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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한국의 국조 단군성전을 찾은 무슬림들"

펜칵실랏 9개국 선수 및 임원진, 단군성전 방문

"2018년 아시아게임 정식종목 채택된 펜칵실랏"
2016년9월5일.10월16일...  단군성전 방문 
"펜캇실락"은 2018년 아시아게임 정식 종목으로 채택된 동남아시아(인도네시아, 싱가폴, 말레이시아, 브루나이)의 전통 무술로서 영적, 호신술, 문화예술과 스포츠가 결합된 실전 종합무술로 구성되어 있다.


지난 16일 국제펜칵실랏연맹 소속 9개국 임원진 및 선수단이 전날 열린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 제 11회 국제무예대회에 참가한 후 종로구 사직단에 위치한 "단군성전을 공식 방문", 시연과 기념품 교환식을 가졌다.


이날 참석한 박인규 사단법인 대한펜칵실랏연맹 회장과 조형기 총재, 셰이크 알라우딘 아시아연맹 회장, 국제연맹 사무총장 및 각국 임원, 심판 코치진, 선수들은 한국의 국조인 단군 왕검에 대해 경의를 표하며 위대한 건국 역사 창조를 몸으로 실감하였다.

대한펜칵실랏연맹(총재: 조형기) 고문인 사단법인 현정회 이건봉 사무총장(이사장 대행)과 연맹 창설위원 이자 상임이사인 김진용 IBA 글로벌 시큐리티그룹 대표의 주관으로 이루어진 이번 공식 방문과 시연식은 전 세계의 실랏 선수단 및 관계자들의 한국 입국 시 가장 먼저 찾는 명소가 되어 대한민국의 건국 역사를 널리 알릴 수 있는 도화선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국제 테러 안보전문가인 김진용 상임이사는 "실랏을 수련하는 국가들의 대부분이 이슬람 문화권이지만 종교와 사상, 국적을 초월한 이와 같은 친밀한 소통이 무슬림과의 인종 갈등을 완화하여 나날이 늘어나 고통에 신음하고 있는 각종 무차별 테러와 외국인범죄를 줄여나가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아시아연맹 부회장 이자 동아시아연맹 의장이기도 한 조형기 대한펜칵실랏연맹 총재는 지난 10월 3일 세종문화회관에서 거행된 단기 제 4348주년 개천절 경축식에 공식 초청되어 참석한 바 있다.

사단법인 현정회 이사장대행 이건봉 사무총장
http://m.sejongin.co.kr/news/articleView.html?idxno=317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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