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강화 특강을 시작으로 7월까지 총 8회의 AI 교육을 추진하며, 행정업무에 AI 활용을 확대해 업무 효율성과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에 나선다. 시는 3월 19일 전 직원을 대상으로 인공지능(AI) 역량강화 특강을 실시하며 교육을 시작했다. 이번 교육은 정부 국정과제인 ‘세계 최고 AI 민주정부 실현’에 발맞춰 직원들의 AI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행정업무 효율화와 행정서비스 품질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이번 특강을 통해 직원들은 생성형 AI에 대한 이해를 넘어 정책 개발, 자료 작성, 보고서 제작 등 실제 행정업무에 활용할 수 있는 실무 역량을 강화할 것으로 기대된다. 군산시는 공직자의 인공지능(AI) 이해도와 활용 능력을 높이고 이를 행정업무에 적극 접목하기 위해 ‘2026년 인공지능(AI) 역량강화 교육’을 7월까지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은 총 8회 과정으로 운영되며, 전 직원 대상 특강 2회와 실무 중심 교육 6회로 구성된다. 주요 교육 내용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정책 아이디어 도출 및 보고서·PPT 제작 ▲생성형 AI 기반 공공행정 업무 효율화 실무 ▲딥리서치 기반 정책자료 조사 및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가 하천 기능 회복과 시민 안전 확보를 위해 하천구역과 주변지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집중 단속과 정비를 추진한다. 시는 19일 부시장 주재로 읍면동장 회의를 열고, 하천구역 내 불법시설 정비를 위한 추진계획과 협조사항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정부의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정비 기조에 발맞춰 군산시 차원의 대응체계를 점검하고, 전수조사와 후속 행정조치를 차질 없이 추진하기 위해 마련됐다. 시는 3월부터 9월까지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에 대한 전수조사와 집중 정비를 추진할 계획이다. 이번 조치는 홍수기 전 하천 안전을 확보하고 시민들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하천환경을 제공하기 위한 것이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하천구역 내 불법행위 전수조사 추진 TF팀을 구성·운영한다. TF팀은 안전총괄과, 건설과, 읍면동 직원으로 편성되며, 현장 중심의 체계적인 조사와 점검을 실시할 계획이다. 이번 정비는 하천구역은 물론 하천 및 주변지역, 세천, 구거까지 포함해 불법 점용, 적치물 방치, 무단 경작, 불법 시설물 설치 등 하천의 기능과 안전을 저해하는 각종 위법행위를 대상으로 한다. 시는 전수조사를 통해 불법행위 실태를 면밀히 파악한
광주시교육청(교육감 이정선)은 19일 본청 대회의실에서 광주·전남 여행업체를 대상으로 '2026 국제교류 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설명회는 국제교류 사업의 주요 프로그램 내용과 용역 입찰 절차를 사전 안내해 사업 운영의 공정성과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설명회에서는 '광주 학생 글로벌 리더 세계 한 바퀴' 프로그램 등 2026년 국제교류 사업을 소개하고 2단계 경쟁(규격·가격 동시) 입찰 방식과 용역 수행 기준, 안전관리 사항 등을 안내했다. 