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상주명실 상감한우 홍보테마타운 2층 회의실에서 상주시, 상주교육지원청, 상주경찰서, 용운고, 경북문화방송 등 5개 기관단체장을 비롯한 관계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2016년도 페가수스 승마 힐링 프로젝트'활성화 방안을 위한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상주시는 밝혔다. 힐링 프로젝트는 지난 2014년 10월 6일 지역의 5개 기관·단체가 업무협약체결을 통해 학교폭력 등 사회적문제로 대두되고 있는 위기청소년 문제해결과 자유학기제 활성화를 통한 건전한 청소년 육성을 위해 말을 매개체로 새롭게 추진하는 프로그램이다. 지난해에 이어 관내 초·중학교 정서행동 특성검사 위험군 대상 학생 100여 명을 대상으로 상주국제승마장과 용운고등학교에서는 승마를 통한 자신감 형성과 건전한 인성함양, 승마활동과 상담활동을 통한 마음건강 되찾기, 승마를 통한 긍정적인 심리변화 관찰 등의 세부프로그램으로 진행되며, 5개 기관·단체에서는 사업의 호응도 및 효과성을 높이는 등 지속가능한 사업으로 발전시켜 향후 더 많은 학생들이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를 하기로 했다. 이정백 상주시장은 “교육은 백년지대계이며, 미래사회가 요구하는 창의적인 인재양성
(한국방송뉴스(주)) 구미시와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는 지난 2일부터 도개면 신곡리를 시작으로 11월까지 9개월간 선산읍, 고아읍, 무을면, 옥성면, 도개면, 해평면, 장천면의 12개 오지마을에 직접 찾아가서 300명의 주민을 대상으로 실버건강체조 등 15개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오지마을 평생교육 프로그램은 농촌지역 중에서도 교통이 불편한 오지 마을을 대상으로 노인회관, 마을회관 등을 이용하여 주민의 요구에 맞는 평생교육 프로그램을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가 직접 방문하여 개발·운영 하도록 하는 사업이다. 마을평생교육은 지역주민들에게 노래, 생활체조, 미술심리, 힐링웃음 등을 통합하여 제공하는 5개 통합프로그램과 지역 주민들이 요구를 반영한 실버건강체조, 한지공예, 국학기공 등의 10개 개별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도개면 신곡리의 수강생(박○○, 67세)은 “걷는 것도 불편하고 시내에 나가서 배우고 싶어도 교통편이 마땅치 않아 배울 형편이 안 됐는데 이렇게 직접 찾아와서 교육을 시켜주니 정말 감사하다. 앞으로도 이렇게 찾아오는 평생교육이 더욱 많이 생겼으면 한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이석준 구미시마을평생교육지도자협의회장은“마
(한국방송뉴스(주)) 제71회 식목일을 기념하고 봄철 나무심기 기간을 맞이하여 '내나무 갖기 캠페인'일환으로 지난 25일(금) 구미종합버스터미널과 선산버스터미널에서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개최했다고 구미시는 밝혔다. 이날 행사는 구미시산림조합, 나무사랑시민연합회, 대구은행 봉사단 및 회원 등이 남유진 구미시장과 함께 뜻을 모아, 시민들에게 나무사랑과 자연보호의 소중함을 일깨워주기 위해 매실, 호두, 아로니아, 영산홍 등 시민들이 좋아하는 수종 8천본을 준비하여 1인당 2본씩 무료로 나누어 줬다. 아울러, 산불예방 캠페인, 꽃씨 나누어주기 등 다양한 행사를 병행하여 행사에 참여한 시민의 큰 호응을 얻었으며, 그중 한 시민은 “매년 나무 나누어 주기 행사를 개최하는 관계자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나무사랑과 자연보호에 힘 써 주시길 바라며 구미시가 저탄소 녹색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스스로도 노력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구미시는 지난해 '일천만그루 나무심기' 목표를 달성하고, 올해부터 민간주도로 제2의 일천만그루 나무심기운동을 추진하는 등 지속적으로 나무심기 및 나무 나누어주기 행사를 실시하여 가치 있는 산림자원 조성에 더욱 최선을 다 할
(한국방송뉴스(주)) “한국정신문화의 수도” 선포 10주년을 맞은 안동시는 잘못 표기된 공공 문장부터 바로 잡아 선포 10주년의 의미를 되새긴다고 밝혔다. 안동시는 2016년 4월부터 “쉽고 정확한 공공문장 쓰기 사업”을 시행한다. 먼저, 시민과 관광객이 가장 많이 찾는 안동댐과 문화관광단지 일원의 주요 콘텐츠 문안과 안내판 등을 교정하고, 매월 가정으로 배달되는 “까치소식지”도 손볼 예정이다. 또한, 시청 홈페이지를 비롯해 일상과 늘 마주하고 있는 전통시장 등 다중이용시설 안내문도 이번에 함께 교정할 계획이다. 아울러 ‘공공문장 제대로 쓰기 매뉴얼 책자’를 만들어 직원들에게 배부해 국어능력 향상도 함께 배양해 나간다. 권영세 안동시장은 “올해는 한국정신문화 수도 선포 10주년이고, 한글창제 570돌이다”라면서 “이런 작은 움직임이 우리글에 대한 애정과 자긍심을 가지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봄을 맞아 공동우물 수도시설 및 남원동 남산공원, 북문동 만산주차장, 동문동 삼백테마공원, 계림동 후천교 옆 공공공지의 물탱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상주시는 밝혔다. 