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유휴부지로 남아있던 신평 예비군훈련장 일대 22만 제곱미터(㎡) 부지를 '복합문화체육공간'으로 조성하는 개발계획(안)을 발표했다. 위치도 및 개발구상(안) 40여 년간 군사시설이었던 이곳은 2022년 국방부의 예비군훈련장 통합·재배치 계획 이후 구체적 활용 방안을 모색해 왔다. 시는 해당 부지를 시민 모두가 체육·문화·휴식을 즐기는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핵심 거점으로 조성해, 서부산권 생활체육 기반(인프라)을 확충하고 15분도시를 확산하고자 한다. 시는 서부산 생활권 내에 복합체육공간 확충이 필요하다는 판단과 시민들의 생활체육 수요 증가에 전략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이번 사업을 계획했으며, 이를 통해 민선8기 핵심공약인 '시민행복 15분도시'와 '생활체육 천국도시' 부산을 앞당겨 실현한다는 방침이다. 최근 인구 고령화와 여가·건강에 대한 관심 증가로 생활체육 참여 인구는 지속적으로 늘고 있으나, 사하구의 생활체육 기반(인프라)은 16개 구·군 가운데 낮은 수준에 머물러 있다. 특히 지난해(2025년)부터 강서실내체육관이 프로배구단 연고 시설로 활용되면서 새로운 체육시설 확충이 시급한 실정이었다. 또한, 시는 해당
[부산/문종덕기자] 기장군(군수 정종복)은 오는 12일부터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의 안정적인 정착과 실질적인 성과 창출을 위해, 최근 5년간 사업을 추진한 농가를 대상으로 사후관리 점검과 현장지도를 실시한다고 8일 밝혔다.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은 새로운 농업기술과 농자재를 현장에 보급해 품질 향상과 소득 증대, 노동력 절감을 도모하는 사업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지도가 뒷받침될 때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이에 기장군은 시범사업이 일회성 지원에 그치지 않도록 매년 체계적인 사후관리를 추진해 오고 있다. 이번 점검은 2026년 1월 12일부터 1월 30일까지 기장군 관내 농업기술보급 시범사업 추진 농가를 직접 방문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은 2021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된 시범사업으로, 사업 종료 이후에도 시설과 장비가 현장에서 제대로 활용되고 있는지를 중점적으로 확인할 예정이다. 점검 내용은 지원된 시설·장비의 사용 실태와 관리 상태, 사업 목적에 맞는 운영 여부 등을 종합적으로 살피는 것이다. 특히 500만 원 이상으로 구입한 중요재산은 관련 규정에 따라 5년간 사후관리 대상으로 지정해, 실제 사용 여부와 타인 양도 여부 등을 집중 점
해운대구(구청장 김성수)는 지난 12월 재반누리공원 산책로 조성 공사를 완료했다.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과 재송2동에 걸쳐져 있어 어디에서나 접근하기 좋은 공원이다. 2024년에 쉼터와 데크 전망대를 조성한 데 이어 이번에는 단절된 구간에 추가로 데크 계단과 마사길을 조성해 주민들의 호응을 얻고 있다. 마사길은 모래와 점토가 섞인 흙으로 조성한 산책로를 말한다. 해당 산책길 주변은 경사가 급하고 산에서 물이 내려와 주민들이 걷기 불편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 흙이 무너져 내리는 것을 막는 사방시설과 흐르는 물을 가둬 모래나 흙을 가라앉히는 침사지를 조성했다. 이와 함께 기존 '반여3공원'이란 이름을 주민 선호도 조사와 지명위원회 심의를 거쳐 '재반누리공원'으로 변경했다. 역사성과 고유성을 반영하고, 주민 공감대를 형성할 수 있는 명칭으로 바꿨다. 구 관계자는 "새단장한 재반누리공원은 반여1·2동, 재송동 주민이 집 가까이서 즐길 수 있는 명품 숲속 산책길로 자리매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부산 북구(구청장 오태원)는 2026년도부터 자율방범대 긴급출동 수당지원을 본격 추진하며, 자율방범대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을 한층 강화한다고 밝혔다. 이번 긴급출동 수당 지원은 지난해 부산 구·군 최초로 시행한 자율방범대원 단체보험 지원에 이은 후속 정책으로, 자율방범대원의 안전 확보와 활동 여건 개선을 단계적으로 추진해 온 북구의 지속적인 노력의 일환이다. 자율방범대는 지역 내 범죄 예방 순찰과 각종 긴급 상황 대응 등 주민 안전을 위한 현장 활동을 꾸준히 수행해 왔다. 그러나 이러한 헌신적인 활동에 비해 제도적 지원은 상대적으로 제한적이었던 만큼, 보다 안정적인 활동 여건 마련의 필요성이 제기돼 왔다. 이에 북구는 자율방범대원 단체보험 지원에 이어 긴급출동 수당 지원을 연속적으로 추진함으로써, 자율방범대의 안전과 노고를 실질적으로 뒷받침하는 지원 체계를 구축해 나가고 있다. 북구청 관계자는 "자율방범대는 지역 안전을 지키는 든든한 동반자"라며, "단체보험 지원에 이어 긴급출동 수당까지 단계적으로 지원함으로써, 현장에서 묵묵히 헌신해 온 대원들의 노고에 보답하고 주민이 체감하는 안전 수준을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북구는 앞으로도 경찰서, 자율방범대, 지
