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고영승)는 대야동과 신천동 구도심의 무질서한 주차 문제를 ‘거주자우선주차제’ 도입으로 풀어보고자 선진지 견학을 실시했다. 구도심의 주차난으로 인해 경쟁적으로 주차구역을 선점하고자 지속적으로 도로에 적치물을 설치하는 등 다툼이 자주 발생하고 있다. 이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고영승 대야행정복지센터장을 비롯해 이복희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 박명기 안전생활과장, 권순선 마을자치과장 등은 함께 경기도 수원시 팔달구청을 방문해 권찬호 구청장과 최중필 경제교통과장, 서승용 교통행정팀장과 「수원시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에 대한 전반적인 사항을 벤치마킹하였다. 이날 권찬호 구청장은 2008년부터 거주자우선주차제를 시작해 현재에 이르기까지 제도정착에 어려웠던 점을 설명하며, 주민공감대 형성이 제도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라고 말했다. 특히 수원도시공사와 함께 거주자우선주차제 운영구간 현장을 돌아보며, 이복희 시흥시의회 도시환경위원장은 “내년 시흥시 거주자우선주차제 시범운영 구간 선정 시 현재 이제도를 시행하고 있는 수원시를 비롯한 인근 시의 사례를 토대로 제도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순서이겠으나, 지역마다 환경과 여건이 다르므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10월 27일 환경부에서 실시하는 ‘제9회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시상식(주관 환경부, 장소 양천구 해누리홀)’에서 전국 2위에 해당하는 국무총리상(전국 2위)을 수상했다. ‘그린시티(환경관리 우수지자체)’ 는 환경관리가 우수한 지자체를 격려하고 이를 통해 환경 친화적인 지방행정을 확산시키기 위해 환경부에서 직접 추진하는 사업이다. 2004년부터 2년 주기로 실시하고 있으며, 올해 9회를 맞이했다. 올해는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친환경 정책이 어느 때 보다도 강조되는 사회적 분위기 속에서 전국 20여개 지자체가 공모에 참여했다. 도시환경, 자연환경, 기후변화 대응, 리더십, 대표 환경시책 등 다양한 환경지표에 대한 전문가 평가를 거쳐 시흥시를 비롯한 6개 지자체가 최종 선정됐다. 대통령상은 서울 양천구가 선정됐으며, 시흥시는 하수처리장을 시민의 환경놀이터로 재탄생 시킨 ‘맑은물 상상누리’ 사업으로 전국 2위 국무총리상을 수상하는 영예를 거뒀다. 이번 그린시티 수상으로 시흥시는 환경부에서 추진하는 각종 공모사업에서 가점을 부여받는 등 포스트 코로나 극복을 위한 그린뉴딜 추진동력을 확보하였으며, 나아가 급격한 도
다음달 기준으로 올해 4인 가구의 김장비용은 30만원 내외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긴 장마와 태풍으로 좋지 않았던 김장 채소 수급이 점차 회복하고 있어 김장을 늦게 할수록 김장비용은 저렴해질 전망이다. 정부는 김장 채소 수급 안정을 위해 품목별 수급상황을 감안, 여건에 따라 출하물량을 탄력적으로 조정하면서 가격 동향을 면밀히 살피는 등 안정적 공급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농림축산식품부가 27일 발표한 ‘김장채소 수급안정 대책’에 따르면 올해 4인 가구 기준 김장 규모는 21.9포기로 지난해 22.3포기보다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김장 시기는 11월 상순 강원·경기 북부지역부터 시작돼 12월 하순 마무리되며 11월 하순에서 12월 상순에 집중될 전망이다. 이번 예측은 한국농촌경제연구원이 지난 14∼16일 소비자 601가구를 대상으로 시행한 설문조사 결과를 토대로 이뤄졌다. 김장김치 조달형태는 직접 담그는 비중이 62%로 가장 높았으나 지난해보다는 1% 포인트 하락했고 시판김치 구매 비중은 전년의 19% 보다 증가한 24%로 조사됐다. 올해 4인 가구 김장비용은 11월 기준 지난해와 비슷한 30만원 내외로 예상된다. 김치 20포기를 담근다고 가정할 때 배추
