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진승백기자] 울산시는 추석 연휴기간 산업단지조성사업 현장의 재난․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현재 공사가 진행 중인 길천일반산업단지(2차, 2단계), 하이테크밸리(1단계)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의 현장 점검을 9월 26일 ~ 27일에 걸쳐 실시한다고 밝혔다.
길천일반산업단지(2차, 2단계) 조성사업은 2016년 12월 착공하여 2019년 2월 준공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26%이며, 하이테크밸리(1단계) 일반산업단지 조성사업은 2016년 9월 착공하여, 올해 12월 준공 예정으로 현재 공정율 30%를 보이고 있다.
주요 점검 사항은 부지조성 사면 안정, 배수로 정비, 현장 정리정돈 상태 등이다.
울산시는 점검 결과 나타난 지적사항들을 추석연휴 전 보완 조치 완료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