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이사장 권경업)은 봄철 해빙기를 맞아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3월 중순부터 전국 국 립공원 낙석 위험지구 543곳을 대상으로 안전점검을 실시한다. 이번 안전점검 대상은 지리산, 설악산 등 21개 국립공원의 탐방로 607개 구간(1,998km)에 위치한 급경사 지 488곳과 험한 산봉우리(암장) 55곳이다. 특히 탐방로에 설치된 낙석 방지시설, 안전난간 등 구조물의 이상 유무를 점검한다. 물기가 얼고 녹는 과정에ㅎ 서 발생하는 바위의 균열, 뜬 돌 여부 등도 집중적으로 살펴본다. 국립공원공단은 안전점검 결과 위험하다고 판단되는 지역에 대해서는 소방서, 산악회 등과 바위를 인위적으 로 제거하고, 필요한 경우 탐방로를 통제하거나 안전시설을 설치할 계획이다. 해빙기 낙석은 주로 눈과 얼음이 녹거나 비가 내릴 때 발생하는 자연적인 현상으로 한번 사고가 발생하면 인명 피해, 시설물 붕괴 등 대형사고로 이어질 수 있다. 최근 5년간(2015~2019년) 봄철 해빙기(2월~4월) 동안 발생한 국립공원 낙석 사고는 총 23건이다. 올해 2월에는 치악산 비로봉 하단에서 낙석이 발생하여 탐방로 시설물 일부가 파손됐다. 국립공원공단은 2013년부터 낙석사고
[시흥/양복순기자] 신현동(동장 방효설)에서는 민ㆍ관이 협력해 다양한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다. 해성산업(대표 오승석)은 3월 12일 신현동 유관단체원을 대상으로 예방수칙이 담긴 유인물을 부착한 휴대용 소독 분무기 500개를 무료로 나눠주는 코로나19 예방 캠페인을 진행했다. 캠페인에서는 코로나19 확산 예방을 위해 ‘매일 아침 8시 내 손으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하기’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줄 것을 호소했다. 캠페인에 참여한 한 유관단체원은 “매일 아침 8시 내 집 앞 내 구역 소독을 통해 나부터 코로나 예방에 더욱 더 적극 참여하겠다”며 뜻을 함께 했다. 이번 소독 분무기 배부 사업은 코로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캠페인으로 민관이 함께한 좋은 선례가 될 것으로 보인다. 오승석 해성산업 대표는 “코로나19 예방에 동참하고자 소독제 배부사업을 긴급하게 기획했으며, 우리 마을은 우리가 지킨다는 마음으로 최선을 다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에 총력을 다해 돕겠다”고 말했다. 관련 문의는 신현동 행정복지센터(031-310-4375)로 하면 된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 방문 간호사 등 자원봉사자들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 19(이하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한 마스크 부족사태를 극복하기 위해 필터교체가 가능한 수제 면 마스크 만들기에 돌입했다. 11일 시흥시 방문건강관리센터 방문 간호사, 시흥시 자원봉사센터, 적십자 시흥시 지구협의회 자원봉사자 40여명이 시흥시 평생학습센터에 모여 마스크를 만들기 위해 오전부터 늦은 오후까지 귀한 손길을 보탰다. 수제 면 마스크는 재봉기술을 가진 자원봉사자와 방문간호사가 재능을 기부해 제작됐다. 방문건강관리 간호사는 “평소 취미로 하던 재봉질이 코로나19 사태에 도움이 될 수 있게 되어 감사하고, 어려우신 어르신들에게 보탬이 된다는 생각에 한 장이라도 더 많이 만들고 싶다”고 말했다. 약 5천매를 목표로 하는 이번 마스크 만들기는 오는 18일까지 이어진다. 제작된 수제 면 마스크는 건강취약계층인 방문건강관리 대상자를 포함해 신체・경제적으로 취약한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자와 같은 의료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수제 면 마스크는 교체용 필터 5매와 함께 배부되며, 필터를 교체하는 방식으로 반영구적 사용이 가능하다는 점에서 마스크 부족사태를 극복하는 실질적
