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정동]서진pvc](http://www.ikbn.news/data/photos/20221251/art_16715626169176_727dc0.jpg)
[군산/김주창기자] 군산시 개정동에 한파를 녹이는 이웃돕기 열풍이 이어지고 있다.
개정동은 서진PVC(대표 이규진)가 20일 이웃돕기 성금 200만원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써달라며 기탁했다고 밝혔다.
서진PVC는 건축자재 및 파이프 업체로 해마다 연말이 되면 희망나눔캠페인에 성금을 보태며 이웃돕기에 솔선수범을 보이고 있다.
이규진 대표는 “추워진 날씨에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하고 행복하게 생활할 수 있도록 작은 보템이 되고 싶다. ”며 성금을 전달했다.
배숙진 동장은 “올해도 지속적인 후원으로 캠페인에 동참한 이규진 대표에게 깊은 감사를 드린다.”며 “지역 내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되지 않고 더 가까이 함께 살아가는 따뜻한 개정동을 만들어 가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희망2023나눔캠페인으로 모금된 성금은 전북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거쳐 개정동 맞춤형 복지허브화사업을 전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