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용진기자]
(홍문종 공동대표)
오늘 아침에 아주 기쁜 소식이 하나 있었다.우리공화당 천막에 대해 서울시의 ‘점유권침해금지가처분’이 각하되었다. 우리가 옳았다,우리공화당 천막이 옳았다, 그리고 우리가 승리한다는 것을 법원이 증명해줬다는 의미에서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린다. 우리 당원동지 여러분들에게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고 애국국민 여러분들께도 감사하다는 말씀을 드리면서 광화문 광장을 포기하지 않고 끝까지 우리의 요구하는 바가 관철 될 때까지 광화문 광장을 지키겠다는 말씀을 드린다.
국민을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는 좌파 방송 MBC와 좌파 언론인 주진우, 김의성을 규탄한다! |
(홍문종 공동대표)
7월 22일 방송된 MBC 프로그램 「스트레이트」에서 좌파언론인 주진우, 김의성은 이영훈 서울대 경제학과 명예교수 겸 이승만 학당 대표 등 학계 원로를 친일파, 토착왜구로 낙인찍으면서 청산해야 된다고 선동했다.이번 방송 프로그램에서는 ‘추적, 아베에 화답하는 조선일보와 친일세력’이라는 주제를 다루면서 이영훈 이승만 학당 대표 등이 저술한 ‘반일 종족주의’ 북 콘서트가 서울, 대구,부산 등 경부선 라인에서만 열렸다는 사실을 지적하면서 ‘나라가 위기다, 세상이 어지럽다, 그러자 친일파가 여기저기 날뛰기 시작한다’라고 인신공격성 발언을 공중파 방송에서 공공연하게 뱉어냈다.
이영훈 이승만 학당 대표는 ‘반일 종족주의’라는 책에서 한국은 이승만 대통령 같은 선각자의 지도에 따라 자유인의 공화국을 건국하고 세계적인 경제적 성과를 거두는데 성공했지만 반일 종족주의에 가로막혀 경제국에 걸맞는 정신문화를 유지하지 못하고 있는 상태라고 강조했다. 반일을 선동하는 대통령과 정치권을 준엄하게 꾸짖고 반일 종족주의를 조장하는 일체의 책동을 중단할 것을 제안한 것을 친일파니 토착왜구로 매도하고 여론을 오도하고 있다.
가짜 언론인의 언동은 용서가 안 된다. 주진우라는 자는 어떤 자인지 국민 여러분도 잘 알 것이다. 2016년 11월 탄핵정변 당시 박근혜 대통령에 대한 가짜뉴스를 주진우가 얼마나 많이 지어내고 유포하였는지 잘 아실 것이다. 가짜 언론인 김제동 등과 함께 이른바 토크콘서트 형식을 내세워 근거 없는 말초적 쓰레기 발언을 쏟아내었다. 좌파 언론은 얼씨구나 이를 그대로 받아 신문방송에서 확대시키고 재생산하여 국민여론을 악화시켰으며, 이것으로 탄핵을 유도한 것이었다.
‘박근혜 대통령 죽이기’에 가장 큰 영향을 미친 가짜뉴스는 미혼 여성 대통령에 대한 왜곡된 성적 낙인찍기였다. 그 중 주진우는 ‘섹스 관련 테이프가 나온다’, ‘비아그라, 마약’등의 가짜뉴스를 무차별적으로 발언, 확산시켰다. 그렇게 가짜뉴스의 장본인인 주진우는 허위로 밝혀졌음에도 불구하고 사법당국에서 한 번도 수사를 받지 않고 오히려 문재인 좌파정권 들어 승승장구하고 있다. 문제가 된 MBC 「스트레이트」 방송은 회당 600만원의 출연료를 지급받는다. 1년 52주로 지급하면 연봉 3억 1,200만 원의 고액의 출연료를 받고 있는 것이다. 탄핵정변의 최대수혜자이며 가짜뉴스의 장본인인 주진우를 앞장세운 MBC가 한일경제전쟁을 계기로 친일 대 반일 프레임으로 국민을 갈등과 분열의 소용돌이에 몰아넣고 있는 것이다.
