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는 최근 필리핀 앙헬레스 지역에서 발생한 한국인 강도 살인 피해 등 강력범죄가 늘어나고 있어 필리핀을 여행하는 우리 국민의 안전 대책 점검에 나섰다. 외교부는 22일 윤주석 영사안전국장 주재로 여행업계 긴급 안전간담회를 열었다. 윤주석 외교부 영사안전국장은 지난 22일 여행업계 긴급 안전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사진=외교부 제공) 이번 간담회에는 한국여행업협회와 주요 여행업 관계자들이 참석해 필리핀 내 우리 여행객 사건·사고 피해 현황과 우리 해외여행객 안전 대책, 필리핀 여행 때 안전 유의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윤주석 국장은 "5월 필리핀 총선을 앞두고 필리핀 정세와 치안이 다소 불안정한 상황"이라면서 "필리핀 여행 때 야간과 인적이 드문 지역의 이동을 자제하고 이동 때 등록된 앱을 통한 택시 등 안전한 교통수단을 이용할 것"을 권고했다. 특히 "총기나 흉기를 든 강도에게 무모하게 저항할 경우 생명 또는 신체에 큰 피해를 당할 가능성이 높아 특히 주의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외교부는 필리핀 내 강력범죄 예방 및 대응을 위해 YTN 해외안전여행방송, 해외안전여행 홈페이지 안전공지 및 해외안전 로밍문자 발송 등을 조치했다.
성남시(시장 신상진)는 지하철역 광장, 공원, 탄천 등 12곳에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을 조성해 오는 4월 26일 일제히 개관한다. 시는 시민들이 생활권 가까이에서 자연스럽게 책을 접할 수 있게 하려고 최근 4개월간 사업비 1억6800만원을 들여 개방형 야외 도서관을 만들었다. 해당 도서관이 있는 곳은 지역별로 ▲수정지역 숯골광장(태평동), 위례수변공원, 태평공원 ▲중원지역 중원유스센터(옛 중원청소년수련관) 광장, 산성공원 ▲분당지역 율동·중앙공원, 정자·판교역 광장, 야탑역 광장(2곳), 탄천 서현동 공공용지 내 피크닉장 등이다. 각 책 읽는 광장 도서관은 '도심 속 거실'을 주제로 꾸며졌다. 트인 공간에 미닫이문이 달린 빨간색 디자인의 책장(가로 1200㎝, 세로 2200㎝, 폭 80㎝)을 설치해 300여 권의 도서를 비치했다. 주변에는 긴 의자 또는 빈백 소파 등을 설치해 편안하게 앉아 책을 읽을 수 있는 분위기를 만들었다. 비치된 책은 대출 절차 없이 자유롭게 꺼내 읽고서 당일 도로 제자리에 꽂아 놓으면 된다. 시는 '책 읽는 광장 도서관 지킴이(시민 자원봉사자·총 12명)'를 1명씩 배치해 하루 2시간씩 탄력적으로 시설을 관리하도록 했다. 담당 지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는 산재되어 있는 평생교육 정보를 통합해 제공하는 평생학습 통합플랫폼 '배움숲' 홈페이지를 운영하고 있다. 이 플랫폼을 통해 시민들은 강좌 수강신청, 결제 등을 손쉽게 하고, 기관 운영자는 출결관리, 수강 대기인원 관리 등 교육 관련 행정서비스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배움숲'은 2021년 1월부터 정식 서비스를 시작한 이후 4년 만에 평생교육기관 221개소가 가입하고, 시민 회원 수 9만 명을 넘는 등 성남시 대표 평생학습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했다. 누적 강좌 개설 횟수도 2만 7천여 회에 달하며 이용률이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배움숲'은 평생학습관, 동 행정복지센터, 도서관 등 다양한 기관의 강좌 운영 정보를 통합 제공할 뿐만 아니라, 경기도 평생학습포털 'GSEEK', 세종세이버대학교 등 8개 온라인 교육 기관과도 연계해 4만 4천여개의 동영상 강좌도 무료로 제공 중이다. 최근에는 'EBS', '강남인강'과도 홈페이지 링크를 연계해 다양한 학습 콘텐츠의 접근성을 높였다. 