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종합뉴스

금융권 장애인 고용 확대…노동부·금감원 등 유관기관 업무협약

금융권 장애인 고용 위한 정보 공유, 협력 네트워크 등 체계 구축
고용노동부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을 확대하기 위해 유관기관 간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협력을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이에 고용노동부, 금융감독원,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그리고 은행·금투·생보·손보 등 금융협회는 금융감독원 본원에서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식의 주요내용은 금융권 장애인 고용을 위한 정보공유 체계 및 협력 네트워크 체계 구축, 금융권 포용금융 문화 조성·협력 등이다.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로비에서 열린 '2025 부산시 장애인 진로·취업 박람회'에서 구직자들이 채용 정보를 살펴보고 있다. 2025.9.2 (ⓒ뉴스1)


최근 정부가 '포용적 금융'으로의 대전환을 추진하면서 금융권이 포용금융 문화를 조성하고 사회적 책임을 강화해야 할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특히 이러한 인식 아래 금융업계 전반의 장애인 의무고용 이행 차원에서 관계기관 간의 긴밀한 협업이 필요한 바, 고용노동부와 금융감독원 등은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유관기관 협의체를 구축하기로 했다. 

 

이에 금융권 장애인 고용확대 방안을 모색하고 현재 운영 중인 장애인 고용 지원 제도의 개선·활성화 방안을 마련하는 등 민관 협력과제를 발굴할 예정이다.

 

또한 금융권이 장애인 고용 과정에서 발생하는 애로사항을 공유하고 이를 해소하기 위한 공동 대응체계를 구축한다. 

 

이와 함께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 우수사례 등을 공유해 장애인 고용 현황을 점검하고, 금융회사가 스스로 장애인 고용 여건을 점검·개선할 수 있는 프로세스를 마련할 계획이다.

 

아울러 금융회사들의 업무 특성을 반영한 직무를 제시하거나 고용모델을 활용해 바람직한 장애인 고용 형태를 확산할 수 있도록 협업을 강화할 방침이다. 

 

한편 이번 업무협약식에서 김영훈 노동부 장관은 "이번 협약이 문서로서 협력을 넘어 금융권의 장애인 고용 개선으로 이어져 장애인 고용의 모범이 되길 바란다"면서 "정부는 현장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일터에서 함께 성장할 수 있도록 적극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이찬진 금융감독원 원장은 "장애인 고용 확대와 포용금융 문화 정착은 국민 모두의 성장을 위해 금융권이 앞장서 실천해야 할 핵심과제"라며 "금융감독원도 장애인 고용 확대를 위한 민관 협력과제를 발굴·추진하고, 금융권이 스스로 장애인 고용 현황을 점검·보완할 수 있는 방안을 적극 추진해 나가겠다"고 강조했다. 

 

문의 : 고용노동부 장애인고용과(044-202-7486), 금융감독원 은행감독국(02-3145-8044), 금융감독원 자본시장감독국(02-3145-7570), 금융감독원 보험감독국(02-3145-7450), 한국장애인고용공단 기업서비스국 고용컨설팅부(031-728-7361), 은행연합회 경영관리부(02-3705-5135), 금융투자협회 경영기획본부(02-2003-9031), 생명보험협회 총무부(02-2262-6663), 손해보험협회 경영지원부(02-3702-85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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