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와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이 주최하고 경상남도 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가 주관하는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 개강식과 첫 강좌가 4월 1일 경남연구원에서 열린다.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은 남북경협사업과 평화경제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가치를 확산하고, 미래 남북경협시대를 대비해 경제인·공공부문 관계자들을 지원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과정은 평화경제, 북한의 경제·사회·문화, 남북경협기업 운영사례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김연철 전 통일부 장관, 김진향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 이사장, 정창현 평화경제연구소장 등 저명한 남북경협 전문가들로 강사진을 꾸렸다. 양성과정에는 남북경협에 관심 있는 기업, 공공기관 관계자와 일반 도민 65명이 신청했다. 강의는 경남연구원 1층 세미나실에서 4월 1일부터 5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 오후 7시에 시작한다. 코로나19 상황을 감안하여 정부의 방역수칙 범위 내에서 대면강연과 비대면 온라인 강연(zoom)을 병행하여 진행된다. 남북경협 전문가 양성과정을 수료한 수강생은 남북경협 및 개성공단 투자 관련 정보 제공, 경상남도·남북교류협력연구센터 주관의 각종 남북관계 세미나 및 학술회의 초청 등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추진하는 ‘2021년 등록야영장 지원 사업’ 공모에 13개 시군 야영장 26개소가 선정되어 국비 포함 총사업비 5억7천만 원을 지원한다고 밝혔다. 도내에는 18개 시군에 260여 개의 다양한 유형의 야영장이 있으며, 최근 코로나19로 인한 비대면 관광지 선호 등 관광 유행의 변화에 따라 경남의 야영장에 대한 선호도도 높아지고 있다. 이번 사업은 안전한 야영장 환경 구축과 야영장 내 다양한 관광매력 제공을 통해 건전한 캠핑문화의 확산 및 캠핑 산업의 지속적인 활성화를 위한 것으로,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화재안전 시설 지원/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 체계 구축)’ 등 총 2개 분야로 추진된다. 경남도는 ‘야영장 안전∙위생시설 개보수 지원’에 11개 시∙군(창원, 통영, 김해, 밀양, 양산, 고성, 남해, 하동, 산청, 함양, 거창) 야영장 13개소가 선정되었고, ‘야영장 화재안전성 확보(화재안전 시설 지원/일산화탄소 경보기 대여 체계 구축)’에 8개 시∙군(김해, 밀양, 창녕, 고성, 하동, 산청, 함양, 합천) 야영장 13개소가 선정됐다. 총사업비는 ‘야영장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산불방지대책본부는 청명·한식(4.4.~4.5.) 기간 분묘개장·유골화장 수요가 급증해 소각 등 산불발생 위험요인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산불대응을 위해 행정역량을 집중한다고 밝혔다. 최근 3년간 청명·한식 및 식목일을 전후하여 19건의 산불이 발생하였고, 그 피해면적은 21.54ha에 달한다. 옛 풍속에도 한식에는 풍우가 심하여 불을 금하고 찬밥을 먹었다 할 정도로 건조한 날씨와 강풍 탓에 이 시기 동안 산불이 발생하면 피해가 급속히 확산될 우려가 있으며, 실제로 지난 2009년 4월 12일 산청군 산청읍 모고리 일원에 성묘객 실화에 의한 대형산불로 131ha의 산림이 소실된 사례가 있다. 이에 따라 경남도는 청명·한식일 산불방지 총력대응을 위해 비상근무체계를 확립하고 전 시·군과 국유림관리소, 산림항공관리소, 소방서, 산림조합 등 유관기관과 공조 협력체계를 구축하였다. 산불대응을 위해 산불방지인력 3,000여 명과 산불진화헬기 7대를 산불취약지역에 배치하여 시군·권역별 지상과 공중에서의 감시활동을 강화하고, 야간산불에 대비하여 기계화산불진화대와 광역산불진화대를 편성·운영한다. 그리고 최근 3년간 산불원인 통계에 따르면 입산자·성
