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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 출범

오늘(18일) 출범식(170명) 개최 … 생활 밀착형 정책 제안 등


(한국방송뉴스/진승백기자)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구성되어 본격 활동에 들어갔다.

울산광역시는 5월 18일 오전 10시 30분 문수컨벤션에서 김기현 울산시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제6기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 출범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출범식은 위촉장 수여, 격려 말씀(시장) 결의문 낭독, 역량 교육 등으로 진행된다.

김기현 시장은 “어디를 가더라도 울산의 생활공감정책 모니터단이 전국 최고라고 자부하고 자랑한다.”면서 “그런 만큼 오늘 출범하는 모니터단 여러분께서도 자부심과 긍지를 가지고 정책은 물론 지역과 이웃을 위한 일에 깨어있는 시민으로서 한몫을 톡톡히 해주시기를 부탁드린다.”라고 격려한다.

역량교육에서 김영숙 행정자치부 국민참여정책과 사무관은 ‘제안제도 기본 교육’을, 김운부 울산 남구 모니터는 ‘우수사례 발표’를, 한세억 동아대 교수는 ‘제안제도와 국민참여 의미’에 대한 특강을 각각 한다.

또한, 불법유동광고물 신고 요령 등 모니터 활동에 필요한 맞춤형 교육이 실시된다.

제6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은 170명으로 구성됐으며 임기는 2년이다. 국·시정을 아울러 경제·교육·복지·문화·환경·건설 분야 등 정책모니터링을 통한 정책아이디어 제안과 민원 불편사항 제보, 나눔·봉사 활동을 수행한다.

한편, 제5기 생활공감정책모니터단(225명)은 2년간 3,793건의 정책제안과 982건의 생활불편 민원제보로 국민 행복을 선도했으며, 420건의 제안이 채택되어 실행되거나 실행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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