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예산/오창환기자] 예산군 오가면은 집중호우 및 폭염에 대비해 경로당 31개소를 대상으로 현장 점검을 실시했다고 29일 밝혔다.
면은 경로당 냉난방기기 가동상태, 무더위쉼터 안내표지판 부착 여부 등 시설물을 점검하고 경로당 이용 어르신을 대상으로 폭염 대비 행동 요령 등을 안내했다.
이범진 오가면장은 “연일 반복되는 폭염 및 호우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한 경로당 이용 어르신들을 위해 정기적인 시설물 점검으로 불편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 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