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는 11월 21일부터 24일까지 나흘간 불법 개조한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사용 행위 단속에 나선다. 주방용 오물분쇄기는 ‘하수도법 제33조’에 따라 분쇄된 음식물 찌꺼기의 20% 미만만을 하수관로로 배출하게끔 제작된 기기다. 임의로 조작할 수 없는 싱크대 일체형이며, 분쇄물질의 퇴적 등으로 인한 하수도 악취, 막힘 등의 문제를 막는다. 11월 현재 전국적으로 32개 회사의 60개 제품만 인증을 받아 판매를 허용하고 있는 상태다. 성남시는 이번 단속에서 지역 내 주방용 오물분쇄기 생산 업체 1곳과 인터넷 판매 업체 2곳을 점검한다. 불법 제품을 사용하는 가정, 식당, 영업장도 제보를 받아 단속 대상에 포함한다. 이를 위해 시 공무원 2명과 경기도청 공무원, 한강유역환경청 직원, 한국 상하수도협회 직원 등 5명의 기관 합동 단속반을 꾸렸다. 주방용 오물분쇄기 제조·판매 업체를 돌며 미인증 제품, 인증 내용과 달리 음식물 찌꺼기를 20% 이상 하수관로로 배출하는 제품, 거름망 등 음식물 찌꺼기 2차 처리기가 부착되지 않은 제품을 적발한다. 불법 오물분쇄기 판매자는 관련법에 따라 2년 이하의 징역이나 2000만원 이하의 벌금형에 처해
[부산/문종덕기자] 부산시는소상공인의날(11.5)을맞아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참여한소상공인업체와대학생봉사단이함께하는「제4회부산시소상공인플리마켓‘소란마켓’」을11월4일낮2시부터저녁8시까지전포동카페거리앞에서개최한다고밝혔다. 이번소란마켓(小卵市場)행사는소상공인작은알을깨고나와크게성장한다는뜻으로행복재생창업지원사업에참여한업체를포함해지역소상공인들의자발적인제품홍보및마케팅활동으로소상공인제품의인지도향상과업체홍보를통한매출증대를위해2015년부터개최하고있다.특히,단발성행사에그치지않고소상공인과청년,시민이소통하는지역문화축제로자리매김하기위해올해도개최된다. 40여개소상공인업체와30여명의대학생봉사단,시민이참여하는이번행사는소상공인업체의홍보와함께다양한시민체험공간등으로운영된다. 서병수부산시장은“이번에개최되는‘제4회부산시소상공인플리마켓소란마켓’은지역소상공인의홍보의장은물론부산시민모두가함께하는어울림과소통의공간이될것”이라며,“이번행사를계기로소상공인에대한인식개선과매출증대로이어져부산지역경제가따뜻한겨울을날것으로기대한다”고전했다.
[경기/김중철기자] 경기도 화성시 서신면 주민 500여명이 25일 서신면사무소 주차장에서 수원시 전투비행장 화성 이전 반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 주민들은“수원시는 자신들의 수익사업을 마치 국가사업인양 호도하고 있다”며 “수원시의 발전을 위해 화성시를 죽이는 전투비행장 이전을 절대 받아들일 수 없다”고 주장했다. 결의대회 후에는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와 함께 70세 이상 어르신 450여명이 전투비행장으로 고통받고 있는 충청남도 서산시를 방문해 소음 피해상황을 직접 체험해 보는 시간을 가졌다. 김병락 서신면 사회단체협의회장은 “비록 잠깐의 소음체험이지만 전투비행장이 주민들의 삶을 얼마나 고통스럽게 하는지 피부로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전투비행장 이전 저지를 위해 시민들과 힘을 합칠 것”이라고 말했다.
