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와이어) 국내 최초 영상통화 기반 모바일 심리상담 서비스 앱 ‘카운스링’(대표이사 조성식)이 대한민국 크라우드 펀딩 시장을 선도하고 있는 와디즈와 함께 ‘대한민국 청소년 자살율 0% 만들기’ 캠페인을 13일부터 12월 18일까지 경기도 소재 중,고등학생 대상으로 시작한다.후원자가 일정 금액을 후원하면 1:1 매칭 펀드 방식으로 금액만큼 학생들이 무료 상담권(1시간)을 지급받는 방식이다. 후원자 또한 본인의 정신건강을 점검할 수 있는 상담권을 함께 받아 사용하거나 기부할 수 있다. 후원자 본인이 상담권이 필요하지 않은 경우, 최대 5만원 상당의 무료 상담권을 다섯 명의 학생들에게 제공할 수 있다. 상담에 소요되는 재원은 후원자, 카운스링(주), 소속 상담사가 각각 33%씩 재정적, 물리적 재능을 기부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진다.해당 캠페인에 참여하기 위해서는, 크라우드 펀딩 사이트 와디즈 홈페이지에 (http://www.wadiz.kr/web/campaign/detail/2604) 접속하여 참여가 가능하다.조성식 대표는 “OECD 국가 중 10년 연속 자살율 1위, 청소년 자살율 1위, 이러한 현실이 바로 대한민국”이라며 “청소년들이 가장 이용하기 편리한 스
(뉴스와이어) 힐링시티, 강원도 홍천에 위치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 선마을에서는 8월 1일부터 31일 한 달간, 식이습관과 운동습관 개선을 통해 체력과 근력을 키우고 성인병의 원인 복부비만 해결 위한 허리둘레 줄이기 본질 다이어트 체인징바디를 진행한다.체인징바디는 생활습관병의 예방 및 치유를 위해 자연 건강체 특히 대사증후군을 타겟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하였다.몸을 움직이는 습관만들기, 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 프로그램으로 운영된다. 몸을 움직이는 습관만들기에서는 비타민D트레킹, 선마을 종자산 숲속 트레킹 유산소 운동, 올바른 걷기 자세 배우기, 아침 스트레칭, 유연성을 길러주고 운동 전 부상을 방지하는 이완운동법, 테라피, 프롭, 폼폴러, 트윈롤러 등 도구를 이용하여 칼로리 소모를 높여주는 운동법, 슬리밍 요가, 몸을 가뿐하고 슬림하게 만들어주는 유연성 강화 및 군살 제거하는 요가를 진행한다.위 줄이는 습관 만들기는 절반식사하기, 50%덜어 먹는 식사법, 30·30법칙, 30분동안의 식사, 한입에 30번 천천히 씹기, 후식먼저, 본 식사 전에 가벼운 간식 먼저 섭취하기를 체험한다.선마을에서 자연 속 리프레시, 청정 공기가 가득한 숲속에서 내 몸의 디톡스를
(뉴스와이어) 강원도 홍천 웰에이징 힐링센터, 힐리언스선마을에서 12월 4일부터 6일까지 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 현대 음악명상 스페셜 과정 참가자 모집한다.이 과정은 좌뇌와 우뇌의 균형을 회복시켜줌으로써 심신의 건강과 자가치유능력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도울 수 있으며. 쉽게 누구나 일상에서도 명상을 실천 할 수 있도록 돕는 심신의 밸런스 증진을 위한 프로그램으로 기업 및 교직원 연수프로그램으로도 진행되어 왔다.Synchronicity (씬크로니시티)란 동시성으로 해석되며 의식의 일상적인 차원과 다른 차원과의 순간적인 연합이라는 의미로, 생리학적으로는 좌뇌와 우뇌의 균형상태로 전체 뇌가 활성화 되고 전체로 기능하고 있는 뇌파상태를 의미한다. 이 방법은 미국의 영성가 Master Charls에 의해 체계화된 방법으로, 그는 인도의 큰 영적 스승인 묵타난다의 제자로 인도에서 8년 이상을 전통적인 명상수행을 한 후 미국으로 돌아와 영성음악가, 뇌과학 전문가, 심리학자, 양자물리학자들과 함께 현대음악명상을 구축하였다. 이 명상법은 뇌파를 “명상적 상태”로 만드는 음악을 활용하여 명상을 하는 방법으로 애써 노력하지 않아도 ‘이완된 각성 상태’를 경험하