시교육청은 전남·광주 교육행정통합에 발맞춰 국제교류 사업 참여 대상을 광주·전남지역 업체로 확대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이번 설명회를 통해 광주·전남 지역 업체들이 사업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공정하고 투명한 절차 속에서 국제교류 사업이 내실 있게 운영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참여 업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안전하고 질 높은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취약계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고 문화격차 해소를 위해 ‘2026년 통합문화이용권(문화누리카드)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통합문화이용권사업은 6세이상 기초생활수급자와 차상위계층에게 문화예술, 관광, 체육활동을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올해 군산시 지원 가능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261명 증가한 총 2만283명이다. 특히 올해는 1인당 지원금이 기존 14만 원에서 15만 원으로 확대되었으며, 청소년(13~18세)과 준고령층(60~64세)에게는 추가 1만 원이 지원된다. 군산시는 지난해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97.2%를 기록하며 전년 대비 5% 상승하는 성과를 거둔 바 있으며, 올해도 이용률 95%이상 달성을 목표로 사업을 추진한다. 이를 위해 군산시는 ▲미발급 대상자 발굴을 위한 개별 안내 ▲요양병원 등 복지시설을 직접 방문하는 찾아가는 발급 서비스 ▲전화 주문을 통한 문화상품 구매 서비스 ‘문화누리장터’ 운영 등 이용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정책을 추진할 계획이다. 또한 군산시간여행축제, 국가유산 야행, 수제맥주&블루스 페스티벌, 짬뽕페스티벌 등 지역 대표 축제를 문화누리카드 한시적 가맹점으로 등록해 축제 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대한민국 전역을 '글로벌 미식 허브'로 만드는 'K-치킨벨트'를 전격 가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전 세계인이 가장 사랑하는 한식인 '치킨'을 필두로 전국의 다양한 닭요리와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한 'K-치킨벨트' 구축 계획을 공식 발표했다. 특히 이번 프로젝트는 "치킨, 그 이상의 세계를 잇다"라는 슬로건 아래 단순히 '치킨'이라는 메뉴에 머물지 않고, K-식문화 전체로 외연을 확장해 대한민국을 전세계 관광객들이 찾는 글로벌 미식 허브로 만들기 위해 마련했다. 한편 농식품부는 지역의 특색 있는 식재료와 음식을 지역 명소 등과 연계해 내·외국인 관광객을 유치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2024년부터 장류·김치·인삼·전통주 등을 주제로 한 'K-미식벨트'를 조성·운영 중이다. 서울 시내의 한 치킨매장 앞으로 시민이 지나가고 있다. 2025.12.15 (사진=연합뉴스) 농식품부는 올해 외국인이 가장 선호하는 한식 메뉴인 '치킨'을 중심으로, 삼계탕·닭강정 등 다양한 닭요리를 아우르는 치킨벨트를 구축한다. 이에 'K-치킨벨트'는 전국의 다양한 닭요리를 지역의 역사, 문화, 특산물과 연계해 하나의 K-미식 벨트로 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성평등가족부는 경력보유여성의 취업지원과 재직여성의 경력개발·직무역량 강화를 위해 전국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이하 '새일센터')에서 744개의 직업교육훈련을 무료로 운영한다고 19일 밝혔다. 