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24일 -- 한국사진작가협회 누드분과위원회와 한국사진방송이 세계를 감동시킬 한류화 예술의 진작발전을 위하여 9월 6일(일) 영종도 갈라진 대지에서 ‘Oh Happy Nudeday’ 촬영회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9월 6일(일) 오후 3시부터 영종도 갈라진 땅 일대에서 실시되는 대규모 누드촬영대회는 근래 보기 드문 빅 이벤트로 말 3마리와 러시아의 빼어난 미녀 나탈리아, 그에 대응하는 한국의 미녀모델 김란이 올 누드로 출연할 예정이다.이번 누드 이벤트를 위하여 사진 사상 최고의 대형 조명이 설치되며 각종 특수효과와 다수의 4륜 바이크, 드럼 아티스트 등이 서포터를 하게 된다.특히 촬영 장소는 방대한 칠면초 자생지와 거북등처럼 쩍쩍 갈라진 대지가 아득하게 펼쳐진 이색적인 곳으로, 해외 유수의 사막을 방불케 한다. 아무런 연출이 없이도 고품격 작품이 나올만한 독특한 풍광을 자랑한다.한편 이번 대규모 촬영회를 기획하고 연출 감독을 맡은 서성광, 김가중 작가는 국내외에서 널리 알려진 누드 아티스트로 이번에 특히 독창적인 연출로 보기 드문 역작을 노리고 있다.사진작가협회 양재헌 이사장과 함께하는 ‘Oh Happy Nudeday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08월 27일 --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제2회 작가 전시회’를 진행한다.2014년 젊은 5인의 작가와 함께 플레이 그라운드 전시회를 시작으로, 2015년 9월에는 제2회 대한민국 예술문화인 대상 수상자 정태만 사진작가 초청되었다.이번 전시회에서는 정태만 작가의 대표작 ‘자작나무에 바람이 부는 까닭’, ‘비상 하는 건 다 푸르다’, ‘오직 하나’, ‘초록에 겨워서’, ‘해질 녘 숲에서는’ 등 20여 작품을 감상할 수 있다.이번 힐리언스 선마을 정태만 작가 초대전은 춘하서가에서 9월 1일부터 30일까지 한달간 진행되며 9월 4일 금요일에는 오후 5시부터 8시 30분까지 힐리언스 선마을에서 오프닝 행사가 열린다.오후 5시~6시에는 자연의 소리를 담는 정태만 작가의 사진 세계를 만날 수 있으며 작가소개, 축사, 작품설명회가 진행된다.오후 6시~7시 ‘자연의 맛을 느끼다 - 선마을 웰에이징의 저녁 식사’, 오후 7시 30분~8시 30분 ‘자연을 느끼다 - 풍물 연주 및 플룻 연주(연주자: 원주연)’, 오후 8시 30분~9시 30분 ‘자연과 만나다 - 힐링수다타임’의 순서로 진행된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6일 -- 하이폭시가 24일 Onstlye 채널에서 방영된 ‘더 바디쇼 시즌2’에서 모델 ‘송해나’와 ‘고소현’의 완벽한 보디를 위한 이색 운동법으로 소개됐다.평소 꾸준한 몸매관리의 필요성을 느꼈던 ‘송해나’와 ‘고소현’은 30분이라는 빠른 시간 내에 효과적으로 사이즈 감소를 할 수 있는 운동에 매력을 느꼈다.헐리우드 스타, 마돈나와 빅토리아 베컴이 즐겨 하는 운동으로 널리 알려진 이 하이폭시는 오스트리아의 스포츠 과학자 노베르트 에거(Norbert Egger)박사에 의해 고안된 운동법으로 세계 최초로 교차압력 기술접목이라는 운동 개념을 확립하여 관련 특허를 취득하였으며, 함부르크 의료예방센터의 독자적인 실험을 통해 그 효과를 인정받은 바 있다.특히, 하이폭시는 혈액순환을 촉진해 엉덩이, 복부 등 쉽게 제거되지 않는 특정 부위의 지방을 연소시킬 뿐만 아니라, 중간 정도의 유산소 운동만으로도 짧은 시간, 일반운동에 비해 3배의 효과를 얻을 수 있어, 더 바디쇼 시즌2, 시청자들의 큰 관심을 받았다.현재 하이폭시는 청담과 양재스튜디오로 두 군데 지점이 있으며, 꾸준한 인기로 11월 중, 현대백화점 중동 스튜디오 오픈을 앞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6일 -- 지난 1일 KBS 다큐멘터리 3일에서는 셰프를 꿈꾸는 서울요리학원 학생들의 고군분투 현장이 방송됐다. 