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늘(27일) 오후 2시 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산주거포럼」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주거포럼」은 부산의 주거정책 발전과 전문가 협력을 위한 플랫폼으로 지난 5월 출범했으며, 6월 24일 첫 창립총회를 열었다. 이번 토론회(포럼)는 창립 이후 처음으로 정례화해 개최하는 공식 행사다. 이번 토론회(포럼)에는 포럼 회원, 주택·도시·건축 전문가, 공무원, 시민 등 100여 명이 참석해 '세대공존 고령친화 부산의 주거정책 : 비전과 과제'를 중심으로 다양한 논의를 한다. ▲한영숙 ㈜싸이트플래닝 대표의 ‘리빙케어 도시로의 전환: 공공임대 시니어주택의 가능성’ 기조발제를 시작으로, ▲한국주거학회 윤영호 주거연구원장이 ‘국내 세대공존형 주거단지의 태생과 향후 전망’ ▲싱가포르-이티에이치 센터(SEC, Singapore-ETH Centre) 이지혜 연구원이 ‘행복 주거도시를 향하여 – 싱가포르의 통합 도시·주거전략’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어서 종합토론에서는 ▲신병윤 동의대학교 교수가 좌장을 맡고 ▲부산대학교 권현주 교수 ▲한국토지주택공사(LH) 토지주택연구원 정소이 연구위원, 그리고 앞선 세 명의 발표자가 함께 ‘국내외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고용노동부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한파 대비 이주노동자 건강 보호, 한파 점검 실효성 제고 및 협력체계 강화를 위해 11.26.(수) 이주노동자 지원단체 대표들을 만났다. 이는 지난 11.17. 발표한 「한파 대비 노동자 건강보호 대책」의 후속조치 일환으로 한파에 취약한 이주노동자의 안전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이날 간담회에는 외국인의 취약한 실태를 잘 아는 지역의 이주노동자 지원단체가 함께 했으며, 이주노동자 주거환경 현장 실태 및 고충, 한파 점검 관련 협력 사항, 정부에 바라는 점 등에 대해 자유롭게 논의했다. 한편, 고용노동부는 언어 소통에 어려움을 겪는 이주노동자를 위해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을 모국어(18개 언어)로 제작・배포하고, 12월은 고용노동부-지방정부 합동점검팀을 구성하여 농・어업 등 취약사업장에 대해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숙소, 휴게시설 내 난방・화재예방 시설 등을 집중점검을 할 계획이다. * (한파안전 5대 기본수칙) ❶따뜻한 옷, ❷따뜻한 쉼터, ❸따뜻한 물, ❹작업시간대 조정, ❺119신고 류현철 산업안전보건본부장은 “이주노동자는 우리 사회의 소중한 구성원으로 한분 한분이 차별 없이 대우를 받아
클래식부산은 오는 12월 16일부터 4회에 걸쳐 부산콘서트홀 챔버홀에서 겨울을 대표하는 특별 강연 프로그램 '사랑과 방랑의 선율'(이하 강연)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라벨, 슈베르트, 비제, 바흐 등 클래식 음악사를 대표하는 네 명의 작곡가를 통해 예술의 본질, 인간 감정의 흐름, 삶과 운명에 대한 통찰을 폭넓게 살펴보는 프로그램이다. ‘음악을 사유하는 문화 플랫폼’이라는 기관의 비전을 기반으로, 청중들이 작품 속에 담긴 시대적 의미와 예술적 관점을 더 깊이 있게 이해할 수 있도록 이번 강연을 마련했다. 클래식 속 사랑과 방랑의 여정을 따라가는 이번 강연은 ▲음악 평론가(칼럼니스트) ▲클래식 음악 강연기관 대표 등 문화예술 분야의 전문가들이 각 작곡가의 대표적인 작품과 음악 세계를 다룬다. 