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대중교통 이용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동성로 일대 주요 시내버스 정류소에 쿨링포그를 설치·운영한다. 〈동대구역 버스정류소 쿨링포그〉 대구시는 찜통 더위가 연일 기승을 부림에 따라 유동인구가 많은 대중교통 전용지구 주변 정류소 4개소에 쿨링포그시스템을 8월 한 달간 운영할 계획이다. ‘쿨링포그(cooling fog)’는 수도관과 노즐을 설치한 뒤 인공안개처럼 물을 분사하는 장치로, 대구시는 시내버스를 이용하는 시민들의 무더위 해소를 위해 현재 쿨링포그가 가동 중인 동대구역 버스정류소 2개소 외에 시내버스 이용 인원이 많은 4개 정류소에 쿨링포그를 우선 설치하고 추후 확대 설치할 계획이다. 이번에 쿨링포그를 설치하는 곳은 중구 동성로 일대 대중교통 전용지구 주변 시내버스정류소 4개소(약령시 앞·건너, 2.28기념 중앙공원 앞·건너1)로, 월 이용인원이 12만 명이 넘고 노선수가 10개 이상인 시민들이 가장 많이 이용하는 대표적인 버스정류소이다. 대구시 김종근 건설교통국장은 “기록적인 폭염에 대비하여 대구시는 향후 주요 이용승객이 많은 시내버스정류소 주요 지점에 쿨링포그를 추가로 설치하고, 시내버스 내 쾌적한 냉방상태를 유지를 위
[대구/김진희기자] 권영진 대구시장이 내년도 정부예산안 확정을 한 달여 앞두고 8월 1일 기획재정부 예산실을 방문해 주요 현안사업에 대한 지원과 협조를 요청할 예정이다. 권영진 대구시장은 혁신성장 관련 ‘글로벌 뇌연구 생태계 기반 구축사업’, ‘국가 물산업클러스터 운영비 및 실험실 기자재 구입비’, 상수도 수질안전관련 ‘신종 미량유해물질 고도정수처리시설 설치사업’, SOC관련 ‘안심~하양 복선전철’ 등 대구시의 주요 현안사업에 대해 건의할 계획이다. 그 동안, 대구시는 중앙부처 요구액을 기획재정부에 제출하기 전인 4월부터 국비확보 TF를 선제적으로 가동하여 기재부 및 중앙부처를 집중 방문하는 한편, 7월 31일에는 여의도에서 ‘대구시-지역국회의원 예산정책협의회’를 개최하여 지역 국회의원들의 협조를 구했다. 특히, 기재부 예산담당자들을 일일이 만나 국비 지원 필요성을 설명하는 등 정부예산안 편성의 실무 단계에서부터 대구시 사업을 반영시키기 위해 동분서주했다. ※ 국비사업 발굴보고회 3회, 현장대책회의 1회, 예산정책협의회 2회, 국회보좌진 간담회 1회 등 대구시는 기획재정부의 막바지 예산심의가 있는 8월 초까지 긴장을 늦추지 않고 기재부를 수시로 방문해 시정
[대구/김진희기자] 연일 계속되는 폭염에 도심 물놀이장이 인기 상한가다. 대구시 중구 수창동 대구역 자이아파트 인근 제2수창공원에 개장한 물놀이장은 다음달 31일까지 무료로 운영된다. 매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즐길 수 있으며, 다음 달 15일부터는 오전 11시~오후 5시 두 시간 단축 운영된다. 시설정비 및 수질관리를 위해 매주 월요일과 우천시에는 휴장한다. 물놀이장엔 워터바스켓·워터슬라이드·유아용미끄럼틀 등 물놀이 기구가 설치돼 있다. 또 주변에 산책로, 그늘막, 화장실 등 편의시설도 마련돼 있어 멀리 가지 않고도 편안하게 피서하기엔 손색이 없다. 인근 주민에게 입소문이 나면서 하루 150명 정도가 물놀이를 즐기고 있다. 중구청은 시설 및 이용자 안전관리를 위해 매 시간 10분씩 휴식시간을 두는 한편, 안전요원을 배치해 사고 발생 때 즉각적 조치가 이뤄질 수 있도록 했다. 중구청 관계자는 “도심 유일한 물놀이장인 만큼 많은 시민이 이곳을 찾아 무더위를 이겨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오는 29일 중구 서성로 일대에서는 사회적기업 ‘문화마을협동조합’ 주관으로 2018대구워터페스티벌이 열린다. ‘덥다 놀자’를 주제로 한 이번 워터페스티벌에선 70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9개국 맞춤양복인들의 기술 및 디자인, 패션정보를 교류하고 맞춤양복 원부자재 전시를 통한 맞춤양복 산업의 활성화 및 대중화를 위해 7월 31일부터 8월 2일까지 호텔 인터불고 엑스코에서 ‘제27회 아시아주문양복연맹 대구총회’를 개최한다. 대구시가 주최하고 (사)한국맞춤양복협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9개국 250여명의 맞춤양복인이 참여하여 ‘우리의 패션, 세계로 세계로’라는 주제로 개최된다. ※ 참여국 : 대만, 일본, 홍콩, 태국,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싱가폴, 인도, 대한민국 이번 대구총회는 직전 대회지인 태국 우본(2016년 개최, 격년 개최)에서 지방에서는 최초로 대구시가 아시아 총회를 유치했다. 대구경북의 맞춤양복 업체(263개, 6.5%)는 서울경기(2,873개, 71%)에 이어 두 번째로 높은 비중을 차지하며, 지역 주력산업으로서의 위상을 가지고 있다. 