당시 방송에서는 종로에 위치한 요리학원들 중 글로벌 인재를 육성하는 서울요리학원이 소개돼 시청자들의 많은 관심을 받았다.입시를 대비해 원내 경진대회를 치르고 있는 학생들은 주어진 시간 내에 세 가지의 한식요리를 만드는 데에 여념이 없었다. 무엇보다도 집중력과 판단력이 중시되는 과정이다.상하이 요리대회 준비반 학생들의 모습도 방영됐다. 10여개국의 250여명의 참가자들과 경쟁해야 하는 대회이기 때문에 한달 전부터 준비에 들어간다. 창작메뉴를 구성하고, 국제대회 메달리스트 강사의 시연 수업을 듣는 등 엄격한 강사의 지도 하에 다양한 요소를 완벽하게 마스터하기 위해 밤샘 연습도 마다하지 않았다.서울요리학원의 강사는 “워낙 힘든 직업이다 보니 이 곳에서 버티는 학생만이 성공할 수 있다는 믿음으로 엄격히 지도하고 있다”며 지도 철학을 밝혔다. 또 요리를 시작한 지 한 달 만에 세계대회에서 동메달을 수상했다는 한 학생은 “원하는 길이기 때문에 힘들어도 참고 연습에 매진하고 있다”며 “나중에 모두 경험이 될 거라 생각한
“한국 기업들, 사회적 책임이 미래다”제2의 폴크스바겐 사태 피하려면 올바른 기업가 정신은 필수CSR은 기업의 모든 부서와 통합되어야 윈윈할 수 있어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문화예술사회공헌네트워크(이사장 허인정, 이하 ARCON)는 4일(수), 잠실 롯데호텔에서 롯데그룹과 ARCON이 공동 주최하고 롯데면세점이 후원하는 제 1회 ‘롯데 소셜 임팩트 콘퍼런스 2015’를 개최했다고 밝혔다.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컨퍼런스는 ‘Impact CSR Strategy Practice’라는 주제로 글로벌 사회에서 요구되는 올바른 기업가 정신과 책임감 있는 비즈니스 실천방안을 심도있게 이야기 나누었다. 다국적기업의 비즈니스 네트워크 리더십 컨설팅의 대가인 루스벨트 그룹의 씨어도르 루스벨트 맬럭(Theodore Roosevelt Malloch) 회장은 기조연설에서 책임감 있는 리더쉽을 강조하며 “최근 폴크스바겐 사태에서 보듯 책임질 줄 아는 기업 문화가 필요하다. 이러한 문화의 유무가 기업의 성패를 좌우한다”고 밝혔다. 또 “리더십은 변하고 있으며 사회적으로 영향을 주는 리더, 책임의식이 있는 리더, 봉사하는 리더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마틴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12월 4일과 5일 서울 장충체육관에서 열리는 2015 월드 힙합네이션 페스티벌(2015 WORLD HIPHOP-NATION FESTIVAL)이 미국측 출연 아티스트 발표와 함께 최종 개최 확정됐다.주최사인 ‘크로스로드’는 더 게임(The Game), 에릭 벨린저(Eric Bellinger) 2팀의 출연확정소식을 공개하며 ‘현재 미국 힙합계의 전설과 가장 ‘핫’한 hiphop/RB분야 천재 아티스트의 조합으로 국내 힙합 공연 사상 가장 힙합 색이 진한 역사적인 시간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The Game’은 갱스터랩의 본질에 충실하면서도 상업적 파워를 잃지 않는 아티스트로 평가받고 있으며, 2005년 닥터드레의 지휘 아래 데뷔앨범 ‘The Documentary’로 첫 주에 빌보드 앨범차트 1위에 오르며 화려하게 등장했다. 동료였던 50센트와의 기나 긴 디스전, 그 때문에 빚어진 닥터드레와의 결별과 재회, 그리고 통제 불능의 언행으로 ‘나쁜 남자’의 이미지를 고수하면서도 현재까지 모든 앨범마다 연이어 히트시킨 재주꾼이다. 이달 북미지역에서 발표한 신보 ‘The Documentary 2’는 닥터드레, 윌아이엠이
