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진승백기자) 전경련은 25일(화) 전경련회관 컨퍼런스센터에서 일본 경단련과 공동으로 ‘2017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2017 ABS)’*을 개최했다. 한국에서 이 회의가 열린 것은 2009년 회의체 설립 후 처음이다. *아시아 비즈니스 서밋(Asian Business Summit) : 회원국은 한국, 일본, 중국, 인도, 대만, 태국, 베트남,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인도네시아, 미얀마 등 12개국, 올해 베트남과 말레이시아 외 10개국 참석 이낙연 국무총리, 4차 산업혁명 주도 위한 아시아의 노력과 기여 당부 24일(월) 환영만찬에는 이낙연 국무총리가 한국 정부를 대표하여 참석했다. 이낙연 총리는 “예전부터 원천기술을 미국과 유럽이 개발하더라도, 그것을 인간에게 편리하게 개량하고 실용화하는 일은 아시아가 담당해왔다”며 “참석한 경제인들에게 4차 산업혁명 시대를 주도하기 위한 노력과 기여를 당부한다”고 말했다. 허창수 회장, 성장과 변화 위한 공동연구 추진 제안 허창수 전경련 회장은 25일(화) 본회의 개회사를 통해 “한중일 제조업 기술력과 인도의 소프트웨어 경쟁력, 아세안의 청년 인재풀 등 상호보완적 특성을 볼 때 앞으로도 아시아가 세계
(한국방송/김한규기자) 삼성전자가 초등학교 등 학교 9개 외에도 특수학교 2개, 병원학교 1개, 다문화센터 1개, 아동복지시설 2개 등 총 15개 기관을 올해 ‘스마트 스쿨’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 ‘스마트 스쿨’은 도서 산간 지역의 학생들에게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디지털 교육 격차를 해소해 창의적 인재를 육성하고자 2012년부터 시작됐으며, 지금까지 국내에서만 50개 기관, 123개 학급이 지원을 받았다. 작년부터는 대상 기관을 확장해 일선 학교뿐 아니라 병원, 다문화센터, 지역아동센터, 특수학교 등 6세~18세 대상의 교육시설을 갖춘 기관으로 확대했으며 도서 산간에 국한하지 않고 전국 모든 지역으로 대상을 넓혔다. 올해는 총 595개의 다양한 교육기관들이 신청을 했고 서류 심사와 실사, 전문가 심사 등을 거쳐 최종 15개 후보 기관을 선정했다. 최종 후보로 선정된 기관 중에는 ‘스마트 스쿨’을 활용해 지역 사회를 일으키고 부모님 근심을 덜겠다며 학생들이 지원을 신청한 경우도 있었고, 항암 치료 때문에 수업을 못 듣는 병상의 아이들에게 태블릿으로 즐겁고 재미 있는 교육을 해 주고 싶다며 병원학교 교사가 간절한 사연을 담아 신청한 사례도 있었다. 심사
(한국방송/김국현기자) 김포시평생학습센터(소장 두정호)가 누구든 가르칠 수 있고, 누구든 배울 수 있는 평생학습을 위해 마을 단위의 건강한 학습생태계를 구축하기 위한 학습마켓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비예산 사업인 학습마켓사업 재능기부 강좌는 자신이 갖고 있는 끼와 재능을 지역 사람들과 함께 나누고, 학습자들은 무료수강으로 배움의 기회를 얻게 돼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지난 21일 개강한 감성힐링 손멋글씨, 25일 개강하는 개강할 통통통 몸통!, 뇌통,만사형통 프로그램 이외에 올바른 부부&부모의 역할 배우기, 팝업북아트 행복열기, 신바람나는 우리인생 등 12개 강좌가 양촌/통진/하성행복학습센터, 김포아트홀 등에서 진행된다. 재능기부에 참여한 한 강사는 “학습자들을 돈으로 보지 않고 다른 제약과 간섭없이 자유롭게 수업을 꾸리고 운영 할 수 있어서 좋았고 나 자신도 학습자와 같이 성장하게 된 것 같다. 또한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는 것 같아 자부심을 갖게 되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능기부에 관심 있는 분은 김포시평생학습센터 평생학습팀(☏ 980-5144)으로 연락하면 도움을 받을 수 있다.