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중구(구청장 최진봉)는 ''평등을 일상으로' 가족 맞돌봄 육아!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해 육아로 지친 가족들에게 일상 속 활기를 제공하고 가족의 적극적인 육아 참여를 이끌어 낼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난 27일 중구청 중회의실에서 '가족과 함께하는 樂(락)! 온가족 행복더하기 음악놀이터'로 진행됐으며, 뮤직아이연구소(이찬미 강사 등)와 함께 중구민 육아가정 10팀이 참여했다.
최진봉 구청장은 가족 맞돌봄 육아 환경이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육아 참여형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마련해 가정 내 맞돌봄 문화 및 양성 평등 가족문화 확산에 이바지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