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상하수도사업소에서 봄을 맞아 공동우물 수도시설 및 남원동 남산공원, 북문동 만산주차장, 동문동 삼백테마공원, 계림동 후천교 옆 공공공지의 물탱크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상주시는 밝혔다.
공동우물 시설은 상주시민의 음용수 및 비상시에 급수로 사용하기 위한 시설로, 청소를 마친 공동우물은 수질검사를 실시하여 적합판정이 나오면 4월 1일부터 정상운영을 한다.
김명호 상하수도사업소장은 “쾌적한 공동우물시설 환경을 위해 수시로 청소 및 환경정비를 실시하여 깨끗한 공간이 되도록 관리에 만전을 기할 것”이라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