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산업통상자원부는 소비자들이 직접 백화점 등을 방문하지 않고도 가상현실(VR) 속에서 현실과 유사하게 쇼핑을 체험하고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가상의 복합 쇼핑몰을 구축하여 오는 9월 코리아세일페스타(’17.9.28~10.31)때 개장할 예정이다. 여기에는 롯데백화점, 현대백화점, 이마트, LG전자, 롯데하이마트 등 주요 유통·제조업체가 입점하여 파격적인 할인상품을 판매하게 되며, 동대문·자갈치 시장 등 전통시장과 홍대·인사동 등 유명 거리상권을 가상현실(VR) 환경 속에서 구경하고 체험할 수 있게 된다. 이와 같이 업계가 공동으로 참여하는 복합 쇼핑몰 형태의 가상 현실(VR) 쇼핑몰은 세계 최초의 시도이다. 산업부는 이같은 내용의 “가상현실(VR) 쇼핑몰 시범사업”의 원활환 추진을 위해 참여기업 및 기관들과 함께 업무 협약식을 개최하였다. (행사개요 별첨1) < 사업내용 및 참여주체별 역할분담 > 사업내용 추진주체 총괄 기획 및 예산 집행 산업부, 대한상의 VR쇼핑몰 통합시스템 구축 스코넥엔터테인먼트 업체별 자체 쇼핑몰 콘텐츠 제작 및 입점 5개 참여기업* 전통시장(동대문·자갈치), 유명거리(홍대·인사동
(한국방송/남용승기자) 요리 어플리케이션 1위 ‘만개의레시피’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와 제휴하여 분기별 다양한 테마로 쿠킹클래스를 진행한다고 24일 밝혔다. 만개의레시피 쿠킹클래스는 어플 내 서비스하고 있는 다양한 레시피를 알리고 소비자와 소통하기 위해 진행된다. 6월 12일 묵동점을 시작으로 7월에는 상봉점, 명일점까지 전국 이마트 문화센터에서 쿠킹클래스가 열리고 있다. 이번 분기 쿠킹클래스는 ‘간편식품을 이용한 요리’를 주제로 진행된다. 주변에서 쉽게 구입할 수 있는 간편식품들을 활용하여 더 맛있게 조리하는 노하우를 배우고 실습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질 수 있다. 더불어 만개의레시피 내 브랜드셰프로 입점된 업체들의 제품 협찬으로 요리 노하우를 배울 뿐만 아니라, 푸짐한 선물도 받을 수 있어 수강생들의 참여율과 만족도가 매우 높다. 한편 만개의레시피는 셰프로 활동하고 있는 회원들에게 강사 활동의 기회를 주기 위해 매 회 지원 신청을 받아 선정하고 있다. 만개의레시피 쿠킹클래스 실시 매장과 상세 일정은 이마트 문화센터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참여를 원하는 개인은 문화센터 홈페이지 또는 현장 방문을 통해 신청할 수 있다. 만개의레시피는 셰프 양성 사업의
(한국방송/이광일기자) 방위사업청(차장 문승욱(청장 직무대리), 이하 ‘방사청’)은 ‘SE*기반 기술검토회의 가이드북(이하 ‘가이드북’)’을 발간했다고 밝혔다. 가이드북은 연구개발 사업 수행시 추진하는 각종 기술검토회의에 대해 이해도를 높이고 사업관리 업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체계적으로 정리하였다. SE(체계공학, Systems Engineering) : 연구개발시 총수명주기 관점을 고려하여 사용자 요구사항을 충족하도록 경제적, 균형적으로 체계를 개발하는 방법론이번에 발간한 가이드북은 방사청 및 산?학?연 전문가들이 함께 고민한 결과의 산물로 기술검토회의에 대한 기관별 역할, 업무절차 및 분야별 점검표 등을 보기 쉽게 정리하여 사업관리 실무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였다. 특히, 기술검토회의는 체계공학의 중요 활동 중 하나로 모든 이해관계자가 참여하여 전수명주기적 관점에서 체계적으로 기술검토가 수행될 수 있도록 하였다.연구개발 사업에서 현재 진행현황을 확인하고 다음단계로의 진입여부 판단을 위해 수행되고 있는 기술검토회의는 중요한 업무이나 지금까지 사업관리기관 및 연구개발기관이 기술검토회의 실무에 참고할 수 있는 적절한 가이드북이 없었다.방사청 획득기반과장(공