한동안 패스트 패션으로 인해 주목받지 못했던 맞춤 의류 시장은 최근 새로운 소비 트렌드의 변화로 자신의 체형에 적합한 정장을 맞추고자 하는 소비자의 수요가 점점 더 늘어나 새로운 관심을 받고 있는 추세이다. 이번 대구총회는 국내패션쇼, 국제패션쇼, 한복 및 대학생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가 특화사업으로 운영중인 학교 밖 청소년의 진로탐색, 직업체험 거점센터인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에서 직업준비 프로그램인 ‘꿈꿈학교’ 과정을 개설하고 베이킹, 연극, 바리스타, 공예, 사진·영상 분야의 교육생을 오는 8월 5일(일)까지 모집한다. 대구시는 (재)대구가톨릭청소년회와 협력하여 학교 밖· 위기 청소년들의 직업훈련과 자립을 지원하기 위해 대구형 자립지원모형인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을 남구 봉덕로에 설립하고 지난해 2월에 개관하였다. 대구시가 학교 밖 청소년을 위한 인프라 확충을 위해 전폭적인 지원을 한 결과, 대구청소년창의센터 꿈&CUM은 개관한 지 2년이 되지 않았지만, 지난해에 약 2,000명의 학교 밖 및 학업 중단 위기 청소년들이 일일체험, 직업교육, 인턴십, 창업 프로젝트 등의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성과를 거두었다. 대구청소년창의센터는 획일적, 수동적, 주입식 직업교육 과정이 아니라, 청소년들이 능동적, 주도적으로 교육과정에 참여하는 것을 원칙으로 하고 있으며, 팀별 아이디어로 미션을 수행하는 과정을 통해 협업적 문제해결 능력 및 사회적 관계성도 향상시킨다. 또한 청소년이 직접 활
[대구/김진희기자] 대구도시철도공사(사장 홍승활)는 7월 26(목) 대구도시철도를 사랑하는 시민들의 모임인 「러브디트로」 회원 10여 명과 함께 1·2·3호선 열차 안에서 시민들을 대상으로 폭염 피해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폭염 피해 예방 캠페인〉 이날 캠페인은 「폭염에는 시원한 도시철도가 최고!」라는 슬로건으로 1호선 반월당역~동대구역, 2호선 반월당역~두류역, 3호선 명덕역~북구청역 구간에서 진행됐다. 특히, 온열질환에 취약한 노인들과 장애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시간대인 15시~16시 사이에 진행됐으며, 더불어 도시철도 이용고객들에게 부채 2,000여개도 배부하였다. 한편, 도시철도 1·2호선 61개 전 역사에는 무더위쉼터가 조성되어 있으며, 지상철인 3호선에는 시원하게 열차를 기다릴 수 있도록 12역 18개소에 에어컨이 갖추어진 고객대기실이 설치되어 있다. 나머지 미설치 역사에도 2020년까지 단계적으로 설치될 예정이다. 홍승활 대구도시철도공사 사장은 “혹서기에 도시철도가 시민들이 폭염을 피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과 쉼터가 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방안을 마련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7. 26.(목)부터 7. 27.(금)까지 1박 2일의 일정으로 중앙119구조본부 영남119특수구조대와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제2회 대구119소년단 중등 소방안전체험 캠프’를 개최한다. 〈제2회 중등 소방안전체험 캠프〉 이번 체험캠프는 대구지역 한국119소년단원 중학생과 지도교사 등 60여명이 참가하였다. 중등 캠프를 통하여 또래집단에서 안전리더십 함양과 소방안전문화 확산을 주도할 119소년단원 육성에 주목적을 두고 몸으로 익히는 안전체험 위주의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체험 1일차에는 영남119특수구조대 종합훈련장과 부대시설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배운 소방안전 이론을 바탕으로 한 지하 농연 미로장 체험, 공기호흡기 실습, 방수훈련 등 화재진압, 심폐소생술 실습과 두줄·세줄 로프타기, 짚라인 체험 등 학교에서 직접 체험하지 못한 현장체험을 경험해보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1일차 저녁과 2일차 캠프는 대구교육낙동강수련원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대구소방안전본부와 한국119소년단 지도교사협의회가 협업으로 어울림한마당을 개최하고, 안전문화 확산과 자원봉사활동 실천을 위해 안전리더십 함양과 생활안전에 관한 자원봉사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행정안전부에서 실시하는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친환경 전기화물차 에너지 소비효율기준 완화’로 대통령상을 수상하고 특별교부세 2억 원을 받았다.