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올해 열네번째를 맞는 군산시간여행축제의 성공적인 추진을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군산시는 지난 12일 군산시청 상황실에서 2026년 제1차 군산시간여행축제 추진위원회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6년 축제 일정을 의결하고 향후 축제 추진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2026년 축제 일정을 10월 2일부터 5일까지 4일간 개최하기로 결정하였으며, 시간여행축제만의 정체성을 강화하고 다른 축제와의 차별성을 살릴 수 있는 새로운 축제 프로그램을 발굴하여 축제를 찾는 방문객에게 더욱 풍성한 볼거리와 즐길거리를 제공해 주기를 군산시에 당부했다. 김영민 군산시 부시장은 “군산시간여행축제는 명실상부한 군산시 대표축제”라며 “추진위원회와 함께 군산시의 역량을 결집하여 시간여행축제만의 독창성을 살린 다양한 축제 프로그램을 준비하여 관광객과 지역주민 모두가 함께 즐기는 재미있는 축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 2025 군산시간여행축제에는 13만5천명에 달하는 방문객이 다녀갔으며, 69억원의 경제적 파급효과가 발생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크게 기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또한, 2025년 피나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소방서는 신임 소방공무원의 현장 대응능력 향상과 실무 적응력 강화를 위해 현장 배치 전 소방관서 실무수습(관서실습)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관서실습은 1월 12일(월)부터 1월 30일(금)까지 3주간 진행되며, 실제 소방 현장을 직접 체험함으로써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현장 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실무 적응 능력을 배양하는 데 목적이 있다. “현장을 배운다” 군산소방서, 신임 소방공무원 관서실습 본격 돌입 관서실습에 참여하는 교육생들은 광주소방학교 104기·105기 신임교육 교육생으로, 이들은 2025년 9월 15일부터 2026년 2월 27일까지 총 24주간 광주소방학교에서 화재·구조·구급 분야에 대한 전문교육을 수료 중이다. 실습 기간 동안 화재, 구조, 구급 출동을 비롯해 생활안전 출동 등 각종 소방 활동에 보조 인력으로 참여하며, 선배 소방공무원의 지도 아래 현장 대응 절차와 안전관리 요령을 익히게 된다. 군산소방서 관계자(서장 김현철)는 “관서실습은 신임 소방공무원들이 실제 현장 분위기와 업무 흐름을 사전에 경험할 수 있는 중요한 과정”이라며 “현장에 즉시 투입 가능한 역량 있는 소방공무원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실질적인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소룡동(동장 이건실)은 ‘소룡 1℃ 프로젝트’ 동행기업 19, 20호가 탄생했다. 소룡 1℃ 프로젝트는 소룡동 자체 특화사업으로 관내 기업은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정기기탁 협약을 통해 기탁금을 주민체감형 사업에 활용하고 주민은 기업을 지지하며 홍보하는 기업 · 주민 상생 모델이다. 이번 주인공은 ㈜무운철강, (유)우리스마트건설로, 13일 소룡동은 동행기업과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의 협약식 및 현판 전달식을 진행했다. 행사 참석자들은 선한 영향력을 행사하는 동행기업의 소룡 1℃ 참여에 감사를 표하는 동시에 기업의 자긍심을 높이는 훈훈한 분위기를 연출했다. 협약식에 참석한 기업 관계자들은 “이번 협약식으로 정기기탁을 통해 관내 복지서비스 향상에 기여할 수 있게 되어 기쁘다. 소룡동과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기탁금으로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을 발굴하는데 힘을 써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이건실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공공위원장 역시 “㈜무운철강, (유)우리스마트 건설 대표분들의 소룡 1℃ 프로젝트 동행기업의 선행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라고 말했다. 