(뉴스와이어) 벨톤보청기 성남분당지사는 지난 해 소비자들의 뜨거운 호응에 보답하고자 사용자가 다양한 사양의 보청기를 실제로 사용해 봄으로써 사용자에게 가장 적합한 채널과 기능을 선택할 수 있도록 보청기 무료체험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밝혔다.성남분당지사 이완수 원장은 “보청기를 직접 경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 하면서 , 보청기에 대한 부정적인 선입견을 개선하기 위하여 무료 체험행사를 진행 한다”고 말했다.이번 무료체험 행사는 성남, 분당(야탑, 서현, 미금), 경기 광주, 이천, 용인, 죽전, 판교, 송파 등 가까운 지역내 어르신들에게 혜택을 제공한다.무료 착용이 가능한 제품은 4채널 이상의 벨톤, 오티콘, 스타키, 와이덱스, 포낙, 지멘스, 버나폰이 가능하며 귓속형, 귀걸이형, 오픈형 타입 상관없이 1달간 무료 체험이 가능하다.선착순 100명까지만 혜택이 주어지므로 행사가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행사에 참여하면 체험기간 동안 배터리를 제공하며, 체험 후 보청기를 구입하면 보청기 가격 또한 할인 받은 금액에 제공한다.본 행사에 참여 하려면 벨톤보청기 고객 지원센터(031-604-7877)로 신청하거나, 홈페이지(www.벨톤보청기.한국) 으로 신청을 하면된다.벨
(뉴스와이어) 광주시 동구 지산동에 있는 문화공간 ‘뜨락’에서 ‘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Ⅱ’ 오픈행사가 열렸다.이 오픈 행사를 시작으로 18일까지 12일간 ‘행복이 따라오는 함께하는 동네: 행·함·동’ 주민들의 지난 일 년의 소소한 이야기와 공동체 활동을 통해 나눈 마을 이야기가 사진으로 전시된다.‘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Ⅱ’ 전시회에는 지난 주민기자학교 활동에 참여한 주민들의 스토리텔링 사진전과, 주민이 기자가 되어 직접 만들어 낸 ‘통통마을신문’ 등 주민들의 지난 한 해가 고스란히 전시된다.뿐만 아니라 ‘통통음악회’와 ‘통통문화장터’, ‘행함동 혼례잔치’, ‘인심 가마솥! 한솥밥 공동체’ 등 지난 일 년간 실시한 다양한 문화예술행사에서의 사진을 전시하며 지산동 주민들의 눈을 즐겁게 할 예정이다.문화체육관광부와 문화예술위원회가 주최하고 한국문화원연합회가 주관하는 2015 생활문화공동체만들기 사업의 일환으로 개최되는 ‘행복이 따라오는 함께하는 동네: 행·함·동’은 공동체 실현 기반 조성을 위한 주민주도형 프로그램으로 지난 1년간 진행됐다.한편 6월 22일부터 7월 24일까지 한 달에 걸쳐 ‘삶과 예술이 만나는 소소한 이야기 Ⅰ’이 진행됐
(뉴스와이어) 도로교통공단(이사장 신용선)이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발급 서비스’로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고 3일 밝혔다.정부(행정자치부 주관)는 2015년 11월 26일(목) 14:00경 대전광역시청 대강당에서 2015년 ‘민원공무원의 날’을 맞아 전 행정기관 민원담당 공무원 등 600여 명이 참석한 자리에서 민원행정 개선 및 민원행정 유공기관에 대한 정부 포상 수여식 및 우수사례 공유 등 행사를 개최하였다.이 자리에서 도로교통공단은 ‘여권·국제운전면허증 원스톱 서비스’로 민원행정 발전 공로를 인정받아 민원행정발전 유공 기관으로 선정되어 영예의 대통령 기관 표창을 수상하였다.매년 해외 여행객 증가로 국제운전면허증 발급 수요가 증가하고 있으나, 국제운전면허증을 발급받고자 하는 민원인은 경찰서나 운전면허시험장을 방문해야만 발급받을 수 있었다.이에 공단은 행정자치부와 외교부, 16개 광역시·도와 업무협약을 통해 국제운전면허증이 필요한 국민에게 여권 발급 신청 시 국제운전면허증을 동시 신청·수령할 수 있는 원스톱 서비스를 전국 120여 개 여권 발급 지방자치단체에서 실시하고 있다.한편 도로교통공단은 행정자치부, 외교부와 계속된 협업을 통해 신청 민원인