우리 사회의 존경받는 학술 원로들을 친일파로 낙인찍고 아울러 이승만 대통령의 역사적 성과마저도 친일의 굴레에 씌우고 있다.
우리는 좌파 방송 MBC와 좌파 언론인 주진우, 김의성을 규탄한다. 그리고 그들의 죄과를 다시 낱낱이 밝혀서 책임을 엄중히 물을 것을 경고한다.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와 3.1운동의 위대한 독립정신,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정책을 계승하는 우리공화당의 7대 강령 선포 |
(조원진 공동대표)
오늘은 광화문 천막당사투쟁 77일차, 박근혜 대통령께서 불법탄핵 인신감금 되시고 옥중투쟁 하신지 847일차 되는 날이다.
지난주에 공개한 것과 같이 오늘은 우리공화당의 강령을 발표해 드리겠다. 몇 번의 검증을 거치고 많은 분들의 의견수렴을 거친 우리공화당 강령을 발표하겠다.
우리공화당 강령, 우리공화당은 자유민주주의와 시장경제, 법치주의 등 대한민국의 헌법적 가치를 존중하며 3.1운동의 위대한 독립정신과 이승만, 박정희 대통령의 건국이념과 정책을 계승하는 정당이다.
대한민국은 ‘한강의 기적’이라는 놀라운 경제발전을 통해 민주화를 이루어냈고 강력한 자주국방력과 자유우방들과의 긴밀한 안보협력을 바탕으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적 가치로 하는 통일국가를 이루어 인류의 발전과 세계평화에 이바지할 나라이다.
하지만 많은 국민들이 우려하듯이 일부 좌익세력들은 의도적인 역사왜곡과 국민선동을 통해 국론을 분열시키면서 우리 선열들이 목숨으로 지켜왔던 우리나라의 정통성을 훼손하고 있다.
이에 우리공화당은 대한민국의 정통성과 헌법 가치를 지켜내면서 자유평화통일을 이루어 국제사회에서 당당한 선두자로 나아가기 위해 우리의 이념과 비전을 담은 7대 강령을 아래와 같이 엄숙히 선포한다.
하나, 우리공화당은 공산주의를 배격하고 삼대세습으로 이어진 북한식 독재전체주의를 단호히 거부하면서 자유민주주의를 기본이념으로 하는 자유평화통일을 추구한다.
둘, 우리공화당은 포퓰리즘에 의해 법과 원칙이 침해되는 것을 반대하며 개인의 자유와 인권을 보호하고 실질적으로 공정한 법치주의를 지향한다.
셋, 우리공화당은 굳건한 한미동맹과 자유우방들과의 안보 협력을 바탕으로 북한핵과 대량살상무기의 완전한 폐기를 이루어 낼 것이며 힘이 뒷받침되는 자주국방력으로 영토를 수호하고 국민의 생명과 재산을 지켜 낼 것이다.
넷, 우리공화당은 개인과 기업의 자유로운 경제활동을 보장하면서 불필요한 규제를 폐기하고 국가의 임의적인 간섭을 자제하며 경제주체들간의 공정한 경쟁을 통한 경제성장을 바탕으로 일자리 창출과 경제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한다.
다섯, 우리공화당은 일부 이념세력의 왜곡된 역사관으로부터 우리의 다음세대를 보호하면서 창의성과 국제적 감각을 지닌 참된 인재를 키워낼 수 있는 자유민주주의를 기초로 한 교육제도를 마련하고 가난의 대물림을 방지하기 위해 교육기회를 확대할 것이다.
여섯, 우리공화당은 촘촘한 사회안전망을 통해 약자들이 소외되거나 낙오되지 않는 따뜻한 공동체를 만들어 다함께 풍요로운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할 것이다.
일곱, 우리공화당은 4차 산업혁명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국가체계 및 산업생태계를 구축하고 생명공학 등 신산업 분야의 육성과 우리문화의 세계화를 통한 문화육성을 이루어낼 것이다.