향후 소룡동은 적립된 기금을 활용해 저소득 매트릭스케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청년뜰 창업지원센터(이하 센터)가 2025년 매출·판로·지식재산·지원금 연계 등 시장 중심의 핵심 성과 지표에서 눈에 띄는 결실을 거두며 지역 창업 생태계의 질적 성장을 입증했다. 13일 시에 따르면, 실제 시장 거래 기반의 매출 구조 형성으로 봤을 때 센터는 지난 한 해 동안 약 7.6억 원의 직접 매출 성과를 기록했다. 특히 지원을 받은 다수 기업의 월 매출이 이전 대비 60~70% 이상 상승하는 등 가파른 성장세를 보였다. 이는 단순 수치를 넘어 이커머스와 디지털 마케팅 지원을 통해 온라인 판매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급변하는 유통 환경에 대응할 수 있는 지속 가능한 매출 구조를 형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대형 유통망 진출 및 전방위 판로 개척 센터는 지역에 국한되지 않는 전방위적 판로 지원을 통해 창업기업의 경쟁력을 높였다. 롯데몰 군산점과 연계한 팝업 부스 행사에서 성과를 낸 기업들이 정식 입점 제안을 받거나 단독 팝업 행사를 연장 운영하는 성과를 거두었으며, 국내외 박람회 참가를 통해 실제 라이선스 계약과 유통망 확보로 이어지는 사례도 잇따랐다. 지식재산권 확보와 미래 성장 동력 마련 창업기업의 브랜드 보호와 중장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구윤철 부총리 겸 재정경재부 장관은 1.12(월)(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핵심광물 재무장관회의*에 참석하여 글로벌 공급망 안정화를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였다. * G7 및 한국·호주·인도·멕시코·EC 등 초청 회의 참석 국가들은 핵심광물 공급망의 취약성을 빠르게 극복할 필요가 있다는 점에 대해 공동 의지를 표명했다. 특히 미국은 구체적인 행동과 투자가 필요함을 강조하며, 디커플링(decoupling)보다는 디리스킹(derisking)을 추진함으로써 각국이 공급망 회복탄력성을 제고하는 것을 촉구하는 한편 함께 협력을 강화해 나갈 것을 제안하였다. 구 부총리는 오픈세션에서 핵심광물 정제·가공 역량이 우수한 우리 기업들을 소개하며 국가간 비교우위를 통한 글로벌 가치사슬 연계를 강화할 필요가 있음을 언급하는 한편, 공급망 안정성 회복을 위한 핵심광물재자원화의 중요성을 강조하였다. 또한 기업들이 구체적인 프로젝트 중심의 협력을 추진할 수 있도록 협력의 장을 마련해야 한다는 점을 강조하였다. 한편, 핵심광물 관련 자원부국인 캐나다, 호주 등은 공급망 회복력 강화를 위해 한국과의 정·제련 및 재자원화 관련 기술협력이 필요함을 강력히 요청하
전라남도는 시군 대표 지역축제를 대상으로 축제심의위원회를 열어 장흥 물축제 등 10개를 '2026 전라남도 대표축제'로 선정, 세계로 도약토록 경쟁력 강화에 나선다고 밝혔다. 선정된 대표축제는 ▲최우수 '정남진 장흥 물축제' ▲우수 '고흥 유자축제', '보성다향대축제',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 ▲유망 '목포항구축제', '광양매화축제', '담양대나무축제', '화순고인돌 가을꽃 축제', '해남미남축제', '진도 신비의 바닷길 축제'다. 축제심의위원회는 축제·관광·문화·콘텐츠 분야 전문가로 구성돼, 축제의 정체성과 차별성, 관광객 유치 가능성, 콘텐츠 완성도, 지역경제 파급효과, 지속가능성 등을 종합 평가했다. '정남진 장흥 물축제'는 도심을 흐르는 탐진강을 활용한 대규모 참여형 물놀이 콘텐츠를 안정적으로 운영하며 전국적인 여름 대표축제로 자리매김한 점이 높이 평가됐다. 특히 태국 '송크란 물축제'와의 교류를 통해 글로벌 축제 연계 가능성을 보여줬고, 관광객과 주민이 함께 참여하는 프로그램 구성, 철저한 안전관리, 야간 체류형 콘텐츠 운영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 성과가 뚜렷하다는 호평을 받았다. '함평 대한민국 국향대전'은 국화를 중심으로 한 고품격 전시와 체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채운석·공공위원장 황은호)가 개정면 신규 착한가게 PPL(피피엘, 대표 김정수)에 12일 현판을 전달했다. 이번에 가입한 PPL은 2025년 6월에 개업한 애견카페로 반려동물과 보호자가 함께 편안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다. 특히 넓은 주차장과 깔끔한 실내인테리어, 애견 수영장을 갖추고 있어 많은 견주들에게 사랑받고 있다. 전달식에서 김정수 대표는 “평소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하고 싶었는데 정기적으로 기부하면 더 뜻깊겠다는 생각이 들어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현판을 전달한 채운석 개정면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도움이 필요한 개정면 취약계층을 위해 소중히 사용하겠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황은호 개정면장 역시“어렵고 침체된 지역 경기 속에도 선뜻 정기기부에 동참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앞으로도 이러한 선한 영향력이 지역 전반으로 확산이 되도록 노력해 지역자원을 발굴하는 데에 더욱 힘쓰겠다.”라고 말했다. 이번에 가입한 착한가게의 기부금은 개정면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지역 특화사업 추진에 사용될 예정이며, 가입자에게는 기부금 영수증 발행 및 법