[경남/정관영기자] 경남소방본부(본부장 김조일)은 지역별 안전격차를 해소하고 전국 재난에 효율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소방공무원 국가직 전환이 4월 1일로 시행 1주년을 맞이했다고 밝혔다. 지난해 8월 전남 광양에 거주하는 김희자 씨는 갑작스러운 호흡곤란으로 119에 도움을 요청했다. 관할구역은 전남이었지만 거리는 하동소방서가 더 가까워 전남119상황실은 경남에 지원출동을 요청했다. 5분 만에 하동구급대가 현장에 도착하여 김 씨는 위급한 고비를 넘길 수 있었다. 구급수혜자인 김희자 씨는 올해 4월 국가직 전환 1주년을 맞이하여 경남소방에 감사의 마음을 표하고 국가직 전환이 일상의 안전에 큰 도움이 되었다고 전했다. 소방공무원이 국가직으로 전환되면서 경남의 안전은 여러 분야에서 개선이 이루어졌다. 소방공무원 수는 2020년 4월 1일 기준 3,474명이었지만 2021년 4월 1일 현재 433명이 증가한 3,907명이다. 국가직 전환 이후 신규인력이 433명 늘었다. 기존에는 소방관 1명이 도민 662명을 관리했다면 이제는 1인당 588명의 도민의 안전을 관리하는 셈이다. (창원시 제외) 1인당 관할면적 역시 크게 줄었다. 종전에는 1인당 2.8㎢ 면적의 안전을 점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 상해사무소는 30일(화) 오후 6시 상하이르네상스호텔에서 상하이공업협회 회원사 50여 명을 초청하여 ‘경남부산투자설명회’를 개최했다. 부산시 상해사무소와 공동 주관으로 실시한 이번 설명회에는 중국선박중공업(中船集团, 세계 500대 기업), 상해전기그룹(上海电气集团, 중국 500대 기업, 중국 내 기계매출량 1위) 및 상하이 호동중화조선소(沪东中华, 중국 조선소 순위 3위) 등 대기업 등이 다수 참여하는 등 높은 관심을 보였다. 행사는 식전공연, 본행사, 상호교류 및 만찬 순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한국 문화를 알리기 위한 K-POP 공연과 관광홍보 동영상은 참여한 기업인들에게 경남을 알리고, 나아가 한국을 알리는 뜻깊은 힐링의 시간이 되었다. 이번 설명회에서 경남도 상해사무소는 ▲동남권 경제공동체 동남권메가시티 홍보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205개 산업단지 ▲사통팔달 산업교통요충지 ▲동북아 물류 플랫폼 구축 ▲다양한 투자인센티브 ▲투자성공 사례 등을 소개하였다. 설명회에 참여한 7천4백여 명의 직원을 둔 연태항그룹(烟台港集团) 리진롱 부사장은 “다양한 선택이 가능한 경남의 우수한 산업단지 조성과 인센티브제도뿐 아니라 실제 투자성공사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 4월 5일부터 ‘초등 돌봄교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을 통해 돌봄교실을 이용하는 도내 507개교, 21,000명에게 조각과일을 컵, 파우치 등의 신선편이 형태로 무상 제공한다고 밝혔다. 과일간식 지원사업은 총사업비 12억 9천만 원을 투입해 최근 사회문제로 대두된 아동‧청소년의 비만을 해소하고, 과일 섭취를 통한 어린이 식습관 개선과 건강증진, 도내 제철 과일의 안정적인 소비 확대를 위해 추진한다. 도내에서 생산되어 친환경 또는 gap(우수 농산물 관리) 인증을 받은 다양한 제철 과일을 먹기 좋은 크기로 절단해 컵, 파우치 등 신선편이 형태(생분해플라스틱 등 친환경 포장재 사용)로 제공하며, 학생 1인당 제공량은 1회 150g 내외로 주 1~2회·연간 30회 이상 공급된다. 제공되는 과일·과채류 원물 공급 관리 일원화 및 효율적인 품질관리를 위해 농협경제지주경남지역본부와 협약을 체결해, haccp(안전관리) 인증을 받고 위생적으로 안전하게 제조·공급할 수 있는 능력을 갖춘 과일간식 가공 업체를 통해 학교에 공급할 예정이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인해 돌봄교실 내 과일간식 제공이 어려울 경우에는 과일 원물을 택배로 해당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4월 1일부터 <코로나19 대응 민원 콜센터>가 업무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응 민원 콜센터>는 코로나19 백신 예방접종에 대한 오해와 불신을 없애고, 코로나19 관련 문의에 신속히 대응하여 도민 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설치되었다. 전담 공무원 1명과 전문 상담원 5명 등 6명이 예방접종 일정 안내, 예방접종 후 이상반응 확인 및 신고방법 안내, 민원전화 대응 업무 등을 처리한다. 운영시간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도민들은 익숙한 세 자리 번호 ‘120’으로 전화해서 코로나19 백신접종 관련 문의는 ①번을, 생활민원접수는 ②번을 선택하면 된다. 전화상담실(콜센터)에서 직접 안내하기 어려운 전문적이고 복합적인 민원사항은 ‘경상남도 예방접종추진단’으로 연결하여 원스톱으로 처리할 예정이다. 