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수상 사진〉 지난 26일 행정안전부는 올해 처음 열린 ‘지방규제혁신 우수사례 경진대회’를 개최했다. 지난 한해동안 전국 지자체에서 추진한 규제개혁 우수사례 총 87건을 접수받아 참신성과 실현가능성, 효과성, 확산가능성 등 엄정한 기준으로 1차 서면심사를 거친 12건의 우수사례에 대하여 발표대회를 가졌다. 대구시가 발표한 우수사례는 전국 최초 1톤급 전기화물차 양산을 추진 중인 기업의 애로를 해결하기 위해 「친환경 전기 화물자동차 에너지소비효율 기준완화」를 건의하여 관련 규정의 개정을 이끌어 낸 사례이다. 전기화물차의 경우 승용차와 달리 차량형태와 적재중량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의 차이가 크나, 관련 규정에는 승용, 승합, 화물이 모두 일률적으로 동일한 기준을 적용하도록 되어 있던 것을, 차종에 따라 에너지소비효율을 구분·적용해야 하는 필요성이 제기되었다. 이에, 대구시는 지난해 7월 행정안전부 장관과 대구시장이 참석한 대구지역 규제혁신 토론회에 안건을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오는 27일 『2018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의 마지막 코너로 대구삼성창조캠퍼스 중앙광장에서 ‘2018 폭염도시 대구시민 한마당’을 개최한다. 대구시와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 조직위원회는 25일부터 3일간 개최되는 『2018 대구국제폭염대응포럼』을 통해 폭염 대응과 시민 건강, 폭염 관련 쿨산업 육성에 대한 방안 등에 대한 전문가 주제 발표 및 토론, 시민 제안 수렴 등으로 기후변화의 속도를 완화하기 위해 우리가 해야 할 일을 거듭 논의하고 있다. 〈행사장 배치도〉 조직위원회는 27일 포럼의 라운드테이블 회의를 마친 후, 오후 3시부터 대구삼성창조경제단지 내에 있는 중앙광장에서 쿨루프, 선글라스 체험 등의 홍보 부스를 운영한다. 시민과 폭염 탈출을 함께 체험해 볼 수 있는 얼음 쌓기 게임, 맨발로 얼음 걷기, 얼음 수영장 보물찾기 등 시원한 폭염탈출 이벤트를 진행할 계획이다. 또한 누구나 쉽게 따라할 수 있어 인기 높은 라인댄스 강연과 참여자가 모두 함께하는 행사를 진행하여 참가자에게 신선한 추억을 남길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행사에 앞서 대구시와 대구기후환경네트워크는 구·군에서 활동 중인 그린리더와 함께 ‘체감온도 2℃ Do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 소방안전본부는 지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쪽방 거주자의 안전이 우려됨에 따라 7월 25일 긴급 현장안전점검에 나섰다. 〈폭염 긴급안전점검 및 물품나눔〉 쪽방 등 취약 거주시설의 경우 전기시설 등 설비의 노후, 문어발식 콘센트 사용, 실내 취사 등 화재 및 안전위험에 상시 노출되어 있다. 특히 최근 폭염이 지속됨에 따라 화재는 물론 거주자의 건강에도 적신호가 켜졌다. 소방안전본부는 쪽방에 대한 실질적 안전대책 추진을 위하여 특별안전점검을 실시 중에 있으며, 25일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직접 칠성시장 일원의 쪽방을 방문하여 긴급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주택용소방시설 설치, 의료상담과 함께 아이스팩, 생필품 나눔 등으로 무더위에 지친 거주민을 위로하였다.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국세청이 유류가격 안정을 위해 13일부터 지방국세청, 세무서와 함께 전국의 주유소를 직접 찾아가 유류가격을 현장점검한다. 국세청은 13일 유류가격 안정을 위한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에 맞춰 전국 지방청장 회의를 열었다고 밝혔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유가 상승으로 국민이 경제적 부담을 겪고 있어, 최고가격제 및 매점매석 고시 시행이 소비자가격에 신속히 반영되도록 지방국세청 차원의 적극적 역할을 당부했다. 임광현 국세청장이 13일 석유 최고가격제·매점매석 대응을 위한 지방청장회의를 주재하고 있다.