ㅇ OECD 각료이사회에는 미국, EU 등 35개 OECD 회원국과 초청국(홍콩, 카자흐스탄, 페루)·핵심 협력국(중국, 인도 등 5개국) 등의 통상 담당 장관 혹은 고위급 인사가 대표로 참석할 예정이다.
ㅇ 이어서 개최되는 WTO 통상장관회의는 Roberto Azevêdo WTO 사무총장과 미국, EU, 중국, 인도를 포함한 32개국이 참석할 예정이다.
≪ OECD 각료이사회 ≫
□ 금번 OECD 각료이사회에서는 ‘모두의 더 나은 삶을 위한 세계화 만들기(Making Globalization work : Better lives for all)'라는 주제로 글로벌화의 혜택을 모두에게 확산시켜 포용적인 경제성장을 달성하기 위한 방안에 대해 회원국간 논의할 예정이다.
ㅇ 이인호 통상차관보가 참석하는 무역·투자 세션은 ‘모두의 혜택을 위한 국제 무역과 투자(International Trade and Investment for the Benefit of All)’를 주제로 글로벌화로 인한 혜택의 공정한 분배 방안, 최대한 많은 사람들이 혜택을 보장받기 위한 국제 규범과 국내 정책 방향, 무역·투자 정책의 사회적 수용성 증진 방안, 디지털 무역의 미래 등에 대해 폭넓게 논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