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인적자원 상호 교류 및 정책연구·공동연구 활성화를 통해 대학의 역점사업인 ‘통일 후 통합연구’의 원활한 추진을 도모하고, 상호 협력을 통해 선도적인 산학협력 모델 창출을 위해 노력하기로 했다.
조동성 총장은 인사말을 통해 “우리나라는 72년째 분단 되어 있는 나라로, 오늘 세종연구소와 우리대학이 새로운 미래를 함께 시작하게 되었다”라고 말했으며, 이어 세종연구소 박준우 이사장은 “인천대학교와의 교류 협력을 통해 남북통일 연구에 많이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