서울--(뉴스와이어) 2015년 11월 05일 -- 해양수산부 인가 사단법인 독도사랑운동본부가 12일(목) 10시 샤인데일 CC(강원도 홍천 소재)에서 중국 동북 3성의 한국국제학교 재외국민자녀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사업기금조성을 위하여 자선골프대회를 개최한다.이 행사는 본부 임직원 및 독도사랑후원기업, 단체, 연예인 및 방송인등 총 216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행되며, 조성된 기금은 전액 동북 3성 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의 독도교육지원 및 독도탐방비로 쓰여질 계획이다.독도사랑운동본부는 독도사랑세계전파의 일환 중 하나로 7월부터 중국동북3성(대련,선양,연길)의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와 독도동아리 결성, 독도강연, 독도탐방지원등의 독도사랑업무협약을 체결하였으며, 향후 중국내 12개 한국국제학교 및 한인회로 독도사랑 전파운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이에 9월 대련, 11월 선양한국국제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중국현지에서 독도사랑강연 및 독도동아리 결성(학교별 20명)을 통해 독도사랑 세계전파의 힘찬 발걸음을 시작한 바 있다.이날 행사는 (사)독도사랑운동본부가 주최하고, (주)케이커뮤니케이션이 주관하며, 서울우유, 다이소아성산업, 혜동브릿지, 국원토건, 정호어패럴, 서
용인--(뉴스와이어) 2015년 10월 26일 --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 뷰티케어과는 10월 28일 한강 세빛둥둥섬 솔빛섬에서 제3회 졸업작품전시회를 개최한다.용인송담대 뷰티케어과는 그동안의 학업의 결실과 열정을 모아 야심차게 준비한 뷰티 프로젝트 사진과 미디어 전시로 기존의 뷰티쇼와는 다르게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전개로 이목을 집중시키고 있다.뷰티의 모든 과정은 인체를 통해 이루어지는 것이 특징이나, 과정과 결과를 기록해 놓지 않으면 기록과 보관이 어려운 한계가 있다. 이러한 한계를 극복하는 방법으로 뷰티케어과는 교과과정부터 동영상을 가공 편집하고 미디어를 활용하는 프로젝트 수업을 하는 등 차별화된 뷰티교육을 해왔다.이번 행사는 △Hide and seek △Seek in Chic △Phaetone △Deep inside △Mars 등 5개의 주제로 꾸며지며 각각의 작품 사진전과 미디어를 활용한 다양한 영상이 함께 연출될 예정이다.Hide and seek은 내면에 잠재된 Grotesqueness으로 인간의 모습 속에 숨겨진 반항적인 퇴폐미, 거친 아름다움과 절제된 시크함의 이란성쌍둥이, 性, 양면성을 표현한 Mandinka, 버거운 집시의 삶을 작품
(뉴스와이어) 넥스트아트미술관이 11일(수)부터 12월 27일(일)까지 SUPER PAPER : 종이에 그리기·종이로 만들기라는 제목의 기획전을 개최한다.이번 전시는 넥스트아트센터가 새로이 개관하는 넥스트아트미술관의 Pre-open 전시로, 청주의 현대미술운동을 주도해온 예술단체 후기애스팩트와 공동으로 기획한 것이다. 종이를 매체로 활용한 28명 작가들의 다양한 표현과 사고방식을 살펴볼 수 있으며, 기록문화의 중심에 위치하고 있는 종이의 정신과 의미에 대해 고찰해 볼 수 있는 기회이다,넥스트아트미술관은 ‘오리진(Origen)과 미래’를 운영방향으로 설정하고, 전시 프로젝트에 청주의 정체성과 미래적 시각을 담아내려 하고 있다. ‘종이’는 넥스트아트미술관의 역점 기획시리즈인 ‘기록문화유산’ 전시의 첫 번째 테마로 설정한 것이며, 이를 시작으로 매년 ‘기록문화유산’의 새로운 테마를 선정하고 전시를 이어나가게 된다.종이는 예술의 분야에서도 이미 오랜 역사를 가지고 있는 중요한 재료 중 하나로 많은 작가들이 종이에 그림을 그리거나 종이의 물성을 이용해 작품을 만들고 있다. 생각을 기록하고 정리하는데 가장 쉽게, 많이 사용하는 것 또한 ‘종이’이기 때문에 우리는 종이를