한국이 민주주의 국가의 강점을 활용해 코로나19 위기에 성공적으로 대응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왔다. 미국 일간지 워싱턴포스트(WP)는 11일(현지시간) 코로나19를 둘러싼 글로벌 대응책을 다룬 논평 ‘코로나19에 맞서 민주주의가 성공할 수 있음을 보여준 한국(South Korea shows that democracies can succeed against the coronavirus)’에서 이 같은 견해를 밝혔다. WP는 한국의 사례를 다른 국가들과 비교하며 “민주주의 국가가 공중보건을 보호하는 데 더 적합한 것으로 나타난다. 이를 잘 보여주는 국가가 바로 한국”이라고 밝혔다 민주주의 강점을 활용한 한국의 코로나19 대응을 성공적으로 평가한 ‘워싱턴포스트’ 칼럼 캡처.WP는 중국 정부는 최근 코로나19 사태가 진정되자 자국 체제의 이점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는 주장을 하고 있지만, 이를 받아들이려면 중국 정부의 부인, 은폐, 실책으로 바이러스를 전 세계에 퍼트린 것도 눈감아주는 ‘엄청난 믿음의 도약(leap of faith)’이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또한 이탈리아와 미국 등 일부 민주주의 국가들의 대응이 미흡한 점도 분명한 사실이지만 이는 이들 정부의 잘못 때문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마스크를 사기 위해 기다리는 시민들의 불편을 덜고, 업무 쏠림 현상으로 힘들어하는 약사들을 돕기 위해 관내 약국 161개소 모두에 마스크 판매를 지원할 수 있는 행정 인력을 배치하기로 했다. 최근 마스크 수급 대란이 일어나며 시민들이 이른 아침부터 무작정 줄을 서서 기다리는 상황이 펼쳐지고 있다. 더욱이 줄을 서서 기다려도 마스크를 구하지 못하는 경우도 더러 있다. 이에 시흥시는 지난 11일 긴급 재난대책회의에서 이와 같은 문제를 개선할 수 있는 방안을 논의하고, 관내 약국에 마스크 지원 인력을 배치해 시민 불편을 덜자는 데 의견을 모았다. 임병택 시흥시장은 이날 회의에서 해당 안건을 제안하며 “지금 관내 약국에 늘어서 있는 줄을 보면 마스크를 사러 나온 시민들의 불안과 초조함이 느껴진다”며 “특히 인터넷을 통해 정보를 얻기 어려운 어르신들이 많기 때문에 마스크 구매를 위해 줄을 서는 시민들을 위한 대책이 필요하다”고 운을 뗐다. 임 시장은 “약국에 마스크 지원 인력을 배치해 번호표를 배부하고 사전에 신분증 등 필요서류를 확인하는 작업을 거치면, 시민 불편뿐만 아니라 갑자기 업무가 늘어난 약국의 수고로움도 덜 수 있
코로나19 영향으로 마스크 판매가 급증하고 가격 인상과 조기 품절이 일어나고 있다. 그 가운데 비오메이커스에서 친환경 마스크 항균 탈취제 ‘마스크 새로이’를 출시했다. 마스크 새로이는 일회용 마스크를 여러 번 사용하지 못하는 이유인 세균 번식에 항균 작용을 일으켜 쾌적한 마스크로 사용이 가능하게 해주는 제품이다. 타제품과는 다르게 친환경 탈취제인 고리형 친환경 PVC 파우치로 제작됐다. 새로이팩은 에어클린맥스 탈취제로 친환경 소재로 인증받은 특허 제품이다. 친환경 인증으로 탈취 효과, 항균 작용, 제습 작용의 효과를 볼 수 있다. 또한, 실리카겔을 사용하는 타제품과는 다르게 천연광물로 제작돼 공기 중의 수분을 흡수하는 특성을 지니므로 다양하게 활용하고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다. 