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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전북 상용차산업기반 4차산업혁명 대응, 산학연관 협력 가속화

제2회 H-융합콘퍼런스 개최, 도내 40여개 산학연관 참여하는 화합과 융합의 場
▶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한 전북도 상용차 특화 기반 자율주행, 스마트공장 등 발전방안 논의

(전북/이두환기자) 7월 26일(수), 전주 라마다호텔에서 자동차부품업체, 대학, 지원기관이 참여하는 ‘제2회 H - 융합콘퍼런스 및 상용차 산업 기술동향 세미나‘가 열렸다.

 

두 번째를 맞는 “H-융합 콘퍼런스”는 전북도가 주최하고 자동차융합기술원이 주관하여, 전북 상용차 분야의 발전을 위해 다양한 분야의 기술 주제를 선정하여 공유하고 논의하는 자리다.

 

도내 자동차부품업체, 대학 산학협력단, 자동차융합기술원 등 40여개 산학연으로 구성되어 있고, 전북도와 김제시 등 지자체와 완성차인 현대자동차 등이 자문단으로 참여하여, 산학연 융합생태계 조성과 자동차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행사에 앞서 전북도 진홍 정무부지사는 “금번 융합 콘퍼런스를 통해 4차 산업혁명에 대응할 전략 발굴과 기업간 상생협력 방안이 논의되는 자리가 되길 바란다”며 “도내 상용차 산업의 발전에 밑거름이 될 기업의 체력을 키우기 위한 일에 적극 지원하고, 중앙부처의 협력을 이끌 수 있는 가교 역할을 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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