[군산/김주창기자] 수송동 행정복지센터는 새해 이웃사랑 실천에 뜻을 모아 나눔에 동참한 ‘착한가게 5곳’에 직접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고 감사를 전했다고 12일 밝혔다. 착한가게는 매월 최소 3만 원 이상, 매출의 일정액을 정기적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나누는 가게로, 매장을 경영하는 자영업자, 중소기업, 프랜차이즈 또는 학원, 병원 등 어떠한 업종의 가게도 참여할 수 있다. [수송동]관내착한가게 5곳현판식진행 이번에 착한가게로 선정된 곳은 ▲할머니백숙마파랑 ▲청산횟집 ▲한우진대가 ▲행복한우 ▲그냥분식이며, 앞으로 매월 일정 금액을 기부하여 복지 사각지대 발굴 및 해소를 위한 ‘착한가게 캠페인’에 동참하게 된다. 수송동 복지지원계와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직접 가게를 방문해 현판을 전달하며 함께 이웃사랑의 의미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 참여한 한우진대가 두지영 대표는 “이번 착한가게 가입을 통해 지역사회의 소외계층에 도움이 될 수 있어 뜻깊다.”라며 “2026년의 시작을 이웃사랑 실천으로 열 수 있어 더욱 보람을 느낀다.”라고 말했다. 한종현 천사누리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새해를 맞아 지역 상인들의 자발적인 착한가게 참여가 이어지고 있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오는 12∼16일 광주시교육청교육연수원에서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 교육전문직원 임용 예정자를 대상으로 '2026년 교육전문직원 공동 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남부권 시도교육청 간 연대를 통해 교육전문직원으로서 갖춰야 할 정책 기획 역량을 함양하고, 현장 중심의 미래 교육을 함께 모색하고자 마련됐다. 연수에는 남부권 임용 예정자 165명이 참석한 가운데 이정선 교육감의 '광주 교육의 이해' 특강을 비롯해 ▲정책 기획 및 AI 실무 교육 등 역량 강화 ▲시도별 우수 교육 정책 ▲필수 기본 소양 교육 ▲지역 역사·문화 현장 탐방 등으로 진행된다. 또 국립아시아문화전당(ACC)과 전일빌딩245를 방문해 광주의 민주주의 가치를 공유하는 시간도 갖는다. 이정선 교육감은 "남부권 6개 시도교육청이 광주에서 교육의 미래 비전을 공유하고 정책적 연대를 공고히 하는 공동 연수의 장이 마련돼 매우 뜻깊다"며 "교육전문직원들이 시도 간 경계를 넘어 대한민국 미래 교육의 변화를 함께 설계하고 선도하는 교육 지도자로 성장하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문화체육관광부는 인공지능(AI) 기술 확산에 따른 콘텐츠산업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430억 원을 투입해 기술 융합과 분야별 특화, 국제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 3400여 명을 육성할 방침이다. 문체부는 한국콘텐츠진흥원과 함께 케이-콘텐츠의 지속가능한 성장을 견인하기 위해 케이-콘텐츠 인재양성사업을 추진한다고 12일 밝혔다. 사진은 서울 시내 영화관 모습. 2024.3.3.(사진=연합뉴스) 이번 사업은 예산 430억 원을 투입해 기술 융합과 분야별 특화, 국제 진출 역량을 갖춘 인재 3400여 명을 체계적으로 육성한다. 교육 희망자는 연간 일정을 확인한 뒤 각자의 경력과 진로 계획에 맞춰 사업에 지원하면 된다. 특히 올해는 생성형 인공지능(AI) 등 콘텐츠 제작 환경 변화에 대응해 '인공지능 특화 콘텐츠 아카데미'를 핵심 신규 사업으로 추진한다. 예산 총 192억 원을 투입해 예비·미숙련 인력 900명과 전문·숙련 현업인 100명, 게임 분야 취·창업 희망자 100명 등 AI 활용 전문인력 1200명을 양성한다. 