(한국방송/한상희기자) 물류산업의 청년 채용 지원을 위해 국토교통부(장관 김현미)는 해양수산부(장관 김영춘), 고용노동부(장관 이기권)와 함께 ‘물류산업이 청년의 미래를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오는 9월 5일(화)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를 개최한다.2015년에 이어 두 번째로 개최되는 물류산업 청년 채용박람회는 새 정부의 일자리 창출 기조에 부응하여 4차 산업혁명을 주도하고 있는 물류산업의 미래와 전망을 홍보하고 물류분야의 청년 일자리 매칭을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되었다.이번 채용박람회에는 물류기업 뿐 아니라 IT, 유통, 무역 등 물류 유관산업에 종사하는 기업까지 참여폭을 확대하였으며, 물류 대·중소기업 뿐 아니라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고 있는 물류 스타트업 기업 등 약 60여 개 이상의 기업 모집을 목표로 하고 있다.또한, 국토부 및 해수부 산하의 물류 유관 공기업과 민간 협회도 후원기관으로 대거 참여하여 보다 풍부한 물류산업 전망 소개 및 채용정보 제공이 가능할 것으로 기대된다.이번 채용박람회는 전용 누리집*을 통해 사전면접 신청자 접수를 받아 구직자에게 원하는 시간에 원하는 기업에 가서 면접을 볼 수 있도록 편의를 제공하고 시간
(한국방송/이태호기자) 서울문화재단(대표이사 주철환)이 서울디자인재단(대표이사 이근)과 행복한 시민이 주인되는 품격 있는 문화 도시 서울을 구현하기 위한 업무협약(이하 MOU)을 21일(금) 오전 11시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 살림터 디자인나눔관에서 체결했다. 주요 협약 내용은 △예술가의 참여 기회 확대를 통한 시민의 문화 예술 체험 기회 증진 △협력의 시너지 창출을 위한 홍보와 마케팅 지원 등이다. 서울시 민관협력협의체 활동을 통한 성과인 이번 협약은 문화와 디자인이라는 두 기관의 전문성을 최대한 발휘하고 이를 체계적으로 관리함으로써 시너지 창출을 통한 문화도시 구현에 앞장서고자 이루어졌다. 이번 협약 체결에 따라 서울문화재단은 서울디자인재단에서 운영하는 DDP(동대문디자인플라자)를 활용해 서울 시민과 관광객 대상으로 다양한 문화 콘텐츠를 제공하게 된다. 윤이상 100주년 기념행사, 거리예술 시즌제 등 서울문화재단의 우수한 문화예술 공연과 거리예술 행사, 전시 등을 서울디자인재단과 함께 추진하는 것을 비롯해 일회성 행사에 그치지 않고 중장기적인 사업을 지속적으로 발전시킬 계획이다. 또한 다양한 장르의 청년예술가와 디자이너 매칭, 커뮤니티 공간 제공 등
(한국방송/최동민기자) 한국전력(사장 조환익)은 18일(화) 라오스 수도 비엔티안에서 라오스전력공사(EDL, Electricite Du Laos)와 ‘송변전 기술전수 및 변전소 현대화사업을 위한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 양해각서에는 김태암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장과 라오스전력공사 사장(Mr. Bounoum SYVANPHENG, 분놈 시반팡)이 서명하였으며, 이 자리에는 라오스 에너지광산부 차관(Mr. Chansavath BOUPHA, 찬사바쓰 부파), 윤강현 주라오스 한국대사 등이 참석했다. 이번 MOU 체결을 통해 한전은 라오스전력공사 기술진에게 국내연수 기회를 제공하고, 한전 변전소에서 철거한 노후기자재를 활용하여 변전설비 교육관 구축을 지원하는 등 한전의 선진 변전시설 운영기술과 노하우를 제공할 예정이다. 또한 이를 기반으로 향후 라오스 노후변전소 현대화사업 타당성조사(Feasibility Study)도 함께 시행하기로 하는 등 상생협력 모델을 구축해 나갈 계획이다. 