특히 '강남인강'의 경우 전국 예비 중1~고등학생까지 연 5만원으로 2만여 개의 강의를 1년 내내 제한 없이 수강할 수 있고, 특히 취약계층(기초생활수급자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다주택자·법인의 주택 취득세 중과세율(8%, 12%) 적용이 제외되는 저가주택 기준을 지방에 한해 1억 원에서 2억 원으로 완화한다. 행정안전부는 침체된 지역경기에 활력을 제고하기 위해 이같은 내용의 '지방세법 시행령' 일부개정안이 22일 국무회의를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2025년 1월 2일 이후 지방의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 취득분부터 소급 적용한다. 한 시민이 부동산중개업소 앞에서 매물 정보를 바라보고 있다. 2024.8.1 (ⓒ뉴스1) 먼저 2025년 1월 2일 이후 지방에 소재한 공시가격 2억 원 이하의 주택을 유상 구입한 경우, 취득세 산정 시 기존 보유 주택 수와 관계없이 중과세율(8%, 12%)을 적용하지 않고 기본세율(6억 원 이하 1%)을 적용한다. 개정안이 적용되는 '지방'의 범위는 '수도권정비계획법' 제2조제1호에 따른 수도권(서울·경기·인천) 외의 지역으로 비수도권을 말한다. 또한 2025년 1월 2일 이후 지방 소재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을 취득한 뒤 다른 신규 주택을 추가 구입한 경우, 지방 소재 공시가격 2억 원 이하 주택은 주택 수에서 제외되는 혜택이 있다. 이에 새로 구입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장관 유인촌, 이하 문체부)는 부산문화재단과 함께 한국과 일본 국교 정상화 60주년을 기념해 서울 경희궁을 시작으로 부산과 일본 오사카, 요코하마 등을 거쳐 도쿄까지 양국의 ‘성신교린’ 상징인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하며 새로운 협력의 길을 연다. 4. 24. 경희궁에서 첫 번째 재현행사 개최, 남경주 씨와 신오쿠보역 의인 고 이수현 씨 어머니 참여 첫 번째 재현행사는 4월 24일(목) 오후 3시, 경희궁에서 열린다. 무용단 공연을 시작으로 삼사 임명식과 취타대, 풍물패 공연으로 조선통신사 행렬을 약식으로 재현한다. 특히 뮤지컬배우 남경주 씨가 왕 역할을 하고, 신오쿠보역 의인 고 이수현 씨의 어머니가 정사 역할로 참여해 행사의 의미를 더한다. ▴이어 4월 25일부터 27일까지는 부산에서 거리공연, 드론쇼 등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이후 부산에서 출항한 조선통신사선이 오사카까지 실제 이동한 경로를* 따라 선상 박물관 전시와 공연을 펼친다. ▴5월 13일, 오사카 엑스포 한국의 날에는 인근 선착장에서 입항 기념식과 공연을 펼치고 엑스포 공식 행진과 함께 조선통신사 행렬을 재현한다. ▴7월에는 부산국립국악원이 요코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우리 군의 정찰위성 4호기가 22일 우주궤도 진입 후 지상국과의 교신에 성공했다. 정찰위성 1∼3호기에 이어 4호기 발사에도 성공함에 따라 위성 군집 운용을 통해 한반도 재방문 주기는 더 단축된다. 국방부와 방위사업청은 22일 오전 9시 48분경 우리 군 정찰위성 4호기가 미국 케이프 커내버럴(Cape Canaveral) 우주군 기지에서 성공적으로 발사됐다고 밝혔다. 미 케이프 커내버럴 우주군 기지 발사대에 기립 중인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체 모습. 2025.4.22. (사진=국방부) 이번에 발사된 군 정찰위성 4호기는 발사 약 15분 후 팰콘-9(Falcon-9) 발사체로부터 정상적으로 분리돼 목표궤도에 안착했으며, 약 56분 뒤에는 지상국과의 교신에도 성공해 위성 상태가 양호함을 확인했다. 