(뉴스와이어) 110만이 선택한 소개팅 어플 이음이 ‘소개팅 앱에 대한 아주 솔직한 마음’ 설문조사 결과를 공개했다.자사 소개팅 앱 사용자를 대상으로 하루 동안 실시한 해당 설문조사는 하루라는 짧은 기간에도 불구하고 4806명의 싱글 남녀가 참여했다.첫 번째 질문은 ‘소개팅 어플을 사용하는 이유’에 대한 문항이다. 남성의 56%, 여성의 70%에 달하는 응답자가 ‘주변에 이성 없음’을 소개팅 앱을 사용하는 이유로 선택했다. 이는 국내에서 이성을 만나기 어려운 대표적인 집단으로 꼽히는 ‘남중남고공대’, ‘여중여고여대’ 출신이 아니더라도 많은 대한민국 싱글 남녀들이 주변에서 자연스럽게 이성을 만날 기회가 없다는 것으로 풀이된다.소개팅 앱으로 이성을 만나는 목적을 묻는 질문에는 뜻밖의 결과가 나와 눈길을 끌었다. 전체 응답자 중 남성 70%, 여성 74%가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하며, 남성 7%, 여성 16%는 결혼 상대를 만나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고 답했다. 해당 응답 결과에 따르면, 소개팅 앱 사용자 10명 중 8명은 결혼을 포함한 진지한 만남을 목적으로 이음 서비스를 이용하는 것으로 드러났다. 이는 ‘소개팅 앱은 가벼운 만남을 추구하는 사람들이 사용하는 것
(뉴스와이어) 카페 코나퀸즈㈜(대표 이성균, www.cafekonaqueens.co.kr)의 하와이안 프리미엄 커피전문점 카페 코나퀸즈(cafe KONA QUEENS)가 겨울과 크리스마스 시즌을 맞아 달콤한 겨울 신메뉴 6종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7일 밝혔다.이번에 출시된 신메뉴 6종은 추위로 얼어 붙은 몸과 마음을 따뜻하게 녹여줄 ‘퐁당 핫초코’, ‘오렌지 핫초코’, ‘히비스커스 레몬 티’, ‘마누카꿀 유자 티’ 음료 4종과 ‘퐁당 쇼콜라’, ‘쇼콜라 아이스크림’ 디저트 2종이다.크리스마스 리스만큼 화려한 ‘퐁당 핫초코’는 겨울과 어울리는 진한 초콜릿에 마시멜로와 스프링클이 토핑되어 비주얼까지 달콤한 핫초코의 진수를 보여준다. 오렌지와 초콜릿의 조합으로 상큼 달콤한 맛을 살린 ‘오렌지 핫초코’는 여성 고객들에게 추천하는 메뉴다.차가운 날씨로 따뜻한 티(Tea)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히비스커스 레몬티’와 ‘마누카꿀 유자티’는 비타민C가 풍부해 면역력을 높이는데 효과적인 레몬과 유자의 과피까지 살린 프리미엄 티 메뉴다.디저트 메뉴로는 쇼콜라 2종을 새롭게 만나볼 수 있다. ‘퐁당 쇼콜라’는 따뜻한 초콜릿이 부드러운 빵 속에서 녹아 있어 초콜릿과 빵의 달콤한
(뉴스와이어) 잠시 주춤했던 겨울 날씨가 평년 수준을 찾아가며 아이들을 가진 부모들의 유아 방한용품에 대한 관심도 빠르게 증가하고 있다. 최근에는 기본적인 방한 의류 외에도 모자, 신발, 머플러 등의 액세서리에 대한 관심도 많이 증가하고 있다.패션/문화 유통전문 글로벌 기업 한세예스24홀딩스의 계열사이자 국내 대표 유아동복 기업 한세드림(대표 이용백, www.hansaedreams.co.kr)의 유아복 및 유아용품 전문 브랜드 모이몰른(moimoln)이 12월 첫째 주까지 최근 한달 간 자사 유아 방한 액세서리 판매량을 조사한 결과 전년 동기 대비 약 50% 이상 판매율이 상승했다고 밝혔다.모이몰른의 유아 방한 액세서리 매출 상승 요인의 일등 공신은 차별화된 디자인과 소재에 있다. 2015 겨울 시즌을 맞아 모이몰른은 덧신, 모자, 머플러, 장갑, 워머 등의 방한 액세서리 신제품을 출시하면서 동물 캐릭터를 적극 활용하는 동시에 기능성이 높은 소재를 적극 활용했다.너구리와 토끼가 표현된 덧신은 보온력이 뛰어난 부클 소재로, 북유럽 모티브인 붉은 여우 느낌의 머플러는 따뜻하면서도 포근한 느낌의 니트 소재가 사용되었다. 입체귀모양모자, 꼬깔모자, 캡형모자 등 다양