공동우물 시설은 상주시민의 음용수 및 비상시에 급수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 청소를 마친 공동우물은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판정이 나오면 4월 1일부터 정상운영을 한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쾌적한 공동우물시설 환경을 위해 수시로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사)경상북도장애인권익협회 상주시지회는 25일 남성동(남성4길 11-33)에서 개소식 및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정백 상주시장, 김종태 국회의원, 남영숙 시의회의장, 시군 지회장, 회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하여 개소식을 축하했다. 한편, 상주시지회는 2014년 8월 설립되어 80여명의 회원이 장애인의 사회활동 참여확대와 인식개선, 자활자립과 권익옹호 등 장애인의 인간다운 삶의 보장과 행복추구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다. 김희걸 지회장은 “시지회가 장애인 권익을 지키고 인권을 보호하여 헌법에 보장된 인간다운 권리를 보장받을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이라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연중 꽃이 피는 아름다운 시가지 조성과 볼거리 제공을 위하여 시가지 전역에 계절별 특색있는 꽃단장을 추진하고 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상주시는 후천교 사거리에 팬지로 꽃벽을 설치하고 시가지 대형화분과 가로화단, 주요 도로변 등에 석죽, 팬지, 비올라 등 15만 본의 꽃모를 식재하여 새봄과 함께 시민들의 마음을 활짝 열어주고 있다. 또한 후천교 입구에 높이 2미터, 길이 33미터의 대형 꽃벽을 설치 아름다운 시가지 환경개선은 물론 각종 행사시 홍보용 현수막 설치 등 다목적 용도로 활용할 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꽃벽에서 사진 한 장 찍어 볼 수 있는 명소가 되고 있다. 장운기 산림녹지과장은 “시민들의 정서함양과 아름다운 상주시 이미지 제고를 위해 쾌적한 가로환경 조성과 연중 꽃이 피어있는 생동감 있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국내 새마을대학원에 재학중인 외국인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1일부터 8월 20일까지 5개월간 행정인턴지원사업을 실시하고 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행정인턴 학생으로 선정된 자메이카의 챔버레인 샤마라 앤드린(26세)과 르완다의 나푸타리 은다티나마 에릭(28세)은 대학원 수료예정자들 중 성적이 우수한 학생으로 매월 1백만원의 장학금을 지급받게 됐으며, 상주시청에 근무하면서 한국의 직장문화와 새마을운동의 실무를 접할 수 있는 기회까지 얻었다. 새마을세계화사업의 일환으로 시작된 상주시의 행정인턴 지원사업은 인근 문경시와 김천시에서도 벤치마킹하여 시행하고 있으며, 전국 각지에서 방문 등 벤치마킹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한편, 행정인턴지원사업은 새마을운동실무를 관장하고 있는 상주시와 영남대학교와의 관학협력사업의 일환으로 2014년도부터 시행하고 있으며 지난 2월에 최종면접을 통해 행정인턴 학생을 선발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소나무재선충병이 확산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발 벗고 나섰다. 이에 이정백 상주시장은 지난 22일 방제 현장을 직접 방문하여 방제작업 과정을 점검했다고 상주시가 밝혔다. 상주시는 적기 완전방제를 위해 3월말까지 산림조합과 산림사업 법인, 시 자체 방제단 등을 총 동원하여 방제 지역인 함창읍 신흥리, 공검면 양정리, 이안면 소암리, 낙동면 구잠리 등 10개소 710ha의 소나무 피해 고사목 11,242본을 벌채 수집하여 파쇄·훈증처리를 시행하고 있다. 이정백 시장은 방제 작업 현장을 방문하여 “재선충병이 적기에 방제될 수 있도록 작업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는 한편, “훈증 처리된 피해목을 훼손하거나 무단으로 벌채하여 땔감으로 사용하는 행위 등을 자제하여 재선충병 완전방제에 지역주민들도 다함께 참여해 달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지난 14일과 22일 2일간, 오후 7시부터 농업인회관과 용궁면사무소에서 수박재배 작목반 전체 농가를 대상으로 꿀벌 이용 시설수박 생력화재배 기술 교육과 노지, 비가림 수박재배 교육을 실시했다고 예천군은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설수박재배농가 150여명을 대상으로 꿀벌이용 시설수박생력화 수정작업과 노동력을 현저히 절감할 수 있는 수박덩굴유인작업 핵심기술 교육, 노지 및 비가림 수박재배교육으로 진행됐다. 전문적인 기술습득을 원하는 농업인들의 요청에 따라 외부전문강사 고판조 흥농종묘재배기술팀장, 이웅학 구미시농업기술센터 특화농업담당과 예천군농업기술센터 성백경 소득작목담당이 강사로 나서 교육을 실시했다. 특히, 꿀벌을 이용한 수박 수정작업과 수박덩굴유인작업 기술은 시설하우스 환경변화(고온)에 따른 착과율 저하와 기형과 발생률을 줄일 뿐만 아니라 당도와 품질향상은 물론 고독성 농약을 사용하지 않는 친환경농업실천이며 노령화된 농촌 노동력을 현저히 절감해 생산비를 줄 일 수 있는 기술이다. 