신부전증이란 신장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해, 다양한 전신적인 문제를 발생시키는 상태를 말합니다. 신장은 다양한 원인에 의해 기능이 감소할 수 있는데요. 정상 기능의 35~50%까지 감소하더라도 별다른 증상을 나타내진 않지만, 노폐물 배설과 전해질 농도 조절이라는 가장 기본적인 기능조차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된다면 신부전 상태에 이르게 됩니다. 유병률이 증가하고 있는 만성질환들에 대해 소개해드립니다. 만성질환은 꾸준한 관리가 필요한 질환인데요. 만성질환 환자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고, 진료비의 증가 추세는 더 심합니다. 오늘 다섯 번째로 소개드릴 만성질환은 만성 신부전증입니다.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의 통계에 따르면 만성 신부전증으로 병원을 찾은 환자는 2015년 17만 576명에서 매년 약 10%씩 증가해 2019년 24만 9283명이 되었습니다. 만성 신부전증 환자는 나이가 들어갈수록 점점 많이 나타나는데요. 70대가 29.4%, 60대가 24.1%, 80세 이상이 18.8%를 차지해, 60세 이상 연령이 전체의 약 72%를 차지했습니다. 요양급여비용 또한 지난 5년간 꾸준히 증가해, 2019년에는 2015년 대비 약 35% 증가한 1조 9964억 원이었습니다. 만성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 대야·신천행정복지센터(센터장 고영승, 이하 대동센터)는 전국 제1호 책임동이다. 지난 2015년 정부가 소규모 행정단위를 통합하고, 상위 행정단위에 집중된 업무를 동 단위로 이양하는 ‘책임읍면동제’를 시행하면서 시흥시 대동센터가 탄생했다. 시 본청과 동 주민센터의 중간지원조직인 셈이다. 대야동과 신천동의 행정을 관장하는 시흥시 대동센터는 대야신천권 원도심의 지역복지 사무를 비롯해 생활민원 인허가(신고) 및 불편 사항 등을 처리하며 주민 가까이에서 현장 행정을 펼치고 있다. 청소 및 취약지 관리, 환경소음·하천·도로·녹지·공원·노점 관리, 재난안전 업무 등 주민 일상과 직결되는 생활 민원을 비롯한 행정 전반을 위임받아 직접 처리한다. 시민이 시청에 직접 방문하지 않아도 대동센터를 통해 행정서비스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시민 편의가 크게 증진됐다는 평가다. 또한, 대동센터는 ‘자치행정의 중간조직’이라는 확고한 정체성도 지니고 있다. 행정과 주민, 공동체, 전문가, 마을활동가 간 연계를 통해 지역 문제를 해소하고 자치 역량을 강화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특히 뉴타운사업의 백지화 이후 슬럼화되고 있는 원도심의 노후한 주거환경을 주민과 함께
[시흥/양복순기자] 박춘호 시흥시의회 의장이 22일 필수노동자들에게 응원과 감사의 메시지를 전하는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캠페인에 동참했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 상황에서도 보건의료, 배달·운송업 종사자, 사회복지, 돌봄 서비스, 환경미화 등 대면서비스가 불가피한 필수노동자들을 응원하기 위해 시작된 릴레이 캠페인이다. 임병택 시흥시장으로부터 지명을 받은 박춘호 의장은 필수노동자들에 대한 감사의 마음을 담아 ‘고맙습니다. 필수노동자 여러분!’이라는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든 사진을 SNS에 게시하며 캠페인을 이어갔다. 박 의장은 “최근 장시간 고된 노동으로 삶을 포기하는 택배 노동자들의 안타까운 죽음에 깊은 애도를 표한다”며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필수노동자의 근로환경과 처우개선이 하루빨리 이뤄지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박 의장은 다음 참여자로 박건수 한국산업기술대 총장과 김성현 NH농협은행 시흥시지부장을 지명했다.