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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

소룡동 행정복지센터, 아바하우스에 새해 첫 착한가게 현판 전달

[군산/김주창기자] 2025년 새해를 맞아 소룡동 첫 착한가게가 탄생했다.

 

군산시 소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민간위원장 송정석)는 지난 15일 아바하우스(대표 김소형)에 착한가게 현판을 전달했다.

 

아바하우스는 수제 차와 쨈 그리고 다양한 브런치를 주메뉴로 선보이는 소룡동의 숨은 맛집이다. 이번에 소룡동 착한가게 49호점에 가입한 아바하우스는 앞으로 지역사회 발전에 적극 동참하기로 약속했다.

 

김소형 대표는 “착한가게에 가입하게 되어 더 큰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 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가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송정석 민간위원장은 “아바하우스가 착한가게로 가입하면서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는 뜻깊은 가게가 되었다.”라며, “이러한 착한가게들 덕분에 지역사회가 더 따뜻하고 활기차지게 되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정삼권 소룡동장은 “착한가게가 늘어나면 지역 주민들 사이에 신뢰와 사랑이 커지고 지역 경제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라고 강조하며, “새해에도 착한가게가 더 많이 늘어나 소룡동이 더욱 훈훈하고 활기찬 지역으로 성장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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