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별관(이하 노인복지관, 관장 이선미)이 지난 27일 준공식을 진행했다. 준공식에는 지역 어르신 및 지역주민, 대한노인회 시흥시지회 류태길 회장, 시흥시국회의원, 시흥을지구 당협위원장, 시흥시의원등이 참석해 준공을 축하했다. 시흥심포니오케스트라 3중주 클래식공연과 시흥시노인종합복지관 시낭송동아리 ‘시메아리’의 식전공연이 분위기를 고조시켰다. 준공식은 경과보고 및 운영계획보고, 축배, 기관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이밖에도 어르신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체험부스(펩아트, 책갈피만들기, 핸드드립)과 ‘쑥갓 꽃을 그렸어’의 저자 유현미 작가의 저자특강 ‘구순의 아버지와 함께 그린 그림책’을 준비해 모두가 함께 어울릴 수 있도록 했다. 노인복지관 별관은 (구)시립능곡어린이집 공간을 어르신과 지역주민을 위한 공간으로 리모델링 했으며 실버카페 다정, 늠내골실버작은도서관, 강의실, 소모임방으로 구성됐다. 특히, 늠내골 실버작은도서관은 큰글자도서, 도서확대경, 오디오북 등 어르신의 도서접근성을 높이, 한사람의 인생의 가치를 담은 인생도서관과 사람책 도서관 사업으로 특화되어 이용될 예정이다. 이선미 관장은 “지역주민과 어르신이 함께 어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미세먼지가 빈번히 발생하는 계절인 12월부터 내년 3월까지 관내 모든 행정·공공기관 관용차량과 소속 임직원의 차량에 대해 상시 2부제를 시행한다. 공공기관 차량 2부제는 정부의 ‘미세먼지 고농도 시기 대응 특별대책’ 의 일환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다. 고농도 미세먼지 발생이 잦은 겨울철부터 이른 봄까지 범국가적으로 미세먼지 저감 분위기 조성을 위해 시가 선제적으로 공공2부제를 시행한다. 단, 민원인 차량이나, 경차, 친환경차, 취약계층 이용차량 등은 제외한다. 특히 12월~3월은 기상여건에 따라 언제든 고농도 미세먼지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선제적으로 평상시보다 강화된 저감대책을 강구해 고농도 발생의 강도와 빈도를 낮추는데 주안점을 두고 있다. 시는 동 기간 동안 △영세사업장 대기오염물질 배출저감시설 설치지원 확대 △불법행위 상시 감시를 위한 계절관리 민간감시원 운영 △미세먼지 다량배출사업장 집중 관리 △고농도 비상저감조치 시 취약시설 밀집지역 살수 확대 △친환경보일러 보급 확대 등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나갈 계획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미세먼지 고농도 계절에 먼저 공공기관이 미세먼지 저감에 솔선수범하는 것이 중요하고 더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는 11월 26일 과기정통부와 서울대학교, 카이스트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GSDV(Green Smart Development & Vision) 2019」 행사에서 스마트 시흥, 스마일 시티즌(Smart Siheung Smile Cityzen) 이라는 주제로 스마트시티 시흥에 대해 발표했다. 한국 스마트시티 프로젝트 분야 발표를 맡은 시흥시 스마트시티사업단장(이충목)은 “4차산업혁명의 선두기지로서 서울대 시흥스마트캠퍼스를 중심으로 초융합시대의 육해공을 아우르는 다양한 기술개발과 실증이 이루어지는 글로벌 테스트베드가 될 것”이라고 밝혔다. GSDV(Green Smart Development & Vision) 는 지난 2011년부터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최기영, 이하 과기정통부) 주관으로 개발도상국과 신흥공업국의 공무원 및 해외 기관 전문가들을 초청해 우리나라 중소기업과 교류를 통한 해외 시장 진출을 모색하고 새로운 미래 전문 기술 분야의 발전을 논의하기 위해 연 1회 개최하는 국제 행사이다. 특히 올해는 한–아세안 특별정상회담에 맞춰 부산에서 개최했다. 베트남, 인도네시아, 아세안 국가 ICT 전문가들이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는 지난 27일 시청 글로벌센터에서 김태정 부시장의 주재로 시민단체, 관계공무원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속가능한 건강도시’를 만들기 위해 「시흥시 공공보건의료실태분석 및 건강통계조사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시흥시는 택지개발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인구가 급속하게 유입되며 행정수요가 급증하고 있다. 이에 따라 공공보건의료에 대한 시민의 요구도 증가하고 있어 이에 능동적으로 대처하고자 시는 공공보건의료의 실태를 분석해 정책에 반영할 수 있도록 한 것이다. 더불어 현재 부재한 동별 건강지수도 개발한다. 시흥시 맞춤 건강정책을 넘어, 동별 맞춤형 건강정책을 추진해 더 촘촘한 공공보건의료 시스템을 조성해 사각지대 없는 건강한 도시를 만들고자 한다. 김태정 부시장은 “이번 착수보고회는 시민들이 건강하게 살 수 있는 도시를 만들기 위한 중요한 자리다. 시민사회와 관련부서에서는 실효성 있는 조사가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시는 앞으로 관계기관 협업과 주민토론 및 설문조사를 거쳐 조사를 진행하며 시민의 건강요구도를 반영한 조사를 수행해 나갈 계획이다.