[산청/송인용기자] 산청군보건의료원이 ‘2017 장내기생충퇴치사업’ 전국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 산청군은 7일 산청한방가족호텔에서 열린 ‘2017 장내기생충퇴치사업 평가대회’에서 산청군보건의료원이 전국최우수 기관에 선정돼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평가는 전국 광역·기초 지자체를 대상으로 실시됐다. 주민건강에 해가 되는 기생충질환 퇴치를 목표로 하며, 2017년 장내 기생충 감염실태조사 및 감염병 발생 확산방지와 사전예방의 충실도 등이 평가 대상이다. 산청군보건의료원은 채변검사를 통해 장내 기생충 감염실태조사를 실시, 양성자에게 치료제 투약과 예방활동을 펼쳐왔다. 특히 지난 1년간 적극적으로 예방·치료활동을 펼쳐 2016년 8.8%던 간흡충 감염률을 2017년 3.3%로 낮추는 등의 성과를 얻어 좋은 평가를 받았다. 산청군보건의료원 관계자는 “이번 수상을 계기로 감염병 관리대책을 더욱 공고히 할 것”이라며 “장내기생충 감염률을 1%미만으로 줄이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군은 예당호의 어족 자원을 보호하고 어업의 지속적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예당호에 토종붕어 3만여 마리를 방류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붕어 방류는 군과 예당내수면 어업계가 함께 진행했으며 수산 자원의 산란장 및 서식장으로서 중요한 역할을 하는 예당호가 그동안 극심한 가뭄으로 어족자원이 감소해 이를 해결하고자 마련됐다. 군은 이번 붕어 방류를 통해 군의 수산 자원을 효율적으로 관리하고 어업 발전 및 어업인의 소득증대로 이어지는 등 지역 경제의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군 관계자는 “예산군 내 주요 담수어 서식지에 9월 말경 62만여 마리의 토종 붕어 치어를 방류해 고갈돼가는 어류 생태계를 보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국 제일의 농업용 저수지인 예당호는 신양면, 광시면, 대흥면, 응봉면 등 4개 면에 걸쳐 있으며 수면적 329만 평, 저수량 4천710만㎥. 만수위는 22.5m로 붕어·잉어 등 각종 담수어가 풍부해 중부권 최고의 낚시터로 알려져 있다.
(전남/김동현기자)2018년 9월 전남 영광군 군남면 포천리에 사는 김성모(62)씨는 여느 때처럼 영광읍에 농자재를 사러 간다. 이동수단은 마을버스가 아니다. 초소형 전기차를 몰고 간다. 전기차라 유류비가 한 푼도 들지 않는다. 김씨는 가게 앞에 바로 전기차를 주차하고 구입한 농자재를 싣는다. 더 이상 마을버스 정류장까지 가는 불편을 겪지 않아도 된다. 초소형 전기차를 사는 비용은 불과 200만원이다. 전기차 가격은 1000만원이지만 정부와 지자체의 보조금을 받아 자부담이 그리 크지 않기 때문이다. 차체가 작아 경로당은 물론이고 들녘에 나갈 때도 이용한다. 전기차는 김씨의 필수 영농품이다.바로 1년 뒤 영광군에서 벌어질 현실이다. ‘굴비의 고장’ 전남 영광군이 전기자동차 산업의 메카로 변신 중이다. 지난달 영광군 법성포 대마산단에서 착공식을 가진 초소형 전기차 공장에서 내년 7월쯤 완제품을 생산한다. 여기서 만들어진 전기차는 농가는 물론 농어촌공사, 우체국, 군청 등 관광서의 ‘발노릇’을 한다. 영광은 굴비가 아닌 초소형 전기차로 제2의 도약을 꿈꾸고 있다.◆그린카 10만대 생산 클러스터 구축영광군은 지난 6월14일 대마산업단지에서 미래를 확 바꿀 의미 있는
(대구/김진희기자) 대구시는 제5호 태풍 ‘노루’가 한반도로 접근함에 따라 3일 오후 5시 최삼룡 대구시 재난안전실장 주관으로 대구시 관계자 및 구․군 재난담당 국장이 참석한 가운데 태풍대비 긴급대책회의를 열었다. 이번 태풍 ‘노루’가 6일 밤에서 7일 새벽 사이에 제주도 앞바다까지 접근한 뒤 대한해협으로 통과할 가능성이 높아 이번 주말부터 남부지방에 많은 양의 비를 쏟아 낼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긴급대책회의를 통해 태풍으로 인한 재산 및 인명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한 사전대비와 비상 대응 체계를 점검하고, 상황발생시 신속히 대응 할 수 있는 만반의 준비태세를 다졌다. 이에 따라 대구시 및 구・군 에서는 상황관리 단계별 24시간 비상근무를 준비하고, 세월교・징검다리・급경사지 등 인명피해 우려지역과 양수기, 빗물펌프장, 수문 등의 방재시설물에 대해 태풍대비 사전 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다. 하천수위 상승 시에는 하천 둔치에 주차 중인 차량의 대피를 유도하고 잠수교, 세월교 등은 통행제한 조치를 취하기로 했다. 아울러, 강풍 및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옥외간판, 각종 대규모 공사장의 타워크레인・가림막 및 저지대 주택 등의 안전관리 대책을 강화하고
