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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모님 연령대별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 > [50대] 여러 질병으로 병원을 찾는 시기! 고혈압·당뇨병, 백내장, 퇴행성관절염 주의! •(고혈압·당뇨병) 고혈압 50대 환자 수 173만 23명 (40대 대비 126.5% 증가) 당뇨병 50대 환자 수 80만 8825명 (40대 대비 121.4% 증가) •(백내장) 50대 환자 수 20만 9974명 (40대 대비 324.6% 증가) •(퇴행성 관절염) 50대 환자 수 91만 905명 (40대 대비 184.4% 증가) [60대] 치아 집중관리 시작이 필요한 시기, 임플란트에 주목! •(임플란트) 65∼69세 환자 수 26만 5830명 (70세부터 환자 수 감소 추세) [70세 이상] 급격히 증가하는 치매 주의! •(치매) 70세 이상 환자 수 47만 1929명 (60대 대비 1208.8% 증가) •(틀니) 70대 환자 수 14만 2699명 |
건강보험심사평가원(원장 김승택, 이하 ‘심사평가원’)은 어버이날(5.8)을 맞아 부모님들이 건강한 노년생활을 위해 미리 대비하고 주의해야 할 질병에 대한 분석 결과를 발표했다.
2018년 한 해 50대 이상 환자들은 1인당 6.68개의 주요 질병으로 병원을 방문했고, 70세 이상 환자들은 다른 연령에 비해 더 다양한 질병으로 진료를 받았다.
연령별 1인당 주요 질병 개수는 70세 이상이 7.77개로 가장 많았으며, 60대 6.69개, 50대 5.49개 순이었다.
* 298질병분류 기준(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
[그림1] 2018년 연령별 1인당 주요 질병 개수 (의료기관방문 기준) : 붙임 참조
2018년 의료기관·약국을 방문한 환자 수는 50대가 857만 759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597만 3817명), 70세 이상(490명 4252명) 순이었다.
○ 1인당 진료비는 ‘70세 이상’이 478만6652원으로 가장 높았고, 지난 10년간 연평균 증가율이 6.8%로 다른 연령에 비해 더 많이 증가했다.
[표1] 연령대별 진료현황 비교 | |||||||||
(단위: 천 명, 억 원, 원, %) | |||||||||
구분 | 2018년 | 2009년 | 연평균 증가율 |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
50대 | 8,578 | 136,110 | 1,586,808 | 6,264 | 70,350 | 1,123,064 | 3.6 | 7.6 | 3.9 |
60대 | 5,974 | 154,496 | 2,586,218 | 4,099 | 73,912 | 1,803,230 | 4.3 | 8.5 | 4.1 |
70세 이상 | 4,904 | 234,749 | 4,786,652 | 3,043 | 80,512 | 2,645,597 | 5.4 | 12.6 | 6.8 |
50대
50대 연령에서 40대 연령에 비해 높은 증가율을 보이는 질병은 다음과 같다.
입원은 ‘노년백내장(H25)’이 675.8%로 가장 높고 '무릎관절증(M17)' 418.6%, '기타 척추병증(M48)' 254.4% 순이었다.
외래에서는 ‘무릎관절증(M17)’ 267.6%로 가장 높았고, ‘본태성 고혈압(I10)’, '2형 당뇨병(E11)' 순이었다.
[표2] 2018년 50대 연령에서 증가율이 큰 질병 현황 | |||||
(단위: 천명, %) | |||||
구분 | 순위 | 질병코드 | 질병명 | 환자수 | 50대 증가율 (40대 대비) |
입원 | 1위 | H25 | 노년백내장 | 44 | 675.8 |
2위 | M17 | 무릎관절증 | 26 | 418.6 | |
3위 | M48 | 기타 척추병증 | 29 | 254.4 | |
4위 | S52 | 아래팔의 골절 | 16 | 200.2 | |
5위 | I63 | 뇌경색증 | 13 | 185.9 | |
외래 | 1위 | M17 | 무릎관절증 | 637 | 267.6 |
2위 | I10 | 본태성(원발성) 고혈압 | 1,674 | 126.4 | |
3위 | E11 | 2형 당뇨병 | 728 | 123.6 | |
4위 | E78 | 지질단백질대사장애 및 기타 지질증 | 676 | 110.9 | |
5위 | M75 | 어깨병변 | 678 | 70.9 |
※ 다빈도 질병 30순위의 증가율로 순위를 산정함
이에 50대에서 주의해야하고 관리가 필요한 ‘고혈압과 당뇨병’, ‘퇴행성 관절염’, ‘백내장’에 대해 세부적으로 분석했다.
