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임재성기자] 산지전용 환경영향평가를 받지 않았다는 이유로 경기 남양주시로부터 백봉지구 주택건설 공사 중지명령을 받아 부도위기에 처한업체가 구제받게 되면서 아파트를 분양받은2,894세대의 분양계약이유지돼 입주자들의 불안이 해소됐다.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박은정,이하 국민권익위)는3일 오후2시경기도 남양주시청에서 민원인,남양주시 및 한강유역환경청 관계자가참석한 가운데 권태성 부위원장 주재로 현장조정회의를 열고 공사 중지명령으로부도위기에 처한A업체를 구제하는 조정안을 채택해 아파트 분양계약을 맺은2,894세대 입주자들의 불안을 해소했다.이날 조정에 따라경기도 남양주시는 해당 사업장의 특별한 사정을감안해A업체가 주택사업 공사 중지명령 처분 없이 환경영향평가협의를 진행할 수 있도록 했다.한강유역환경청은A업체가 남양주시를거쳐 환경영향평가서를 제출하면 신속히 평가협의를 진행하기로 했다.A업체는 환경영향평가서를 작성해 향후1개월 이내 남양주시에 제출하고 환경영향평가 협의 결과를 수용하기로 했다.앞서 경기도 남양주시 백봉지구 주택건설 사업부지는 서울리조트(주)가1993년12월에 일반스키장 허가를 받아 회원을 모집해 운영해오다1년도 채 지나지 않아 부도가 나면서 장기
덕성여대와 오산대 등 22개 대학·전문대학이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 대상에 선정됐다. 이번 선정결과에 따라대학은 총 276억 원, 전문대학은 총 130억 원의 사업비를 향후 3년간 지원받게 된다. 정부세종청사 교육부 전경 교육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올해부터 3년간 진행될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의 역량강화형(Ⅱ유형) 선정평가 결과를 2일 이같이 발표했다. 교육부는 대학기본역량평가 결과, 정평가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66개교 중 56개교가 신청했다. 또한 대학이 제출한 ‘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을 토대로 선정평가지표에 따른 서면·대면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확정을 거쳐 22개교를 선정했다.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Ⅱ유형) 선정대학 명단 선정평가는 2018년 대학 기본역량 진단 결과 역량강화대학으로 선정된 66개교 중 56개교가 신청했으며, 대학이 제출한 ‘대학혁신지원 사업계획’을 토대로 선정평가지표에 따른 서면·대면평가 및 사업관리위원회의 최종 심의·확정을 거쳐 22개교를 선정했다. 대학⋅전문대학혁신지원사업 역량강화형(Ⅱ유형) 선정평가 절차 패널별 평가위원은 학계, 연구계, 산업계 등 분
[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원내부대표, 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오늘 국회에서 열린 정책조정회의에서 “복잡·다양한 노동사건의 전문화와 신속한 해결을 위해 대표발의한 노동소송법 제정안 등 10개 법안이 신속하게 심의·통과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병욱 의원은“133년전 ‘8시간 노동’을 쟁취하기 위한 싸웠던 노동자를 기념하기 위한 날이 바로 5월 1일 노동절의 의미이며, 노동자의 권리 보장을 위해 지난 2004년 참여정부 당시 대법원 산하 사법개혁위원회는 ‘노동사건의 특수성을 고려해서 노동문제를 전담할 전문법원이나 전문재판부를 설치하자’고 제안했지만 15년이 지난 지금까지 현실화되지 못하고 있다”고 지적했다. 김 의원은 “현대자동차 비정규직 노동자 최승병씨가 대법원에서 최종 승소 판결을 받기까지 7년이나 걸리는 등 현재 노동 행정 사건이 지방노동위원회, 중앙노동위원회, 행정법원, 고등법원, 대법원을 거쳐야 하는 사실상 5심제 구조이며, 부당노동행위로 피해를 입은 노동자는 별도로 해고무효, 손해배상 등 민사소송까지 하게 되면 더욱 시간이 오래 걸리고 복잡해 진다”며 노동소송제도의 문제점을 지적했다. 최근 법원행