(뉴스와이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이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재활병원 발전기금으로 3천만원을 기부했다.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은 로또 전문 포털 ‘로또리치’를 운영하고 있으며 계열사로 하이쎌㈜과 ㈜나눔스토어, 글로벌텍스프리㈜를 갖고 있다.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은 2008년부터 8년 째 매년 주변의 소외된 이웃들을 위해 기부를 하고 있으며 올해는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3천만원을 기부했다. 지금까지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에 기부한 누적액은 9,740만 6,076원이며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의 총 기부 금액은 1억 6,098만 3,442원이다.이번 재활병원 발전기금 전달식은 12월 9일(수) 연세대학교 알렌관 201호에서 열렸으며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문양근 총괄 대표를 비롯하여 연세 세브란스 신지철 재활병원장, 하이쎌㈜ 이용복 대표, 글로벌텍스프리㈜ 강진원 대표, ㈜나눔스토어 박영복 부장, 연세 세브란스 재활병원 김덕용 진료부장, 윤지영 간호팀장, 남종해 경영지원팀장이 참석했다.기부금을 전달한 리치커뮤니케이션즈 문양근 총괄 대표는 “물리적 영리만을 추구하는 기업이 아닌 나눔의 가치를 실현하고 기부문화를 확산하는 것이 리치커뮤니케이션즈그룹의 목표”라고 말했다.출처: 리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앞으로 주차 규모가 80면 이상인 공공주차장에는 태양광발전설비 설치가 의무화된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신에너지 및 재생에너지 개발·이용·보급 촉진법 시행령과 하위 고시인 신·재생에너지 설비의 지원 등에 관한 규정 일부 개정안을 마련해 오는 14일부터 다음 달 23일까지 입법·행정예고를 한다고 13일 밝혔다. 이번 개정안은 지난 5월 신재생에너지법 개정법률에 따른 후속 조치로 마련했으며, 주요 뼈대는 국가·지자체·공공기관 등이 설치·운영하는 80면 이상의 주차장에 캐노피형(천장에 매달아 늘어뜨리거나 고정하는 유형) 태양광 등 신·재생에너지 설비 설치를 의무화하는 것이다. 이를 통해 공공분야에서 선제적인 재생에너지 확대를 추진하고, 이날 발표한 국정운영 5개년 계획의 핵심과제인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을 충실히 이행할 것으로 기대된다. 캐노피형 태양광이 주차장에 설치된 모습. (산업통상자원부 제공) 2025.8.13. (ⓒ뉴스1) 신재생에너지법 시행령 개정안을 보면 의무대상 기관은 신재생에너지법에 따른 공공기관 설치 의무화 제도와 같으며, 의무대상 주차장은 주차구획 면적이 1000㎡ 이상(일반형 80면 이상)을 대상으로 한다. 아울러,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여성가족부는 오는 14일 오전 10시 서울 중구 안중근의사기념관에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와 국회·정부·시민사회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일본군'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에 '용기와 연대로 되찾은 빛, 평화를 밝히다'라는 슬로건 아래, 피해자의 용기 있는 증언이 사회적 연대로 확산되고 기억과 책임의 메시지가 미래세대에게 이어지길 바라는 뜻을 담아 진행한다. 