(뉴스와이어)경기테크노파크(원장 윤성균)가 주최하고 티움솔루션즈(대표 길이훈)가 주관하는 ‘제2회 크리에이티브 3D 프린팅 콘테스트(2015 Creative 3D Printing Contest)’가 오늘을 시작으로 12월 11일까지 진행된다.작년에 이어 올해 2회를 맞이한 Creative 3D Printing Contest는 상상과 생활, 상상과 제조라는 두 가지 분야로 3D 프린팅에 관심 있는 기관 및 개인이라면 누구나 참가 가능하다. 특히 이번 콘테스트는 전 참가자에게 후원사인 하이비젼시스템 대리점을 통하여 무료로 3D 프린팅 출력 서비스를 지원하여 3D프린터를 접하지 못하는 참가자에게도 공모 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함으로써 그간 3D프린터 관련 콘테스트가 가진 공모의 벽을 허물었다.콘테스트 참가자 전원에게는 3D프린팅 교육과 3D프린팅 출력 및 컨설팅 등이 지원되며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작품에 대해서는 경기테크노파크 원장상과 제품화를 위한 다양한 지원사업 연계 및 컨설팅 등의 기회가 주어진다. 수상작은 콘테스트 홈페이지 및 경기테크노파크 무한상상실의 전시실을 통해 만나 볼 수 있다.경기테크노파크(www.gtp.or.kr) 윤성균 원장은 “올해 2회를 맞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보건복지부(장관 정은경)는 12월 11일(목) 16시, 이상원 정신건강정책관과 카누마 히토시(鹿沼 均) 일본 후생노동성 사회원호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한-일 자살예방정책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일본의 자살률 감소 경험 등 양국이 각각 추진 중인 자살예방 정책의 성과와 과제를 공유하고, 실효성 있는 예방정책 수립을 위한 협력 기반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일본은 중앙정부와 지방자치단체, 민간단체가 유기적으로 연계된 자살예방 추진체계를 통해 자살률을 유의미하게 감소*시켰으며,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가 차원의 종합 대책 운영체계, ▴지역사회 기반 위기 대응 모델, ▴취약계층 맞춤형 지원 정책, ▴민관 협력 구조 등에 대한 정책 경험을 공유하였다. * (일본 자살률 추이) ’99. 25.5명 → ’10. 21.7명 → ’21. 15.6명 (출처: OECD) 우리나라는 그간의 자살예방 정책 추진 현황과 함께, 최근 발표한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 SNS 자살예방상담 마들랜** 등 디지털 기술을 활용한 자살예방정책을 소개하고 양국의 제도적 차이와 시사점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였다. * 2025 국가자살예방전략 : 자살문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내년부터 한국과학기술원(KAIST)에 학부 100명, 대학원생 200명 규모의 인공지능(AI) 단과대학이 신설 운영된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KAIST는 11일 KAIST 이사회를 개최해 인공지능(AI) 핵심 인재를 양성할 KAIST AI 단과대학을 설립하고, 내년부터 학생 모집을 시작한다며 이같이 전했다. 한국과학기술원(KAIST) 정문.(사진=KAIST 제공) AI가 산업 혁신과 국가 경쟁력의 핵심으로 부상함에 따라 급격히 증가하는 산업계의 AI 인재 수요에 신속·체계적으로 대응하기 위한 AI 핵심인재 양성이 절실한 상황이다. 이에 정부는 과학기술원의 모든 AI 교육·연구 역량을 하나로 결집하기 위해 국정과제(22번)에 과학기술원 AI 단과대학 설립을 명시하고, 학내 의견 수렴을 통해 KAIST AI 대학 설립 방안을 도출했다. 내년 KAIST를 시작으로, 2027년 광주과학기술원(GIST), 대구경북과학기술원(DGIST), 울산과학기술원(UNIST)까지 확산해 AI 단과대학을 4개 초광역권(4극)의 지역산업 AX(AI전환) 혁신과 AI 지역인재 양성의 핵심 거점으로 육성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실무형 학사와 연구형 석·박사의 통합