예비·미숙련(창작자) 과정은 AI 도구 이론과 실습, 전문가 지도를 병행해 기초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숙련(전문인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부총리 겸 과기정통부 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1월 30일(금)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2026년 제1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이하 ‘위원회’)」를 개최하여 2025년 4차 예비타당성 조사(이하 ‘예타’) 대상 사업 선정 결과를 확정하였다고 밝혔다. 오늘 위원회는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과기정통부)’ 사업과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국토부, 기상청)’ 사업을 예타 대상으로 선정하였다. 먼저, ‘핵융합에너지의 가속화 실현을 위한 핵심기술 개발 및 실증 기반 구축’ 사업은 핵융합에너지 7대 핵심기술*을 실제 환경 적용 전 수준까지 고도화하는 사업이다. 또한, 핵융합에너지 상용화 기반 마련을 위해 기술개발 성과를 검증하고 민간의 핵심기술 확보 등을 지원하는 ‘핵융합에너지 핵심기술 실증센터’ 구축도 포함되어 있다. * 노심 플라즈마, 가열 및 전류구동, 초전도자석, 증식블랑켓, 핵융합소재, 혁신형디버터, 연료주기 다음으로, ‘한국형 도심항공교통(K-UAM) 안전운용체계 실증 기술개발’ 사업은 ‘국가전략기술 플래그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법무부(장관 정성호)는 교육부(장관 최교진), 법제처(처장 조원철), 헌법재판연구원(원장 지성수)과 2026년 1월 30일(금)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였다. 법무부는 지난해 하반기부터 학교 현장의 헌법교육 강화를 위해 교육부 및 시·도교육청과 협업하여 초·중학생 20,337명을 대상으로 법교육 전문강사 200명을 파견하여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하였다. 이를 위해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고도화하고 법교육 전문강사 보수교육을 실시하는 등 학생들 눈높이에 맞는 헌법교육 제공을 위해 노력하였다. 이번 업무협약을 계기로, 2026년에는 헌법교육 대상 학교를 고등학교까지 확대하여 약 40,000명 이상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헌법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아울러 우수사례를 공유‧확산하는 등 학교 현장에서 양질의 헌법교육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관계기관과 더욱 적극적으로 협력해 나갈 예정이다. 정성호 법무부장관은 “학생과 교원 모두가 헌법이 단순한 법조문이 아니라 민주시민의 기본 바탕임을 이해하고, 헌법적 가치에 기반한 사고와 실천 역량을 갖추기를 희망한다.”라고 강조하며 “앞으로 관계기관과 긴밀히
[한국방송/진승백기자] 1. 피치 보도자료 주요 내용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1.30일 한국의 국가신용등급 및 전망을 ‘AA-, 안정적’으로 유지한다고 발표하였다. 아울러, 한국의 GDP 성장률이 강한 민간 소비 등으로 작년 1.0%에서 올해 2.0%로 회복될 것이라고 전망하였으며, 특히 반도체 수출에 힘입어 순수출이 기조적인 성장 동력으로 계속 역할을 할 것이라고 보았다. 다만, 상호 관세 등 미국과의 통상 이슈는 여전히 리스크 요인으로 남아있다고 언급하였다. 한편, 피치는 생산가능인구 감소를 반영하여 한국의 잠재 성장률 추정치를 2.1%에서 1.9%로 하향 조정하면서도, 정부가 인구구조 변화로 인한 성장 저하 압력을 상쇄하기 위해 AI 및 첨단 산업에 대한 대규모 투자 등 생산성 향상 노력을 강화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또한, 피치는 지난해 새 정부가 출범하면서 계엄령 선포·대통령 탄핵 등 정치적 불확실성 국면이 해소되었으며, 국회 다수 의석을 감안할 때 정책 추진 동력이 확보된 상황이라고 평가하였다. <참고> 피치(Fitch)가 제시한 향후 국가신용등급 조정 요인 ▸ (상방요인) ➊ 다른 동일 국가신용등급 국가 수준
[한국방송/김주창기자] 2026년 1월 30일 안규백 대한민국 국방부장관과 고이즈미 신지로 일본 방위대신은 일본 요코스카에서 한일 국방장관 회담을 개최했습니다. 양 장관은 지난해 9월 일본 방위대신의 방한에 이어 5개월여 만에 대한민국 국방부장관의 방일이 성사된 것을 환영했습니다. 양 장관은 엄중해지고 있는 안보환경 속에 역내 평화와 안정 유지를 위해 협력해 나가는 데 의견을 같이했으며, 한반도의 완전한 비핵화와 항구적 평화구축에 대한 의지를 재확인하고, 한일‧한미일 공조를 지속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양 장관은 한일 국방교류협력을 안정적으로 추진해 나가는 것이 중요하다는 데 의견을 같이했습니다. 