앞으로 군 정찰위성 4호기는 국방과학연구소 주관위성의 성능을 확인하는 우주궤도시험을 수행하고, 군 주관으로 진행하는 운용시험평가를 거쳐 본격적으로 감시정찰 임무를 수행할 예정이다. 국방부와 방사청은 "군 정찰위성 4호기 발사 성공으로 우리 군은 독자적인 감시정찰 능력을 추가 확보했으며, 한국형 3축 체계의 기반이 되는 핵심전력 증강으로 킬체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해양경찰청(청장 김용진)은「해양경비법(조경태 의원 대표 발의)」일부 개정안이 22일 공포되어 각종 해양 위협 대응에 필요한 ‘해양경비정보’의 수집과 분석을 위한 법적 근거가 마련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급변하는 해양안보 환경을 고려하여 해양경찰의 전략적인 임무 수행을 지원하면서도, 경비정보수집과 분석활동이 법의 테두리 안에서 시행되도록 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주요 개정 내용으로는 ‘해양경비정보’의 정의와 세부적인 범위, 해양경비정보시스템의 구축 · 운영과 정보제공 협조를 요청 받은 관계 기관의 제출 의무 조항 등이 있다. 해양경찰은 그동안 우리 바다를 실시간 감시하고 위협을 사전에 예측하는 해양영역인식(MDA, Maritime Domain Awareness)* 체계 구축에 대한 정책을 추진하면서 법적 기반 마련이 반드시 필요한 과제였다. 따라서 이번 개정안 마련을 통해 해양경찰이 추진 중인 MDA 체계 구축 현실화에 한층 더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 * 첨단감시자산 활용, 광범위 해역 감시 및 다양한 해양정보 융합·분석 등 위해요소 인지·대응 체계 여성수 경비국장은 “이번「해양경비법」개정안을 통해 다양한 해양 위협으로부
국립정신건강센터(센터장 곽영숙)는 4월 23일(수) 15시, 국립정신건강센터 11층 열린강당에서 ‘마주해요 봄 음악회’를 개최한다. 이번 음악회는 2025년 한 해 동안 진행될 ‘마음열린 작은음악회’ 시작을 알리는 오프닝 공연으로, 숙명여자대학교 박사과정 졸업생 및 재학생 바이올리니스트로 구성된 ‘숙명 DMA(Doctor of Musical Arts) Soloists’, 바이올리니스트 유시연 교수가 이끄는 ‘퓨어 앤 글로리 뮤직 프로젝트(Pure and Glory Music Project)’, 그리고 맹경순 아나운서와 피아니스트 유세형이 함께 무대에 오른다. 퓨어 앤 글로리 뮤직 프로젝트(Pure and Glory Music Project)는 병원, 요양원, 장애인센터, 성당 등 외부 접근이 어려운 공간을 찾아가 치유와 위로를 전하는 비영리 음악 봉사 단체로 숙명여자대학교 음악대학 학장이자 바이올리니스트인 유시연 교수가 창단하여 활발히 활동 중이다. 또한 국립정신건강센터는 오는 4월 30일(수)부터 10월 29일(수)까지 매주 수요일 정오 12시에는 센터 지하 1층 로비 피아노홀에서 ‘마음열린 작은음악회’가 정기적으로 열린다. 이 음악회는 문화예술을 통해 마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 올해 농번기 농촌인력 수급 안정을 위해 농업분야 인력 700만 명을 지원하기로 했다. 세부적으로는 외국인 계절근로 400만 명과 내국인 농촌인력중개 및 일손돕기 300만 명 등이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2025년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농식품부는 먼저, 외국인력 공급을 확대하고 안정적 정착을 지원한다. 계절근로 도입 시·군을 134곳으로 늘리고, 배정인원도 6만 8911명으로 확대한다. 농협이 인력을 운영하면서 농가에 하루 단위로 인력을 공급해 주는 공공형 계절근로도 30만 명으로 확대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21일 '2025 농번기 인력 지원대책'을 발표했다. 사진은 농가에서 일손돕기 활동을 하고 있는 모습.(ⓒ뉴스1) 농번기 계절근로자 신속 입국을 지원하기 위해서는 법무부와 협조해 주요 출입국 외국인관서에 '계절근로자 사증발급 전담팀'을 운영한다. 또한, 외국인 근로자의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농업 근로자 기숙사 건립을 2027년까지 30곳으로 늘리고, 향후 사업 지원대상을 지자체에서 농협까지 확대해 공공형 계절근로 운영 농협 전체가 기숙사를 보유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이
