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3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로 선정됐다. 그는 2018년부터 시작한 한국형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SW) ‘닥터앤서’ 연구개발(R&D) 사업의 총괄 책임자다.

김종재 아산생명과학연구원장이 3월 ‘이달의 한국판 뉴딜’ 인물로 선정됐다. 그는 2018년부터 시작한 한국형 인공지능(AI) 의료 소프트웨어(SW) ‘닥터앤서’ 연구개발(R&D) 사업의 총괄 책임자다.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지난 3월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첫 원·하청 노사 교섭 타결 사례가 나왔다. 고용노동부는 10일 현대제철 당진공장에서 원청인 현대제철과 4개 자회사 노·사가 모두 모인 가운데 단체협약 조인식을 갖고, 원·하청 단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단체협약은 지난 3월 10일 개정 노동조합법 시행 이후 원·하청 노사가 교섭을 통해 타결한 첫 사례이다.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이 29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노동조합 및 노동관계조정법 개정안(노란봉투법) 관련 브리핑을 하고 있다. 2025.7.29 (ⓒ뉴스1) 현대제철은 노동위원회에서 자회사 4개 노동조합과 사내 협력업체 소속 노동조합으로 교섭단위 분리결정이 이루어짐에 따라 각 교섭단위별로 교섭을 진행해 왔다. 그 중 자회사 4개 노동조합과의 원·하청 교섭은 지난 8월 20일 상견례 이후 4차례 교섭이 진행됐고, 노동위원회를 통해 현대제철의 사용자성이 인정된 산업안전 의제에 대해 자회사 사측도 함께 참여하여 논의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교섭 결과, 현대제철과 자회사 노·사는 자회사 산업안전·보건 관리체계를 지속적으로 개선하고 산업안전·보건 수준 향상을 위한 중장기 개선방안(로드맵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정부가 김해·대구·청주·양양·무안 등 5개 지방국제공항을 중심으로 대한민국 관광성장지도를 새로 그린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지방공항을 중심으로 인근 관광도시를 연결하는 '지방공항 중심 5대 관광권'을 확정했다며 10일 이같이 전했다. 여행수지가 5000만 달러 흑자를 기록하고 5월 기준 입국자 수가 1년 전보다 19.4% 늘어난 것으로 나타난 지난 7월 8일 인천국제공항 제1여객터미널이 입국하는 내·외국인들로 북적이고 있다.(사진=연합뉴스) 지방공항을 관문으로 입국부터 이동, 체류, 체험까지 이어지는 지역관광 생태계를 조성해 방한 관광의 지역 성장축으로 육성한다. 이를 위해 문체부는 내년도 정부 예산안 기준 국비 659억 원과 지방비 276억 원 등 935억 원을 투입할 방침이다. 민간 전문가로 구성한 '관광권 선정위원회'는 광역지방정부의 관광권 제안설명을 듣고 방한객의 관광 수요를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등을 토대로 관광 매력도, 관광 교통 여건, 확장 가능성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관광권을 선정했다. ◆ 김해·대구는 '경주'로 연결…청주·양양·무안도 특화 관광권 김해공항 관광권은 '부산~경주~울산~거제·통영', 대구공항 관광권은 '대구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장애아 가족 양육지원 시간이 늘고 최중증 발달장애인 24시간 돌봄과 지역사회 자립 지원이 확대된다. 보건복지부는 9월 10일 관계부처 합동으로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책임제 추진방안'을 발표했다. 이번 방안은 발달장애인과 가족이 지역사회에서 보통의 일상을 누릴 수 있도록 3대 전략, 11대 추진과제, 50개 세부과제로 구성했다. 우리나라 발달장애인은 2025년 말 기준 28만 8000여 명으로 전체 장애인의 11.0%를 차지한다. 정은경 보건복지부 장관이 10일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 발달장애인 돌봄 국가 책임제 추진방안을 브리핑하고 있다. 2026.9.10 (사진=연합뉴스) ◆ 생애주기별 돌봄 지원 확대 성인 발달장애인 A씨는 그동안 주간활동서비스를 이용하고 싶어도 신청자가 많아 오랜 기간 기다려야 했다. 어렵게 이용기관을 찾더라도 집에서 멀리 떨어져 있어 매일 이동하는 것도 쉽지 않았다. 주간활동서비스 이용 대상이 확대되고 지역 내 제공기관도 늘어나면서, A씨는 집에서 걸어갈 수 있는 가까운 기관에서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게 됐다. 낮 시간 동안 또래와 함께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며 규칙적인 일상을 보내게 되었고, A씨의 부모 역시
