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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전북도, 불법폐기물 등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행위에 환경문제 강력 대처

▶ 임실 반입 오염토양 특사경 파견 성분 검사 등 대책 마련
▶ 군산 임시보관 불법폐기물 도내 처리 불가, 방치폐기물 관리대책 수립
▶ 장점마을 3월 용역결과 후 추가대책 논의

[전북/이두환기자] 전라북도는 최근 도내 발생하는 환경사안에 대하여 도민의 안전과 삶의 질을 위협하는

행위에 대해 시군과 함께 강력한 조치를 할 계획이며,

 

조속한 해결을 위해 환경부, 타시도 등과도 적극적으로 협의하고 법 개정 등 제도개선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임실 반입 오염토양 대책

전북도는 임실군과 함께 강력대응 할 예정임.

- 도 특사경 환경녹지국, 보건환경연구원 합동으로 현장 방문, 반입시료 채취, 성분검사 후 조치

- 행정부지사는 업체와 광주시를 방문하여 자진 철회 중재

- 국회의원과 협조하여 관계 법령 개정 등 제도개선 건의

군산 임시보관 불법폐기물

환경부와 한국자원순환공제조합과 협의하여 조속한 반출 확정

 

군산 한솔이엠이에서의 처리불가(년내 처리물량 용량초과)

- 타 지역 폐기물 도내 반입 및 처리 불가

 

방치폐기물 전수 조사 및 관리방안을 시장군수와 함께 대책 수립

 

장점마을

국립환경과학원과 용역결과 3월 최종 발표 계획임

- 현재, 쟁점중인 토양, 폐기물, 지하수 등 조사 결과 발표

 

추가 민원 가능한 용역에 포함시켜 추진하고, 결과확인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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