마스크 새로이는 새남소재의 에어클린맥스 천연제습제인 제올라이트와 벤토나이트를 사용해 만들었으며 폐렴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과 식중독을 유발하는 대장균 99.9% 및 포름알데히드를 포함한 암모니아, 아세트산, 트릴메틸아민 등 유기화합물을 99% 탈취하는 성분을 포함한다. 항균작용을 도와주고 다공질로서 냄새를 흡착하여 부패균의 발생을 억제시켜준다. 또한, 화학 성분이 아닌 66가지 미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농업기술센터(소장 이석현) 농업기술과에서는 2020년도 농업분야 보조사업을 4개 분야, 27개 사업, 63개소를 대상으로 추진한다. 특히, 올해는 시의 청렴혁신에 대응하고, 청렴 이미지를 제고하고자 농업분야 보조사업 선정·운영 시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 추진에 중점을 두어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농업기술센터 보조사업으로 진행하는 사업은 사업공고 → 사업계획 제출 → 보조사업자 심사· 선정 → 위원회 심의 → 보조금 교부 → 사업추진·중간점검 → 사업정산 → 평가회 절차로 진행된다. 농업기술과는 각 진행절차마다 공정하고 투명한 사업자 선정·운영을 위해 △열린행정망을 이용한 사업자 선정 △객관화된 평가 기준표 및 외부 전문가에 의한 심사·선정 △선정된 사업자에게는 사전교육시 보조사업비 사용의 투명한 회계처리 교육 실시 △청렴이행서약서를 받는 등의 절차를 거치게 했다. 또한「 ‘청렴韓시흥’ 농업기술과 전직원은 청렴을 실천합니다」라는 행동강령을 보조사업자에게 인지시켜 청렴하게 사업이 진행될 수 있도록 행정오류와 비리에 대한 사전예방 활동을 강화했다. 향후, 사업추진·중간점검, 정산 시에도 지속적인 서류처리 점검, 외부기관의 객관화된 정산 등
관세청은 마스크의 원활한 국내 공급을 위해 한시적으로 전국 34개 세관에 ‘마스크 수입 신속통관 지원팀’을 운영한다고 11일 밝혔다. 마스크 수입과 관련한 문의와 지원이 필요한 경우, 가까운 관할 세관의 지원팀에 연락하면 수입허가, 세관 통관절차, 세금 등 수입통관 절차 전반에 걸쳐 1대 1 지원을 받을 수 있다. 대구시 중구 계명대학교 대구동산병원에서 코로나19 확진자 진료활동을 마친 의료진이 마스크를 쓴 채 밖으로 나서고 있다.(사진=연합뉴스)아울러 관세청은 식품의약품안전처와 함께 마스크 수입통관 절차를 간소화했다. 지금까지 보건용(수술용 포함) 마스크를 수입하려면 긴 시간이 소요되는 식약처 수입허가, 세관의 통관심사 및 물품 검사 등을 받아야 했다. 하지만 앞으로 구호·기부용, 기업의 직원 지급용으로 수입되는 마스크의 경우 식약처가 수입요건 확인 면제를 추천하고 세관도 통관심사를 최소화할 방침이다. 상업 판매용인 경우에는 기존처럼 식약처 수입(품목)허가를 받아야 하나, 식약처에서 최대한 신속하게 수입허가를 내줄 계획이다. 현재도 관세청은 보건용이 아닌 일반 마스크의 경우에는 특별한 의심점이 없으면 수입신고 즉시 통관을 허용하고 있다. 관세청 관계자는 “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원클릭시스템을 통한 시-교육청-학교 간 사업매칭을 완료하고 올해 교육 사업을 본격 시작한다. 시는 지난해 12월부터 약 3개월간 ‘2020 시흥교육사업 원클릭시스템(통합공모)’(이하 원클릭시스템)을 진행하며 시-교육청 교육사업 전반에 대한 학교별 사업 매칭을 최종 완료했다. 원클릭시스템은 지난 2018년부터 진행하고 있는 시-교육청-학교 간 교육사업 통합공모 매칭 시스템이다. 불필요한 행정절차를 제거하고 각 학교에 필요한 교육 사업을 온라인상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더 나아가 각 사업별로 수반되는 ‘접수-심사-수정-통보’ 과정도 일원화해 지원한다. 