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년 2월 김해문화재단으로 첫걸음을 내딛은 김해문화관광재단은 2025년 설립 20주년을 맞았다. 전국 123개 기초문화재단 중 10번째로 설립된 재단은 김해지역 문화예술 발전의 중심축 역할을 수행해왔다. 재단의 역사는 인프라 확충의 역사이기도 하다. 2005년 11월 김해문화의전당 개관을 시작으로, 2006년 세계 최초 건축도자 전문미술관인 클레이아크김해미술관 개관, 2009년 김해한옥체험관, 2015년 김해가야테마파크, 2016년 김해낙동강레일파크와 김해천문대, 2018년 김해서부문화센터를 차례로 운영하며 문화예술 및 관광 인프라를 단계적으로 확충했다. 특히 2024년 7월 1일 김해문화재단에서 김해문화관광재단으로의 개편은 단순한 명칭 변경이 아닌 혁신적 전환이었다. 이는 김해시의 관광정책에 부응하고 지역문화관광산업 진흥을 위해 문화예술의 내재적 가치를 관광에 접목한 문화·관광 융합형 재단으로의 체질 개선을 의미했다. 재단의 지난 성과 중 가장 돋보이는 대목은 '문화도시 김해'의 안착이다. 2021년 제2차 법정문화도시 지정 이후 3년 연속(2022∼2024) 문체부 평가 '우수 문화도시'로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 이는 시민 참여형 거버넌스의 성공적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내년(2026년) 1월부터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종이문서 출력 후 보관하는 기존의 계약업무 전 과정을 전면 개선해 전자적으로 처리하는 것으로, ‘전자 접수’와 ‘전자 보관’을 핵심으로 한다. 시는 이를 통해 계약상대자에게는 편의를 제공하는 한편, 종이 인쇄물을 최소화해 효율적인 계약 업무를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현재 계약과정에서는 계약상대자가 착수신고서, 준공신고서, 대금청구서 등 계약서류를 접수하기 위해 적게는 3회를 방문해야 하고, 연간 계속되는 공사 계약의 경우 많게는 5회 이상 행정기관을 직접 방문해야 했다. 하지만 현재는 전자조달시스템과 지방재정관리시스템 등 전자문서 처리시스템이 구축된 점을 활용하여 전면적으로 ‘종이 없는 전자계약’을 시행하게 되었다. 계약상대자는 계약체결부터 종료까지 발주기관에 방문하지 않고 모든 계약서류를 전자정부시스템인 '문서24', '나라장터', '전자대금청구시스템'을 활용하여 제출하면 된다. 다만, 인터넷 활용이 어려운 영세업체 등은 대면 또는 우편으로 제출할 수 있다. 시는 민원인의 참여를 유도하여 점진적으로 확대하고 정착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재)부산사회서비스원(원장 유규원)과 함께 전국 최초로 추진한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제(이하 인증제)'를 통해 노인요양시설 3곳을 첫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증제에는 노인요양시설 5곳이 신청해 예비심사 결과 3곳을 선정, ▲사전 상담(컨설팅)(기관별 2회) ▲시설 자가평가 ▲현장심사 ▲인증심의위원회 심의 등 엄정한 절차를 거쳐, 인증 기준을 충족한 3개 기관을 최종 인증기관으로 선정했다. 올해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기관은 ▲기장실버타운(기장군) ▲세림어르신의집(해운대구) ▲애광노인치매전문요양원(금정구)*이다. * 기관명 가나다 순 인증 기간은 3년이며, 시는 인증기관에 운영사업비*로 1곳당 최대 1천만 원에서 최소 5백만 원을 지급하고 매년 감염관리(모니터링)을 할 예정이다. * 기관 입소자 규모별 차등 지급: 입소자 100명 이상 1천만 원, 51~99명 7백만 원, 50명 이하 5백만 원 부산감염안전돌봄인증기관 현판 인증제는 노인요양시설이 감염병으로부터 안전한 환경을 갖추고 체계적인 감염관리를 상시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시가 올해 8월에 도입한 지역 맞춤형 실행 중심의 인증제도다. 인증제는 노인요