[한국방송/양복순기자] 경기도 시흥시의 한 초등학교에서 학생 50여 명이 노로바이러스에 의한 식중독이 의심되어 보건당국이 역학조사 진행 중이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은 바이러스 감염에 의한 급성 위장관염으로, 우리나라에는 연중 내내 발생하지만 겨울에서 이듬해 초봄(11월~4월)에 더 자주 발생한다. 주로 노로바이러스에 오염된 음식물과 물을 섭취했거나, 환자 접촉으로 인한 사람 간 전파를 통해 발생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감염 후 1~2일 안에 구토, 설사 등의 증상이 주로 나타나고, 그 외에 복통, 오한, 발열 등이 나타난다. 증상은 2∼3일간 지속된 후 저절로 호전되지만, 증상이 심해질 경우에는 병원 치료를 받는 것이 좋다. 노로바이러스는 사람들이 밀집된 장소, 폐쇄된 요양 및 보호시설, 학교, 호텔 등에서 사람 간 전파속도가 빠르다. 또한 식당이나 음식 공급업체 등에서 위장관염의 주원인이 될 수 있어 음식물 조리, 섭취 시 각별히 주의해야 한다. 특히 노로바이러스는 저온에서도 활발히 활동하므로 청결한 음식 준비 및 손씻기 등 철저한 위생 관리가 필요하다. 노로바이러스 감염증을 예방하기 위한 구체적인 수칙을 알아본다. <자료제공=질병관리본부>
모바일 기기의 발전과 유튜브 등 시·청각미디어 시장의 발달로 인해 좋아하는 콘텐츠를 손쉽게 시청, 청취할 수 있는 환경이다. 하지만 대중교통을 이용하는 등 공공장소에서 이어폰 사용량이 늘다보면 주변 소음 때문에 본인도 모르게 볼륨을 점점 키우고 듣게 된다. 이런 사례가 많아지면 소음성 난청에 노출될 확률이 그만큼 높아진다. 특히 소음성 난청 인구가 청소년 등 젊은 층에서 증가하고 있어 더 관심을 가져야 한다. 소리 자체가 귀 건강에 직접적인 영향을 미치지는 않는다. 하지만 귀에 도달하는 소리의 강도가 크게 되면 그로 인해 달팽이관 내부의 소리 감각을 담당하는 세포들이 손상을 받을 수 있어 주의해야 한다. 청력 세포는 한 번 손상되면 다시 회복하기 어렵기 때문에 무엇보다 예방이 중요하다. 소음성 난청의 증상과 예방법을 자세히 알아본다. 소음성 난청이란? 소음성 난청은 일상에서 소음에 오랜 시간 노출되어 소리를 잘 들을 수 없는 상태를 말한다. 최근 음악 감상, 동영상 장시간 시청 등으로 귀에 무리가 가서 청력에 악영향을 주는 경우가 늘어나고 있다. 소음성 난청의 원인 가장 큰 원인은 시끄러운 소음에 장시간 노출되는 것이며, 최근 가장 위험한 요소는 이어폰으로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1월 30일 갯골생태공원 흔들전망대 옆 잔디광장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걷자!시흥! 갯골데이!』를 개최한다. 『걷자! 시흥! 갯골데이!』는 지역 주민의 걷기 실천을 활성화하기 위해 매월 마지막 주 토요일을 ‘시흥이 걷는 날’로 지정해 3월부터 진행해 왔다. 이번 11월은 2019년 걷기행사 대장정의 마지막으로 한 해 행사를 마무리하는『아듀~갯골데이!』테마로 진행한다. 이번 행사는 시흥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함께 진행하며 시흥시 문화홍보대사 ‘세 자전거’와 ‘김시영 밴드’의 흥겨운 음악으로 걷기운동 하는 지역 주민의 발걸음을 흥겹고 가볍게 할 계획이다. 에코 프로그램으로 꽃차 시음회 등 다양한 부스 체험도 할 수 있다. 걷기 코스는 가족이 함께 편하게 걸을 수 있는 코스(2.4km)와 건강걷기 코스(7km)로 자유롭게 선택해 참여할 수 있다. 정왕보건지소 관계자는 “그동안 걷기행사에 참여해주신 모든 지역 주민들과 함께 한 해 행사를 마무리할 것”이라며 “이번 행사가 마지막 걷기가 아닌 걷기실천의 시작이길 바란다. 걷자! 시흥!”이라고 전했다. 지역 주민이 함께하는 걷기 행사는 별도 신청 없이 참여 가능하며, 기
[한국방송/양복순기자] 여성가족부(장관 이정옥)는 11월 27일(수) 한국프레스센터 프레스클럽에서 ‘2019년 여성친화도시 담당자 및 컨설턴트 연수회(워크숍)’를 개최한다. ‘여성친화도시’는 지역정책과 발전 과정에서 상대적으로 부족했던 여성의 참여 기회를 보장하고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안전‧돌봄‧일자리 사업 등에 실제 주민의 요구를 반영하기 위한 추진체계와 의지를 갖춘 지역으로, 2009년 여성가족부와 협약을 통해 2곳을 지정한 이래, 2019년 현재 여성친화도시 조성 사업을 추진하고 있는 지자체는 87곳에 달한다. (참고) 여성친화도시 지정 현황 • (근거) 『양성평등기본법』제39조 • (대상) 시·군·구(특별자치시·특별자치도 포함) • (현황) 87개(2019년 11월 현재) * 지정(협약) 기간 : 5년 * (2010년) 10개 → (2014년) 57개 → (2018년) 87개 본 연수회는 여성친화도시 지정 지자체의 실무담당자와 컨설턴트가 한 자리에 모여 경험을 나누고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기 위해 매년 실시하고 있다. 올해는 특히, 안전‧돌봄‧일자리 분야의 우수 사례를 해당 지자체 공무원이 직접 발표하고, 전문가 및 시민참여단 패널과 함께 성공 전략을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지역의 생태문화자원과 문화콘텐츠 장르를 접목한 새로운 축제, ‘2019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 준비에 한창이다. 최근 각 지자체에서는 지역의 자연환경, 역사유산 등을 소재로 한 문화콘텐츠 창작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뮤지컬, 웹 드라마, 애니메이션, VR, AR 등 장르도 다양화되고 있다. 특히, 한국콘텐츠진흥원 등 중앙기관에서도 지역을 특화하는 콘텐츠개발 지원 사업을 증가하는 추세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발맞춰 시흥시도 타 지자체의 축제, 콘텐츠 창작과 차별화 경쟁력 강화를 통한 생태문화도시 브랜드 구축 방안 중 하나로 ‘2019 시흥 에코콘텐츠 창작페스티벌’을 기획했다. 시흥이 보유한 우수한 자연, 역사, 장소, 공간, 인물, 스토리 등을 원천소스(original source)로 활용해 창작 단막희곡, 스마트폰 영상, 업사이클링 공예, 영유아를 위한 공연(베이비드라마) 등 다양한 창작과정을 차곡차곡 준비해왔다. 특히, 시민, 지역 예술가들이 주축이 되어 지속가능한 지역 문화생태계를 구축하고 대한민국 대표 창작콘텐츠 도시로서의 면모를 갖춰나가고 있다는 점이 주목할 만하다. 