특히 올해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진정한 광복'의 의의를 국민과 함께 성찰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구성한 바,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관련 청소년 작품 공모전 시상식과 함께 작품도 전시한다. 경기도 광주시 퇴촌면 나눔의집에서 '노란나비-다음 세대의 약속'을 주제로 열린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기림의 날 기념식에서 참가자가 고(故) 김학순 할머니의 흉상에 헌화하고 있다. 2024.8.10 (ⓒ뉴스1) 올해로 여덟 번째를 맞는 '기림의 날'은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인 고(故) 김학순 할머니께서 피해 사실을 최초로 공개 증언한 1991년 8월 14일을 기념하는 날로, 지난 2017년부터 국가기념일로 지정했다. 올해 기념식은 여는 공연
[한국방송/김주창기자] 광복 80년을 맞아 국민이 이 나라의 주인임을 대내외에 선포하는 대축제이자 제21대 대통령 국민임명식인 '광복 80년, 국민주권으로 미래를 세우다'가 오는 15일 저녁 8시에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개최된다. 특히 많은 국민이 함께할 수 있도록 광화문광장에 무대가 마련되는 바, 특별히 수평적인 원형의 중앙 무대를 설치해 주권자인 국민이 모여 우리의 이야기를 나누는 큰 마당으로써 광장의 느낌을 그대로 구현된다. 행정안전부는 이번 행사에 국가주요인사와 주한외교단 외에 정치, 경제, 사회, 문화·예술·체육, 과학기술, 교육, 노동, 여성, 산업 등 다양한 분야를 대표하는 인사들이 함께 참석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1945년 광복 이후 지난 80년 간 역사를 지키고 발전시킨 주역들과 새로운 성장산업, 과학강국, 문화강국 등 대한민국의 미래를 책임질 국민, 성실하게 삶을 살아가는 평범한 시민, 아픔과 상처를 극복하고 희망이 되어주는 이웃, 모두가 함께 잘 사는 사회를 위해 애쓰는 일꾼 등이 특별 초청돼 자리를 빛내게 된다. 또한 그동안 인터넷 사전 신청을 통해 초청된 국민 3500명도 참석해 국민 누구든지 참여 가능한 열린 축제의 의미를 더한다. 서
[한국방송/최동민기자] 국가보훈부는 올해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건국훈장 독립장 2명, 애국장 13명, 애족장 56명, 건국포장 22명, 대통령표창 218명 등 독립유공자 311명을 포상한다. 보훈부는 지난 1932년 중국 상하이에서 대한민국임시정부 요인들의 피신을 도운 미국인 제랄딘 피치(Geraldine T. Fitch) 여사와 국내, 미국에서 독립운동을 이끌고 태평양전쟁 기간 미군에 자원입대해 활약한 김술근 선생 등 311명을 독립유공자로 포상한다고 밝혔다. 제랄딘 피치 여사 사진과 피치 부부 묘비.(사진=국가보훈부 제공) 미국인 제랄딘 피치 여사는 1932년 4월 중국 상하이에서 윤봉길 의사 의거 이후 일제에 체포될 위기에 있던 김구 선생 등 임시정부 요인의 피신을 도왔다. 이후에도 피치 여사는 1940년대 미국에서 한국독립운동을 지지하는 활동을 이어간 것으로 확인됐다. 피치 여사와 함께 임시정부 요인의 피신을 도운 남편 조지 애쉬모어 피치 선생도 독립운동 공적을 인정받아 1968년 건국훈장 독립장에 서훈됐다. 평안남도 대동군 출신인 김술근 선생은 1919년 서울에서 연희전문학교 재학 중 파고다공원의 독립선언식에 참석한 뒤 공원 밖으로 진출해 독립만