부산 동래구(구청장 장준용)는 적극적인 헌혈 문화 확산을 위해 다회 헌혈자에 대한 실질적인 예우 강화에 나선다. 동래구는 지난 12월, 1년간 5회 이상 헌혈한 구민을 대상으로 구에서 설치·관리하는 시설물 이용료를 감면하는 내용을 담은 관련 조례를 개정했다. 대상자는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 누리집에서 발급되는 헌혈 확인 증명서와 주민등록등본, 자동차등록증 등 관련 서류를 지참해 동래구 보건소를 방문하면 시설물 이용 감면 확인증을 발급받을 수 있다. 감면 확인증 소지자는 발급일로부터 1년간 동래구 공영주차장, 동래구청, 혁신어울림센터 부설주차장 시간제 주차 요금의 50%를 감면받을 수 있으며, 동래문화회관 기획공연 입장료의 50%를 감면받는다. 장준용 동래구청장은 "헌혈자들이 일상에서 체감할 수 있는 혜택을 통해 생명 나눔에 대한 사회적 존중과 감사의 뜻을 전하고자 한다"라며 "헌혈이 일회성 참여에 그치지 않고, 지속 가능한 생활 문화로 정착될 수 있도록 제도적 지원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지난 1월 8일(목) 다양한 힐링공간 제공으로 구민들의 건강증진·스트레스 해소·정신건강 개선을 위한 '복병산 건식황톳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공사는 기존 습식황톳길과 연결해 건식황톳길 코스를 추가로 설치하고 황토볼장을 설치해 황톳길을 찾은 구민들이 다양한 맨발체험을 할 수 있는 환경을 마련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인근 동광동·대청동 주민들이 참석해 사업 준공을 축하하고, 함께 맨발황톳길과 황토볼장을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중구청 관계자는 "이 황톳길이 남녀노소 누구나 찾는 건강한 쉼의 공간이자, 이웃과 소통하는 따뜻한 공간으로 오래도록 사랑받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구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생활밀착형 공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국민권익위원회는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도 접수부터 처리 완료까지 진행 단계를 문자 및 전자우편으로 안내하는 '오프라인 민원 진행 상황 안내 체계 개선 방안'을 9일부터 시행한다. 권익위의 이번 대책은 민원의 처리 경과를 제때 알지 못해 민원인이 반복적으로 행정기관에 문의하고, 담당 공무원에게도 불필요한 업무 부담이 가중되는 등 민원인의 불편과 행정 비효율을 해소하기 위한 것이다. 서울 금천구 시흥1동 주민센터에서 시민들이 민생회복 소비쿠폰을 신청하고 있다. 2025.7.24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온라인 민원은 국민신문고 시스템을 통해 접수·보완요청·처리결과 등 단계별 상황이 문자·전자우편으로 자동 안내됐으나, 방문·우편 등 오프라인 민원은 별도 규정이 없어 담당자가 개별 연락을 하지 않으면 진행 상황을 알기 어려웠다.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익위는 각급 행정기관의 민원 처리 지침인 '국민신문고 민원 처리 시 준수사항'에 '오프라인 민원 처리 시 수기 입력 절차'를 마련했다. 방문 민원 접수단계부터 담당자가 민원인의 전화번호 등 연락처 기재 여부를 의무적으로 확인하여 기재가 안된 경우 민원창구에서 접수 전에 반드시 전화번호, 전자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시장 박형준)는 1월 7일 저녁 7시(현지시각),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글로벌 비즈니스 네트워킹 데이' 행사를 개최하고, 부산 기업과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 간 협력사업 발굴과 투자 활성화를 위한 교류의 장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CES 2026」 '팀 부산(TEAM BUSAN) 2기' 참가기업, 현지 글로벌 투자사(VC), 바이어 등 1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자유로운 네트워킹 형식으로 진행됐으며, 글로벌 투자사 및 바이어들과의 실질적인 소통과 협력 가능성을 모색하는 계기가 됐다. 「CES 2026」에 참여 중인 부산의 혁신기업은 총 28개 사로, 이번 행사는 형식적인 전시장 상담을 넘어, 보다 개방적이고 편안한 분위기 속에서 한식 만찬과 함께 진행됐다. <CES 2026 참가기업> ▲한국엘에프피 ▲씨아이티 ▲리솔 ▲아이쿠카 ▲뉴라이즌 ▲데이터플레어 ▲투핸즈인터랙티브 ▲싸인랩 ▲제이제이앤컴퍼니스 ▲샤픈고트 ▲슬래시비슬래시 ▲더블오 ▲타이거 인공지능 ▲토탈소프트뱅크 ▲코아이 ▲마리나체인 ▲일주지앤에스 ▲이루티 ▲오투랩(동의대) ▲비젼테크(경성대) ▲부산디지털자산거래소(부경대) ▲해양드론기술(해양대) ▲유