이삼희 경남도 자치행정국장은 “전화상딤실(콜센터) 운영으로 도민들이 백신 접종 후 발생하는 이상반응에 대한 상담을 받을 수 있어 불안감을 줄이고, 사회적 거리두기 등에 대한 궁금증을 해소하는 등 코로나19로 인한 불편을 해결하는데 많은 도움이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경남도는 도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가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취소된 도내 봄꽃축제 현장에 관광객들의 방문 자제를 당부했다. 올해 도내에서는 112개 축제가 개최될 계획이었고 특히 3~4월 봄철에는 23개 축제가 개최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19 확산세가 지속되고 있어 양산원동매화축제, 창원진해군항제, 창녕낙동강유채축제, 하동화개장터벚꽃축제 등 18개 봄 축제가 취소되었다. 창원 진동미더덕축제(4월)와 함안 수박축제(4월)는 온라인으로 농수산물을 판매하는 방식으로 진행할 예정이며, 3개 축제는 하반기로 연기되었다. ※ 하반기 연기축제 : 창녕3·1민속문화제, 사천주민복지박람회, 사천삼천포항수산물축제 특히 하동군에서는 축제를 취소하면서 온라인으로 하동 십리벚꽃길 개화 상태를 실시간으로 확인할 수 있는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차를 타고 비대면으로 야간경관을 볼 수 있도록 야간조명을 운영하고 있다. 그런데도 우리나라 대표적인 벚꽃축제인 진해군항제가 열리는 진해에는 긴장감이 느슨해진 관광객들이 몰려드는 등 축제현장에 관광객들의 방문이 늘어 지역주민들이 불안해하고 있다. 이에 경남도에서는 시군과 연계하여 취소된 축제현장 및 관광지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의 안
[경남/정관영기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gfez) 하동사무소에서는 30일 하동군을 대송산업단지 단독 개발사업시행자로 대체 지정 승인했다고 밝혔다. 기존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시행자였던 대송산업개발(주)가 대송산업단지 pf대출금을 미상환하여 사업추진에 문제가 발생했고,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에서는 개발사업시행자에게 사업비 확보 및 사업정상화 조치를 하도록 시행명령을 했으나 이행기한 내에 문제가 해결되지 않아 청문 절차 후 지난 18일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취소 처분한 바 있다. 하동군에서는 기존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시행자의 pf대출금을 대신 상환하고 대송산업단지 토지소유권을 확보하였으며, 잔여사업 추진을 위한 예산을 편성하여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시행자 지정을 신청했다. 이에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은 사업계획 및 자금조달계획 등을 검토하여 30일 하동군에 사업시행자 대체 지정 승인을 통보하였으며, ‘대송산업단지 개발사업시행자 대체 지정’ 고시는 4월 1일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누리집 및 경상남도 공보에 고시될 예정이다. 하동사무소 관계자는 “대체 지정된 개발사업시행자 하동군은 경제자유구역법에 따라 대송산업단지 개발계획과 실시계획에 대하여 종전의 개발사업시행
[경남/정관영기자] 경상남도(도지사 김경수)는 경남연구원 1층에 있는 ‘스마트폰·인터넷 과의존 대응센터’에서 4월 1일부터 전화 상담과 센터방문 예약상담 업무를 개시한다고 밝혔다. 대응센터에는 전문상담사 3명이 상주하며,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스마트폰 과의존’이란 스마트폰의 과도한 사용과 이용으로 스스로 조절 능력이 떨어져 신체적, 심리적, 사회적으로 부정적인 결과에도 불구하고 스마트폰을 지속적으로 의존하고 이용하는 상태를 말한다. 한국지능정보사회진흥원(NIA)의 「2020년 스마트폰 과의존 실태조사」에 따르면 스마트폰 이용자 중 23.3%가 과의존 위험군(고위험+잠재적 위험)으로 나타나 최근 5년 기준 최고치를 기록했으며, 비율은 꾸준히 증가 추세를 보이고 있어 스마트폰 과의존에 대한 상담이 필요성이 커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해 경남도는 대응센터와 함께 도내 초·중·고 학교를 방문하여 3만2천 명에게 예방 교육을 진행하였으며, 전화 또는 가정방문 등 개별상담도 1,900회 진행했다. 