[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고용진 의원(더불어민주당,서울 노원갑)과 민병두 정무위원회 위원장은5월2일(목)오전10시 국회의원회관 제2간담회실에서<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 어떻게 할 것인가>라는 주제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녹색소비자연대전국협의회(이하 녹소연), (재)소비자재단이 공동으로 주관하는 이 토론회는 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와 관련하여 보험소비자의 불편사항과 개선요구,의료계의 청구간소화에 대한 입장과 우려사항을 조사한 연구결과를 나누고 해결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발제에 나선 최재성 녹소연 정책센터장은‘실손보험 청구간소화 소비자니즈 및 의료기관 평가분석’을 통해 병원규모 및 전공과별5명의 현직 의사를 대상으로 심층인터뷰한 결과를 바탕으로 청구간소화에 대한 우려와 불신의 내용을 분석해 발표할 예정이다.박나영 금융소비자연맹 팀장은‘실손의료보험 청구간소화를 위한 소비자 가입실태 및 요구분석’을 발표한다. 토론회 좌장에 박명희 소비자와함께 대표가,토론자로는 나종연 서울대학교 소비자학과 교수,고형우 보건복지부 의료보장관리과장,하주식 금융위원회 보험과장,이정수 소비자재단 사무국장,윤철한 경제정의실천시민연합 정책실장이 참
산림청(청장 김재현)은 산림교육전문가의 역량 강화와 정보 공유를 통한 숲교육 확산을 위해 오는 25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양재 시민의 숲에서 ‘제13회 전국 산림교육전문가 숲교육 경연대회’를 개최한다.경연은 숲해설·유아숲교육·숲교육체험교구·사진전 등 4개 분야로 나뉘어 진행된다.참가 희망자는 오는 10일까지 한국숲해설가협회(숲해설·숲교육체험교구·사진전), 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유아숲교육), 한국숲길등산지도사협회(일반참가 신청)에 전자우편으로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산림청은 서류심사를 거쳐 44개 팀*을 선발하고 24일 예선과 25일 본선을 거쳐 최종 순위를 결정한다. 시상식은 26일 열릴 예정이다.* 숲해설 12팀, 유아숲교육 12팀, 숲교육체험교구 10팀, 사진전 10팀숲해설·유아숲교육·숲해설체험교구 부문 최우수(1명)에 50만원과 농림부장관상, 사진 부문 최우수(1명)에 30만원과 산림청장상 등 수상자에게는 상장과 부상이 주어진다.이번 대회 관련 문의는 산림청 산림교육치유과, 광역시·도·시군 산림 관련 부서, 한국숲해설가협회, 한국유아숲지도사협회, 한국숲길등산지도사협회로 하면 된다.이용권 산림교육치유과장은 “이번 대회를 통해 숲해설 기법, 우수 프로그램 등
[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법제사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조응천 국회의원(경기도 남양주갑)은 오는 2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도시와 교통은 하나다-先교통, 後입주'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조응천 의원과 함께 대한교통학회가 주최하고, 남양주시가 주관한다. 국토교통부의 2018년 교통카드 사용분석에 따르면 경기도에서 서울로 출근할 경우 평균 1시간 20분이 소요된다고 한다. 특히 화성, 김포, 파주 등 2기 신도시의 경우 신분당선 등 당초 약속한 교통대책이 제대로 추진되지 않아 더욱 많은 시간이 소요되고 있어 신도시 입주민들의 불만이 극에 달하고 있다. 이러한 가운데 지난해 12월 정부가 남양주 왕숙지구 등 3기 신도시 계획을 발표하며 ‘선교통, 후개발’의 원칙을 담아 GTX-B노선 등 광역교통대책을 제시하였으나, 2기 신도시의 과오가 되풀이되지 않을까라는 우려를 낳고 있다. 따라서 이번 토론회는 1, 2기 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 추진과정의 문제점을 살펴보고, 이를 통해 성공적인 3기 신도시의 광역교통대책을 추진하기 위한 법적·정책적 과제를 모색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 토론회는 김익기 한양대 교수가 좌장을 맡아