4월 24일과 4월 25일, 제39회 이천도자기축제 쇼핑라이브가 시작된다. 설봉공원 도자기상설판매장과 이천도자예술마을(예스파크) 내 공방이 방송 스튜디오로 변신해 이천시가 자랑하는 이천도자기 라이브 방송 판매행사가 진행되는 것이다. 1회차 방송은 4월 24일(목) 저녁 7시로, 설봉공원 이천도자기 전시판매장에서 생방송 진행된다. 이천도자기 상설판매장을 소개하고 현장 특가 행사와 숨겨진 제작 비화 등 재미있고 감각적인 내용으로 방송할 계획이다. 이날 참여 공방은 사전 공모를 통해 선정된 고산요(이천명장 이규탁), 쎄라테크(정성태), 도담요(이국훈)로 각 공방의 베스트셀러를 합리적인 가격대에 내놓는다. 이천 시민뿐 아니라 전국의 시청자들이 방송을 통해 '찐 이천도자기'를 직관하고 좋은 가격에 구입할 기회를 가질 수 있다. 이어지는 2회차 방송은 4월 25일(금) 저녁 7시로, 도자기 축제가 열리는 예스파크 내 '갤러리 미음' 공방에서 진행된다. 역시 사전 공개모집을 통해 선정된 '규담(김경현)' '갤러리 미음(김일완)' '플레이트(왕고은)'가 참여해 현대 작가들의 개성과 특징을 살린 스테디셀러와 이천도자기의 '잇템'을 판매할 예정이다. 특히 이번 방송에는 인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무조정실은 9일 국민이 국정과제 내용과 추진실적을 실시간 확인하고 국정과제 추진과정에 직접 참여할 수 있게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 (https://www.evaluation.go.kr)을 구축해 정식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플랫폼 구축은 투명한 행정과 국민의 생생한 목소리를 정책에 반영하는 양방향 소통 채널을 마련하는 데 목적이 있다.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 접속화면(국무조정실 제공)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은 국정과제에 대한 상세설명, 국정과제 추진실적 공개, 국민제안 접수 등의 기능을 갖췄다. 네이버, 다음 등 포털사이트에 '정부업무평가포털' 또는 '국정과제'를 검색하거나 대한민국 정책브리핑(korea.kr), 각 부처 누리집 배너 등에서 정부업무평가포털에 접속해 플랫폼을 이용할 수 있다. 국정과제 대국민 플랫폼에서 전반적인 국정과제 체계와 내용을 확인할 수 있으며 국가비전과 국정원칙, 5대 국정목표, 23대 전략, 123대 국정과제 내용과 상세한 설명도 제공한다. 123대 국정과제별로 연도별 목표, 주요성과, 추진실적, 향후계획으로 구분해 정리한 국정과제 추진실적을 확인할 수 있다. 아울러 플랫폼 서비스 개시와 함께 지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소방청(청장 직무대행 김승룡)은 9일 오후,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김승룡 소방청장 직무대행 주재로 출입기자단 간담회를 개최하고, 설 명절 기간 국민 안전 확보를 위한 특별경계근무 운영 계획과 구급상황관리센터 강화 대책을 설명했다. 이번 간담회에서 소방청은 대형 재난을 사전에 예방하고 보다 정교한 대응체계 확립을 위해「특별경계근무 발령 및 조치기준」을 마련하고 올해 2월부터 6개월간 시범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특별경계근무는 화재 등 재난 위험이 증가하거나 국가 중요행사 개최 시 발령되는 비상 대비체계로, 단계별(1·2·3단계)로 예방활동, 대비태세, 대응체계를 강화하는 방식이다. 