이상 우리공화당의 7대 강령에 대해 발표했다. 7대 강령을 상정하겠다. 사전 최고위원회의와 많은 전문가분들의 조언과 검증을 거쳐 우리공화당의 7대 강령을 발표했다. 우리공화당의 7대 강령을 많은 국민들이 아실 수 있도록 홍보에 전력을 다해주시기 바란다.
특히 수십만의 당원동지 분들께서는 우리공화당의 강령 내용을 숙지하시어 많은 국민들에게 홍보를 해주시기 바란다.
정미홍 사무총장 소천 1주기 추모식을 예와 성을 다해 치르다 |
(조원진 공동대표)
오늘은 우리공화당의 전신인 대한애국당을 창당하고 창당의 주역이었던 우리공화당 1대 사무총장이신 정미홍 사무총장, 우리들과 같이 자유민주주의 구출과 박근혜 대통령 탄핵무효, 태극기 비폭력 애국혁명을 주도했던 정미홍 사무총장의 소천 1주기 되는 날이다.
우리공화당은 오늘 2시에 의정부 모처에서 정미홍 사무총장에 대한 추모식을 예와 성을 다해서 치른다.
문재인 정권은 더 이상 거짓 북핵쇼로 국민의 생명을 담보로 장난치지 말라! |
(조원진 공동대표)
오늘 북한이 드디어 북핵쇼를 했던 문재인 정권에 마침표를 찍는 도발을 했다. 이스칸데르 미사일 두 발을 발사했다. 이것은 2년 반 동안 대한민국 국민을 속였던 문재인 정권의 안보쇼에 쐐기를 박았다. 더 이상 문재인 정권은 북핵을 가지고 대한민국 국민의 생명을 가지고 장난치는 일이 없기를 바란다.
체제와 역사를 바꾸려는 문재인 정권에 준엄한 심판의 칼을 들어야한다! |
(조원진 공동대표)
요즘 토착왜구라는 신조어가 좌파들 사이에서 유행처럼 번지고 있다. 오늘 경남 모 언론에서 ‘친구는 가까이, 적은 더 가까이, 적이 내 생각을 알지 못하게 하라’ 는 영화 대부에 나오는 구절과 ‘분하다고 바로 속을 내보이지 말고 천천히 힘을 길러 적을 완전히 제압할 수 있다고 판단할 때 그들의 숨통을 끊는 것이 군자의 복수이다.’ 이런 글귀가 나왔다.
우리공화당은 자생과 자립의 과정을 거치면서 자강의 과정으로 가고 있다. 스스로 자강해서 많은 인재들을 영입하고, 인적쇄신을 통해서 정당개혁, 국회개혁, 정치개혁의 중심이 되기를 소원하고, 또 그 길을 갈 것이다.
좌파들이 말하는 토착왜구는 구한말 대원군이 생각나게 한다. 조국이라는 자는 북(北)찬가를 말하고, 더불어민주당 모 의원은 의병을 말한다. 결국 한국동맹 깨고, 한미일 삼각연대 깨고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가고자하는 길은 어디인가?
진정으로 그들이 원하는 것이 계급 없는 세상, 경쟁 없는 세상, 모두가 평등하게 가난한 세상, 오로지 우리 민족끼리 세계인들과 등지고 사는 세상이 문재인 좌파독재정권이 가고자하는 길인지 또 한 번 묻고 싶다.
오늘 점유권 문제에 대한 각하는 문재인 씨가 말했던 과정의 공정성과 결과가 정의로운 세상을 만들겠다는 문재인 씨의 잘못된 행태를 법원에서 심판한 것이다.
우리공화당 뿐 아니라 대한민국 국민은 똑바로 좌파정권의 행태를 목도하고, 그들을 봐야 한다. 대한민국을 대한민국답지 않게, 자유민주주의를 침탈하고 시장경제를 무너뜨리고 체제와 역사를 바꾸려는 문재인 정권에 심판의 칼을 들어야 한다.
이제 더 이상 문재인 정권을 믿고 대한민국을 맡기기에는 대한민국이 너무 위험하다.이제는 국민의 불복종과 태극기 항쟁을 통해서 문재인 정권 붉은 열차의 독주를 막아야 한다.
2019년 7월 25일
우리공화당
대변인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