시 관계자는 “도시의 주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 이하 ‘방사청’)은 2월 4일(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대외 영문 명칭: K-LEO* Industry Council)'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관·군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 Korea-Low Earth Orbit의 약어로,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체계를 의미 이번 협의회 출범은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산우주 협력 모델을 정립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는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사 및 우주 기업들이 협력하여 저궤도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효율적인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국가 통합의 핵심 인프라인 저궤도 위성통신망 관련 민관군 협력을 위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정기영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이병선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한국형위성항법개발과장, 염주성 국방부 국방정보화국장,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한국국방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플랫폼 주소는 https://mosp.mnd.go.kr이고 앱스토어 및 검색창에서 '장병e음'을 검색하면 된다. '장병e음' 플랫폼 화면(PC 화면) 그동안 장병들에게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함에 따라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및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했다. 올해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인공지능(AI)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교육부는 4일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도 전문대학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전문대학)을 선정해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씩 총 2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AI 역량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이 운전 대결을 펼치는 자율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1.26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 주민 맞춤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 등이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크웹과 가상자산 뒤에 숨은 '마약 범죄'를 과학기술로 추적하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4일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에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가 '부정의약품 제조·유통 일당 검거' 브리핑에 앞서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2025.8.13.(사진=연합뉴스)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사업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악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에 추적이 어려웠던 익명 네트워크 내 데이터 흐름을 분석해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 게시물 작성자나 유포자의 실제 접속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다크웹 비익명화 기술을 개발한다. 가상자산 거래를 수집, 분석해 마약 거래에 사용되는 불법 자금의 흐름 및 거래 패턴을 파악하는 가상자산 추적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크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마약 광고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양국 치안 총수 회담을 열고 초국가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치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은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스캠(Scam)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 수행, 도피사범 검거·송환 등 구체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양해각서를 위한 회담을 마친 후,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회담에서 최근 온라인 사기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가적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기관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체계 구축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1조 원에 달하며, 말레이시아 역시 온라인·금융사기 피해액이 약 2억 7700만 링깃(한화 약 8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구성 등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가 농업AX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을 AI 기반 선도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AI·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과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결합한 사업으로, 하드웨어 장비 보급 중심이었던 기존 스마트농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습도, 생육 정보 등을 농업인이 직접 해석·제어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고령농과 초보농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농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플랫폼은 민·관 합작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2900억 원 이상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자금은 최대 1400억 원 규모다.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참여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