이에 2026년 직업교육훈련은 ▲고부가가치 과정 103개 ▲지역핵심산업 과정 52개 ▲기업맞춤형 과정 152개 ▲전문기술 과정 92개 ▲창업 과정 57개 ▲일반훈련 과정 288개 등을 선정했다. 특히 올해는 지역 인구구조와 산업 특성, 일자리 규모 등을 반영해 지방정부가 직접 지역새일센터 및 일자리 연구기관과 협업하는 '지역핵심산업' 과정을 새롭게 도입해 직업훈련의 현장성을 높인다. 과정별 주요 사례 전액 무료로 지원하는 새일센터 직업교육훈련은 산업환경 및 노동시장의 변화에 발맞춰 AI 활용 과정 확대, 지역 기업이 직접 참여한 현장맞춤형 교육 설계 등을 통해 평균 취업률 70%가 넘는 성과를 내고 있다. 특히 경력보유여성뿐 아니라 직무전환이 필요한 재직여성도 참여할 수 있으며, 훈련과정을 성실히 수료하면 참여촉진수당을 최대 40만원까지 지급받을 수 있다. 아울러 수료 이후에는 취업상담, 일경험(인턴십), 취업연계 및 사후관리 등 맞춤형 통합서
■ 언제? 연중 언제나 즐길 수 있다. ■ 어디에서? 안동을 대표하는 관광지 주변에 자리한 식당을 비롯해 안동소주박물관, 명인안동소주판매장, 농암종택 옆 일엽편주 양조장 등에서 안동소주를 구매할 수 있다. 안동소주. 안동소주 상차림. 한국인이 가장 좋아하고 즐기는 술을 꼽자면 단연 '소주'다. 한국인들은 보통 삼겹살처럼 기름진 음식이나 뜨끈한 국물에 소주를 곁들여 즐긴다. 다만, 이때 흔하게 접할 수 있는 소주를 전통주라고 부르기에는 무리가 있다. 이러한 소주는 공장에서 만든 주정(옥수수, 타피오카 등 곡류로 만드는 술의 원료로 순수한 에탄올에 가깝다)에 물을 섞어 알코올 함량을 맞추고 여기에 여러 가지 재료를 더해 완성한 희석식 소주이기 때문이다. 한국에는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전통주가 많은데, 그중에서도 전통 소주는 위스키, 브랜디처럼 원주를 증류해 알코올 성분을 추출하는 '증류식'으로 빚고 있으며 원주를 만드는 과정에서 전통 누룩을 사용한다. 한국의 전통 소주 중 가장 유명한 소주는 경상북도 안동의 '안동소주'다. 옛날 양반 가문이 모여 살았던 안동 일대에는 이 안동소주를 제조하는 양조장이 많이 있다. ■ 전통주 또한 발효 문화의 일종 한국의 술 빚는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주요 관광지를 편리하게 둘러볼 수 있는 ‘군산시티투어버스’를 오는 28일부터 운영한다. 군산시티투어버스는 관광객의 이동 편의를 높이고 군산의 대표 관광자원을 효율적으로 연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고군산군도와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 등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군산시티투어버스는 매주 토·일 코스별로 1일 1회 운행하며 문화관광해설사가 동행해 군산의 주요 관광지를 설명해준다. 코스는 총 3개로 ▲시외버스터미널 및 군산역 출발 코스(매주 토·일) ▲근대역사박물관 출발 코스(매주 토요일) ▲익산역 출발 코스(매주 토요일)이다. 주요 방문지는 근대문화유산이 밀집한 시간여행마을과 고군산군도 등 아름답고 다양한 경관을 볼 수 있다. 이용요금은 5,000원으로 초·중·고등학생, 경로자, 장애인, 군인, 유공자, 도내 거주 다자녀 가정은 50% 할인되며, 20명 이상 단체의 경우 20% 할인된다. 미취학 아동(만 6세 이하)은 무료로 탑승할 수 있다. 사전예약은 군산시청 문화관광 홈페이지(https://www.gunsan.go.kr/tour) 또는 전화(☎063-463-7112)로 신청하면 되며, 익산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는 2025년 생활체육시설 확충 지원 공모사업에 선정된 ‘월명국민체육센터 건립사업’의 건축설계공모를 완료하고 당선작을 공개했다. 지난 1월 26일 건축설계공모 공고 이후 전국에서 16개 업체가 참가 등록했으며, 지난 2월 26일 건축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가 총 8개의 설계안을 심사해 최종 당선안을 선정했다. 