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흥/양복순기자] 은행동(동장 문용수)은 지난 4월 10일, 25일(2회) 행정복지센터 대회의실에서 통장협의회 대상으로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통장이 할 수 없는 행위”사례를 전파하였다.
이번 사례 전파는 통장협의회 회의 시 2회에 걸쳐 신규로 위촉된 통장 위주의 맞춤형 사례 전파로 진행 되었으며 전국동시지방선거 관련 사전 교육을 실시하여 불미스러운 일을 미연에 방지하는데 목적을 두고 집중 교육을 실시하였다.
동 관계자는 “금번 맞춤형 교육은 주민들을 상대로 특정 정당·후보자를 지지·반대하는 발언을 하는 행위, 특정 정당·후보자의 선거홍보물을 전달하거나 연설회 일정 등의 동정을 알려주는 행위 등 다양한 사례를 제시함으로써 스스로 공정하고 청렴한 선거기준에 대해 인식하고 함께 공감한 시간이 되었다”고 밝혔다.
문용수 은행동장은 청렴도 향상을 위해 주민자치위원회도 전국동시지방선거와관련하여 사전 교육을 추진하기로 하였으며, 앞으로 시민들과 함께 공감할 수있는 청렴교육을 실시하기 위해 노력할 것 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