이를 통해 상황관리와 출동 대비, 현장 순찰, 유관기관 협조 등을 표준화해 보다 예측 가능하고 효과적인 현장 대응을 추진한다 단계별 주요 내용으로는 ▲비상연락망 정비 및 응소태세 점검 ▲화재 취약대상 현장 점검 ▲기동순찰 강화 ▲119상황실 인력 보강 ▲긴급구조통제단 즉시 출동태세 확립 등이 포함된다. 특히, 설 연휴 기간에는 전국 소방관서를 대상으로‘특별경계근무 2단계’를 발령해 대응수위를 한층 높인다. 발령 기간은 2월 13일 18시부터 2월 19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먼저 고향사랑기부제는 기부금 10만 원까지 전액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알뜰하게 설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다. 특히 올해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44%'로 상향되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민족 대명절 설을 일주일여 앞둔 9일 경기 성남시 중원구 모란민속5일장에서 시민들이 제수용품을 구매하고 있다. 2026.2.9 (ⓒ뉴스1) 아울러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어 이를 설 제수용품이나 명절 선물로 활용하면 가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는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https://ilovegohyang.go.kr)이나 민간 플랫폼, 전국 농협은행 창구를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또한 설 전후로 지역사랑상품권을 집중적으로 발행해 명절 장바구니 부담을 크게 완화할 계획으로, 성수품 등을 준비하기 위해 전통시장과 지역 상점가를 이용하는 국민들이 직접 혜택을 누릴 수 있게 된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은 9일 무역보험공사 중회의실에서 대한상공회의소, 한국경제인협회 등 6개 경제단체와 긴급 현안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미국 관세협상, 고환율 등 우리 경제의 대내외 여건과 주요 경제단체들의 현안을 점검하고, 최근 상속세 관련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에서 촉발된 '가짜뉴스' 사안에 대해 인식 공유 및 재발 방지를 위해 마련됐다. 김정관 산업통상부 장관이 9일 오전 서울 한국무역보험공사에서 열린 경제단체 긴급현안 점검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뉴스1) 회의에서 김정관 장관은 "대한상의를 소관하는 주무장관으로서 국민들께 깊이 사과드린다"고 유감을 표하면서, '상속세 부담에 자산가 유출 세계 4위'라는 지난 2월 3일 대한상공회의소 보도자료는 법정단체로서 공적 책무와 책임을 망각한 사례라고 일침했다. 김정관 장관은 대한상공회의소가 상속제 제도 개선을 목적으로 인용한 통계의 출처는 전문조사기관이 아니라 이민 컨설팅을 영업목적으로 하는 사설업체의 추계에 불과하고, 이미 다수의 해외 언론과 연구기관이 해당 자료의 신뢰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고 지적했으나 대한상공회의소는 최소한의 검증 절차조차 거치지 않은 채 자료를 인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주택건설기준을 현실에 맞게 손질한다.