(경북/김근해기자) 경상북도가 새 정부의 국정운영 5개년 계획에 발 빠르게 대응하고 있다. 새 정부가 지난달 발표한 100대 국정과제 중 일자리창출, 4차산업혁명, 농업6차산업 등 50여개 과제가 경북도 정책과 연계돼 있고, 13개 공약(26개 세부과제포함)이 반영돼 있다. 경북도는 새 정부 국정과제의 후속 전략을 마련하기 위해 3일 도청에서 실·국장, 시·군 부단체장이 참석한 가운데 ‘국정과제 대응 전략회의’를 가졌다. 이날 도 정책의 국정과제 반영과 공약이행을 위해 정부의 5대 국정목표별 과제에 맞춰 실국별로 200여개의 전략과제를 발굴했다. 우선, ‘국민이 주인인 정부’의 주요 대응과제로 공공기관 정규직 전환가능 인원에 대해 연차별 기관 목표치를 둬 전환하고, 독립유공자 의료비 300% 인상 등 5개 과제를 도출했다. ‘더불어 잘사는 경제’에서는 하반기 공무원 신규채용, 맞춤형 일자리사업 발굴, 도시청년 시골파견제, 은퇴예정자 근로시간 단축기업 청년채용 인건비 지원 등 청년일자리 창출을 위해 도가 선제적으로 추진할 수 있는 72개 사업을 발굴했다. 또 4차산업혁명 선도 기반 구축과 신산업 발굴 육성, 탈원전정책에 따른 가동원전 안전성 확보,
(성남/최동민기자) 성남시(시장 이재명)는 7월 28일 오전 8시 분당선 야탑역 광장(3, 4번 출구 쪽)에서 여름철 에너지 절약 캠페인을 벌인다. 이날 캠페인은 성남시와 한국에너지공단 경기지역본부, 성남시에너지절약실천협의회, 소비자시민모임 성남지부 등에서 30여 명이 참여한다. 거리 시민과 인근 상가 주인 등을 대상으로 문 열고 냉방 영업 행위 자제를 홍보한다. 이와 함께 불필요한 조명 끄기, 사용하지 않는 플러그 뽑기, 적정 실내온도인 26℃ 이상 준수하기 등 일상에서 실천하기 쉬운 에너지 절약법을 알려 시민의 자발적인 절전 참여를 유도한다. 김영섭 성남시 신재생에너지팀장은 “문을 열어 놓고 에어컨을 틀면 닫았을 때보다 소비전력이 최대 3배 이상 증가할 수 있다”면서 “점포별 전기료 부담도 문제지만 우리나라 전체 전력 수급에 차질이 발생할 우려가 있다”고 말했다. 지난 7월 25일 성남지역 순간 최대 전력 수요는 314만6천㎾를 기록했다. 올여름 들어 최고치이며, 이날 한낮 기온은 35.4℃까지 올라갔다.
(예산/한용렬기자) 예산경찰서(서장 이재승)는 지난 27일 예산시네마에서 명예경찰소년단 10여명과 함께 영화를 관람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1학기 동안 등굣길 캠페인, 교내 순찰, 또래지킴이로 학교폭력 예방에 수고한 명예경찰 소년단의 활동을 격려하기 위해 마련되었고 최근 개봉한 ‘군함도’를 관람하며 학생, 교사, 학교전담 경찰관이 친밀감을 형성하는 동시에 2학기에도 계속해서 왕성한 활동을 다짐했다. 예산경찰서는 “명예경찰소년단원들이 또래지킴이로서 자긍심을 가지고 지속적으로 학교폭력 근절에 앞장서 주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성호 법무부 장관은 2026. 3. 18.(수) 10:00 법무부에서 권오을 국가보훈부 장관을 만나「국립묘지의 설치 및 운영에 관한 법률(이하 국립묘지법)」개정을 통한 교정공무원 예우 확대 방안에 대해 논의하였다. 이번 면담에서 교정공무원이 단순한 수형자 관리 업무를 넘어, 사회질서와 인권, 재활을 동시에 책임지는 사회방위의 핵심 축이라는 데 양 기관이 인식을 같이하였다. 특히, 교정공무원은 평시에는 수형자의 교정·교화 업무를 수행하는 한편, 비상상황 시에는 「통합방위법」에 따른 통합방위의 주체로서 국가 중요시설 방호 및 질서유지 업무를 수행하는 등 국가안보 체계의 일원으로 기능하고 있으며, 폐쇄된 환경에서 24시간 수용자를 관리하는 고위험·고강도 직무를 수행하여 공공기여도가 매우 높은 직군으로 평가된다. 그러나, 현행 국립묘지법에 따르면 경찰·소방공무원 등 일부 제복공무원은 국립묘지 안장 대상에 포함되어 있는 반면, 교정공무원은 제외되어 있어 직무의 위험성과 국가 기여도에 비해 예우가 충분하지 않다는 지적이 제기되어 왔다. 