당선안은 월명종합경기장내 기존 체육시설과의 통합 연계를 주요 콘셉트로 ‘월명 네트워크 허브’를 제안하고, 단지 내 다양한 접근을 고려하여 열린 공간을 계획한 ㈜길종합건축사사무소이엔지(대표 이길환) 설계안이 선정됐다. 2위 우수작에는 ㈜세이브종합건축사사무소(대표 박성기)가 선정됐으며, 3위 입상작은 ㈜종합건축사사무소(공동응모 ㈜피엠피건축사사무소)가 차지했다. 이번 당선안을 바탕으로 건립되는 월명국민체육센터는 월명종합경기장 내에 25m 6레인의 실내수영장, 다목적실, 부대 편의시설 등을 갖춘 연면적 약 2,500㎡ 규모의 생활체육 전문시설로 조성될 예정이다. 시는 총사업비 120억 원(기금 30억 원, 도비 30억 원, 시비 60억 원)을 투입해 당선작을 기반으로 기본 및 실시설계 용역을 완료한 뒤 2027년 공사 착공, 2028
정읍시가 지난 18일 이학수 시장 주재로 23개 읍·면·동장이 참석한 가운데 '3월 읍면동장 소통회의'를 열고 현장 중심의 생활 민원 해결과 주요 시정 현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이학수 시장과 유호연 부시장을 비롯해 각 국·소장과 23개 읍·면·동장 등 총 3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지난달과 이달의 주요 추진 실적 및 향후 행사 계획 등을 중심으로 현안을 공유하고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현장의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시는 이번 회의를 통해 시민과의 대화에서 나온 건의 사항에 대한 철저한 사후 관리를 비롯해, 5급 승진 리더 과정 교육에 따른 업무 공백 최소화, 주 2회 이상 현장 점검을 통한 생활 민원 발굴 및 신속한 대응을 각 읍·면·동에 강도 높게 주문했다. 아울러 해빙기 안전사고 및 산불 예방 활동 강화, 봄철 주요 행사 대비 환경 정비와 안전 관리 철저, 엄정한 공직기강 확립 및 정치적 중립 의무 준수 등을 거듭 당부했다. 이에 23개 읍·면·동장들은 주민 생활과 밀접한 복지, 안전, 환경 분야를 중심으로 각 지역의 생활 민원 처리 현황과 여론 동향을 상세히 보고했다. 또한 지역별 우수 수범 사례와 주요 사업 추진 현황, 다가오는
[한국방송/김근해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 최휘영 장관은 3월 28일(토), 서울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솔(SOL) 케이비오(KBO)리그’ 개막전[엘지(LG) 트윈스 대 케이티(KT) 위즈]을 찾아 프로야구 시즌의 개막을 축하하고, 선수단을 응원했다. 또한 프로야구 발전을 위한 현장 목소리를 듣고 경기장을 가득 메운 관람객들의 함성과 열기를 직접 체험했다. 최 장관은 먼저 구단 관계자들을 만나 새로운 시즌을 준비하고 선수들이 최상의 경기력을 발휘할 수 있도록 지원한 노고에 대해 격려했다. 이어 관람객의 입장에서 입장 동선, 좌석 운영, 안전관리, 편의시설 등 관람환경 전반을 점검했다. 프로야구 지속 성장 위한 간담회 개최, 암표 근절로 공정한 관람 문화 조성 특히 최휘영 장관은 한국야구위원회(KBO) 허구연 총재, 엘지(LG) 트윈스 김인석 대표이사 등 현장 관계자들과의 간담회를 열어 ▴팬 중심 관람환경 조성, ▴경기장 시설 및 기반 확충, ▴구단 경쟁력 및 자생력 강화, ▴유소년 및 선수 육성 기반 확대 등 프로야구의 지속 성장을 위한 다양한 과제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증가하는 관람 수요를 지속 가능한 성장으로 이어가기 위해서는 관람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정부가 경영 위기에 처한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이 '금융-고용-복지' 서비스를 한 번에 지원받을 수 있도록 선제적으로 나선다. 