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이광일기자)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이사장 이응복)은 6일 목요일 11시,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과 “노숙인 인식개선 사업1004 프로젝트” 동참을 위해 서구 심곡동에 위치한 노숙인재활시설 은혜의집(원장 김현철)을 방문하여 행복나눔 감자 100 BOX를 지원하였다.
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우리 공단은 인천 시민 누구나가 행복하고 건강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다양한 편의와 복리증진에 기여하며, 지역사회 나눔경영 실천에 앞장서고 있다”면서, “동일한 목적으로 노인, 장애, 알코올 등 다양한 소외계층을 위한 복지와 행복을 실현하기 위해 노력하는 은혜의집과 시설 이용자들을 위한 1004 프로젝트에 우리 공단이 참여하게 되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은혜의집 김현철 원장은 “나눔 문화 활동과 인식개선을 위한 1004 프로젝트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준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시설관리공단과 우리시설의 공통된 사항인 지역주민 모두가 행복할 수 있도록 우리가 할 수 있는 더 많은 노력을 이어가겠다”며 고마움을 전했다.
한편 인천광역시 시설관리공단은 인천 시민을 위한 편의 증진은 물론, 지속적인 나눔경영 실천과 함께 공단에서 지원할 수 있는 다양한 문화 활동 및 공동 사업 등의 진행으로 사회적 지원과 관심을 통해 노숙인 및 시설에 대한 인식개선과 함께 나눔문화 확산에 적극적인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