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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정과제 “읍면동 복지허브화”본격 시행

조치원읍, 맞춤형 복지서비스 선도지역 선정...방문규 복지부 차관 방문 격려


(한국방송뉴스(주)) 정부가 국정과제로 추진중인 “읍면동 복지허브화”를 본격 시행한다고 세종특별자치시가 밝혔다.

복지허브화는 읍면동에 “맞춤형 복지팀”을 구성해 복지사각지대가 없도록 주민을 직접 찾아가 상담하고, 개인별 욕구에 맞는 복지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조치원읍은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하는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 선도지역에 선정되었으며 조치원읍 뿐만 아니라, 인근 연서·전의·전동·소정면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방문상담, 서비스연계, 민관협력 등 다양한 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주민의 복지 체감도를 높이는데 앞장선다.

이에, 세종시는 21일(월) 시청 강당(여민실)에서 관련 공무원과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245명(대전시 공무원 포함)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동 복지허브화 시도 설명회”를 가졌다.

한편, 방문규 보건복지부 차관이 참석하여 읍면동 복지허브화의 성공노하우 확산 및 벤치마킹 기회 제공 등 선도 역할 수행에 지자체의 적극적인 협조 당부와 함께 사회복지담당 공무원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춘희 시장은 “읍면동 복지허브화 추진이 본격화돼 시민들에게 진정한 복지서비스로 성큼 다가오게 될 것”이라며, “복지허브화의 성공적인 조기 안착을 위해 다각적인 노력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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