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가 차량탑재형 미세기포 세척장치 개발로, 도로시설물에 쌓인 미세먼지와 염분 제거에 필요한 동력비, 운영비 절감에 나섰습니다. 시흥시는 평화엔지니어링과 협력해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에서 추진하는 사회문제 해결형 연구세부과제 ‘차량탑재형 미세기포 세척장치 개발’을 추진합니다. 이 장치는 기존 살수용 체석수와 비교해 획기적으로 물 상용량을 줄이는 동시에 세척효율을 높일 수 있는 장치입니다. 평화엔지니어링에서 개발했고, 세척작업에 필요한 예산은 전액 국비와 민간부담금으로 시흥시에는 별도 예산 부담이 없습니다. 시는 테스트베드를 선정해 지난 9월부터 첫 번째 세척작업을 추진했습니다. 능곡지하차도 구조물에 침착되어 있는 분진, 오염물질, 염화물을 제거하는 작업입니다. 세척작업에 적용된 나노버블수 생성장치는 세척차량에 탑재된 핵심장비인데요. 직경 100㎚의 나노버블을 인라인(in-line) 방식으로 단시간에 대량 생산해 기존에 사용하는 세척살수(수돗물)보다 훨씬 적은 양으로 높은 세정효과를 가져왔습니다. <수돗물과 나노버블수의 염분제거율과 용수 사용량 비교> 일반 수돗물을 사용했을 때, 염분제거율 80%이상을 만
[한국방송/양복순기자] 교육부와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PISA) 2018’의 ‘글로벌 역량’ 결과를 분석·발표했다. 이 결과에서 우리나라 학생들의 우수한 성취와 태도를 확인했는데, 특히 4개 차원별 설문 및 인지적 평가에서 참여국 평균보다 고루 높게 나타났다. 서울 용산구의 한 중학교에서 학생들이 등교를 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OECD의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 2018에서는 만 15세 학생들의 읽기, 수학, 과학 소양 평가와 더불어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 중의 하나인 ‘글로벌 역량(Global Competence)’을 혁신적 평가 영역으로 추가해 최초로 평가했다. ‘글로벌 역량(Global Competence)’이란 세계적(global) 및 상호문화적 사안(issue)을 설명하고, 서로 다른 관점과 시각을 이해하며, 서로 다른 배경의 사람들과 효과적으로 상호작용하면서 집단 ‘웰빙(Well-being)’과 지속가능한 발전을 위해 행동하는 능력을 포함하는 다차원적 역량이다. 이에 따라 이번 글로벌 역량은 설문과 인지적 평가를 통해 측정했으며, 국제 학업성취도 평가 연구 2018에 참여한 79개국 중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관내 공중위생향상을 위해 배수설비 유지·관리 홍보지를 배부한다. 배수설비는 건물·시설 등에서 발생하는 하수를 공공하수도에 유입시키기 위해 설치하는 하수관과 그 밖의 배수시설을 말한다. 오수는 배수설비에 모여 흘러가기 때문에, 건물주는 배수설비를 반드시 설치해야 한다. 배수설비를 설치할 때에는 지자체에 신고해야 하며, 공사가 완료되면 준공검사를 받아야 한다. 이후에도 철저한 배수설비 유지관리가 필요하다. 집안에서는 변기에 칫솔, 담배꽁초, 물티슈 등 이물질을 투입하면 안되고, 오수받이에는 쓰레기를 투기하지 않도록 해야한다. 또한 악취나 병충해를 방지하기 위해 주기적으로 점검하고 정기적으로 청소해야 한다. 특히, 하수관에 흐르는 하수가 오수일 경우 공공오수관에 유입, 우수일 경우 공공우수관에 유입해야 하는데, 배수설비가 오접(오수관을 우수관으로, 우수관을 오수관으로 연결한 경우 등 서로 잘못 이어져 있는 상태)될 경우 하수 막힘 및 악취 등의 문제가 발생해 철저하게 관리해야 한다. 시 관계자는 “배수설비를 적절하게 유지·관리하지 않을 경우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가 부과 될 수 있다”며 “배수설비는 개인이 유지·관리해야