클래식부산은 부산콘서트홀의 시사 강연(프리뷰 렉처, preview lecture)을 성공적으로 이끌었던 ‘풍월당’과의 두 번째 협업을 통해 진행될 이번 강연을 통해 고품격 클래식 음악 강좌에 대한 시민들의 갈증을 해소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 □ 강연은 총 4회(▲12.16 ▲12.17 ▲12.18 ▲12.20)에 걸쳐 진행된다. [라벨 〈볼레로〉, 시간 위의 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기후테크 산업 육성 및 지역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위해 「부산형 기후테크* 활성화 포럼」(이하 포럼)을 오늘(26일) 오후2시 부산시티호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 기후테크: 온실가스 감축과 기후변화 적응에 기여하는 기술로, 재생에너지·탄소포집·대체식품·배터리 재활용 등 다양한 분야를 포괄함 포럼은 탄소중립시대를 맞아 기후테크 산업의 육성과 지역 중소기업 역량강화를 위해 기획되었으며, 관련 산업 기관, 담당부서, 연구소, 지역 중소기업 등 10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또한 ▲시와 시 탄소중립지원센터가 공동주최하며, ▲비앤케이(BNK) 금융그룹, 부산테크노파크, 부산상공회의소, 부산대 녹색국토물관리연구소가 후원한다. 포럼은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를 주제로 ▲[1부, 강연] '대한민국 기후테크 산업 육성전략' ▲[2부, 토론] '부산형 기후테크 산업 활성화 방안'을 집중 논의한다. [1부(강연)] 기후테크 산업 현황 및 지역특화 기후테크 육성 전략에 대하여 정수종 서울대학교 기후테크센터장의 기조연설을 시작으로 김준현 경기환경에너지진흥원 환경본부장의 ‘경기도 기후테크 산업 육성 정책’, 남호석 부산연구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부산시 주관으로 실시한 '2025년 구ㆍ군 도시재생사업 추진평가'에서 최우수상을 받으며, 4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부산시는 매년 도시재생사업의 관심도 제고, 우수사례 전파, 평가의 환류 등을 위해 도시재생사업 평가를 시행하고 있으며, 올해는 최근 1년간 추진한 도시재생사업의 실적과 성과를 다각도로 심사했다. 평가 항목은 ▲도시재생사업 ▲새뜰마을사업 ▲행복마을 만들기 ▲도시재생박람회 참여 ▲빈집정비사업 등 주요 시책·사업 분야와 각종 수상실적에 따른 가·감점으로 구성됐다. 부산진구는 호천마을·신선마을·개금본동마을 도시재생사업과 밭개마을엄광마을·광산마을 새뜰마을사업을 적극 추진하고 지역 현안 해결과 정주환경 개선 등에 주력해 왔다. 또한, 개금1·3세대, 당감본동 행복마을 조성, 마을공동체 역량강화사업 등 주민 참여 기반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운영해 공동체 활성화도 견인했다. 특히, 상반기에 범천2동 절골·미실마을이 새뜰마을사업 공모에 선정되면서 부산진구는 3년 연속 공모 선정이라는 성과를 거두고 타 구·군과 비교해 도시재생사업 추진의 지속성과 확장 가능성이 월등함을 입증했다. 김영욱 구청장은 "4년 연속 도시재생사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시 소통 캐릭터 '부기'가 어제(25일) 「2025 대한민국 캐릭터 어워즈」에서 대상(大賞)을 수상하며 전국 최고 캐릭터의 자리에 올랐다고 밝혔다. 디지틀조선일보가 주최하고 조선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산업통상자원부, 국가지식재산위원회, 한국콘텐츠진흥원이 후원한 이번 시상식은 캐릭터의 ▲창의성 ▲대중성 ▲산업성 ▲글로벌 확장성 등을 종합 평가해 올해를 대표하는 캐릭터를 선정하는 자리로, 부기는 이 모든 항목에서 고르게 높은 평가를 받으며 최종 대상에 올랐다. '부기'는 부산의 상징인 갈매기를 모티브로 도시의 역사와 지역성을 담아낸 캐릭터다. 그동안 시민 공감을 기반으로 다양한 활동을 이어오며 부산의 활기와 유머, 따뜻함을 표현해 왔다. 특히 ▲지역 현안 ▲공공 메시지 ▲지역 산업을 친근한 방식으로 전달하며 시민과의 소통을 확대해 온 점이 ‘대중성과 소통성’ 부문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또한 '부기'는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다양한 협업과 콘텐츠 활동을 통해 도시 브랜드 자산으로 자리매김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롯데쇼핑㈜ 및 ㈜농심과 협업한 ‘자갈치 부기 패키지’ 전국 출시 ▲대만 타이베이 해외 팬 미팅 ▲‘부기튜브’