(한국방송/임재성기자)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가 지난 4월 4일 발생한 산불로 이재민이 발생한 강원도 동해안 지역에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파견하여 식사를 제공하고 있다고 지난 29일 밝혔다. 강릉시자원봉사센터는 산불이 나자 옥계면 산불현장에 밥차를 긴급 파견하여 이재민과 자원봉사자 100여명에게 식사를 제공하였고 지난 4월 10일부터는 제천시자원봉사센터를 시작으로 전국 26개의 밥차 운영 센터와 기관이 2일~5일간 현장에 상주하면서 6월 중순까지 무료 급식을 제공한다. 현재 고성군 토성면사무소 옆 천진초등학교에서 이재민 등에게 매끼 200여명 분의 밥을 나누고 있다. 한국자원봉사센터협회 안승화 회장은 “참 좋은 사랑의 밥차를 통해 우선적으로 음식제공을 통한 자원봉사를 진행하고 이후 전국 자원봉사센터와 협력하여 복구에 필요한 자원봉사 및 볼런투어, 농산물직거래 장터 운영 등 현장이 필요로 하는 자원봉사활동을 단계적으로 펼치겠다”고 밝혔다. 센터협회는 강원도 고성군 일대 이재민들의 상황을 면밀히 파악, 현장과 수시로 소통하며 지원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참! 좋은 사랑의 밥차’는 IBK기업은행의 사회공헌 활동으로 2012년부터 현재까지 전국 30개 지역에
동부지방산림청(청장 최준석)은 국유림영림단의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기 위하여 관내 국유림영림단을 대상으로 `국유림 영림단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설명회‘를 개최하였다고 밝혔다. * 국유림영림단 사회적경제기업 전환 설명회 개요 - 일 시 : 2019. 4. 29.(월) 14:00∼16:00 - 장 소 : 평창군산림조합 회의실 - 참 가 : 국유림영림단 및 국유림관리소 담당자 등 30명 - 주 관 : 산림청(국유림경영과·산림일자리창업팀) - 운영기관 : 한국임업진흥원 창업지원실 - 주요내용 : 사회적경제기업 지원제도 및 전환 시 장단점 등 □ 산림청에서는 국유림영림단의 단순 숲가꾸기 위주의 사업에서 벗어나 공적기능을(산불진화, 산림재해 투입 등) 강화하고, 공동산림사업 등을 통한 사업영역 확장을 통해 수익구조를 다변화하기 위해서는 사회적경제기업으로 전환하는 정책을 추진하고 있다. □ 이에 따라 이번 설명회에서는 마을기업 및 사회적기업 등 사회적경제기업의 개념부터 관련제도, 사업 참여요령까지 설명하여 참가자들의 이해를 돕고, 또한 산림형 사회적기업의 성공적 추진사례를 공유하여 참가자들이 사업구상을 해볼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였다. □ 최준석 동부지방산림청장은
[한국방송/임재성기자] 국회 정무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김병욱 의원(경기도 성남시 분당을)은 4월 30일 오전 10시, 국회 의원회관 제2소회의실에서 “애니메이션! 어린이에게 선물입니다.”라는 주제로 현장을 통해 듣는 한국 애니메이션의 현재와 입법과제에 관한 토론회를 박인숙, 신동근, 이동섭의원과 애니메이션진흥법안 추진위원회와 함께 공동주최한다. 현재 국내의 애니메이션 산업은 세계 5위 규모의 성장 잠재력을 가지고 있지만, 안정적 제작-유통구조가 미흡하고 TV 애니메이션·극장용 장편 애니메이션 모두를 아우르는 체계적인 관리의 부재로 경쟁력 약화의 우려가 있다. 하지만 애니메이션은 타장르와 비교해 문화 할인율(특정 문화의 산물이 다른 문화로 건너갈 때 언어·문화·관습 등의 차이로 인한 수용 격차)이 낮아 해외 진출에도 유리한 장점을 지녔고, 인건비 비중이 70% 이상을 차지할 정도로 고용창출에 효과적인 산업이며, 캐릭터 산업 등과 연계로 제조업, 관광산업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고부가가치산업이다. 이번 토론회에는 로보트태권브이, 우뢰매 등을 제작한 김청기 감독부터 엡팝 강문주 대표, 이용호 퍼니플럭스 부사장, 이정호 오세암 프로듀서, 최성욱 콩미디어 작가
(한국방송/임재성기자) 이성기 코리아텍 총장은 지난 26일(금) 보직교수와 학생대표 등과 함께 속초시청을 방문, 산불피해지역 이재민을 위해 모은 성금 535만원과 지난 4월 9일(금) 취임식 때 내빈들에게 기증받은 사랑의 쌀 430kg를 전달했다. 코리아텍은 강원도 산불피해지역에 대한 성금 모금 캠페인을 벌여, 교직원들이 4월 급여에서 1만원씩 자율적으로 공제한 금액 261만원, 학생 모금 116만원, 생활협동조합 직원 58만원, 최고지도자과정 26기 100만 원 등 총 535만원의 성금을 모았다. 이성기 총장은 “국가 재난사태가 선포될 정도로 큰 피해를 입은 강원도산불지역에 대학 구성원들이 작은 정성을 모아 성금 등을 전달하게 됐다”면서 “우리대학은 앞으로도 공공기관으로서 지역과 사회에 대한 관심과 봉사를 지속적으로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