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을 대표하는 명산인 벡스코이 국내 첫 도심형 국립공원으로 새롭게 출발했다. 정부는 20일 벡스코에서 ‘금정산 국립공원 지정 기념식’을 열고, 자연 보전과 시민 이용이 조화를 이루는 새로운 국립공원 모델을 제시했다. 이날 행사에는 정부 관계자와 지역 주민 등 약 500명이 참석해 금정산의 국립공원 지정 의미를 공유했다. 기념식은 상징 퍼포먼스와 주제 공연, 홍보 영상 상영 등으로 구성됐으며, 국립공원의 가치와 역할을 시민들에게 알리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금정산은 도심과 인접한 입지에도 불구하고 다양한 생태계를 유지하고 있는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멸종위기종을 포함한 풍부한 생물 다양성과 함께, 오랜 역사와 문화유산을 간직한 산지라는 점도 국립공원 지정의 주요 배경으로 꼽힌다. 정부는 이번 지정을 계기로 금정산을 체계적으로 보전하는 동시에 시민들이 쉽게 찾을 수 있는 친환경 휴식 공간으로 조성할 방침이다. 특히 탐방 인프라 개선과 생태교육 프로그램 확대 등을 통해 자연과 사람이 공존하는 공간으로 발전시키겠다는 계획이다. 행사에 참석한 관계자는 “금정산은 도시와 자연이 공존할 수 있음을 보여주는 상징적인 사례”라며 “앞으로 국민 누구
서울시는 오는 21일(토)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되는 ‘BTS 컴백 라이브 공연’을 앞두고 시민들과 전 세계 방문객들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행사를 즐길 수 있도록 온오프라인을 활용한 통합 안내를 실시한다. <서울시 누리집에 교통‧안전 종합안내 페이지 오픈…현장 안내 서비스도 제공> 시는 공연을 찾는 관람객들에게 꼭 필요한 교통‧안전 및 편의시설 정보를 서울시 누리집 내 종합안내 페이지(seoul.go.kr/welcome2026)에 실시간으로 업데이트해 안전한 관람과 행사장 인근의 방문‧거주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한다. 종합안내 페이지에서는 지하철 무정차 통과 정보와 임시 우회 운행 버스 노선 등 대중교통 운행 사항과 차량 통제 구간뿐 아니라, 행사장 내 반입불가 품목과 공연장 인근의 화장실 정보 등의 필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다. 또한 외국인들을 위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영어, 중국어(간․번체), 일본어로도 번역 제공(english.seoul.go.kr/welcome2026)한다. 시는 누리집뿐 아니라 서울도서관의 외벽 대형 현수막과 컴백 라이브 티켓부스에 비치될 해치 포토카드형 리플릿에 QR코드를 삽입해 종합안내 페이지를 안내한다. “서울을 마음껏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재명 대통령의 초청으로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과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잇달아 국빈 방한한다고 강유정 청와대 대변인이 13일 서면 브리핑을 통해 밝혔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2일까지 방한한다. 프라보워 대통령은 지난해 10월 경주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참석을 계기로 이 대통령과 양자 정상회담을 가진 지 약 5개월 만에 다시 우리나라를 방문하게 됐다. 이재명 대통령과 프라보워 수비안토 인도네시아 대통령이 1일 APEC 정상회의장인 경북 경주화백컨벤션센터에서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2025.11.1(사진=연합뉴스) 양 정상은 다음달 1일 공식 환영식, 정상회담, 양해각서 서명식, 국빈 오찬 등의 일정을 함께 한다. 양 정상은 양국의 특별 전략적 동반자 관계를 한 단계 도약시키기 위해 교역·투자 및 국방·방산 협력 고도화를 비롯해 AI 등 첨단기술, 인프라, 조선, 원전, 에너지 전환, 문화창조산업 등 신성장 분야에서의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할 예정이다. 또한 아세안 내 핵심 협력국이자 세계 최대 이슬람국가인 인도네시아와 함께 한-아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바레인·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7개국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철수권고'인 3단계로 상향했다. 