[시흥/양복순기자] 시흥시(시장 임병택)는 오는 10월 30일까지 관내 거주 중고등학생 및 해당 학령기 청소년을 대상으로 ‘마을연계 방과 후 시범 프로그램’ 참여 신청을 받는다. 10월 9일부터 시작되어 진행 중인 이 사업은 중고등학생들의 관심도는 높지만 학교별 수요가 적거나 강사 채용이 힘들어 교내 진행이 힘든 주제 위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중고등학생이 참여 가능한 체험형 3과목과 중2~고3 대상으로 한 진로 탐색형으로 나뉜다. 이중 체험형 프로그램(▲로봇·코딩 ▲반려견 교육 ▲뷰티)은 현재 진행 중이다. 언택트 형태로 새롭게 시도하는 로봇 프로그램 외 반려견과 뷰티 과정은 각각 A, B반 으로 진행되는데, 10월에는 A반이 개강했다. 오는 11월에는 B반이 개강한다. 특히 반려견과 뷰티 프로그램은 학교에서 배울 수 없는 신선한 주제로 평소 해당 주제에 관심 있던 학생들의 적극적인 신청했다. 교육견과 뷰티 도구를 통한 실습 위주로 진행해 호응도가 높다. 시는 학생들의 호응에 힘입어 오는 11월 개설되는 B반의 모집기간을 10월 21일에서 30일로 연장했다. 11월에는 중등 대상의 반려견, 뷰티 B반과 함께 2개의 중2~고3 대상 진로탐색 프로그램(▲경찰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최근 성행하고 있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신종 피싱범죄까지 효과적으로 방지하기 위해 금융권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하는 등 가용한 행정수단을 총동원하겠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는 26일 권대영 부위원장 주재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를 개최해 국민의 일상을 위협하는 7대 비정상 중 하나인 보이스피싱 범죄를 근절하기 위해 기존에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추가로 필요한 정책과제를 논의했다. 특히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새로운 형태의 사기범죄에 효과적이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권대영 금융위원회 부위원장이 26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개최한 보이스피싱 대응 간담회에서 현재 추진 중인 보이스피싱 대책의 이행상황을 점검하고, 최근 성행하는 신종스캠·대포계좌 등 대응 방안을 심도있게 논의했다.(사진=금융위원회 제공) 금융위는 먼저, 신종스캠과 대포계좌 등 신종 범죄수법까지 효과적으로 탐지할 수 있도록 금융권의 탐지역량과 정보공유 체계를 대폭 강화한다. 신종스캠은 투자리딩방, 로맨스스캠, 노쇼사기, 팀미션사기 등이고, 대포계좌는 거래패턴 등으로 볼 때 범죄에 이용되고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행정안전부는 지난 20일까지 해빙기 대비 재해복구사업을 점검한 바, 이 결과를 바탕으로 우기 전까지 주요 공정 완료 등 재해복구사업을 차질없이 추진하겠다고 26일 밝혔다. 지난 20일 기준으로 2025년 재해복구사업 완료율은 45.5%를 기록한 바, 이는 2023년보다는 13.9%p, 2024년보다는 8.3%p 높아진 수치로 예년보다 빠르게 진행 중이다. 경기 가평군 일대에서 진행 중인 수해 복구 작업 2025.8.5 (ⓒ뉴스1) 이번 점검은 각 관리청이 2022년부터 2025년까지의 재해복구사업장 5962곳을 대상으로 실시했다. 이에 공정과 안전, 예산관리 상태를 자체점검하고 행안부는 이 중 지난해 복구비 500억 이상 대규모 피해 11개 시·군과 재해복구사업장 30곳을 선정해 표본점검을 했다. 이 결과 대규모 피해지역은 복구 사업 추진현황, 지방비 확보 여부, 행정절차 간소화 이행 상황 등을 확인했다. 재해복구사업장에 대해서는 해빙기 위험시설 점검과 함께 우기 전 주요 공정 완료 계획, 사업장 안전관리 실태 등을 중점 점검했다. 특히 점검 결과 우기 전까지 공사를 끝내기 어려운 사업장은 교량 기초와 제방 호안 등 핵심 공정을 우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이달 27일부터 전국 모든 지방자치단체에서 '지역사회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된다. 