부산 동구(구청장 권한대행 장승희)는 관내 청년 공간인 '이바구플랫폼'이 부산시 부산경제진흥원이 주관한 '2025년 부산시 우수 청년공간 공모'에서 '우수상'에 선정됐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모는 부산시 및 구·군에서 운영 중인 33개 청년공간을 대상으로 이루어졌으며, 1차 서류심사와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우수 1개소, 우수 1개소, 장려 1개소 등 총 3개소가 최종 선정됐다. 동구 '이바구플랫폼'은 치열한 경쟁 속에서 우수등급(포상 3백만 원)을 획득하며 지역 청년정책 추진 역량을 인정받았다. '이바구플랫폼'은 동구 특색을 살린 청년 창업 공간으로, 다양한 청년 창업 브랜드(어부, 키노앙, 럭키피쉬, 야우출책, 메종랑오르, pp.b)가 입점돼 있으며, 창업 공간뿐 아니라 지역 활성화 및 청년 대상 체험 공간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부산경제진흥원은 우수 공간으로 선정된 기관에 대해 12월 2일 개최되는 '청년공간 종사자 워크숍'에서 우수 사례 발표를 요청한 상태다. 동구는 이번 기회를 통해 지역 청년정책의 성과를 공유하고 타 기관과의 협력도 강화할 계획이다. 동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지역 청년들의 지속적인 참여와 현장의 노력 덕분"이라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외환시장 변동성이 지나치게 확대하면 단호하게 대처하겠다고 말했다. 또한, 기획재정부, 보건복지부, 한국은행, 국민연금이 4자 협의체를 구성해 국민연금 수익성과 외환시장 안정을 조화하기 위해 국민연금 뉴 프레임워크 구축을 위한 논의를 개시했다고 덧붙였다. 구 부총리는 26일 정부세종청사에서 최근 외환시장 동향과 국민연금 뉴 프레임워크와 관련해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같이 밝혔다. 구윤철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26일 세종시 정부세종청사 기자실에서 출입기자단 기자 간담회를 열고 외환시장 등 최근 경제상황 관련 내용을 설명하고 있다.(ⓒ뉴스1) 구 부총리는 먼저 "최근 외환시장에서 국내외 시장참가자의 원화 약세 기대가 대폭 확대되는 가운데 환율은 한때 1470원 중후반대까지 급등했다"고 밝혔다. 아울러 "미 금리인하 불확실성과 일·중·영 등 주요국 재정·정치 리스크의 지속 등으로 국제금융시장의 불확실성이 매우 높은 상황이며, 우리 시장에서는 구조적 외환 수요 압력이 더해져 다른 통화 대비 더욱 민감한 모습을 보이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에 "정부는 투기적 거래와 일방향 쏠림 현상에 대해 주의 깊게 모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최근 개최된 '청소년 100인 정책제안 토론회'에서 기장군 청소년참여기구가 금상을 수상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 토론회는 부산광역시·부산시청소년활동진흥센터 주관과 부산시교육청· 부산시의회·한국청소년정책연구원·한국청소년활동진흥원 후원으로 열렸다. 부산 지역 청소년 100명이 모여 지역사회 발전을 위해 자유로이 의견을 공유하고 제안하는 행사로 ▲권리참여 ▲문화여가 ▲진로 ▲안전 ▲환경 총 5가지 주제로 정책 제안 발표와 토론이 진행됐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기장군 청소년참여기구 소속된 위원 8명(기장군청소년참여위원회3명, 기장문화예절학교청소년운영위원회 5)이 기장군 대표로 참가해 정책 발표를 하고 열띤 토론을 이어갔다. 발표는 '혼동 없는 버스 정류장 편리한 이동'이란 제목으로 '청소년 생활 속의 환경'을 주제로 다루었으며, 지역 청소년의 시각에서 바라본 지역 생활밀착형 환경 정책이란 높은 평가를 받으며 금상(부산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하는 쾌거를 이루었다. 이번 대회 참여를 통해 기장군 청소년들은 사회문제에 대한 의견을 제시하고 정책 결정 과정에 직접 참여하는 소중한 기회를 가졌다. 