또 아랍에미리트에 체류 중인 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정부가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바레인·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7개국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철수권고'인 3단계로 상향하고, 아랍에미리트에 체류 중인 국민의 귀국을 지원하기 위한 전세기를 운항하는 등 재외국민 보호 조치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외교부는 최근 중동 지역 정세가 지속 악화돼 우리 국민 안전에 대한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지난 8일 오후 7시를 기점으로 중동 7개국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철수권고'인 3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외교부는 지난 8일 중동 정세 악화에 따라 아랍에미리트(UAE) 등 중동 7개국 일부 지역의 여행경보를 '철수권고'인 3단계로 상향한다고 밝혔다. 사진은 UAE 여행경보 조정 전과 후 비교 사진.(사진=외교부 제공) 이번 조치로 기존에 '특별여행주의보'가 내려졌던 바레인, UAE, 오만, 카타르, 쿠웨이트 전역 및 사우디아라비아 일부 지역,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 농업기술센터(이하 센터)는 오는 4월 9일부터 12일까지 강서구 대저생태공원 유채꽃 경관단지에서 「제22회 부산도시농업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2005년 전국 최초로 시작해 올해 22주년을 맞은 부산도시농업박람회는 그간 시민들에게 농업의 공익적 가치를 알리고 도심 속 농업문화를 확산해 온 대표 도시농업 행사로, 도시와 농촌의 상생 발전과 탄소중립 그린스마트 도시 구현에 기여해 왔다. 올해 박람회는 「힐링부산, 도시에서 만나는 치유농업」을 주제로 다양한 유형의 농업 전시와 체험 콘텐츠를 선보인다. 박람회에는 농업인, 도시농업인, 농협, 농업 관련 학교와 유관 기관 및 우수기업체 등 농업 관련 단체들이 대거 참여한다. 특히, 머물고 싶은 유채꽃 힐링공간에서 도시농업의 가치를 함께 공유하고 자연이 주는 진정한 치유를 체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중심으로 구성된다. 또한, 유채 경관단지와 어우러진 다채로운 볼거리와 농업인, 시민 모두 즐길 수 있는 다양한 체험행사는 물론 한국도시농업연구회 춘계 심포지엄과 각종 경진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만나볼 수 있다. ▲치유텃밭(감정정원), 무장애 텃밭 체험 ▲스트레스·우울지수 측정 ▲치유요가 명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영등포 쪽방촌 주민들이 임대주택 입주 전까지 안전하고 안정적인 임시 거처에서 생활할 수 있게 된다. 정부는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이주시설 입주를 진행하고 급식과 생필품 지원 등 생활 서비스를 계속 제공해 주거환경 개선을 추진한다.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은 낙후지역 정비를 통해 쪽방주민의 주거환경 개선 및 주거안전을 확보하고 도심지 내 활력을 제고하는 사업이다. 쪽방 주민을 위한 임시이주 지원, 충분한 임대주택 건설 등을 고려하여 타 사업보다 용도지역 변경 및 용적률 등 인센티브는 높은 반면, 공공기여·높이 제한 등 규제는 낮춰 적용하였으며, 쪽방 주민 내몰림 방지를 위해 선개발 부지부터 이주 및 임대주택 건설 후 잔여부지를 개발하는 ‘순환형 개발방식’을 적용하고 있다. 또한 최근 주택법 개정안의 공포·시행(‘26.2.3)으로 영등포를 포함한 쪽방촌 공공주택사업에 분양가 상한제 적용이 제외되면서 일반분양가 조정을 통한 수익성 및 현물보상 할인율을 높일 수 있게 되었다. 현물보상은 현금·대토 외 보상을 다양화하고, 주민의 재정착을 위해 도입되었는데, 분양계약 체결 후 전매할 수 있어 소유주의 재산권 행사가 용이하다. 