< 50대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①, 고혈압·당뇨병 >
대표적인 만성질환인 ‘고혈압’, ‘당뇨병’의 절대적인 환자 수는 70세 이상이 가장 많았으나 50대에 접어들며 진료 받은 환자 수가 각각 126.5%, 121.4%로 급격히 늘어나는 추세를 보였다.
[표3] 2018년 고혈압, 당뇨병 연령구간별 증가율 | ||||
(단위: %) | ||||
구분 | 2018년 이전 연령대 대비 증가율 | |||
40대 → 50대 | 50대 → 60대 | 60대 → 70세 이상 | ||
고혈압 | 환자수 | 126.5 | 7.8 | 9.6 |
진료비 | 135.8 | 15.4 | 75.5 | |
당뇨병 | 환자수 | 121.4 | 13.7 | 1.8 |
진료비 | 119.5 | 19.9 | 49.1 |
고혈압 진료를 받은 50대 환자 수는 173만 23명으로, 40대 환자 수 보다 96만 6093명(126.5%↑) 더 많았으며, 당뇨병은 80만 8825명으로 이전 연령인 40대 보다 44만 3421명(121.4%↑) 더 많았다.
50대 환자의 질병별 1인당 진료비는 고혈압이 12만2452원이며 당뇨병 환자는 22만6883원으로 나타났다.
지난 10년간 50대의 고혈압과 당뇨병 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2.6%, 4.9%이고 1인당 진료비는 1.6%, 2.0% 증가했다.
[표4] 고혈압, 당뇨병 연도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
(단위: 천 명, 억 원, 원, %) | ||||||||||
구분 | 2018년 | 2009년 | 연평균 증가율 |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
고혈압 | 40대 | 764 | 898 | 117,609 | 754 | 760 | 100,681 | 0.1 | 1.9 | 1.7 |
50대 | 1,730 | 2,118 | 122,452 | 1,375 | 1,460 | 106,190 | 2.6 | 4.2 | 1.6 | |
60대 | 1,864 | 2,445 | 131,149 | 1,460 | 1,729 | 118,357 | 2.7 | 3.9 | 1.1 | |
70세이상 | 2,043 | 4,291 | 209,983 | 1,368 | 2,557 | 186,928 | 4.6 | 5.9 | 1.3 | |
당뇨병 | 40대 | 365 | 836 | 228,811 | 306 | 549 | 179,752 | 2.0 | 4.8 | 2.7 |
50대 | 809 | 1,835 | 226,883 | 528 | 1,002 | 189,862 | 4.9 | 7.0 | 2.0 | |
60대 | 920 | 2,200 | 239,110 | 581 | 1,219 | 209,773 | 5.2 | 6.8 | 1.5 | |
70세이상 | 937 | 3,280 | 350,125 | 465 | 1,422 | 305,720 | 8.1 | 9.7 | 1.5 |
성별은 50대 남성이 여성보다 1.3배, 1.7배 더 진료를 받았다.
[그림2] 2018년 고혈압, 당뇨병 성별 연령대별 환자수 : 붙임 참조
< 50대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②, 백내장 >
노년 백내장을 포함한 전체 백내장의 환자 수는 50대에 들어서며 40대 보다 324.6%로 큰 폭 증가했다.
