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이두환기자]더불어민주당 3선 김춘진 前 의원이 지난 8일 전주시 완산구 유연로에서 전북 탈바꿈을 위한, 전북경제를 위한 출사표와 함께 개소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각 지역 국회의원과 이상직 前 국회의원이자 이스타항공 회장 등 지지자. 당원 3,000여 명이 참석했다.
김 前 의원은 재정자립도 전국 꼴찌이며, 1인당 지역 총소득 전국 꼴찌. 전국 경제성장률 0%대, 빚더미, 전북예산 쥐꼬리 증가 등을 외치며 풍부한 중앙정치의 경험, 대통령선거 득표율 1위를 이끈 총괄선대위원장으로서 힘 있는 도지사가 되어 전북 몫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강조했다.
김 前 의원은 제 17.18.19대 3선 국회의원으로서, 문재인 대통령 후보 총괄선대위원장, 더민주최고위원, 김대중대통령 치과 주치의 등 자랑스런 전주고인상. 자랑스런 경희인상, 대한민국헌정대상 6년 연속 수상, 국정감사 최우수 상임위원장상, 국회입법 및 정책개발 최우수의원상 수상, 제18대 국회 의정활동 전체 1위(언론사선정)를 받은 최고의 전직 의원이고, 전북도민을 위한 최고의 '인물상'이라 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