연제구는 1월 7일, 연제구청 소회의실에서 부산경상대학교와 함께 연제만화도서관의 운영 활성화와 지역 만화·웹툰 문화 진흥을 위해 상호 협력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양 기관이 상호 신뢰를 바탕으로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 만화·웹툰 분야의 문화 인프라를 강화하며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연제만화도서관 운영 활성화 및 부산경상대학교 RISE 사업 추진을 위한 인프라 공유 ▲만화·웹툰 특화 사업 공동 추진 ▲지역 만화 인재 양성을 위한 인력 및 시설 협력 ▲만화 콘텐츠 및 자료 생산과 보존·서비스 체계 구축 ▲지역 만화·웹툰 문화 활성화를 위한 공동 사업 발굴 등 다양한 분야에서 협력을 추진한다. 구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통해 연제만화도서관이 지역 대표 만화·웹툰 문화거점으로 자리매김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역 대학과의 협력을 통해 청년 인재 발굴과 문화 콘텐츠 산업 발전에도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연제구는 앞으로도 대학이 보유한 교육 역량과 문화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공유해, 지역 문화 콘텐츠 확산 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오는 13일부터 14일까지 1박 2일 간 일본을 방문한다. 이 대통령의 이번 방일은 두 번째이며, 일본 정상과의 만남은 취임 후 총 다섯 차례로 늘어나게 된다. 청와대는 9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 대통령이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의 초청으로 13~14일 일본 나라현을 방문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재명 대통령과 다카이치 사나에 일본 총리가 30일 경북 경주 APEC 정상회의장에서 열린 한일 정상회담에 앞서 악수하고 있다. (대통령실 제공) 2025.10.30(ⓒ뉴스1) 이 대통령은 13일 오후 나라에 도착해 다카이치 총리와 정상회담 및 만찬 등을 진행한다. 이 대통령은 정상회담 등에서 지역과 글로벌 현안과 경제·사회·문화 등 민생에 직결된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강화 방안 등을 논의할 예정이다. 14일 오전에는 양 정상이 친교 행사를 함께하며, 오후에는 동포간담회를 가진 뒤 귀국한다. 청와대는 "이번 방일은 다카이치 총리 취임 후 양자 방문을 조기에 실현해 상대국을 수시로 오가는 셔틀 외교의 의의를 살리는 한편 미래지향적이고 안정적인 한일관계의 발전 기조를 확고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앞서 이 대통령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다니던 병원이 휴·폐업해도 한방 진료기록까지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발급하는 체계가 마련된다. 보건복지부와 한국보건의료정보원은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개선해 국민이 자신의 진료기록을 보다 편리하게 확인할 수 있도록 한다고 3일 밝혔다. 휴·폐업 의료기관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병원이 문을 닫아도 진료기록을 국가가 안전하게 보관하고, 국민이 필요할 때 해당 기록을 열람하거나 사본을 발급받을 수 있도록 지원하는 제도다. 해당 시스템은 지난해 7월 21일부터 본격 운영되고 있다.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서비스 시작 이후 약 700개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고 있으며, 진료기록발급포털(medichart.mohw.go.kr)을 통해 현재까지 약 3만 건의 진료기록 사본 발급을 지원했다. 