[한국방송/박기문기자] 우즈베키스탄 서부 부하라주(州)에 부하라 국립사범대 한국어학과 및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한국어교육연수센터가 새롭게 문을 연다. 교육부는 8일 우즈베키스탄 부하라 주에 부하라 국립사범대 한국어학과와 타슈켄트한국교육원 한국어교육연수센터가 신설됐다고 밝혔다. 부하라 한국어교육연수센터 전경(교육부 제공) 부하라주는 수도 타슈켄트에서 차로 9시간 떨어진 지역으로 그동안 우즈베키스탄에서는 수도인 타슈켄트가 한국어교육의 중심이 돼 왔다. 우즈베키스탄 13개 국립사범대 중 한국어학과는 타슈켄트 니자미 국립사범대(정원 100명)가 유일했으며, 한국어교육 관련 연수·행사도 한국교육원이 있는 타슈켄트에 집중돼 있었다. 앞으로 부하라 국립사범대 한국어학과는 교원 양성 전문교육을 실시하고, 매년 60명(정원 240명)의 한국어교원을 배출한다. 아울러 부하라 국립사범대 내 설치된 한국교육원 한국어교육연수센터는 지역 한국어교육 지원의 거점 기능을 수행하게 된다. 우즈베키스탄 지도 및 부하라 위치(교육부 제공) 연수센터는 지역사회를 대상으로 한국어강좌·문화행사, 지역 학교 한국어교원 연수 등을 운영하며 교육부는 연수센터에 강좌 등 운영비를 지원한다. 우즈베키스탄 내
[한국방송/최동민기자] 당원병 환자에게 연속혈당측정용 전극과 혈당측정검사지·채혈침 구입에 따른 요양비 본인부담금을 지원하는 방안이 추진된다. 질병관리청은 2027년 상반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에 관련 지원 항목을 신설하고, 의료비 지원 대상 당원병 환자에게 본인부담금 없이 해당 물품을 지원할 계획이라고 9일 밝혔다. 당원병은 글리코겐을 포도당으로 바꾸는 효소 결핍으로 간·근육 등에 글리코겐이 비정상적으로 축적돼 저혈당이 반복되는 희귀질환이다. 2025년 기준 환자는 약 344명이다. 당원병 환자는 혈당 유지를 위해 옥수수 전분을 지속적으로 복용해야 하며, 저혈당으로 인한 응급상황을 예방하려면 주기적인 혈당 측정이 필요하다. 4일 오후 정부세종청사에서 심뇌혈관질환 예방관리 캠페인이 열려 직원들이 혈압·혈당·측정을 하고 있다. 사진은 기사와 직접 관련 없음. 2018.9.4 (사진=연합뉴스) 질병관리청은 2025년 9월부터 '희귀질환자 의료비 지원사업'을 통해 특수식인 옥수수 전분 구입비를 지원하고 있다. 건강보험정책심의위원회는 지난 9월 8일 당원병 환자의 혈당 관리에 필요한 연속혈당측정용 전극과 혈당측정검사지·채혈침을 요양비 지급 대상으로 확정했다.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새만금개발청(청장 문성요)은 새만금산업단지 장기임대용지의 안정적인 관리와 입주기업 지원을 위해 장기임대용지 입주기업 17개 사를 대상으로 ‘2026년 하반기 정기실태 점검’을 9월 14일부터 실시한다고 밝혔다. 현재 새만금산업단지의 장기임대용지는 총 205만㎡로 대부분 입주가 완료됐으며, 임대기간은 최장 100년(50년+50년)까지 가능하고 임대료는 공시지가의 1% 수준으로 적용된다. 당초 장기임대용지의 임대료 1% 수준 적용 대상은 외국인 투자기업에한정됐으나, 2019년 4월부터 국내기업에도 적용이 가능해지면서 임대료 부담이 종전 대비 5분의 1 수준으로 줄어들어 국내기업의 입주가 크게 늘었다. 이번 정기실태 점검에서는 임대료 납부 현황, 토지와 공장을 본래 목적과 다르게 사용하는 경우, 관리기관의 승인 없이 타인에게 임대하는 행위, 폐기물을 무단 투기하는 행위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할 예정이다. 새만금개발청은 이번 점검을 통해 입주기업의 사업 이행 현황을 세심하게 살피는 한편, 점검 과정에서 서류 보완이나 절차 안내가 필요한 사항이 확인될 경우 신속하게 안내해 기업의 불편을 최소화할 계획이다. 아울러, 중대한 위반 사항에 대해서는 시
[한국방송/오창환기자] 기상청(청장 이미선)은 천리안위성 2에이(2A)호와 해외 저궤도위성을 함께 활용해 소규모 산불까지 탐지하는 「다중위성 기반 산불 감시 정보」를 9월 10일(목)부터 시범 서비스한다고 밝혔다. <붙임1 참고> 2019년 7월부터 산불 감시를 맡아 온 천리안위성 2에이(2A)호에 해외 저궤도위성 7기*가 더해져, 산불을 지켜보는 위성이 기존 1기에서 8기로 늘어난다. 해외 저궤도위성 7기 중 5기의 자료는 국가기상위성센터가 보유한 안테나로 직접 수신하고, 나머지 2기의 자료는 유럽기상위성센터(EUMETSAT)를 통해 수집하여 한반도에서 발생하는 산불을 감시한다. <붙임2 참고> * 미국 에스엔피피(S-NPP)·노아(NOAA)-20/21 3기, 유럽 멧탑(MetOp)-비(B)·씨(C) 2기, 센티넬(Sentinel)-3에이(A)·3비(B) 2기 등 총 7기 천리안위성 2에이(2A)호의 해상도는 2 km(화소당 400 ha)인데 비해, 해외 저궤도위성의 해상도는 375 m∼1.1 km(약 14∼121 ha)로 기존 해상도 보다 약 3~28배 이상 개선된다. 공간해상도가 좋아질수록 위성에서의 산불 신호가 선명해지므로, 해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