올해 4월부터는 ▲경남지역 유치원, 어린이집, 초·중·고, 청소년, 학부모, 성인 대상 예방 교육 ▲경남 동·서부 거점지역「찾아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류현철 고용노동부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벌목이 잦은 겨울철을 맞이하여 11월 28일(금) 14시경 충남 금산군 소재 벌목작업 현장에 대한 불시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그동안 벌목작업은 작업 기간이 길지 않거나, 작업 장소도 대부분 산속에 있어 재해예방 지도·감독이 어려운 실정이었다. 이날 점검은 고용노동부에서 관할 지방자치단체로부터 벌채 등 허가 현황을 공유받아, 드론을 활용해 정확한 작업 장소를 확인한 후 불시에 방문했고, 수구 작업 부적정, 신호방법 미지정 등 위반사실을 확인하여 시정명령을 했다. * (수구) 베어지는 쪽의 밑동 부근에 만드는 쇄기 모양의 절단면 또한, 현장 관계자를 대상으로 벌목작업 시 사고의 위험도를 낮출 수 있도록 고용노동부에서 마련한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을 철저히 교육하고 준수해 줄 것을 당부했다. < 벌목작업 재해예방 5대 안전수칙 > ① 수구 각도는 30도 이상(깊이는 뿌리지름의 1/4~1/3) ② 벌목작업 위험 구역은 가지 않기 ③ 받치고 있는 나무는 벌목 금지 ④ 작업 전 대피로 및 대피장소 확인 ⑤ 안전모 등 보호구 착용 한편, 고용노동부는 벌목작업 중대재해 근절을 위해 산림사업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유철환, 이하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회장 박성중)는 오늘(28일) 한국생산성본부 대회의실에서 국민 권익구제와 청렴 사회 구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국민권익위는 청렴연수원을 통해 민원 담당 공직자 등을 대상으로 한 권익구제(고충민원, 제도개선, 행정심판) 역량강화 교육과 공직자·학생·기업 등을 대상으로 한 다양한 청렴교육을 진행해 왔다. 그리고 한국생산성본부는 「산업발전법」에 따라 1957년에 설립된 비영리 특수법인으로 컨설팅·교육·연구조사 등의 서비스를 지원하여 기업 및 산업의 경쟁력 향상을 돕고 있다. 이번 협약은 두 기관이 국민권익 보호와 청렴의 중요성에 공감하고, 상호협력을 통해 장기적으로 우리 사회의 지속 가능한 성장과 경쟁력 향상을 이뤄내고자 추진하게 되었다. 국민권익위와 한국생산성본부는 ▲국민 권익구제 및 청렴사회 구현을 위한 교육 활성화, ▲공공·민간부문 권익구제·청렴 교육과정 기획 및 운영, ▲교육 전문성 강화를 위한 교육 운영기법 및 경험 공유 등을 위해 적극적인 상호협력을 이어 나갈 계획이다. 두 기관이 운영하는 교육과정에 대한 정보와 경험을 공유하고 교육 콘텐츠 개발 등을 위해 협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1월 28일(금)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됐다.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이어,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4만 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라면서, “국민 여러분께서도 안전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는 28일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이 충북 충주시 한파쉼터와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한파·대설 대책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급격한 기온 하강과 조기 대설 가능성에 대비한 현장의 준비 상황을 확인하기 위해 마련했다. 올해 3월 제설작업에 분주한 속초시 모습.(ⓒ뉴스1, 속초시 제공) 김광용 본부장은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충주시 하청다기능회관을 찾아 난방시설 관리 현황을 점검하고, 시설 이용에 불편한 점은 없는지 주민 의견을 경청했다. 아울러, 한파쉼터가 추위를 피해 안전하고 따뜻하게 머물 수 있는 공간이 되도록 철저한 관리와 적극적인 운영을 당부했다. 김 본부장은 이어서, 한국도로공사 용인지사를 방문해 겨울철 고속도로 제설 대책을 보고받고 제설자재 비축 현황과 관제시스템 운영체계를 점검했다. 