부산 부산진구(구청장 김영욱)는 12월 22일 2025년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 수상 성과를 공유하고 확산하기 위해 '2025년 일자리 창출 지원사업 담당자 역량 강화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전국 단위 일자리 공시제 평가에서 우수성을 인정받아 수상한 '전국지방자치단체 일자리 대상 특별상'에 따른 사업비로 마련된 것이다. 구는 워크숍을 통해 일자리 관련 사업 담당자의 역량을 강화하고 부서 간 유기적이고 상생적인 협력체계 구축을 도모했다. 일자리산업과를 비롯한 일자리 관련 부서 직원 30여 명이 참석했으며, 협업 역량 강화와 현장 중심의 일자리 정책 이해를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됐다. 주요 내용으로는 협업 특강, 지역 탐방, 문화 탐방 등이 마련됐다. 협업 특강에서는 '협업 소통'을 주제로 부서 간 소통과 협력을 통한 업무 효율성 향상 방안을 공유했다. 이어 중구 일자리 지원센터를 방문해 지역 일자리 지원 현황을 살펴보고 지속 가능한 일자리 모델 구축 방향에 대해 논의했다. 또한 아르떼뮤지엄을 방문해 지역 문화 콘텐츠를 체험하며 직원들의 심리적 휴식과 재충전을 도모하는 한편, 문화·관광 자원과 일자리 정책의 연계 가능성도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가 23일 새롭게 입주한 부산청사에서 개청식을 개최하며 부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됐음을 알렸다. 이날 개청식 행사에는 부산시장, 시민 대표 등 지역인사와 부산 이전 해운기업 등 해양수산 종사자 및 해양수산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이재명 대통령이 23일 부산 동구 해양수산부 청사에서 현판식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해수부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해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이날 해수부 부산청사 개청식은 해수부 현판 제막식, 부산 이전 기업(SK해운, 에이치라인) 감사패 증정식,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범 해수부 차관은 개청식에서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고 직원들에게 당부했다. 이어 부산시민들에게도 "해양수도 부산으로 이전해 온 해양수산부와 해운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또한 이날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와 부산경제진흥원(원장 송복철)은 부산 우수 제품 쇼핑 숍 「동백상회」에서 12월 31일까지 송년 감사 특별 할인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동백상회」는 지역 중소기업·소상공인 제품의 홍보와 판로 개척을 지원하기 위해 시와 ㈜신세계가 협력해 마련한 상생 공간으로, 신세계백화점 센텀시티 지하 2층에서 2023년 3월부터 운영 중이다. 이번 행사는 올해 연간 매출 4억 4천만 원을 돌파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한 것을 기념하고, 그간 성원을 보내준 시민과 방문객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 기간 제품별로 15퍼센트(%)~40퍼센트(%)의 특별 할인이 진행되며, 업체별 사은품 증정 등 다양한 자체 프로모션도 함께 운영된다. 연말연시 감사 선물과 기업·단체 선물 수요가 집중되는 시기에 맞춰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소비자에게는 합리적인 쇼핑 기회를, 지역기업에는 판로 확대의 계기를 제공할 것으로 기대된다. 판매 품목은 ▲지역의 맛을 담은 전통주·수제 맥주 ▲프리미엄 커피·액상 차 ▲참기름·간장 ▲천연 조미료·천연 벌꿀 등 식품류를 비롯해 ▲주름(플리츠) 소재 의류·디자인 앞치마 ▲천연 비누·화분·진공 밀폐용기
[한국방송/문종덕기자] 해양수산부는 새롭게 입주한 부산청사에서 12월 23일(화) 개청식을 개최하며 해양수산부 부산 시대가 본격적으로 시작되었음을 알렸다. 해양수산부 부산 이전은 이재명 정부의 국정과제로서 동남권에 해양수산 관련 행정·사법·금융·산업 기능을 집적하여 해양수도권을 조성하고 수도권 일극체제 극복과 북극항로 시대를 선제적으로 준비하기 위해 추진되고 있다. 해양수산부 부산청사 개청식은 해양수산부 현판 제막식, 부산 이전 기업(SK해운, 에이치라인) 감사패 증정식, 축사 순으로 진행되었다. 행사에는 부산시장, 시민 대표 등 지역인사와 부산 이전 해운기업 등 해양수산 종사자 및 해양수산부 직원 등 50여 명이 참석하였다. 김성범 해양수산부 차관은 개청식에서 해양수산부 직원들에게 “대한민국의 해양수도인 부산에서 우리나라 해양수산업의 발전을 위해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될 수 있도록 노력해 주길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아울러 부산시민들에게도 “해양수도 부산으로 이전해 온 해양수산부와 해운기업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하여 성과를 창출할 수 있도록 시민 여러분께서 성원과 지지를 보내줄 것”을 부탁했다. 한편, 이날 해양수산부 소속으로 북극항로추진본부가 출범하였