(국세청 제공)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재경부 제2026-66호)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전년 동월 대비 90% 이상을 반출해야 하고 국세청장은 고시 위반 사실에 대한 조치를 하도록 규정하고 있다. 국세청은 우선, 이날 전국 지방국세청 담당자가 정유사를 직접 방문해 재고량 현황 파악 및 향후 적정 반출량 유지 여부를 모니터링한다. 아울러 정유사가 고시된 최고가격을 주유소 공급가격 및 직영주유소의 소비자 판매가격에 반영하도록 협조 요청할 예정이다. 대구 남구의 한 주유소에서 한국석유관리원, 한국주유소협회 등 관계자들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지난 2024~20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에 따라 올해 의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은 98명으로, 37.2% 급감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에 보건복지부는 최근 공보의 인력 급감을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13일 밝혔다. 먼저 복지부는 도서·벽지와 같이 민간의료기관이 없거나 멀리 떨어진 의료취약지 지역의 보건지소 139곳에 우선적으로 공보의를 배치했다. 그리고 공보의가 배치되지 않는 보건지소 393개는 진료 기능이 유지될 수 있도록 지자체별로 의료여건을 고려해 기능 개편을 추진할 계획이다. 특히 보건지소에 진료행위가 가능한 간호사인 '보건진료전담공무원'을 151곳에 배치해 의과 진료를 제공하면서 한의과·치과 진료는 유지하거나, 42곳은 보건지소를 보건진료소로 전환해 상시적인 진료를 제공한다. 또한 200개 보건지소는 현재와 동일하게 보건소에 배치된 공보의가 주기적으로 순회진료를 실시할 예정이다. 전남 곡성군 옥과면 옥과통합보건지소에서 아이와 부모들이 소아청소년과 진료를 보러 들어가고 있다. 2024.8.27 (사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13일 안전하고 신뢰할 수 있는 인공지능(AI) 사회 구현을 위한 '인공지능 윤리원칙' 관련 전문가 자문단을 발족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윤리원칙'은 인공지능이 사회에 미칠 수 있는 긍정·부정적 영향을 고려해 인간 중심적이고 책임 있는 인공지능 개발과 활용을 촉진하기 위해 마련하는 규범으로, 인공지능 기본법에 따라 과기정통부가 관계부처 의견을 모아 제정해야 한다. 이에 따라 과기정통부는 정보통신정책연구원과 인공지능 윤리 관련 전문성을 갖춘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로 자문위원회를 구성했다. 지난 1일 서울 중구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열린 '서울 AI 페스티벌 2026'에서 참관객들이 전시장을 둘러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자문단 발족식에서 이진수 과기정통부 인공지능정책기획관과 자문위원들은 윤리원칙 제정 추진방향과 향후 공론화 방안을 토의했다. 자문위원들은 대한민국이 지난 2020년에 윤리기준을 만들어 인공지능 업계뿐만 아니라 초중등 교육 등에 잘 활용해 왔으나 최근 생성형 인공지능과 새로운 윤리적 이슈가 발생해 기존 윤리기준을 발전적으로 계승한 새로운 윤리원칙의 제정이 필요하다는 데 공감했으며, 향후 작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최근 공중보건의사(이하 ‘공보의’) 인력이 급감함에 따라 지역의료 위기 상황으로 판단하고, 의료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한 긴급 대책을 수립·추진한다고 밝혔다. ➊ 공보의 현황 및 전망 공보의는 그간 민간의료기관이 없으나 의사 채용이 어려운 농어촌 보건소 등에서 지역 일차의료의 최후 보루 역할을 수행해왔다. 그러나 지난 ’24~’25년 의정 갈등에 따른 전공의 수련 공백 및 의대생 교육 공백으로 ’26년도 의과 공보의 신규 편입인원이 98명으로 급감하였으며, ’26년 복무만료 인원 450명 대비 충원율은 22%에 불과하다. 이에 따라 의과 공보의 전체 규모는 ’25년 945명에서 ’26년 593명으로 대폭 감소하였다. ’17년에는 2,116명에 달했던 규모에 비하면 농어촌 지역의 일차의료 안전망 유지가 크게 우려되는 상황이다. 