주민대표회의 등에서 현물보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정부가 원유·가스에 대해 자원안보 위기경보 '관심' 단계를 발령했다. 산업통상부는 최근 중동 정세 악화로 에너지, 공급망 및 무역 등 산업 전반에 걸쳐 불확실성이 확대됨에 따라 5일 오후 3시부로 원유·가스에 대해 '관심' 단계 자원안보 위기경보를 발령한다고 밝혔다. 자원안보 위기경보는 '관심-주의-경계-심각' 4단계로 운용되며, 국가자원안보특별법 제23조에 따라 위기 상황의 심각성, 국민생활 및 국가경제 파급력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발령한다. 5일 서울의 한 주유소에 유류 가격이 표시돼 있다. 이날 이재명 대통령은 임시 국무회의에서 중동 상황으로 국내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폭등하고 있다며 지역별 유류 최고가격 지정 검토를 지시했다.(사진=연합뉴스) 산업부는 지난 3일부로 기존 '긴급대책반'을 '중동 상황 대응본부'로 격상해 원유·가스 수급, 컨틴전시 플랜 준비상황과 함께 무역·물류, 석유화학·플랜트 등 주요 산업, 수출 중소기업에 대한 영향과 대응 방안을 일일 단위로 점검해왔다. 점검 결과 현재까지 국내 에너지·자원 수급에는 직접적인 차질이 발생하지 않고 있으며, 법정 비축의무량 이상 수준의 비축 물량과 도입선 다변화 등을 통해 단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2026년을 ‘범국민 나무심기 원년’으로 삼고, 산림자원 조성사업과 범국민 나무심기 캠페인을 연계한 ‘2026년 범국민 나무심기 추진계획’을 정부대전청사에서 4일 발표했다. 이번 추진계획은 2035 국가 온실가스 감축목표(NDC) 이행을 위하여, 기존 정부 주도의 조림 정책을 국민 실천운동으로 확장하는데 중점을 두었다. 산림은 우리나라 전체 탄소흡수원의 97%를 담당하는 핵심 수단으로, 나무 1톤은 평생 약 1.84톤의 이산화탄소를 흡수·저장할 수 있다. 이에 산림청은 나무심기를 가장 구체적이고 실천 가능한 탄소중립 정책으로 보고 범국민 참여를 확대해 산림의 탄소흡수 기능을 한층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이를 위해 1월부터 12개 부처가 참여하는 범국민 나무심기 TF를 운영하고 있으며, NDC 이행을 위한 나무심기 참여 분위기 확산 및 부처별 유휴토지 등을 활용한 신규 탄소흡수원 발굴을 본격화하고 있다. < 산림의 경제·사회·공익가치를 극대화하는 다양한 나무심기 추진 > 먼저, 산림청은 올해 총 1만 8천 헥타르(이하 ha), 3,600만 그루 규모의 나무심기를 추진한다. 이는 서울 남산 면적의 약 60배에 달하는 규모이며,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해부터 전국의 유망 기업을 직접 찾아가 부산의 투자 매력을 알리고 실질적인 투자로 이어지도록 하는 '현장 밀착형' 투자유치 활동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올해 서울·경기 등 수도권과 부산에서 열리는 주요 기업 전시·박람회 6곳 내외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투자유치 아이알(IR)」을 운영한다. 이번 활동은 ‘기업 타깃 비지팅 프로그램(Visiting Program)’의 일환으로, 전국의 우수기업이 한곳에 모이는 전시·박람회를 활용해 부산 투자 가능성이 높은 기업을 선제적으로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전시·박람회에서 투자유치 홍보관 운영과 참가 기업 부스 방문 등을 통해 부산의 ▲투자 기반 시설(인프라) ▲정주 여건 ▲지원시책을 소개하고 기업별 맞춤형 상담을 제공할 계획이다. 주요 ‘타깃’ 박람회는 ▲인터배터리 2026(서울) ▲월드아이티쇼(서울) ▲부산모빌리티쇼(부산) ▲2026 월드스마트시티엑스포(부산) ▲국제 해양에너지·플랜트산업전(OFFSHORE KOREA·부산) ▲배터리아시아쇼(경기) 등이다. 특히, 이번 활동에서 확보한 기업 데이터를 기반으로 시는 올 하반기 개최 예정인 「수도권 투자유치 설명회」 참여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기후변화로 인한 가뭄 위기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고자 관계기관 합동으로 '2026년 가뭄 종합대책'을 수립해 가뭄 피해 예방 및 최소화에 정부 역량을 집중한다. 특히 이번 대책은 지난해와 같은 가뭄 재난사태가 재발하지 않도록 마련한 바, 사전에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해 현장 지원단 운영과 우선적 재정지원 등을 병행할 방침이다. 