이를 위해 양 장관의 상호 방문 및 국방장관회담을 연례화하기로 했으며, 국방당국 간 소통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습니다. 또한, 양 장관은 대한민국 국군과 일본 자위대 간 상호 이해와 신뢰 증진을 위해 인적‧부대교류를 활성화하는 데 공감했습니다. 그 일환으로 이달 실시된 대한민국 육군 3사관학교와 일본 육상자위대 간부후보생학교 간 교류, 대한민국 공군 블랙이글스의 항공자위대 나하 기지로의 첫 기착 및 블루임펄스와의 교류를 환영했으며, 대한민국 해군과 일본 해상자위대 간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무조정실 부동산감독추진단은 30일 정부서울청사에서 제6차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협의회를 열고 지난 29일 발표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과 관련해 신규 주택 공급 예정지와 주변 지역의 불법 부동산 거래를 엄정 대응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국토교통부, 금융위원회, 국세청, 경찰청 등 각 부처가 추진하고 있는 부동산 불법행위 조사·수사 현황과 향후계획 등을 공유하고 공조방안을 논의했다. 김용수 국무조정실 국무2차장이 지난해 10월 3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관계 부처 합동 브리핑에서 부동산 불법행위 대응 경과 및 향후 계획 등을 발표하고 있다. 2025.10.30. (ⓒ뉴스1) 정부는 지난 29일 '9.7 주택공급 확대방안'의 후속 대책으로 도심 주택공급 확대 및 신속화 방안을 발표했는데 도심 내 주택을 청년층에 중점 공급하기 위해 신속하게 추진하는 과정에서 사업 추진 기대감에 편승한 부동산 위법행위가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보고 범부처 공조를 통해 대응을 강화하기로 했다. 김용수 부동산감독추진단장은 "신규 공급 예정지와 주변지역에 나타날 수 있는 투기성 거래, 위장전입 등 이상거래(행위)를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부가 전기·수소 이동수단(모빌리티) 충전 기반시설(인프라) 확충을 위해 1494억 원 규모 이상의 자펀드를 조성해 투자할 방침이다. 이에 따라 내달 중 747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운용할 주간 운용사 공모가 시작될 예정이다. 이는 보조금 중심의 단기 지원 방식에서 벗어나 민간 투자가 지속적으로 이뤄질 수 있는 중·장기적인 투자구조가 형성돼 의미가 있다. 기후에너지환경부는 30일 민관 합동 투자 방식의 '전기·수소 모빌리티 인프라펀드 사업'에 대한 업무처리 지침을 확정돼 관련 인프라펀드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며 이같이 밝혔다. 지난 2일 서울 한 대형마트 전기차 충전소.(사진=연합뉴스) 이번 인프라펀드 사업은 정부와 공공기관의 재정 출자를 바탕으로 민간자본을 유치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중장기로 투자하는 신규 정책사업이다. 기후부는 이번 사업으로 747억 원 규모의 모펀드를 조성하고 민간자금과 연결해 총 1494억 원 이상 규모의 자펀드를 조성할 계획이다. 자펀드 결성액 중 민간자금의 비율은 평균 50% 이상으로 설정해 충전 기반시설 분야에 대한 민간 투자 참여 여건을 확대한다. 투자 대상은 ▲전기충전기 설치, 수소충전소 구축, 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3, 2, 1." 카운트다운이 끝나자 천둥 같은 굉음과 함께 전술지대지유도무기(KTSSM)가 발사돼 하늘로 치솟았다. 첫 번째 미사일이 목표지점을 정확히 관통했고 이어 발사된 두 번째 미사일도 오차 없이 같은 지점을 타격했다. 2023년 5월 11일 방위사업청이 공개한 '전술지대지유도무기 품질인증 사격시험' 영상에서다. 해당 영상에는 "자주국방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다", "우리 국방 기술력에 감동받아 눈물이 난다", "개발에 참여한 연구원들이 참 자랑스럽다"는 댓글이 이어졌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 정밀 타격의 출발점에는 우리 군의 대표 다연장 미사일 체계 '천무'(K-239)가 있다. 우리 군은 연평도 포격전(2010년) 이후 전술지대지유도무기 개발을 강조해 왔다. 전술지대지유도무기-II(우레 2)의 경우 천무 플랫폼에서 발사할 수 있도록 개발된 무기다. 천무가 단순한 다연장 로켓 체계를 넘어 정밀 유도무기까지 운용하는 확장형 화력 플랫폼으로 진화했음을 보여준 것이다. 천무는 발사대(K239L)와 탄약운반차(K239T)가 한 세트를 이룬다. 다양한 탄종을 상황에 맞게 선택 운용할 수 있는 것이 강점이다. 기존에는 광범위한 지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