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김주창기자]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이 꿈앤카페 오픈 6주년을 기념해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꿈앤카페는 중증장애인의 자립을 위한 창업형 일자리로 지난 2016년 한국장애인개발원 주관 공공기관연계 중증장애인 창업형 일자리사업 대상으로 선정돼 군산시청 1층 로비에 문을 열었다. 우수한 품질의 커피를 저렴한 가격으로 제공해 시민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오는 20일은 꿈앤카페가 문을 연지 6주년으로 추억의 뽑기판을 돌려 당첨되거나 이벤트 기간 생일이신 고객에게는 커피할인쿠폰, 무료쿠폰 등의 선물을 증정한다.
군산장애인종합복지관(관장 이명재) 관계자는 “중증장애인이 바리스타로서 사회에 첫발을 내딛는 공간인 꿈앤카페의 오픈 6주년 기념 이벤트에 많은 관심과 참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