한편 현재 전국의 댐 저수량은 예년 대비 116.1%, 농업용 저수지 저수율은 평년 대비 102.9%로 생활·공업용수와 농업용수 모두 정상 관리 중이다. 또한 지난해 재난사태가 선포된 강릉의 주 수원인 오봉저수지의 저수율은 4월 1일 기준 95.0%로 평년 대비 116.2%로 안정적인 상황이며, 추가 수원 확보와 지하수 저류댐 등 가뭄대책도 정상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지난해 강원도 강릉 가뭄에 대응하기 위해 군 물탱크 차량 400대를 본격적으로 투입해 오봉저수지에 급수를 지원하고 있다. 2025.9.4 (ⓒ뉴스1) ◆ 가뭄 취약지역 선제적 관리 가뭄 취약지역을 선제적으로 집중 관리하고자 가뭄 예·경보 단계('주의' 이상)와 수원 확보 상황(단일 수원) 등을 종합 고려해 가뭄 취약지역을 선정한다. 또한 가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해양수산부는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갯벌 보전, 안전관리, 휴식, 생산, 체험구역 등 5개 유형의 갯벌안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지역별 갯벌관리계획을 수립할 방침이다. 해수부는 해양수산발전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3일 '제2차 갯벌 등의 관리 및 복원에 관한 기본계획'을 확정해 고시한다며 2일 이같이 전했다. 지난달 4일 경기 안산시 대부도 방아머리 해변 앞 갯벌에서 시민들이 조개를 잡고 있다.(사진=연합뉴스) 갯벌 기본계획은 '갯벌 등의 지속가능한 관리와 복원에 관한 법률'에 따라 갯벌과 그 주변지역의 지속가능한 이용과 보존을 위해 5년마다 수립하는 법정계획이다. 이번 제2차 기본계획은 제1차 계획의 성과와 한계를 분석하고, 블루카본에 대한 관심 증가와 인공지능(AI) 활용 활성화 등 그동안의 변화된 여건과 정책 동향 등을 반영해 2026~2030년 5년간의 갯벌 관리와 복원에 대한 새로운 정책 방향을 담았다. 먼저, 2차 기본계획은 용도별 갯벌 관리체계를 구축해 효율과 안전성을 강화한다, 갯벌의 효율적인 관리를 위해 갯벌법에 따른 갯벌보전·안전관리·휴식·생산·체험구역 등 5개 유형의 갯벌안전관리구역을 지정하고 체계적인 관리를 위해 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방부는 '군 공항 이전 및 지원에 관한 특별법'에 따라 광주 군 공항 이전을 위한 예비 이전후보지로 전남 무안군 망운면 일대를 선정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예비 이전후보지 선정은 광주 군 공항 이전 절차의 첫 단계로, 국방부 장관이 광주시·전남도·무안군 등 관계기관과 긴밀한 협의를 거쳐 선정했다. 광주 광산구 광주공항에서 공군 제1전투비행단의 전투기가 이륙 준비를 하고 있다. 2025.11.19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정체됐던 이전사업은 지난해 6월 25일 이재명 대통령 주관 광주 타운홀 미팅을 계기로 대통령실 내 전담 TF가 구성되면서 무안군 이전 논의가 본격화했다. 대통령실 전담 TF의 적극적인 정부 정책지원과 조정을 바탕으로 지난해 12월 17일 무안군 이전 및 지원방안에 대한 공동발표문을 체결했다. 국방부는 법령상 필수적인 행정절차는 아니나 무안지역 주민의 충분한 이해를 도모하기 위해 지난 1일 주민설명회를 개최했다. 주민설명회에서 주민들은 군 공항 이전 절차 및 지원계획 등 이전사업 전반에 관해 다양한 질의를 했으며, 소음피해 방지와 이주 지원대책 등에 대한 우려 사항도 함께 표명했다. 이전사업 절차.(자료=국방부) 이에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교육부는 2025년에 출범한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라이즈, RISE)'를 지역 균형성장을 목표로 인재가 지역에 머무르도록 지원하는 취지를 담아 '지역성장 인재양성체계(앵커)'로 명칭을 재정립한다고 2일 밝혔다. 이에 지역 성장을 견인할 지역인재의 정착을 본격 지원하기 위한 추진방안을 발표한 바, 이는 17개 지방정부가 지역발전전략과 연계한 맞춤형 사업을 통해 대학을 직접 육성하도록 지원하는 체계다. 특히 이번 방안은 지난 1년간 관찰된 한계를 보완하고 체계를 발전시켜 5극3특 균형성장을 위한 '인재양성-취·창업-지역정주' 체제를 효과적으로 조성하고자 수립했다. 