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해양수산부는 올해 처음 창업기획자 전용펀드인 미래청년기업펀드를 4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하는 한편, 수산 전분야에 투자하는 수산일반펀드도 15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한다.
해수부는 올해 190억 원 규모의 수산펀드 2개를 새로 조성하기 위해 오는 4일부터 31일까지 새 펀드를 운영할 운용사를 공모한다고 3일 밝혔다.

수산모태펀드 사업 추진 체계.(자료=해양수산부)
해수부는 수산경영체의 건전한 성장 기반을 조성하고 수산분야의 투자를 촉진하기 위해 2010년부터 정부의 수산모태펀드에 민간의 공동 출자를 받아 자펀드인 수산펀드를 결성해 운영하고 있으며, 지난해까지 21개 펀드 3173억 원 규모를 조성해 그중 2419억 원을 수산경영체 등에 투자했다.
특히 올해는 창업기획자(AC)의 초기 기업 발굴 역량을 수산 분야에 접목하기 위해 수산펀드 최초로 창업기획자 전용 펀드인 미래청년기업펀드를 4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한다.
아울러 수산 전 분야에 투자하는 수산일반펀드도 150억 원 이상 규모로 조성할 계획이다.
또한 올해부터는 선정된 운용사가 결성 시한 종료 1개월 전에 자격을 반납할 경우 차순위 합격자를 재선정할 수 있게 하는 등 운용사 선정 절차를 개선해 자펀드 결성 기간을 단축할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
수산모태펀드 출자 사업에 관심이 있는 운용사는 접수 기간 내에 제안서와 관련 서류를 갖춰 농업정책보험금융원에 제출하면 된다.
제출 방법 등 자세한 사항은 농업정책보험금융원 누리집(https://www.apfs.kr/)이나 문의처(02-3775-6773, 6775)에서 확인할 수 있다.
양영진 해수부 수산정책관은 "올해 처음 조성하는 창업기획자 펀드는 유망한 초기 창업과 성장기업에 집중 투자하는 펀드로, 혁신적인 수산경영체를 발굴하고 육성하는 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문의 : 해양수산부 수산정책관 수산정책과(051-773-5427)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