보건복지부는 통합돌봄 본 사업 시행을 앞두고 전국 229개 시군구에 전담조직과 인력 배치를 완료하고 신청부터 서비스 연계까지 전 과정 준비를 마쳤다고 26일 밝혔다. 통합돌봄은 병원이나 시설이 아닌 거주지에서 의료·요양·돌봄 서비스를 통합 제공하는 제도다. 그동안 개별적으로 신청해야 했던 돌봄 서비스를 전문가가 종합적으로 분석해 맞춤형으로 설계하고 연계 제공한다. 통합돌봄 대상은 노쇠·장애·질병 등으로 일상생활이 어려워 의료·요양·돌봄 등의 복합적 지원이 필요한 65세 이상 노인과 의료 필요도가 높은 중증 장애인(지체·뇌병변 등)이다. 통합돌봄이 본격 시행됨에 따라 퇴원 후 돌봄 공백으로 재입원을 반복하던 문제를 줄이고, 돌봄 서비스 접근성과 연계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가족의 간병 부담도 완화될 전망이다. 진천군 재택의료센터 통합돌봄 서비스 (사진=진천군청) 실제로 2023년부터 시행한 시범사업 결과에서 효과가 확인됐다. 통합돌봄 참여자는 비참여자보다 요양병원 입원율이 4.6%p, 요양시설 입소율이 9.4%p 낮았고, 가족의 부양 부담이 감소했다는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국가보훈부는 제11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을 오는 27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거행한다고 26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서해수호 55영웅의 유가족과 참전 장병, 서해를 함께 지켜온 국민대표, 정부 주요 인사, 군 주요 직위자, 시민, 학생 등 1500여 명이 참석한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2002년 6월 29일), 천안함 피격사건(2010년 3월 26일), 연평도 포격전(2010년 11월 23일)으로 희생된 서해수호 55영웅과 참전장병의 공헌을 기리고 국민의 안보의식을 높여 국토수호 결의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해마다 3월 넷째 금요일을 지정해 정부기념식을 개최하고 있다. 25일 서울 중구 서울도서관 '꿈새김판'에 서해수호의 날 맞아 서해수호 55용사 추모글이 걸려 있다. 2026.3.25 (ⓒ뉴스1) 올해 기념식은 서해수호 55영웅의 희생과 헌신을 기억하고 이를 바탕으로 추모의 10년을 이어 대한민국의 미래를 평화와 번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지를 담아 '우리의 바다 서해, 평화와 번영으로'라는 주제로 연다. 기념식은 국민의례, 헌화·분향, 서해수호 55영웅 다시 부르기, 기념사, 기념공연, 기념 비행 순으로 50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일하다 다치거나 질병을 입은 공상 공무원이 재활·복귀 과정에서 필요한 지원을 체계적으로 받을 수 있도록 전담 관리자(코디네이터)를 신규 배치한다. 인사혁신처는 공상 공무원 전담 관리자 사업이 '2026년 퇴직공무원 사회공헌 신규사업'으로 선정돼 올해 첫 운영을 시작한다며 26일 이같이 전했다. 김정연 인사혁신처 재해보상정책관이 지난 17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에서 '공무원 재해보상법 시행령' 개정안 입법예고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사진=인사처 제공) 전담 관리자는 공상 공무원 개인별로 다친 상태 등을 고려해 맞춤형으로 재활·복귀 서비스를 안내·연계하는 역할을 한다. 부상 또는 질병을 입은 공무원이 정보를 탐색하고, 지원 서비스에 직접 신청하기 어려움이 있던 부분을 공직 경험과 전문성을 갖춘 퇴직공무원을 전담 관리자로 활용해 돕도록 하는 것이다. 전담 관리자는 개인 상태에 맞게 필요한 서비스를 안내하고 이용현황을 관리하며 직무 복귀 상황을 점검하는 등 공상 공무원을 단계별로 관리하게 된다. 전담 관리자 단계별 주요 역할(표=인사처 제공) 이번 사업은 오는 31일부터 내달 10일까지 사회공헌사업 누리집을 통해 참가자를 모집한 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