의과 공보의 규모는 현역사병과의 복무기간 격차 심화(18개월 vs 36개월), 여학생 비율 증가 등에 따라 지속 감소해왔으며, 의정 갈등 여파로 의대생 군 휴학이 크게 증가하여 공보의 부족으로 인한 지역의료의 어려움은 ’31년까지 계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➋ 공보의 감소 대비 지역의료 대책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산림청(청장 박은식)은 대형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짐에 따라 산불 예방을 위해 전국에서 합동 기동단속을 실시하며 현장 중심의 산불 예방 활동을 강화하고 있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기동단속에는 산림청과 산하 공공기관, 산림조합, 임업인 협・단체까지 참여해 민・관이 함께 산불 위험 요인을 점검하고 예방 활동을 펼치고 있다. 단속은 산불 발생 위험지역을 중심으로 주중과 주말을 가리지 않고 이어지고 있다. 지난 주말 실시한 기동단속에서는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와 화기물 소지 입산 등 산불 위험 요인을 집중 점검했다. 산림 인접지 화목보일러 연료 관리와 소화기 비치 등 운영 실태도 함께 확인했다. 또한 마을회관과 경로당 등을 찾아 주민 4천여 명을 대상으로 산불예방 수칙을 안내하고 영농부산물 소각 금지 등 현장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한국산림복지진흥원, 한국수목원정원관리원, 산림조합, 한국전문임업인협회, 한국산림경영인협회 등 유관기관들도 전국 주요 산림 관광지에서 등산객과 탐방객을 대상으로 산불 예방 캠페인을 실시했다. 산림청은 앞으로도 ▲산림 인접지 소각 행위, ▲산림 내 취사・흡연, ▲화기물 소지 입산, ▲입산통제구역 무단 입산 등 산불을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고용노동부는 3월 13일 ‘우리 노동부 인공지능 전환(AX) 세미나’를 열고, 공무원이 직접 인공지능(AI)을 활용해 행정을 혁신한 사례들을 발표했다. 노동행정인공지능혁신과가 인공지능(AI) 코딩 에이전트인 클로드 코드와 코덱스를 활용해 직접 만든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은 300만 개 사업장의 산재와 감독 이력 등 데이터를 학습했으며, 사고 확률이 높은 상위 0.6%(1.9만개)의 위험 사업장을 정밀하게 선별한다. 선별된 사업장에 한정된 산재 예방 인력과 예산을 집중하면 산재를 효과적으로 감축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행정의 책임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기 위해 특정 사업장을 선정한 이유를 논리적으로 제시할 수 있도록 ‘설명가능한 인공지능(Explainable AI)’으로 만들어졌다. 산재 예측 인공지능(AI) 초기 모델의 성능 평가 결과, 인간이 산재 이력 등을 바탕으로 점수를 부여하여 중점 관리 대상 사업장을 정하는 방식에 비해 예측 성능을 52% 향상시킬 수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2024년 12월 기준으로 활용 가능한 데이터만으로 300만 개 사업장 중 1.9만 개를 선정할 때, 인간이 고른 사업장에서는 20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재정경제부는 최근 유가가 급등하고 있는 상황에서 폭리 목적의 매점과 판매기피 행위 등을 방지하기 위해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를 13일부터 시행한다고 밝혔다.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제부 장관이 9일 오후 대전 유성구 주유소를 방문하여 한국석유관리원 관계자들의 품질관리 점검 과정을 살펴보며 국제유가 상승 국면을 틈탄 가격 담합이나 매점매석 등 불법 행위 등에 대한 정부의 적극대응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2026.3.6 (ⓒ뉴스1) 석유제품 매점매석행위 금지 등에 관한 고시에 따르면 석유정제업자는 3월과 4월 월별 유종별 반출량을 각각 전년 같은 기간 반출량의 90% 이상으로 반출해야 하고, 정당한 사유 없이 판매를 기피하거나 특정 업체에 과다 반출하는 행위는 금지한다. 또한 석유판매업자는 폭리를 목적으로 과다하게 유류를 구입하거나 보유하면 안 되고, 정당한 이유 없이 소비자에게 판매를 기피하는 행위 또한 금지한다. 재경부는 앞으로 매점매석 행위에 따른 소비자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산업통상부·국세청 등과 함께 매점매석 행위를 철저히 관리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산업부·석유관리원·소비자원 및 각 시·도에서 매점매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