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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책.금융

강원도, 2017년 강원 쌀 수급안정대책단 회의 개최


(한국방송뉴스/남용승기자) 강원도는 매년 쌀 소비는 감소하는 반면, 생산성 향상과 쌀 시장개방 등으로 쌀값 하락이 지속됨에 따라 쌀 수급안정을 위하여, 쌀 재배면적을 작년도 30,714ha에서 1,418ha 감소한 29,296ha로 설정하고, 효율적인 재배면적 감축과 기관별 추진상황 점검을 위하여「쌀 수급 안정 대책단 회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 쌀 수급안정대책단 회의: 2017. 3.14.(화), 14:00, 도청 별관대회의실 / 28명

쌀 수급안정대책단은 행정, 시·군 농업기술센터, 농업인단체, 농협 등으로 구성되어, 효율적인 논 타 작물 전환 지원, 고품질 쌀 생산 확대, 쌀 적정생산 홍보 및 캠페인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하여 쌀 수급안정을 도모할 계획이다.

강원도는 이번 회의에서는 도와 시군 및 유관기관별 논 재배면적 감축목표 설정과 기관별 역할분담 및 향후 추진계획에 대하여 논의하고, 시군과 유관기관의 의견을 수렴·반영하여 실질적이고, 효율적인 벼 재배면적 감축이 이루어지도록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한편, 계재철 농정국장은 쌀 적정생산을 위한 각 시군 수급안정대책단이 역할을 철저히 이행하여, 매년 반복되는 과잉생산 문제가 해결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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