이를 위해 지역 내 예산 나눠먹기 등 부적절한 사업 운영을 타파하고 지역학생과 인재가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세부 사업을 재편하며, 지방정부 간 칸막이를 넘어선 초광역 단위의 인재 양성을 확대해 갈 계획이다. 최은옥 교육부 차관이 2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지방정부가 지역 발전 전략과 연계해 대학을 육성하는 지역 혁신 중심 대학지원책의 라이즈 재구조화 방안을 발표하고 있다. 2026.4.2 (ⓒ뉴스1) ◆ 성과평가 인센티브 4000억 원 활용 먼저 약 4000억 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산업단지 근로자가 1000원으로 아침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산단 근로자 천원의 아침밥' 사업을 확대 추진하고 있다고 2일 밝혔다. 농식품부는 지난해 10월부터 파일럿 사업을 통해 5만 4000식을 지원했으며, 올해는 총 90만 식 제공을 목표로 전국 29개소에서 시범사업을 운영 중이다. 이 사업은 근로자가 1000원을 부담하면 산단 내 기업 또는 협의회가 구내식당, 주문배달, 케이터링 방식으로 국산 쌀·밀·콩 등을 활용한 조식을 제공하는 구조다. 정부가 2000원을 지원하고, 나머지 비용(약 2000원)은 지방정부와 참여 기업이 분담한다. ▲ 11일 오전 경남 김해시 진례면 케이피항공산업 노동자들이 정부와 경남도, 김해시가 지원하는 '천원의 아침밥' 사업으로 식사하고 있다. 2026.3.11 (사진=연합뉴스) 현재 참여 중인 29개 사업자 가운데 23개소는 비수도권 산업단지에 위치해 지역 근로자의 식생활 개선에도 기여하고 있다. 참여 기업은 대부분 중소기업(28개소)이며, 이 중 9개소는 여러 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단체형 사업자'로 운영되고 있다. 단체형 사업자는 자체 조식 제공이 어려운 중소기업들이 공동급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4월 2일(목) 주요 석화제품 관련 6개 부처 및 9개 업종협회와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상황 점검 회의를 개최하였다. 이번 회의는 석화제품에 대한 수급차질 우려가 제기되는 가운데, 중동 전쟁에 따른 주요 품목별 국내 공급망 영향을 점검하고 민관 합동 대응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중동전쟁 관련 업종별 석화제품 수급상황 점검회의 개요 > ▸ (일자) '26.4.2.(목) 10:00~11:30 / ▸ (장소) 중소기업중앙회 2층 상생룸 ▸ (참석) 산업통상부 장관, 주요품목 관련 부처* 및 업종협회** * 재정경제부, 식품의약품안전처, 농림축산식품부, 기후환경에너지부, 국토교통부, 해양수산부 ** 반도체산업협회, 디스플레이산업협회, 전자정보통신산업진흥회, 배터리산업협회, 건설협회, 자동차모빌리티산업협회, 조선해양플랜트협회, 화학산업협회, 철강협회 정부는 중동전쟁 초기부터 업종별 주요기업 공급망을 중심으로 석화제품 일일 수급상황을 모니터링 중이다. 오늘 회의에서 수액제포장재, 에틸렌가스, 종량제봉투 등 석화제품과, 헬륨, 브롬화수소, 황산 등 소재의 경우 현재 수급 지장이 없는 것으로 소관 부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과 산하 한국천문연구원(원장 박장현)은 미국 항공우주국(NASA)의 유인 달 탐사 프로젝트 ‘아르테미스 2호’에 탑재된 큐브위성 K-라드큐브가 4월 2일(목) 오전 7시 35분(4월 1일(수) 오후 6시 35분(현지시간 EDT))에 미국 플로리다주 케네디우주센터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되었다고 밝혔다. K-라드큐브는 NASA의 우주발사시스템(SLS) 발사체에 탑재되어 발사됐으며, SLS 2단인 극저온 추진단(ICPS)에 오리온 우주선 분리 후 폐기 궤도 진입을 위한 기동을 마친 직후인 4월 2일(목) 12시 58분에 고도 약 40,000km에서 지구고궤도에 성공적으로 사출됐다. K-라드큐브 임무 운영 센터에서는 위성과의 교신을 수행할 계획이며, 위성의 전력 생산 및 송신기 가동 여부를 확인하기 위해 전 세계 협력 지상국 네트워크를 활용할 예정이다. 큐브위성 및 지구고궤도 임무의 특성상 초기 자세 안정화 단계에서 통신 환경이 일시적으로 불규칙할 수 있음을 고려하여, 향후 이틀간 집중적인 관제를 지속할 계획이다. K-라드큐브의 지상국 네트워크로는 칠레의 푼타 아레나스(Punta Arenas), 미국의 하와이(Hawai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