시설수박 꿀벌이용 생력화 시범사업의 일환으로 실시된 이 교육은 새로운 기술도입에 따른 농가의 의문점을 해결하고 성공적인 기술정착과 시설원예작물의 확대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주차 규모가 80면 이상인 공공주차장에는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과 하위 고시인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입법·행정예고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법률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했으며, 주요 뼈대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설치·운영하는 80면 이상의 주차장에 캐노피형(천장에 매달아 늘어뜨리거나 고정하는 유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선제적인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이날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노피형 태양광이 주차장에 설치된 모습.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8.13. (ⓒ뉴스1)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면 의무대상 기관은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공공기관 설치 의무화 제도와 같으며, 의무대상 주차장은 주차구획 면적이 1000㎡ 이상(일반형 80면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여성가족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국회·정부·시민사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용기와 연대로 되찾은 빛, 평화를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이 사회적 연대로 확산되고 기억과 책임의 메시지가 미래세대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정한 광복'의 의의를 국민과 함께 성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작품도 전시한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노란나비-다음 세대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가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2024.8.10 (ⓒ뉴스1)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기념식은 여는 공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광복 80년을 맞아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대축제이자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인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가 오는 15일 저녁 8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많은 국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마련되는 바, 특별히 수평적인 원형의 중앙 무대를 설치해 주권자인 국민이 모여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큰 마당으로써 광장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행사에 국가주요인사와 주한외교단 외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체육, 과학기술, 교육, 노동, 여성,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945년 광복 이후 지난 80년 간 역사를 지키고 발전시킨 주역들과 새로운 성장산업, 과학강국, 문화강국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국민,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희망이 되어주는 이웃,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해 애쓰는 일꾼 등이 특별 초청돼 자리를 빛내게 된다. 또한 그동안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국민 3500명도 참석해 국민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열린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가보훈부는 올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독립장 2명, 애국장 13명, 애족장 56명, 건국포장 22명, 대통령표창 218명 등 독립유공자 311명을 포상한다. 보훈부는 지난 1932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피신을 도운 미국인 제랄딘 피치(Geraldine T. Fitch) 여사와 국내,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이끌고 태평양전쟁 기간 미군에 자원입대해 활약한 김술근 선생 등 311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제랄딘 피치 여사 사진과 피치 부부 묘비.