[한국방송/문종덕기자] 농림축산식품부는 12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김포국제공항 국제선청사 1층에 '우리쌀 및 쌀가공식품 홍보 팝업 스토어'를 운영하고 출국 관광객을 대상으로 우리 쌀을 소포장 판매한다. 서울의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쌀.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5.5.21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우리 쌀 수출은 미국, 말레이시아, 호주, 캐나다 등 일부 국가에 한정되어 소규모로 이뤄졌으나, 일본의 쌀값 상승에 따라 올해 10월 말 기준 581t의 멥쌀을 일본에 수출하며 역대 최대 수출 물량을 기록했다. 이번 팝업 스토어는 외국인 관광객을 주요 대상으로 출국 전 매장에서 우리나라의 우수한 쌀(K-Rice)을 소포장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팝업 스토어는 김포공항 국제선청사 1층 동편 GATE 1 측면에 위치한다. 8도 지역을 대표하는 고품질 쌀과 휴대가 편한 소포장 쌀, 쌀가공품품평회·K-라이스페스타 등에서 입상한 우리 쌀·밀·콩으로 만든 가공식품 등 30여 종의 제품을 판매한다. 제품 용량이 큰 경우에는 매장 옆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공항 2층에서 수화물로 탁송하고, 3층 출국장을 통해 편리하게 귀국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일본으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는 건설 현장에서 반복적으로 발생해 온 불법하도급을 근절하기 위해 증거자료가 없어도 신고 포상금을 지급하도록 하고 포상금도 현재 최대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올린다. 국토교통부는 건설공사 불법하도급 근절을 위한 일환으로 신고 포상금을 활성화하고 행정처분을 강화하는 내용을 담은 건설산업기본법 시행령 일부 개정안을 내년 1월 21일까지 입법예고한다고 11일 밝혔다. 먼저 신고 포상금 지급요건을 완화하고 지급금액을 확대한다. 그동안 불법하도급 등 불공정행위에 관한 사실과 이를 입증할 수 있는 증거자료를 최초 제출한 자에게만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었으나, 신고자가 증거자료를 확보하기 어려운 점을 감안해 증거자료를 제출하지 않더라도 신고 포상금을 지급할 수 있도록 개선한다. 서울의 한 아파트 건설 공사 현장. 2025.7.15. (ⓒ뉴스1) 아울러 신고포상금의 지급 금액도 최대 200만 원에서 1000만 원까지 올린다. 이어서 불법하도급 처분 수준도 강화해 영업정지는 현행 4~8개월에서 8개월~1년으로, 과징금은 현행 전체 하도급대금의 4~30%에서 24~30%로 상향한다. 이는 현행 건설산업기본법에서 정하고 있는 최고 수준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 김광용 재난안전관리본부장은 12월 11일(목) 본격적인 겨울철을 맞아 올해 3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경상북도 의성 지역의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김광용 본부장은 의성군공립요양병원을 방문해 동절기 화재 대비 소방‧전기‧가스 설비를 점검하고, 호흡기 질환 예방을 위한 예방접종과 개인 안전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의성군 공립요양병원은 지난 산불 당시 환자 150명을 인근 병원으로 신속히 대피시켜 인명피해를 최소화했으며, 이를 바탕으로 재난 발생 시 환자 대피 과정에서 겪는 현장의 어려움과 개선방안도 함께 논의했다. 