[표5] 2018년 백내장 연령구간별 증가율 | ||||
(단위: %) | ||||
구분 | 2018년 이전 연령대 대비 증가율 | |||
40대 → 50대 | 50대 → 60대 | 60대 → 70세 이상 | ||
백내장 | 환자수 | 324.6 | 117.7 | 38.9 |
진료비 | 287.5 | 79.8 | 57.9 |
백내장 진료를 받은 50대 환자 수는 20만 9974명으로, 40대 환자 수 보다 16만 518명(324.6%↑) 더 많았으며, 1인당 진료비는 55만273원으로 나타났다.
[표6] 백내장 연도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
(단위: 천 명, 억 원, 원, %) | ||||||||||
구분 | 2018년 | 2009년 | 연평균 증가율 |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
백내장 | 40대 | 49 | 298 | 602,854 | 37 | 165 | 451,407 | 3.4 | 6.8 | 3.3 |
50대 | 210 | 1,155 | 550,273 | 114 | 427 | 374,531 | 7.0 | 11.7 | 4.4 | |
60대 | 457 | 2,077 | 454,444 | 341 | 1,291 | 378,457 | 3.3 | 5.4 | 2.1 | |
70세이상 | 635 | 3,279 | 516,344 | 454 | 2,071 | 456,342 | 3.8 | 5.2 | 1.4 |
성별은 50대 여성이 남성보다 1.4배 더 진료를 받았다.
[그림3] 2018년 백내장 성별 연령대별 환자 수 : 붙임 참조
< 50대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③, 퇴행성 관절염 >
퇴행성 관절염의 환자 수는 70세 이상이 가장 많지만, 이전 연령 대비 증가율은 50대가 184.4%로 다른 연령대에 비해 가장 큰 폭으로 증가했다.
[표7] 2018년 퇴행성 관절염 연령구간별 증가율 | ||||
(단위: %) | ||||
구분 | 2018년 이전 연령대 대비 증가율 | |||
40대 → 50대 | 50대 → 60대 | 60대 → 70세 이상 | ||
퇴행성 관절염 | 환자수 | 184.4 | 31.1 | 9.6 |
진료비 | 401.9 | 130.0 | 41.1 |
퇴행성 관절염으로 병원을 찾은 50대 환자 수는 91만 905명으로 40대 보다 59만 602명(184.4%↑)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으며, 1인당 진료비는 23만4189원이었다.
[표8] 퇴행성 관절염 연도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
(단위: 천 명, 억 원, 원, %) | ||||||||||
구분 | 2018년 | 2009년 | 연평균 증가율 |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
퇴행성 관절염 | 40대 | 320 | 425 | 132,694 | 343 | 377 | 109,776 | -0.8 | 1.3 | 2.1 |
50대 | 911 | 2,133 | 234,189 | 695 | 1,261 | 181,472 | 3.1 | 6.0 | 2.9 | |
60대 | 1,194 | 4,906 | 410,844 | 845 | 2,656 | 314,357 | 3.9 | 7.1 | 3.0 | |
70세이상 | 1,308 | 6,922 | 529,099 | 814 | 2,905 | 356,709 | 5.4 | 10.1 | 4.5 |
전체 연령대에서 여성 환자 수가 남성 환자에 비해 더 많았으며, 50대 여성 환자는 남성에 비해 2.2배 더 많이 진료를 받았다.
[그림4] 2018년 퇴행성 관절염 성별 연령대별 환자 수 : 붙임 참조
60대
60대 연령에서 이전 연령(50대)에 비해 증가율이 높은 질병은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K08)’ 증가율이 234.7%로 가장 많았고, ‘노년백내장(H25)’, '기타 척추병증(M48)' 순이었다.
임플란트 시술은 현재 65세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가능하고 65세∼69세의 환자들이 가장 많이 진료를 받았다.
※ 65세부터 건강보험이 적용되어 64세 이전의 진료현황을 알 수 없으나, 70세 이후부터는 환자 수가 눈에 띄게 줄어드는 경향을 보임
※ 임플란트 건강보험 급여 확대 연령 : (’14년, 급여신설) 75세 이상, (’15년) 70세 이상, (’16년) 65세 이상
[그림5] 임플란트 연도별 연령대별 환자 수 : 붙임 참조
건강보험 보장성 강화에 따라 점진적으로 환자 수가 늘고 있으며, 2018년에 65∼69세 환자 수가 26만 5830명으로 가장 많은 치료를 받았다.