(사진=국가보훈부 제공) 미국인 제랄딘 피치 여사는 1932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제에 체포될 위기에 있던 김구 선생 등 임시정부 요인의 피신을 도왔다. 이후에도 피치 여사는 1940년대 미국에서 한국독립운동을 지지하는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피치 여사와 함께 임시정부 요인의 피신을 도운 남편 조지 애쉬모어 피치 선생도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서훈됐다.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인 김술근 선생은 1919년 서울에서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파고다공원의 독립선언식에 참석한 뒤 공원 밖으로 진출해 독립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 모집부터 2004학년도~2020학년도 고교 졸업자는 대입지원용 학생부를 대학에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같은 기능을 갖춘 고교 졸업자 대상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그동안 대학 입학생 선발을 위해 활용되는 대입전형자료(학생부)는 고교 3학년 학생 및 졸업 후 8년 이내의 졸업생은 소속(출신) 고등학교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로 학생부를 생성·검증해 대학에 제공해 왔다. 그러나 고등학교 생성 대상이 아닌 고교 졸업자의 경우에는 개별로 대학에 학생부 출력물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들의 대입전형자료도 생성해야 하는 업무 부담 또한 있었다. 서울 모 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열 면접구술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실하고 있다. 2024.11.17 (ⓒ뉴스1) 이번 신청시스템 도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고교 졸업자는 나이스를 통해 본인의 학생부를 직접 온라인으로 생성·검증해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신청시스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OTT‧FAST(광고형 무료 TV) 등) 산업에 특화된 국제행사인「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8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treaming What's Next(스트리밍 산업, 그 다음을 향하다)」를 주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내 OTT, FAST, 콘텐츠, AI 미디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협력 등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요 > • (일시/장소) ’25. 8. 22.(금) ∼ 25.(월)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영화의 전당 • (운영 프로그램) 글로벌OTT어워즈, 투자유치 쇼케이스, 국제 스트리밍 서밋, K-FAST 광고 비즈니스 밋업, 미디어&브랜드 데이, 시리즈 상영, OST 콘서트 • (주최) 과기정통부, 부산시 /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올해 페스티벌은 4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8.12.(화) 박종한 개발협력국장 주재로 개발협력 분야 시민사회와의 민관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제6차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 개발협력 분야 시민사회와 주요 현안 협의 및 정책 제언 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로서 연 2회(상·하반기) 정례 개최 중 이번 정책대화에는 개발협력 유관 10개 시민사회 실무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관계자가 참석하여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의 ODA 수행역량 제고 방안, ODA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 기아대책, 고앤두 인터내셔널,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써빙프렌즈,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컨선월드와이드, 하트-하트재단 인터내셔널, 굿피플인터내셔널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머릿말을 통해 대국민 ODA 인식제고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25년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 수립 추진 동향, 시민사회의 ODA 사업수행역량 제고를 위한 성과관리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회계 책무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의 추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