올해 원클릭시스템 교육사업은 지역화폐, 스마트시티, 도시재생, 시흥밸리 등 시흥시의 미래 모습을 살펴볼 수 있는 ‘미래교육과정’(중등)을 신설해 ‘창체+마을교육과정’ 및 ‘학교로 찾아가는 마을교사’ 프로그램에서 세부 과목으로 운영된다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하모니집단상담’(초등)은 최근 심각해지고 있는 학교폭력 문제에 대한 사전 예방 프로그램으로, 기존 ‘학교폭력예방교육/인성교육’을 개편했으며, 최대 12회에 걸쳐 학생 간에 친밀감 형성 및 공감·존중을 배우며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사계절 상시 호흡기를 위협하는 미세먼지 대책으로 3월부터 한울공원을 중심으로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을 진행한다. 경기도 공원녹지부분 보조 사업으로 선정된 서해안 녹지벨트 조성사업은 한울공원 등 공원에 해송 1,070주를 비롯해 화목류, 초화류 8만3,000여 본을 식재하는 내용이다. 서해안에서 유입되는 미세먼지 차단효과는 물론, 여름철 폭염 저감 효과, 그리고 다양한 종의 식재를 통해 경관 개선효과를 기대할 수 있다. 한울공원에는 중간중간 단절된 해송숲을 보완 식재해 4㎞에 달하는 해송십리길을 완성하고, 이용객이 많이 찾는 공원산책로에 서해안 낙조와 어우러지는 장미 울타리, 핑크뮬리 정원, 산수유 포토존, 무궁화동산을 조성할 계획이다. 배곧생명공원에는 진입로를 따라 이팝나무, 황매화를 식재해 봄에는 벚꽃_철쭉길, 여름에는 이팝_황매화길, 가을에는 억새길, 겨울에는 눈꽃갈대길 등 사계절 볼거리를 제공할 예정이다. 백종만 공원과장은 “대규모 수목 식재를 통해 도심 속 녹화사업을 진행함으로써 미세먼지 감소 등 대기정화 효과를 기대한다”면서 “쾌적하고 건강한 환경 조성으로 일상에서 시민이 체감하는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공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해 가장 우수한 민원서비스를 제공한 기관은 농촌진흥청, 대구광역시, 경기도 하남시, 전라남도 진도군, 서울특별시 성동구, 광주광역시교육청으로 나타났다.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6개 기관유형별 최고득점 기관> □ (농촌진흥청) 치유농업인증제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심사기준 개선으로 민원 감축 □ (대구광역시) 국민생각함 주민 의견수렴을 통한 어린이 보호구역 속도제한 시간제 운영 □ (경기 하남시) 적극적인 시민고충처리위원회 운영 및 개인형 이동장치 무단 방치 견인 체계 마련 □ (전남 진도군) 불법 주정차 민원데이터 분석을 통한 스마트 주차관리 시스템 도입 □ (서울 성동구) 인구밀집지역 내 안전사고 예방 계획 수립 및 비상 대응 체계 구축 □ (광주교육청) 광주 늘봄지니(AI 챗봇)를 통해 편리하고 신속한 늘봄학교 정보 제공 국민권익위원회(위원장 직무대리 한삼석, 이하 국민권익위)와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308개 행정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2025년 민원서비스 종합평가’ 결과를 공개했다. * 평가대상(총 308개): 중앙행정기관(48), 광역·기초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방위사업청(청장 이용철, 이하 ‘방사청’)은 2월 4일(수) 용산 전쟁기념관에서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대외 영문 명칭: K-LEO* Industry Council)' 출범식을 개최하고, 민·관·군 협력을 위한 교두보를 마련하였습니다. * Korea-Low Earth Orbit의 약어로, 대한민국 저궤도 위성통신체계를 의미 이번 협의회 출범은 뉴스페이스(New Space) 시대에 발맞춰, 민간이 주도하고 정부가 뒷받침하는 새로운 형태의 방산우주 협력 모델을 정립했다는 데 