그 이후 70세∼74세에서는 이전에 비해 36.4% 감소했다.
65세∼69세에서의 금액은 전체 금액의 45.9%를 차지했고 1인당 금액은 118만6036원으로 나타났다.
[표9] 임플란트 연도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
(단위: 명, 백만원, 원) | ||||
구분 | 2018년 | |||
환자수 | 금액 | 1인당 금액 | ||
임플 란트 | 65∼69세 | 265,830 | 315,284 | 1,186,036 |
70∼74세 | 169,170 | 196,313 | 1,160,450 | |
75∼79세 | 103,574 | 122,453 | 1,182,276 | |
80세 이상 | 44,263 | 53,162 | 1,201,055 |
임플란트는 성별로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림6] 2018년 임플란트 성별 연령대별 환자수 : 붙임 참조
70세 이상
70세 이상에서는 이전 연령(60대)에 비해 증가율이 높은 질병은 다음과 같다.
입원은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F00)’ 증가율이 2,516.5%로 가장 많았고 '기타패혈증(A41)' 701.9%, '대퇴골의 골절(S72)' 634.9% 순이었다.
외래는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F00)’ 증가율이 1,271.9%로 가장 많았고, ‘기타 장치의 부착 및 조정를 위하여 보건서비스와 접하고 있는 사람(Z46)’, '기타 척추병증(M48)' 순이었다.
[표10] 2018년 70세 이상 연령에서 증가율이 큰 질병 현황 | |||||
(단위: 천명, %) | |||||
구분 | 순위 | 질병코드 | 질병명 | 환자수 | 70세이상 증가율 (60대 대비) |
입원 | 1위 | F00 |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 111 | 2,516.5 |
2위 | A41 | 기타 패혈증 | 24 | 701.9 | |
3위 | S72 | 대퇴골의 골절 | 40 | 634.9 | |
4위 | I50 | 심부전 | 23 | 605.6 | |
5위 | G20 | 파킨슨병 | 24 | 526.9 | |
외래 | 1위 | F00 | 알츠하이머병에서의 치매 | 329 | 1,271.9 |
2위 | Z46 | 기타 장치의 부착 및 조정를 위하여 보건서비스와 접하고 있는 사람 | 469 | 108.6 | |
3위 | M48 | 기타 척추병증 | 793 | 52.3 | |
4위 | K08 | 치아 및 지지구조의 기타 장애 | 680 | 48.3 | |
5위 | H25 | 노년백내장 | 489 | 32.8 |
※ 다빈도 질병 30순위의 증가율로 순위를 산정함
※ ‘기타 장치의 부착 및 조정를 위하여 보건서비스와 접하고 있는 사람(Z46)’ 하위 질병 중 ‘치과보철 장치의 부착 및 조정을 위하여 보건서비스와 접하고 있는 사람(Z463)’이 대부분을 차지
70세 이상에서는 치매 환자수가 60대에 비해 급격히 증가하고 치과 관련 질병의 증가율이 높은 특징을 보였다.
< 70세 이상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①, 치매 >
치매는 70세에 들어서며 이전 연령(60대)에 비해 환자 수 증가율이 1208.8%로 급격히 증가한다.
[표11] 2018년 치매 연령구간별 증가율 | ||||
(단위: %) | ||||
구분 | 2018년 이전 연령대 대비 증가율 | |||
40대 → 50대 | 50대 → 60대 | 60대 → 70세 이상 | ||
치매 | 환자수 | 709.6 | 446.5 | 1208.8 |
진료비 | 931.7 | 425.6 | 2448.2 |
치매 환자 수는 50대 이후로 높은 증가율을 보이고 있으나, 치매로 병원을 방문한 70세 이상의 환자 수는 47만 1929명으로 60대 보다 43만 5870명(1208.8%↑) 더 많아 압도적으로 증가했다.
또한, 1인당 진료비가 381만1840원으로 가장 높았다.
