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2017년 심폐소생술 소생률 : 대구 4.34%(전국 5.3%)
지난해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되는 이번 교육은 1일 2시간동안 진행되며 ▶심정지 환자 발견시 행동요령 ▶심폐소생술 실습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숙달 ▶교육효과 측정 등의 순서로 진행될 예정이다.
대구시 이창화 소방안전본부장은 “심정지 환자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으며, 어느 누구도 예외일 수 없다. 시민 누구나 언제 어디에서나 정확한 심폐소생술을 실시할 수 있는 능력을 키워갈 수 있도록 꾸준한 교육을 실시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