의의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저궤도위성통신산업협의회’는 국내 위성통신 서비스사 및 우주 기업들이 협력하여 저궤도 우주산업을 발전시키고, 효율적인 통신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설립되었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미래 국가 통합의 핵심 인프라인 저궤도 위성통신망 관련 민관군 협력을 위해 김일동 방위사업청 차장, 정기영 미래전력사업본부장을 비롯해 최우혁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이하 ‘과기정통부’) 정보보호네트워크정책실장, 이병선 우주항공청(이하 ‘우주청’) 한국형위성항법개발과장, 염주성 국방부 국방정보화국장, 국방과학연구소 부소장, 국방기술품질원장, 국방기술진흥연구소장, 한국국방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방부는 장병들을 위한 국방 서비스 통합 플랫폼 '장병e음'의 구축을 완료하고 4일부터 정식 서비스를 개시했다. 플랫폼 주소는 https://mosp.mnd.go.kr이고 앱스토어 및 검색창에서 '장병e음'을 검색하면 된다. '장병e음' 플랫폼 화면(PC 화면) 그동안 장병들에게 입영 신청, 복무 중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전역 후 예비군훈련 신청 등 다양한 서비스를 개별 시스템으로 제공함에 따라 장병들은 필요한 서비스를 찾기 어려웠고 각각 로그인해야 하는 불편이 있었다. 국방부는 이러한 불편을 해소하기 위해 입대 전부터 전역 후까지 전 과정에서 필요한 서비스를 인터넷 모바일 환경에서 일괄 제공하는 '장병e음'플랫폼 구축을 추진해 왔다. '장병e음'플랫폼은 병역준비역, 현역, 예비역, 군무원, 국방부 공무원 및 군인 가족을 대상으로 총 40개 국방 서비스를 맞춤형으로 통합 제공한다. 1차 서비스는 현역 장병들이 군 생활 중 즉시 활용할 수 있는 신분 인증, 교육 수강 및 복지시설 예약 등 32개 서비스를 중심으로 우선 개시했다. 올해 7월에는 병무, 예비군 관련 기능과 인공지능(AI) 기반의 검색·상담 및 비서 기능을 추가한 2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가 전문대학을 거점으로 삼아 지역 인공지능(AI) 인재를 집중적으로 양성한다. 교육부는 4일 전문대학의 인공지능(AI)·디지털 전환(DX)을 체계적으로 지원하기 위해 '2026학년도 에이아이디(AID, AI+Digital) 전환 중점 전문대학 지원사업 기본계획'을 발표했다. 이번 계획은 전문대학을 지역 기반 인공지능·디지털 교육의 거점으로 육성해 재학생뿐만 아니라 지역주민과 재직자도 전문대학에서 AI를 배우고 활용할 수 있도록 하는 데 중점을 뒀다. 특히 2026년 신규 사업 공모를 통해 총 24개 내외 사업단(전문대학)을 선정해 사업단별 최대 10억 원씩 총 240억 원을 지원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지역 단위에서 AI 역량이 체계적으로 확산될 수 있도록 뒷받침한다. 부산 해운대구 벡스코 제1전시장에서 열린 '첨단분야 혁신융합대학 제2회 코-쇼(CO-SHOW)'에서 관람객들이 인공지능과 인간이 운전 대결을 펼치는 자율주행 체험을 하고 있다. 2025.11.26 (사진=연합뉴스) 이번 지원사업의 주요 추진 내용은 ▲인공지능·디지털 전환 환경 조성 ▲재학생·교직원·지역 주민 맞춤형 인공지능 역량 강화 ▲대학별 특화모형 구축 등이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크웹과 가상자산 뒤에 숨은 '마약 범죄'를 과학기술로 추적하는 길이 열린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경찰청은 4일 다크웹과 가상자산을 이용한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해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연구개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서울 마포구 광역수사단에서 서울경찰청 마약범죄수사대 관계자가 '부정의약품 제조·유통 일당 검거' 브리핑에 앞서 압수품을 정리하고 있다.2025.8.13.