2009년 대비 지난 10년간 환자수의 연평균 증가율은 15.2%로 크게 증가했다.
[표12] 치매 연도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
(단위: 천 명, 억 원, 원, %) | ||||||||||
구분 | 2018년 | 2009년 | 연평균 증가율 |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환자수 | 진료비 | 1인당 진료비 | ||
치매 | 50대 | 7 | 134 | 2,035,644 | 5 | 70 | 1,341,959 | 2.6 | 7.5 | 4.7 |
60대 | 36 | 706 | 1,957,794 | 24 | 341 | 1,404,689 | 4.5 | 8.4 | 3.8 | |
70세이상 | 472 | 17,989 | 3,811,840 | 132 | 3,561 | 2,698,747 | 15.2 | 19.7 | 3.9 |
성별로 보면 70세 이상에서는 여성 환자가 남성에 비해 2.7배 더 많았으나 50대, 60대는 큰 차이가 없었다.
[그림7] 2018년 치매 성별 연령대별 환자수 : 붙임 참조
< 70세 이상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②, 틀니 >
틀니 시술은 65세부터 건강보험 적용이 되고 70대 환자들이 가장 많이 진료를 받는 것으로 나타났다.
※ 건강보험 급여기준 확대: (’12년, 급여신설) 75세 이상, (’15년) 70세 이상, (’16년) 65세 이상
2018년 70대 환자 수는 14만 2699명으로 가장 많았고, 60대(65∼69세) 7만 1,891명, 80대 이상은 6만 1,990명 순으로 나타났다.
70대의 금액은 전체(65세 이상)의 51.9%를 차지하였고 1인당 금액은 143만7848원으로 나타났다.
[표13] 틀니 연도별 연령대별 진료현황 | ||||
(단위: 명, 백만원, 원) | ||||
구분 | 2018년 | |||
환자수 | 금액 | 1인당 금액 | ||
틀니 | 65∼69세 | 71,891 | 102,798 | 1,429,922 |
70대 | 142,699 | 205,179 | 1,437,848 | |
80세 이상 | 61,990 | 87,208 | 1,406,808 |
성별로는 큰 차이 없이 비슷한 양상을 보였다.
[그림8] 2018년 틀니 성별 연령대별 환자수 : 붙임 참조
심사평가원 김현표 빅데이터실장은 “심사평가원이 어버이날을 맞아 분석한 ‘부모님 연령대별 주의·대비해야 할 질병’을 참고하여 부모님의 건강을 미리 챙길 수 있길 바란다”고 말했다.
“부모님이 고혈압·당뇨병으로 병원을 방문 할 때에는 심사평가원의 ‘고혈압’, ‘당뇨병’ 평가결과를 참고하면 의료기관 이용에 도움이 될 수 있다”고 전했다.
[고혈압, 당뇨병 적정성 평가 결과 확인 경로] ○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 www.hira.or.kr 〉병원·약국 〉병원평가정보 ○「건강정보」이동통신(모바일) 앱 〉병원평가정보 |
※ 자료 분석 기준 ○ 건강보험 심사결정분 기준(심사일 기준) ○ ‘질병통계’는 요양기관에서 청구한 주상병을 기준으로 작성함(통계청 한국표준질병·사인분류(2015), 약국 및 한방상병 제외) - 고혈압·당뇨, 백내장, 퇴행성 관절염, 치매 ○ ‘진료행위통계’는 전자매체 및 전자문서 청구분을 대상으로 함(서면 및 DRG 제외) - 임플란트, 틀니 ○ 질병별 심사현황은 환자진료 중 진단명이 확실하지 않은 상태에서 환자의 호소, 증세에 따라 일차 진단명을 부여하고 청구함으로써 실제 최종 확정 진단명과는 차이가 있을 수 있음 ○ 진료시점 만(滿)나이를 기준으로 연령 산출함 ○ 환자수는 동일 환자가 여러 번 진료를 받은 경우 중복 제거한 진료인원으로, 연령, 질병을 달리하여 환자수를 단순 합산하여 사용할 수 없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