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훈련은 ‘2019년 을지태극훈련’ 안보영상물 시청과 비상소집 응소결과 보고로 진행됐다.
직원 833명 중 현업 근무자와 영·유아 자녀를 둔 공무원 등 191명을 제외한 642명이 응소해 비상대비 태세를 갖췄다.
황선봉 군수는 “이번 훈련을 통해 직원들이 예산군민의 안위를 책임지는 공직자라는 사실을 명심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2019년 을지태극연습은 지난 27일부터 30일까지 시·군·구 이상 행정기관·공공기관·단체·중점관리업체 등 4000여 개 기관 48만명이 ‘국가위기 대응연습’과 ‘전시 대비연습’을 실시하는 정부훈련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