(사진=연합뉴스) '다크웹 및 가상자산 거래추적 연계 마약수사 통합시스템 개발' 사업은 다크웹과 가상자산의 익명성을 악용한 온라인 마약 유통 범죄에 대응하기 위한 첨단기술 기반 통합시스템을 개발하는 데 목표를 두고 있다. 기존에 추적이 어려웠던 익명 네트워크 내 데이터 흐름을 분석해 익명성 뒤에 숨은 불법 게시물 작성자나 유포자의 실제 접속 정보를 식별할 수 있는 다크웹 비익명화 기술을 개발한다. 가상자산 거래를 수집, 분석해 마약 거래에 사용되는 불법 자금의 흐름 및 거래 패턴을 파악하는 가상자산 추적 기술을 개발할 계획이다. 다크웹과 소셜네트워크서비스(SNS) 등에서 유통되는 마약 광고를 자동으로 수집하고 이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경찰청은 4일 서울에서 말레이시아 경찰청과 양국 치안 총수 회담을 열고 초국가 온라인 사기 대응을 위한 치안 협력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양국은 동남아 지역에 거점을 둔 스캠(Scam) 범죄 조직에 대응하기 위해 신속한 정보 공유와 공동작전 수행, 도피사범 검거·송환 등 구체적인 공조 체계를 구축하게 됐다. 4일 서울 서대문구 경찰청에서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이 양해각서를 위한 회담을 마친 후, 서명하고 있다. (사진=경찰청) 유재성 경찰청장 직무대행과 모하드 칼리드 빈 이스마일 말레이시아 경찰청장은 회담에서 최근 온라인 사기 피해가 역대 최대치를 기록하며 국가적 위협으로 부상했다는 점에 인식을 같이하고, 사기 범죄 근절을 위해서는 경찰기관 간 국경을 초월한 협력체계 구축이 불가피하다는 데 뜻을 모았다. 실제로 2025년 기준 우리나라의 보이스피싱 피해액은 약 1조 원에 달하며, 말레이시아 역시 온라인·금융사기 피해액이 약 2억 7700만 링깃(한화 약 8300억 원)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됐다. 유재성 직무대행은 회담에서 '초국가범죄 특별대응 TF' 구성 등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인공지능(AI)과 로봇 등 첨단 기술을 접목한 '국가 농업AX플랫폼'을 구축해 농업을 AI 기반 선도 산업으로 전환하는 데 본격적으로 나선다. 정부는 3일 구윤철 경제부총리 주재로 열린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국가 농업AX플랫폼 추진 방안'을 논의하고, 농업의 생산성과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국가 농업AX플랫폼은 AI·데이터 기반 영농 솔루션과 차세대 스마트팜 모델을 결합한 사업으로, 하드웨어 장비 보급 중심이었던 기존 스마트농업의 한계를 넘어서는 것을 목표로 한다. 온·습도, 생육 정보 등을 농업인이 직접 해석·제어해야 했던 구조에서 벗어나, 고령농과 초보농도 쉽게 활용할 수 있는 지능형 농업 환경을 조성해 농업 생산성을 높이겠다는 취지다. 10일 서울 서초구 aT센터에서 열린 '2025 농림축산식품 과학기술대전'에서 로봇이 딸기를 수확하고 있다. 2025.12.10 (사진=연합뉴스) 플랫폼은 민·관 합작 방식의 특수목적법인(SPC)을 중심으로 추진된다. 총 사업비는 2900억 원 이상으로, 이 가운데 정부 출자금은 최대 1400억 원 규모다. 정부는 정책 목표 달성을 위한 최소한의 범위에서만 참여하고, 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