 이상 운전자의 택시와 소형화물 차량 3260대에 오조작 방지장치를 설치한다고 10일 밝혔다. 오조작 방지장치는 비정상적 가속(15㎞/h 이하 주행 중 가속 페달을 80% 이상 밟을 경우 또는 RPM이 4500RPM에 도달한 경우)을 무력화하는 장치다. 페달 오조작 방지장치.(국토교통부 제공) 이는 최근 종로 택시 돌진사고와 같이 가속 페달과 브레이크 페달을 혼동해 발생하는 사고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예방 대책으로 의미가 있다. 특히 택시·화물 등 사업용 차량 사고는 일반 차량보다 운행 시간이 길고, 운수종사자의 고령화 비율이 높아서 선제 대응이 필요한 상황이다. 고령화 비율은 지난 2024년 기준 전체 운전자 3471만 명 중 517만 명(14.9%)이고, 특히 사업용 운전자 81만 4000명 중엔 20만 5000명(25.3%)을 차지한다. 11일 오후 2시 사업공모 개시와 함께 운수단체 등 관계기관 간 업무협약식과 사업 활성화 및 홍보를 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