중소벤처기업부와 금융위원회는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경영위기 소상공인 및 서민·취약계층에 대한 선제적이고 복합적인 지원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날 협약 체결식에는 정부 외에도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신용보증재단중앙회 등 소상공인정책금융기관을 비롯해 서민금융진흥원·신용회복위원회 등 서민금융지원기관과 17개 민간은행을 대표한 은행연합회 등 총 7개 기관이 참석했다. 한성숙 중소벤처기업부 장관과 이억원 금융위원장이 27일 서울 중구 은행회관에서 '중기부-금융위-유관기관-은행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기념촬영을 하고있다. 왼쪽부터 원영준 신용보증재단 중앙회 회장, 인태연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이사장, 한성숙 중기부 장관, 이억원 금융위원장, 김은경 서민금융진흥원장 겸 신용회복위원장, 조용병 은행연합회장.(사진=금융위 제공) 최근 폐업과 대출 연체율이 증가하는 등 많은 소상공인이 경영에 어려움을 겪고 있으나 지원이 적시에 이뤄지지 못하는 경우가 많다. 이에 중기부와 금융위는 부실·폐업 등 경영위기
[한국방송/진승백기자] 관세청(청장 이명구)은 법무부(장관 정성호) 교정본부와 3월 27일(금) 11:00 정부과천청사 법무부 대회의실에서 이종욱 관세청 차장, 이홍연 교정본부장 등 1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마약범죄근절을 위한 상호협력 의향서(LOI ; Letter of Intent)」 를 체결하였다. 이번 상호협력 의향서(LOI)는 마약범죄가 지능화, 고도화됨에 따라 부처간 칸막이를 허물고 마약사범 관리 정보와 마약 탐지 인프라를 결합하여 국경부터 교정시설까지 마약 반입 차단을 강화하기 위해 추진되었으며, 상호협력 의향서(LOI) 체결을 계기로 양 기관은 △ 교정시설 내 물품(휴대품, 우편물, 택배 등)에 대한 마약 단속활동 △ 공항·만, 해상을 통한 마약 범죄정보 신속 공유 △ 마약 탐지 장비 교육, 인적교류 등 역량 강화 △ 기타 마약 확산 방지를 위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사항에 대해 적극적으로 협력하기로 하였다. 이종욱 관세청 차장은 “이번 협력은 국경 단계에서 마약류 유입을 차단하는 관세청의 노하우와 법무부의 빈틈없는 교정 행정이 만난 뜻깊은 결실”이며, “양 기관이 가진 핵심 역량을 결합하여 청정 대한민국을 만들고, 국민 여러분이 안심할 수 있는
[한국방송/문종덕기자] 기후에너지환경부가 중동전쟁으로 자원안보위기 주의단계가 발령된 가운데, 지방정부와 손잡고 에너지 절약을 위한 협력에 나선다. 기후부는 27일 전국 17개 시·도와 에너지절약을 위한 에너지 절약 협력회의를 화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호현 기후에너지환경부 2차관이 26일 서울 강남구 테헤란로 일대에서 에너지절약 거리 캠페인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이번 회의는 공공기관 승용차 5부제(요일제) 등 에너지 절약 조치가 시행 중인 가운데, 기후부와 지방정부가 협력할 사안을 논의할 목적으로 개최됐다. 이날 회의에는 이호현 기후부 제2차관을 비롯해 전국 17개 광역시도 행정부지사와 부시장이 참석하고 중동 전쟁으로 원유수급 상황이 불안정한 만큼 차량운행을 절감하기 위해 대면회의 대신 특별히 화상회의로 진행됐다. 기후부는 지방정부에 ▲지방정부 및 소속기관·산하기관의 철저한 5부제(요일제) 준수 ▲관내 민간건물의 자율참여 독려 ▲소속 직원 및 주민들의 에너지절약 국민행동지침 실천 홍보 ▲지방정부별 실정에 맞는 에너지절약 절감정책의 시행 ▲종량제봉투 안정적 수급을 위한 관리 강화 등을 요청했다. 지방정부 참석자들은 에너지 위기 상황에 공감을 표하고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행정안전부가 지난 2월부터 실시해 온 '개학기 초등학교 주변 위해요소 집중점검' 일환으로 수원시 장태초등학교 주변 안전관리 실태를 집중 점검했다. 