이어, 한파쉼터로 운영 중인 관덕1리 경로당과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을 방문해 겨울철 안전관리 실태을 점검했다. 지난 봄 산불로 전소되었던 관덕1리 경로당의 등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겨울철 추위에 대비하여 난방비 적극 지원도 당부했다. * 복구비 3.2억 활용, 지난 10월 공간 확대 등 복구 완료 또한, 혹한기 대비 산불 피해 이재민 임시조립주택의 출입구 등 빙판길 예방 조치여부 및 전기요금 감면* 등 지원 전반에 관한 사항을 점검했다. * 입주 시부터 최대 18개월 동안 월 20만원 한도 한
[한국방송/김성진기자] 보건복지부는 인공지능(AI) 기반 의료 혁신 촉진을 위해 보건의료데이터를 확충하는 한편, 의료 AI기술 실증 지원도 강화한다. 보건복지부는 10일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이형훈 제2차관 주재로 '보건의료데이터 정책심의위원회'를 열고 AX 시대 의료 혁신을 위한 의료데이터 활용 활성화 방안과 공공데이터 개방·활용 개선방안을 논의했다고 밝혔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대한민국 소프트웨어 대전, 소프트웨이브 2023'에서 참관객이 정밀의료 빅데이터 플랫폼을 살펴보고 있다. 사진은 기사 내용과 무관함. 2023.11.29 (사진=연합뉴스) 복지부는 먼저 공공 보건의료데이터 인프라를 확충한다. 보건의료빅데이터플랫폼에 올해 국립대병원 3곳의 임상데이터를 연계하고, 국가 연구개발 사업에서 구축된 데이터의 후속 활용을 활성화한다. 2028년까지 국가통합바이오빅데이터를 77만 명 규모로 구축하고, 2026년 하반기부터 단계적으로 개방한다. 아울러 개인정보 보호를 전제로 여러 기관의 보건의료데이터를 AI 학습과 임상연구에 연계하는 기반을 마련한다. 의료기관 데이터의 접근성과 활용성도 높인다. 연구자가 각 의료기관의 데이터 보유 현황을 쉽게 확인할 수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는 관세 등 대외환경 불확실성으로 어려움을 겪는 수출 중소기업을 위해 6867억 원을 투입, 통상 환경 대응력과 수출 경쟁력 강화를 지원한다. 중기부는 이 같은 내용을 담아 내년 중소기업·창업·소상공인 수출지원사업 통합 공고를 한다고 10일 밝혔다. 중기부는 내년 중소기업 수출지원사업으로 중소기업의 통상 환경 대응력 제고와 수출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고, 해외로 제품을 수출하는 글로벌 소상공인 육성을 위한 수출형 성장사다리 구축 체계도 마련할 계획이다.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2025 서울국제화장품미용산업박람회, 국제건강산업박람회(코스모뷰티서울, 헬스&뷰티위크)'를 찾은 외국인 관람객이 화장품을 살펴보고 있다. 2025.5.28. (ⓒ뉴스1) 중기부는 먼저, 수출바우처 1502억 원을 편성하고 관세 대응과 물류 지원을 확대한다. 수출바우처는 올해보다 226억원 늘려 편성했으며, 미 관세 대응 등을 위해 특화 서비스인 관세대응 바우처(수출 바로 프로그램)를 수요자 중심으로 개편한다. 올해 별도로 운영했던 관세대응 바우처를 일반 수출 바우처와 통합해 일반 참여기업도 관세피해 컨설팅, 대체 공급망 확보 등 관세대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