진료기록발급포털 누리집 화면 그동안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은 일반 의원 중심으로 구축돼 한방 의료기관의 진료기록을 보관하는 데에는 한계가 있었다. 보건복지부는 이번 시스템 개선을 통해 진료기록 보관 대상을 한방 의료기관까지 확대한다. 이를 위해 대한한의사협회 등 관련 단체와 협의해 한방 진료기록 발급 서식을 마련하고, 진료기록보관시스템을 단계적으로 개선해 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기업이 연구인력을 채용하거나 공공연구기관 인력을 파견받을 경우 해당 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 간 지원받을 수 있고, 제조AI 중소기업에는 연구인력 채용을 최대 2명까지 지원한다. 중소벤처기업부는 2026년도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에 참여할 중소기업을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중소기업 연구인력 지원사업은 중소기업이 필요로 하는 연구인력의 채용·파견·양성을 종합적으로 지원해 연구인력난을 완화하고 기술혁신 역량을 높이기 위한 제도다. 11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사이버 서밋 코리아 2024의 일환으로 열린 사이버 보안 및 우주·AI·양자 관련제품 전시에서 한 관람객이 메타버스 기반 실습 플랫폼을 체험하고 있다. 2024.9.11 (사진=연합뉴스) 중기부는 중소기업이 전문학사·학사·석사·박사 연구인력을 채용할 경우 해당 연구인력 인건비의 최대 50%를 3년간 지원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신규 선정 인력의 60%를 비수도권에 할당하고, 수도권에서 비수도권으로 이전하는 연구인력을 우대하는 등 연구인력 채용에 어려움을 겪는 지방 중소기업에 대한 지원을 확대한다. 아울러 중소기업의 AI 기술 경쟁력 강화를 위해 제조AI 중소기업에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올해 첫 달 들어 소비자물가 상승률이 5개월 만에 최저치이자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다. 정부는 이 같은 물가안정 기조를 이어나가기 위해 배추·사과·한우·고등어 등 설 성수품을 평시 대비 50% 확대해 공급하고, 지난달 29일부터 성수품을 최대 50% 할인판매하고 있다. 재정경제부는 3일 이형일 제1차관 주재로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열어 지난달 소비자물가 동향과 설 성수품 등 품목별 가격 동향 및 대응방향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이형일 재정경제부 차관이 3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물가관계차관회의를 주재하고 있다. (ⓒ뉴스1, 재정경제부 제공,) 이 차관은 모두발언에서 "지난 1월 소비자물가 상승률은 농축수산물 가격 오름세 둔화와 석유류 가격 보합 전환 등으로 물가안정목표 수준인 2.0%를 기록했지만, 일부 먹거리 품목 강세가 여전해 서민 부담이 이어지고 있다"고 평가했다. 이어서 "설을 앞두고 성수품 수요가 확대되고 있어 역대 최대 규모의 설 민생안정대책을 차질 없이 추진하고, 폭설·한파 등 기상영향에 철저히 대비해 농축수산물 가격·수급 안정에 힘을 모으겠다"고 밝히고 "최근 이란 관련 지정학적 리스크 고조로 국제유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2월 3일(화) 오전 9시, 이스란 제1차관 주재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관련 전문가 간담회를 개최했다.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은 본인 또는 후견인의 의사에 따라 공공기관과 신탁계약*을 체결하면, 이에 근거해 의료비 지출, 필요물품 구매 등 일상생활에 필요한 재산관리와 지출을 지원하는 제도이다. * 신탁법에 근거 대상자가 자신의 재산을 의료비, 요양비 등 특정 목적으로 사용할 것을 명시하고, 이를 위해 공공기관에 재산 관리 권한 및 소유권을 이전하는 계약 보건복지부는 의사결정 능력 저하로 인한 치매환자의 사기 피해 등 경제적 피해를 예방하고 권리 보장을 강화하기 위해 2026년 상반기를 목표로 치매안심재산관리지원서비스 시범사업 도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는 법조계에서 금융계까지 여러 전문가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으며 시범사업 추진방안 등 다양한 의견이 제시되었다. 이스란 제1차관은 “인지능력이 저하된 치매 어르신들의 권익을 지키고 경제적 안심을 드리는 것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다”라고 강조하며, “첫걸음을 떼려는 사업인 만큼, 국민의 눈높이에서 부족한 점을 채울 수 있도록
