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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피서철 '망상해변에서’ 펼쳐지는 이야기의 향연

7. 27. ~ 29. 3일간 망상해변 내 컨벤션센터에서 열려


(한국방송뉴스(주)) 동해시는 본격적인 피서철을 맞아 오는 7월 27일(수)부터 29일(금)까지 3일간 오후 7시부터 동해안을 대표하는 망상해변 내 컨벤션센터에서, 이야기의 향연이 펼쳐진다고 밝혔다.

이번 강연은 '우리산하에 인문학을 입히다'의 저자인 홍인희 강원인문진흥원장이 초청강사로 나서, '동해, 바다 인문학의 속살을 찾아서'를 주제로 ‘강원도는 모향(母鄕)이다', 그 남자는 왜 꽃을 꺽었나?', '동해시가 품은 통합의 화두'라는 다양한 인문학 소재로 진행된다고 밝혔다.

한편, 홍인희 강사는 강원도 원주출생으로 현재 강원인문진흥원장을 역임하고 있으며, 대한출판문화협회의 청소년 추천도서 작가, 국립중앙도서관, 한국국학진흥원, 산림청 등 280여회의 강연을 진행해 오고 있다.

또한, MBC 강원도 역사토크프로 시간여행 강원 고정패널로 출연하고 있으며, G1 역사탐방 길위의 TV인문학과, 강원교통방송 역사해설프로 강원도속살이야기를 진행하고 있는 각종 방송출연과 언론 매체를 통해 유명세를 타고 있다.

고세천 평생교육센터소장은“이번, 테마가 있는 인문학 강연을 통해 우리지역 곳곳에 숨겨진 역사와 문화적 콘텐츠들을 누구나 쉽게 접할 수 있도록 흥미로운 이야기로 풀어냈다며, 망상해변을 찾은 피서객들의 감성을 자극하여 이야기가 흐르는 해변으로 거듭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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