정성호 장관은 “교정공무원은 국가형벌권 집행을 담당하며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지키는 대표적인 제복공무원”이라며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지난해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은 약 4300만 명으로, 이들이 해당 지역에서 사용한 여행 비용은 약 3조 5564억 원 규모로 분석됐다. 기후에너지환경부 산하 국립공원공단은 이같이 탐방객 소비 형태를 분석한 결과, 국립공원 방문자가 연간 3조 5000억 원 대의 소비 활동을 하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는 것으로 파악됐다고 18일 밝혔다. 특히 지리산과 설악산 등 인구감소 지역에 포함되어 있는 15개 국립공원의 방문이 지역소멸 위험지역의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확인됐다. 한편 이번 분석은 전국 23개 국립공원을 방문한 탐방객을 대상으로 체류 기간과 여행 소비 유형을 조사해 지역에서 발생하는 소비 규모를 추정했다. 강원 속초시 설악산국립공원 입구에서 탐방객들이 줄지어 들어서고 있다. 202510.23 (ⓒ뉴스1) 이번 분석 결과 국립공원별로도 지역 소비 효과가 뚜렷하게 나타났다. 먼저 북한산국립공원을 찾은 탐방객들이 사용한 비용이 약 6235억 원으로 가장 많았으며, 경주국립공원은 약 3448억 원, 한려해상국립공원에서는 약 3080억 원 정도의 여행경비를 소비한 것으로 분석됐다. 또한 전국 23개 국
[한국방송/김근해기자] 국토교통부는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 완화를 위해 월 최대 20만 원씩 최장 24개월간 월세를 지원하는 '청년월세 지원사업'을 계속사업으로 전환해 오는 30일부터 신규 신청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올해는 전국에서 6만 명의 신규수혜자를 선정할 계획으로, 오는 5월 29일까지 복지로 누리집 또는 거주지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해 신청하면 오는 9월에 선정자를 공지하고 5월분부터 월세를 소급·지원한다. 한편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2022년에 한시사업으로 시작해 2024년 등 두 차례에 걸쳐 수혜자를 모집해 총 22만 2000명의 청년을 지원한 바 있다. 서울 동작구 상도1동 주민센터 상담 창구에 '청년월세 특별지원' 관련 홍보물이 붙어 있다. 2024.2.26 (사진=연합뉴스) 그동안 청년월세 지원사업은 한시적으로 추진됐으나 월세 상승, 취업난 등 어려운 경제상황에 처한 청년들의 주거비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지난해 국정과제로 선정해 매년 신규 수혜자를 모집하게 됐다. 이에 청년가구는 중위소득 60% 이하 및 자산 1억 2200만 원 이하, 원가구는 중위소득 100% 이하에 자산 4억 7000만 원 이하 등 소득·재산 요건을 갖춘 19세에서 34세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정부가 방탄소년단(BTS)의 21일 광화문 공연을 앞두고 19일 0시부터 21일 밤 12시까지 서울 종로·중구 일대 테러경보 단계를 '관심'에서 '주의'로 한 단계 상향 조정하기로 결정했다. 최근 불안정한 국제 정세를 감안할 때, 대규모 인파가 몰리는 행사에 대한 테러 위협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고 판단하고 선제적 대비 태세를 갖추기로 했다. 18일 오후 경찰특공대원이 방탄소년단(BTS) 공연에 대비해 서울 종로구 광화문광장 인근에 세워진 안티드론차량에 탑승하고 있다.(ⓒ뉴스1, 공동취재) 관계기관은 경보 단계별 대응조치를 신속히 시행하고, 주요 행사장 및 다중이용시설에 대한 경계와 순찰을 강화하여 상황 발생 시 즉각 대응할 수 있도록 유관기관 합동 대응체계를 한층 강화할 방침이다. 정부는 이번 경보 발령을 계기로 모든 관계기관이 하나로 협력해 철저한 대비태세를 유지함으로써, 행사 기간 중 어떤 상황에도 신속하고 빈틈없이 대응하여 이번 공연이 성공적으로 개최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한다는 계획이다. 문의 : 국무조정실 대테러센터(02-2100-2034)