한국도로공사는 올겨울 신속한 제설 작업을 위해 제설제를 지난해 사용량보다 많은 32만 4000톤을 비축하고, 제설장비 1166대를 즉시 투입할 수 있는 대응체계를 유지하고 있다. 김 본부장은 "정부는 국민 피해와 불편 최소화에 중점을 두고 예보를 뛰어넘는 기상 상황까지 대비할 수 있도록 겨울철 한파·대설 대비에 총력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석유화학제품 촉매제 등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하고, 민원을 전산으로 신청할 수 있게 한다. 관세청은 28일 수출기업의 관세 환급 편의를 높이기 위해 '수출용 원재료에 대한 관세 등 환급사무처리에 관한 고시'를 개정해 이날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정은 글로벌 공급 과잉과 수요 침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석유화학 산업 등 우리 수출기업에 실질적인 도움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지난 6일(현지시간) 인도네시아 반텐주 칠레곤에 있는 롯데케미칼 석유화학단지 안에 대형 탱크가 줄지어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사진=연합뉴스) 우선, 수출품 생산에 장기 투입·소모되는 원재료에 대해 추가환급을 허용한다. 석유화학 수출품 생산에 장기간 투입·소모되는 촉매와 같은 원재료는 제품 완성 시점에 소요량 계산이 불가해 수출환급 신청이 어려웠으나, 소요량이 확정되면 추가환급을 신청할 수 있는 절차를 마련해 추가 환급대상을 명확히 했다. 수출환급은 원재료를 수입해 제조·가공한 뒤 수출하는 경우 원재료 수입 때 납부했던 관세 등을 되돌려주는 제도로, 모든 원재료에 대해 일괄해 신청하는 것이 원칙이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내년부터 일하다 다치거나 병을 앓는 공무원이 업무에 안정적으로 복귀할 수 있게 치료비 보상부터 재활, 직무 복귀까지 재해보상 전 단계를 체계적으로 지원한다. 인사혁신처는 28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공상 공무원 재활·직무 복귀 지원 절차'를 발표했다. 재해보상 제도가 그동안 치료비 지원에 집중됐다면, 앞으로는 재활, 안정적 직무 복귀까지 모든 과정을 지원하는 구체적인 절차를 마련한 것이 특징이다. 인사혁신처 현판.(사진=정책브리핑 제공) 먼저, 공무상 재해를 입은 공무원에게는 재활치료부터 심리지원, 업무 적응까지 전 과정을 지원하는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가 1대1로 연결된다. 전담 관리자를 통해 단계별로 필요한 서비스를 지원받을 수 있고, 요양을 마치고 원활하게 직무에 복귀할 수 있게 정착 도움도 받을 수 있다. 이 제도는 1년 이상 공무상 요양 승인을 받은 공무원을 대상으로 내년부터 시범 운영할 계획이다. 이어서, 전문재활서비스를 더욱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재활서비스 기반 확충을 위한 전문 재활 협약병원도 확대한다. 또한 6개월 이상 장기 요양 뒤 직무에 복귀하는 공상 공무원에게 단계적 직무 적응 기간을 부여하고, 직무교육과 동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일하는 어르신의 국민연금 감액 기준이 완화되고, 미성년자에 대해 부양의무를 다하지 않은 부모의 사망급여 수급 제한이 새롭게 적용된다. 보건복지부는 일하는 어르신의 근로의욕을 제고하고 국민연금 제도의 신뢰도를 높이는 내용을 담은 '국민연금법' 개정안이 27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됐다고 밝혔다. 14일 경기도 고양 킨텍스 제2전시장에서 열린 '경기도 5070 일자리박람회'에서 한 어르신이 전시장 부스를 확인하고 있다. 2025.10.14 (사진=연합뉴스) 이번 개정안은 먼저, 국민연금 감액대상이 되는 5개 소득구간 중 1·2구간을 폐지해 전체 가입자 평균 소득월액(이하 A값)을 초과하는 근로·사업소득이 200만 원 미만인 경우 감액을 적용하지 않도록 했다. 기존에는 A값보다 근로·사업소득이 많으면 초과소득월액을 100만 원 단위로 구분해 5~25%를 연금액에서 감액했다. 예를 들어 초과소득이 1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5만원, 200만 원 미만이면 최대 15만 원이 감액되는 구조였다. 하지만 초고령사회 진입과 함께 연금수급자의 상당수가 생계비·의료비 마련 등을 위해 계속 소득활동을 하고 있다는 점, 납부한 보험료로 형성된 연금이 소득활동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