[한국방송/김근해기자] 2026학년도 대입전형 수시 모집부터 2004학년도~2020학년도 고교 졸업자는 대입지원용 학생부를 대학에 온라인으로 직접 제출할 수 있다. 교육부와 한국교육학술정보원은 이같은 기능을 갖춘 고교 졸업자 대상 '대입지원용 학교생활기록부 신청 서비스'를 위한 시스템을 구축했다고 13일 밝혔다. 한편 그동안 대학 입학생 선발을 위해 활용되는 대입전형자료(학생부)는 고교 3학년 학생 및 졸업 후 8년 이내의 졸업생은 소속(출신) 고등학교에서 교육행정정보시스템 '나이스'로 학생부를 생성·검증해 대학에 제공해 왔다. 그러나 고등학교 생성 대상이 아닌 고교 졸업자의 경우에는 개별로 대학에 학생부 출력물을 제출해야 하는 번거로움이 있고, 고등학교에서는 재학생뿐 아니라 졸업생들의 대입전형자료도 생성해야 하는 업무 부담 또한 있었다. 서울 모 대학교에서 열린 '2025학년도 수시모집 학생부종합전형 자연계열 면접구술시험'에 응시한 수험생들이 고사장으로 입실하고 있다. 2024.11.17 (ⓒ뉴스1) 이번 신청시스템 도입으로 2004학년도 이후 고교 졸업자는 나이스를 통해 본인의 학생부를 직접 온라인으로 생성·검증해 대학에 제출할 수 있게 됐다. 신청시스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배경훈, 이하 ‘과기정통부’)는 국내 유일의 스트리밍(OTT‧FAST(광고형 무료 TV) 등) 산업에 특화된 국제행사인「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이하 ‘페스티벌’)」을 8월 22일(금)부터 25일(월)까지, 4일간 부산 파라다이스호텔과 영화의전당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Streaming What's Next(스트리밍 산업, 그 다음을 향하다)」를 주제로 올해 3회째를 맞이하는 본 행사는 부산광역시와 공동으로 개최해 오고 있으며, 국내 OTT, FAST, 콘텐츠, AI 미디어 기업의 글로벌 비즈니스 교류‧협력 등 해외진출과 투자 유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하였다. < 「2025 국제 스트리밍 페스티벌」 개요 > • (일시/장소) ’25. 8. 22.(금) ∼ 25.(월) / 부산 파라다이스호텔, 영화의 전당 • (운영 프로그램) 글로벌OTT어워즈, 투자유치 쇼케이스, 국제 스트리밍 서밋, K-FAST 광고 비즈니스 밋업, 미디어&브랜드 데이, 시리즈 상영, OST 콘서트 • (주최) 과기정통부, 부산시 / (주관) 정보통신산업진흥원, (사)코리아국제스트리밍페스티벌 올해 페스티벌은 4일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외교부는 8.12.(화) 박종한 개발협력국장 주재로 개발협력 분야 시민사회와의 민관협력 제고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제6차 외교부-시민사회 정책대화」*를 개최했다. * 개발협력 분야 시민사회와 주요 현안 협의 및 정책 제언 수렴을 위한 정책간담회로서 연 2회(상·하반기) 정례 개최 중 이번 정책대화에는 개발협력 유관 10개 시민사회 실무자*, 한국국제협력단(KOICA), 국제개발협력민간협의회(KCOC) 관계자가 참석하여 민관협력 확대를 위한 시민사회의 ODA 수행역량 제고 방안, ODA 대국민 인식제고를 위한 정부와 시민사회의 역할 등을 논의하였다. * 기아대책, 고앤두 인터내셔널, 굿네이버스 인터내셔날, 세이브더칠드런코리아, 써빙프렌즈, 월드비전, 초록우산 어린이재단, 컨선월드와이드, 하트-하트재단 인터내셔널, 굿피플인터내셔널 외교부 개발협력국장은 머릿말을 통해 대국민 ODA 인식제고를 위해 정부와 시민사회 간 협력이 중요하다고 발언했다. 아울러 ‘25년 제4차 국제개발협력 종합기본계획* 수립 추진 동향, 시민사회의 ODA 사업수행역량 제고를 위한 성과관리 및 역량강화 프로그램 운영, 회계 책무성 강화를 위한 교육 프로그램 등의 추진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