[한국방송/김주창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지방자치인재개발원에서 2월 4일(수)부터 2월 6일(금)까지 3일간 중앙·지방 공무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교육과정을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지방공무원이 사회연대경제 정책을 더 잘 이해하고, 지역 여건에 맞는 정책 기획·집행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행안부는 지난 1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사회연대경제 전문가 특강’을 실시했으며, 장관을 포함해 300명 이상의 직원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으로 중앙정부에 이어 지방정부 공무원까지 사회연대경제를 알아감으로써 새정부 핵심 국정과제가 현장에서 실효성 있게 추진되도록 뒷받침할 계획이다. 자치개발원에서 운영하는 교육과정은 ▴기본사회와 사회연대경제정책 이해, ▴사회연대경제 정책 방향, ▴사회연대경제와 지역사회 문제 해결, ▴사회연대금융, ▴공공시장 관련 이론 교육과 현장 중심의 실무 학습으로 진행된다. 특히, 돌봄·에너지 등 분야별 우수사례와 사회연대금융 및 공공시장과 연계한 지역 활성화 사례분석을 바탕으로 지속가능한 사회연대경제 생태계를 만드는 데 필요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정책 활용 방안을 찾을 계획이다. 아울러 행정안전부는 관계 기관 및 민간 전문가와 협력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주항공청(청장 오태석)은 2월 5일(목) 오후 2시, 사천 우주항공청 1층 대강당에서 2026년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주요 내용을 공유하고, 산·학·연 연구자의 적극적인 참여와 심도 있는 이해를 돕기 위한 사전설명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설명회는 2026년부터 본격 착수되는 2,117억 원 규모(총 사업비 기준) 항공분야 신규사업의 목표와 주요 내용을 산·학·연 연구자에게 직접 설명하고, 현장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이번에 공개되는 5개 신규사업은 엔진 핵심기술 및 소재 개발, 친환경 소재부품, 항공 AI의 신뢰성 보증기술 확보 및 미래항공 핵심기술 선행개발 등 항공 혁신을 위한 핵심 영역을 망라하고 있다. ❶ 전기화 항공기용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핵심 기술 개발 최근 항공산업의 친환경화 및 고용량 전기 소모 민항기 개발 추세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이다. 전기 출력 100kW 이상의 로터일체형 임베디드 전동발전기(ISG)를 포함한 4,500lbf급 고바이패스 터보팬 엔진 모델 개발을 핵심 목표로 한다. 총 사업비 470억 원(국비 285억 원) 규모로 2029년까지 개발을 완료할 계획이다. ❷ 항공 가스터빈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 소속 국립생물자원관(관장 유호)은 서울특별시교육청(교육감 정근식)과 2월 4일 교육청 본관(서울시 종로구 소재)에서 생물다양성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기후환경‧생태전환 교육 강화라는 현 정부의 국정과제에 부응하고 교원과 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생물다양성 이해 및 실천 중심 교육 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이를 위해 양 기관은 △서울 학교 생물다양성 교육 활성화를 위한 정책적·행정적 협력, △학교급별 생물다양성 교육 프로그램 및 교수‧학습 자료의 공동 개발 및 활용, △교원 및 학생 대상 생물다양성 교육‧체험 프로그램의 공동 기획 및 운영, △국가 및 지역 생물다양성 자원과 연계한 학교 교육 활동 협력 등에 대해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이번 협약을 통해 국립생물자원관의 연구·전시·교육 자원을 활용한 ‘학교로 찾아가는 생물다양성 교육’과 ‘생물다양성 진로 교육’ 등을 학교 교육과정과 연계해 현장에 적용한다. 이를 통해 생물다양성 보전에 대한 사회적 인식과 실천 역량이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유호 국립생물자원관장은 “이번 협약은 학생들이 생물다양성의 가치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생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