또한 지역 청소년이 직접 발표 주제를 직접 기획하고 진행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오는 11월 29일 오전 11시 스포원파크 금정실내체육관에서 2025 세븐브릿지 투어 연계 「부산 어린이 자전거 페스티벌」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부산을 대표하는 새로운 글로벌 스포츠관광 콘텐츠로 자리 잡은 세븐브릿지 투어의 성과를 시민과 미래세대로 확장하고, 가족이 함께 참여하는 생활체육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페스티벌은 ▲어린이 자전거 대회와 ▲글로벌 케이(K)-콘텐츠인 캐치! 티니핑이 함께하는 복합형 가족 놀이 축제로 구성된다. 자전거대회를 제외한 모든 프로그램은 당일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으며, 선착순 운영을 통해 더욱 많은 아이들이 쉽고 즐겁게 즐기도록 구성했다. [어린이 자전거 대회] 부산에 거주하는 5~7세 미취학 아동 180명이 참여하며, 연령·성별을 구분한 예선과 결선을 통해 실내 트랙에서 안전하게 진행된다. 지난 19일부터 접수가 시작된 후 조기 마감될 정도로 높은 관심을 확인했다. 아울러 대회 시작 전, 어린이 선수 대표단이 박형준 시장 앞에서 공정한 경기와 안전한 참여를 약속하는 선서식을 진행하며, 스스로 자랑스러운 부산의 작은 선수라는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뜻깊은 시간도 준비되어 있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년도 제1차 G7 외교장관회의 참석차 프랑스를 방문 중인 조현 외교부 장관은 현지 시간 3.26.(목) ⌜마우루 비에이라(Mauro Vieira)⌟ 브라질 외교부 장관과 양자회담을 갖고, 2026.2월 브라질 대통령 국빈 방한 후속조치를 포함, 양국 관계 발전 방안 및 지역 정세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조 장관은 지난 2월 브라질 룰라 대통령 국빈 방한 계기 양국 관계를 ‘전략적 동반자 관계’로 격상하며 양국이 어느 때 보다 가까워졌다고 평가하고, 이번 방한 성과를 토대로 전략적 소통과 경제·통상 협력, 실질 분야 협력을 증대해 나가자고 하였다. 비에이라 장관은 이번 방한이 양국 관계에 새로운 도약을 마련했다는 데 공감하고, 가급적 이른 시일에 이재명 대통령이 브라질에 답방함으로써 양국 관계 강화 모멘텀을 이어나가기를 희망한다는 룰라 대통령의 메시지를 전달하였다. ※ 한국과 브라질은 2004년 포괄적 협력 동반자 관계 수립에 이어, 2026.2월 「전락적 동반자 관계」 격상 조 장관은 양국 전략적 동반자 관계의 내실화를 위해서는 한-메르코수르(남미공동시장) 무역협정 체결을 통한 경제협력 플랫폼 마련이 긴요하다는 점을 강조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중동 전쟁 장기화에 따른 우리 수출 전반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반도체, 자동차 등 주력 품목의 수출현장 애로 대응에 직접 나섰다. 지난 11일 범정부 합동 수출 지원체계를 가동한 데 이어, 이번에는 업종별 수출 영향을 정밀 진단하고 물류비와 유동성 지원 등 현장 맞춤형 지원을 강화한다는 방침이다. 산업통상부(장관 김정관, 이하 산업부)는 26일 무역보험공사에서 나성화 무역정책관 주재로 주요 수출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중동 전쟁 이후 업종별 여건 및 향후 수출 전망을 점검했다. 이번 간담회는 지난 11일 통상교섭본부장(여한구) 주재 긴급회의의 후속 조치로서, 기존 지원방안의 현장 체감도를 확인하고 정책 집행의 사각지대를 보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회의에는 반도체, 자동차, 일반기계, 석유제품, 석유화학, 철강, 바이오헬스, 디스플레이 등 8대 업종 대표 기업들이 참석해 현장의 목소리를 전달했다. 기업들은 호르무즈 해협 봉쇄 등 중동 정세의 불확실성이 지속됨에 따라 해상 운임지수 급등과 전쟁위험 할증료 등 직접적인 물류비 부담이 가중되고 있다고 토로했다. 또한 대외 리스크 확대로 인한 자금 조달 및 대금 결제 지연 가능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