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소음 측정과 이격거리 등 주택건설 과정의 걸림돌이었던 규제를 합리화해, 주택 공급이 현장에서 더 빠르고 안정적으로 이뤄지도록 제도를 개선한다. 이를 위해, 2월 10일부터 40일간 「주택건설기준 등에 관한 규정」 개정안을 입법예고하고, 관계기관 협의 등을 거쳐 신속히 개정을 추진할 계획이다. 개정안의 주요 내용은 다음과 같다. 먼저, 주택건설 시 적용되는 소음측정기준* 관련 규제를 정비한다. 현행 법령은 공동주택의 소음방지에 관하여 주택단지 면적 30만㎡ 미만인 경우에만 고층부(6층 이상)에 적용되는 측정기준을 실외소음(65dB) 대신 실내소음(45dB)으로 대체할 수 있도록 하고 있으나, 향후에는 소음기준을 대체 적용할 수 있는 주택단지의 면적 제한을 폐지하여 실내소음 대체 규정의 적용대상을 확대할 예정이다. * 6층 이상에서는 방음벽 높이 증설 한계 등 현실적 제약을 고려하여 실외소음(창문 개방)을 실내소음(창문 비개방) 측정으로 대체 허용 중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협업을 통해 환경영향평가 안내서 개정도 병행 추진*한다. 이에 따라「공공주택특별법」개정**에 맞춰 주
[한국방송/김근해기자] < 주차 내비게이션 활용 사례 > ◈ 주말 아침, 가족과 울릉도 여행을 떠나기 위해 묵호항으로 향하던 ㄱ씨 가족. 그러나 예상치 못한 교통체증에 마음이 조급해졌다. 간신히 항구에 도착했지만 복잡한 공영 주차장에서 빈자리를 바로 찾기는 어려워 보였다. 그때, 내비게이션이 실시간 정보를 반영하여 빈 주차면으로 바로 안내했다. 평소라면 주차장을 몇 바퀴 돌며 시간을 허비했겠지만 빈자리 경로 안내 덕분에 여유 있게 차를 세우고 울릉도로 향하는 배에 오를 수 있었다.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2월 12일(목), 동해시 묵호항 인근 공영주차장에서 ‘주소 기반 주차 내비게이션’ 시연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기존 내비게이션이 보통 주차장 입구까지만 안내했다면, 시연회 이후에는 동해시 묵호항 인근 6개 공영주차장(630면)을 목적지로 설정하면 비어 있는 주차면까지 경로 안내를 받을 수 있다. 현대오토에버, 카카오맵, LX 주소정보활용지원센터 등 사업에 참여한 기관은 국민이 안전하고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도록 주소 기반 융·복합 서비스(주차현황 표출, 내비게이션 안내 등)를 제공하고, 앞으로도 전국 단위 서비스 구현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다가오는 설 명절을 맞아 국민들이 경제적 부담을 덜고, 지역 경제에는 활력을 불어넣을 수 있는 다양한 민생안정 대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먼저, 고향사랑기부로 세액공제를 받으면서, 지역 특산품으로 알뜰하게 설 선물까지 준비할 수 있다. 행정안전부는 올해 설에는 고향에 따뜻한 마음을 전하면서 실속까지 챙길 수 있는 ‘고향사랑기부제’를 활용해줄 것을 적극 권장하고 있다. 고향사랑기부제로 기부시 10만 원까지는 전액(100%) 세액공제가 되며, 특히 2026년부터는 10만 원 초과 20만 원 이하 구간의 공제율이 '44%'로 상향되어 혜택이 더욱 커졌다. 아울러, 기부액의 30% 이내에서 지역 특산품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다. 이를 설 제수용품이나 명절 선물로 활용하면 가계 지출을 크게 줄일 수 있다. ※ 2월 11일(수)까지 신청된 답례품은 설 전에 받을 수 있고, 이후 주문 건은 연휴가 끝난 뒤 차례대로 배송 온라인 ‘고향사랑e음’ 누리집이나 민간 플랫폼*, 전국 농협 은행 창구를 통해 언제나 편리하게 기부할 수 있다. * 국민·기업·신한·하나·농협은행, 위기브, 액티부키, 웰로, 체리 아울러, 설 전후로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