[한국방송/박기문기자] ▶ 교육부, 인공지능 중점학교 운영 ▶ 2028년까지 단계적 확대 ▶ 융합교육과정 운영·윤리교육 강화 교육부가 초·중·고등학교 현장에 체계적인 인공지능(AI) 교육을 안착시키기 위해 '인공지능 중점학교'를 운영한다. 교육부는 3월 6일 전국 초·중·고등학교 가운데 총 1141개교를 인공지능 중점학교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인공지능 중점학교는 학생들이 학교 수업과 생활 속에서 AI를 올바르고 책임 있게 이해하고 활용할 수 있도록 교육과정을 강화하는 사업이다. 동시에 우수한 교육과정 운영 사례를 인근 학교와 지역으로 확산하는 거점 역할도 맡는다. 운영 방향은 다음과 같다. 교육과정 내 AI 관련 수업을 확대한다. 초등학교는 기존 34시간에서 68시간 이상, 중학교는 68시간에서 102시간 이상으로 교육 시간을 늘린다. 고등학교는 자율선택 교과 등을 활용해 매 학기 AI 관련 교육을 편성하도록 운영한다. 국어·수학·과학·사회 등 기존 교과와 AI를 연계한 융합형 교육과정을 운영하고 학생들이 AI를 안전하고 책임 있게 활용할 수 있도록 윤리 교육을 강화한다. AI 기술을 직접 경험하고 활용하는 교육 환경도 조성한다. 이번에 선정된 곳은 전국 1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소방청은 화재 등 재난 발생 때 소방차의 신속한 현장 도착을 위해 소방차 골든타임 확보 종합대책을 수립해 올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 목표를 69.4%로 설정해 총력 대응에 나선다고 17일 밝혔다. 소방청 분석에 따르면 지난해 화재 현장 7분 내 도착률은 69.3%로 목표치(68.7%)를 0.6%p 초과 달성해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높은 실적을 기록했다. 소방청은 이러한 성과를 이어가기 위해 올해 전통시장 '지능형 출동시스템' 도입과 공동주택 '119패스'전국 확대, 출동 장애 요인 해소 등 3대 중점 과제를 중심으로 더욱 촘촘한 안전망을 구축할 방침이다. 올해 가장 눈에 띄는 변화는 복잡한 전통시장 내에서의 출동 체계 개선이다. 기존에는 내비게이션이 시장 입구까지만 안내해 화재 점포를 찾는 데 어려움이 있었으나, 올해부터는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KB국민은행 등 민관 협력으로 지능형 출동시스템을 구축해 시장 내부의 정확한 점포 위치와 최적의 진입 경로를 실시간으로 안내해 도착 시간을 획기적으로 단축할 계획이다. 구급대원들이 119패스를 이용해 아파트 공동현관문을 지체없이 통과하고 있다.(소방청 제공) 아파트 등 공동주택 진입 지체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정부는 지난해 3월 경북·경남·울산 지역에 발생한 초대형 산불 1년을 맞아 그간의 피해 복구 상황을 점검하고, '경북·경남·울산 초대형산불 피해구제 및 지원 등을 위한 특별법(이하 '산불특별법')'에 따른 피해 구제와 지역 재건을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에 올해부터 국무총리 소속 '피해지원 및 재건위원회'를 운영해 사각지대 없는 실질적 지원을 추진하고, 마을공동체 회복사업과 산림투자 선도지구 지정 등을 통해 피해지역을 새로운 경제 거점으로 재탄생시킨다는 방침이다. 한편 정부는 산불로 주택·농작물 등 생활기반을 잃은 이재민의 심각한 상황을 고려해 주거·생활 안정 및 피해지역 재생을 최우선 과제로 삼은 바, 특히 지난해 5월 총 1조 8800억 원 규모의 복구계획을 수립해 차질없이 집행 중이다. 또한 지난 2월 28일 기준으로 구호·주거 등 이재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지원금은 4954억 원 중 89%에 해당하는 4409억 원의 지급을 마쳤고, 나머지 지원금도 증빙 절차를 서둘러 정부 지원에서 소외되는 이재민이 없도록 꼼꼼히 살피고 있다. ◆ 지난 1년의 발자취 초대형 산불 1년이 지난 현재 공공시설 복구는 1031건 중 440건을 완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