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한상희기자) 이철성 경찰청장은 전통시장 활성화 및 AI 피해농가 지원을 위해 서대문구 소재 ‘영천시장’을 방문하여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시장 활성화를 위한 다각적인 노력을 약속하였다.
이철성 경찰청장은 영천시장 상인회 대표들과의 간담회를 통해 “설 명절 대목을 맞아 가용 경력을 총 동원하여 절도 등 재래시장 범죄예방에 주력하는 한편
설 명절 기간중 전국 524개 전통시장 주변 도로의 주차를 허용함으로써 시민들이 보다 편리하게 전통시장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는 계획도 밝혔다.
이날, 이철성 경찰청장은 최근 AI 여파로 어려움에 처한 통닭 상점 방문을 시작으로 청과물 상점 등에서 다양한 물품을 구입하였으며
관할 치안을 담당하는 서대문서 현장직원들과 순대국 오찬을 함께하면서, 애로사항 청취 및 노고를 격려하고, 상인들이 편하게 생업에 종사할 수 있도록 철저한 범죄예방 활동을 당부하였다.
경찰청은 이번 현장 방문에 이어 1.24. 사랑나눔 바자회, 이철성 경찰청장의 1.25 영등포시장 방문, 영등포구 소재 복지시설 위문 등을 진행할 계획이며 지방경찰청장, 경찰서장 등 각급 지휘관들도 사랑나눔 활동에 적극 동참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