행안부는 경기도·수원시 등 관계기관과 합동으로 27일 수원시 영통구 태장초등학교를 방문해 학교 주변 교통안전, 식품안전, 유해환경, 제품안전, 불법광고물 등 어린이 위해요소 여부를 점검했다고 밝혔다. 지난 4일 서울 양천구 양강초등학교 스쿨존 일대에서 양천경찰서 소속 교통 경찰이 등굣길 음주운전 단속을 하고 있다.(사진=연합뉴스) 박형배 안전예방정책실장은 먼저 학교 주변 통학로를 돌아보며 어린이 보호구역 내 보도 확보와 방호울타리 등 안전시설 관리 현황을 확인했다. 또한 어린이의 보행 안전을 위협하고 정서를 해치는 불법광고물 설치 여부와 함께, 학교 주변에서 판매되는 어린이제품과 기호식품의 안전성도 꼼꼼히 살폈다. 특히 보도와 차도가 구분되지 않은 이면도로에서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교통법규 위반에 대한 철저한 단속과, 보행자를 우선하는 교통문화 확산을 위한 지속적인 계도와 홍보를 경찰서·수원시 등 관계기관에 당부했다. 행안부는 "어린이가 안심하고 생활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것은 우리 사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산업통상부가 중동전쟁으로 인한 나프타 수급 차질에 대응하기 위해 나프타 매점매석 금지, 수출제한 물량의 내수 전환 등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이를 위해 '나프타 수출제한 및 수급안정을 위한 규정'을 고시하고 27일 0시부터 시행에 들어갔다. 앞서 정부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국무회의에서 심의, 의결하고 대통령 승인을 받았다. 미국·이스라엘과 이란 간 전쟁 장기화로 인해 비닐·플라스틱의 핵심 원료인 '나프타' 등 석유화학 제품 수급이 불안정해지면서 '비닐·플라스틱 대란' 우려가 확산하고 있는 가운데 사진은 27일 경기 광주시에 위치한 한 플라스틱 기업 공장의 모습.(ⓒ뉴스1) 나프타는 반도체·자동차 등 연관 산업에서 사용하는 석유화학 소재를 생산하는 데 필요한 원료로 산업공급망에서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국내 수요 45%를 수입에 의존하고 있다. 특히, 중동산 수입 비중이 77%로 중동전쟁에 따른 수급 영향이 큰 품목이다. 이에 정부는 중동전쟁 직후부터 무역보험 지원·대체 수입선 확보 지원 등 기업 애로 해결에 긴급 나섰고, 나프타를 경제안보품목으로 지정하여 공급망 기금을 통해 저리 융자 등 금융지원을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산불 위험 증가에 따라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가 '경계' 단계로 상향됐다. 산림청은 26일 16시부로 전국 산불재난 국가위기경보를 기존 '주의'에서 '경계' 단계로 상향 발령했다고 밝혔다. 현재 호남 지역을 제외한 전국 대부분 지역에 건조 특보가 발효 중이며, 기온 상승과 봄철 야외활동 증가로 산불 발생 위험이 크게 높아진 데 따른 조치다. 최근 1주일간 전국에서는 총 36건의 산불이 발생했다. 특히 개화 시기와 맞물려 입산객과 상춘객이 늘어나면서 산불 발생 가능성이 더욱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 대형산불 특별대책 기간인 16일 대구 앞산 공원에서 산불 진화용 차량이 출동해 진화 훈련을 하고 있다. 2026.3.16 (사진=연합뉴스) 경보가 '경계' 단계로 격상됨에 따라 산림청과 지방자치단체 등 산림재난방지기관은 대응태세를 강화한다. 소속 공무원 6분의 1 이상을 비상대기하도록 하고, 산불 취약지역에는 감시 인력을 추가로 배치한다. 지방정부는 '지역재난안전대책본부'를 가동해 산불 발생 시 신속한 대응에 나선다. 금시훈 산림청 산불방지과장은 "3월말은 산불 위험이 가장 높은 시기"라며 "산불 예방을 위해 산림 및 인접 지역에서의 흡연, 불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