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한상희기자) 서울시자원봉사센터(센터장 안승화)는 청소년 자원봉사활동의 현황과 이슈를 공유하고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봉사학습의 활용을 위한 토론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학계, 서울시교육청 관계자, 청소년 자원봉사 실천학교의 발표를 통해, 청소년 봉사학습의 실질적인 방안을 모색한다.
서울시 자원봉사센터는 이날 논의된 의견들을 포함하여 청소년 자원봉사 활동의 보다 심층적인 접근을 위해 청소년 봉사학습 관련 전문가 토론회를 9월까지 2차례 추가적으로 더 진행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토론회는 7월 22일(금) 오후3시부터 서울시자원봉사센터 교육장에서 진행되며, 참가 신청은 홈페이지(volunteer.seoul.go.kr) 신청 또는 신청링크(https://goo.gl/pkHvDA)를 통해 7월 21일(목)까지 신청 하면 된다.
서울시자원봉사센터 안승화 센터장은 “이번 ‘청소년 봉사활동 토론회’ 를 통해 청소년 봉사활동의 이슈와 현황을 공유하고, 지역사회 안에서의 새싹시민으로서 청소년의 실질적인 봉사활동 참여방안을 마련하는 시작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