부산 남구시설관리공단(이하 '공단')은 지난 12월 19일, 부산 남구 아바니 센트럴 호텔에서 '미래 비전 선포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공단 출범 3년을 맞아 처음으로 열린 비전 선포 행사로, 행정안전부 지방공기업 경영평가 개선 과제로 제시된 중장기 경영전략 수립과 이행을 본격화하는 출발점으로 마련됐다. 공단은 이번 중장기 경영전략을 통해 "구민이 안전하고 편리한 오늘, 지속 가능한 내일을 약속하는 공기업"이라는 미래 비전을 선포하고, '안전·전문·상생·혁신'을 핵심 가치로 공공성과 전문성을 강화해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지속 가능 경영 체계를 구축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미래 비전 발표 ▲비전 퍼포먼스(비전 퍼즐 완성) ▲사회공헌 행사 등으로 구성됐으며, 오은택 부산 남구청장, 서성부 부산 남구의회 의장, 의원을 비롯해 지역 관계 기관, 남구 주민, 협력 단체 등 공단 대내외 이해관계자 70여 명이 참석해 의미를 더했다. 특히 선포식과 함께 지역사회와의 상생을 실천하는 사회공헌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공단은 ▲남구노인복지관을 통한 취약계층(고령자) 대상 기부 ▲새빛기독보육원 소년·소녀가장 지원 ▲사랑의 열매를 통한 낙후 지역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5분도시 신평·장림, 당감·개금 생활권 도시 기반 시설(인프라) 두 곳의 디자인이 국내 및 해외 디자인산업에서 최고의 디자인과 프로젝트를 선정하는 「글로벌 디자인 잇(iT) 어워드 2025 공모전」에서 입상했다고 밝혔다. ▲금상(Gold Prize)에 신평·장림 생활권 '사하소방서 소방특화 들락날락' ▲은상(Silver Prize)에 당감·개금 생활권의 '당감동 선형공원' 디자인이 선정됐다. ‘사하소방서 소방특화 들락날락’은 15분도시 부산의 대표생활권 시범사업지인 신평·장림 생활권 중 내년(2026년) 2월 준공을 앞둔 부산어린이복합문화공간이다. 시 소통 캐릭터 ‘부기’ 소방관이 소방 호스로 화재를 진압하는 모습을 그래픽으로 표현하고, 밝은 색상을 활용해 아이들에게 친근하게 다가갈 수 있는 공간으로 디자인한 점이 좋은 평가를 받았다. 15분도시 부산의 첫 준공 사업지인 당감·개금 생활권의 ‘당감동 선형공원’은 지난해 동상에 이어 올해 은상을 거머쥐며 2년 연속 수상해 그 우수성을 또 한 번 인정받았다. [사하소방서 소방특화 들락날락] 오래된 소방훈련탑을 새로 단장(리모델링)해 '들락날락 119'로 디자인을 특화하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올 한 해 부산의 성장과 시민의 행복을 이끈 시정 주요 성과를 공개한다고 밝혔다. 「2025년 시민공감 시정베스트」 설문조사 결과 등을 종합해 ▲글로벌허브 ▲시민행복 2대 분야에 대해 시정 핵심성과 베스트(BEST) 12를 선정했다. 설문조사는 12월 10일부터 12월 16일까지 7일간 진행되었으며, 시민, 공무원, 언론인 등 총 2천263명이 참여하며 글로벌허브, 시민행복 분야 등 2개 분야 12개 과제에 많은 공감을 보냈다. '글로벌허브' 분야에서는 부산을 대한민국의 새로운 혁신 성장거점으로 조성하고 전 세계에 글로벌 경쟁력을 입증한 ▲외국인 관광객 300만 명 돌파 ▲해양수산부 부산 정착 종합 지원대책 ▲상용근로자 100만 명 돌파 등 성과들을 선정했다. 가장 눈에 띄는 성과는 역대 최초로 외국인 관광객이 300만 명을 돌파하며 글로벌 관광허브도시로서의 저력을 입증한 것이다. 미식·야간·축제·의료관광 등 부산만의 특색을 살린 콘텐츠를 발굴하며, 트립어드바이저에서 도쿄·상하이보다 높은 ‘여행만족도 상위 2(TOP 2)’에 선정되는 등 괄목할만한 성과를 달성했다. 해양수산부의 안정적인 부산 정착을 위한 종합 지원대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