김태암 한전 남서울지역본부장은 “이번 MOU 체결을 통해 라오스에서의 전력사업 진출을 적극 추진하고, 나아가 이웃국가로 전력사업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방송/김한규기자) 롯데월드 어드벤처가 최근 세계테마파크엔터테인먼트협회(TEA·Themed Entertainment Association)와 글로벌 컨설팅 업체 아에콤(Aecom)이 공동으로 발표한 ‘2016년 세계 테마파크 입장객 순위’에서 14위에 올랐다고 21일 밝혔다. 국내 테마파크 순위는 1위, 아시아 테마파크로는 5위를 차지하며 ‘대한민국 최고 관광지’임을 입증했다. TEA와 Aecom은 매년 공동으로 전세계 테마파크 입장객 순위 보고서를 발표한다. 보고서에 따르면 롯데월드 어드벤처의 지난해 입장객은 815만명으로 집계됐으며, 중국 테마파크 산업이 급부상하고 있는 상황에서 15년 대비 11.5%의 가파른 성장세를 보인 것이 고무적이다. ‘대한민국 대표 테마파크’라는 현실에 안주하지 않고, 첨단 테마파크로 도약을 위해 끊임 없이 변화를 시도한 결과가 롯데월드 어드벤처를 찾은 이유다. 롯데월드 어드벤처는 VR·AR과 같은 첨단 기술과 축제 기획 전담 부서를 설치해 발 빠르게 트렌드를 캐치하고 새로운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는 ‘순발력 경영’을 펼치며 차별화된 콘텐츠를 공개하고 있다. 이러한 차별화된 노력은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입장객의 증가로도
(한국방송/남용승기자) 평창 대관령 한우를 중심으로 올림픽 스키점프 경기장, 하늘 목장, 의야지 바람마을 등 지역관광자원을 연계한 음식관광테마 홍보 ※ 상품명 :“올림픽 푸드 _ 대관령 한우” ① 알펜시아 스키점프대 → ② 스키역사관 → ③ 평창한우센터 → ④ 하늘목장(동물 먹이주기, 승마체험) → ⑤ 의야지 바람마을(농촌 체험마을, 치즈, 감자 펜케익 만들기 체험 등) ◦ 아프리카TV를 통해 현장중계되고 향후, 영상컨텐츠로 제작되어 SNS 등 온라인 매체를 통해 홍보* 추진* 유튜브(www.youtube.com)에서 ‘K-food 로드’로 검색하면, 영어, 중국어 등 다양한 버전으로 시청가능 평창올림픽의 성공적인 개최를 지원하기 위해 올림픽기간 동안 K-Food Plaza(한식홍보관)설치·운영 및 식품·외식분야 글로벌 CEO 써밋(summit) 개최 예정
(한국방송/박기순기자) 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단장 이재우 교수, 항공우주정보시스템공학)이 국산화에 성공한 ‘2인승 경량항공기(KLA-100)’가 20일 초도 비행에 성공했다. 본격적으로 ‘하늘을 달릴’ 이 경량항공기는 앞으로 국내 항공 산업에 새로운 활력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와 국토교통과학기술진흥원의 지원으로 건국대 스포츠급 경항공기 개발 연구단이 국내 항공관련 민간 기업과 함께 2010년 9월부터 총 279억원을 투입해 연구개발한 2인승 경량항공기(KLA-100, Korea Light Aircraft-100)의 초도 비행기념 행사는 이날 전남 고흥 항공센터에서 개최됐다. 이번 경량항공기 개발은 국내외 레저용 항공기 수요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추진됐다. 실제로 국토부에 따르면 국내 경량항공기는 2010년 43대에서 2017년 208대로 증가했다. 전세계 규모도 같은 기간 1만1,000대에서 1만7,000대로 늘었다. 국산화에 성공한 이번 KLA-100은 첨단 탄소복합재료(Carbon composite)를 사용해 기체를 경량화했다. 진동에 강하고 회전 회복 특성을 강화해 설계됐다. 또한 조종실 비행계기·바퀴다리 등 주요 부품의 8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정연두 외교전략정보본부장은 「2026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이용에 관한 고위급회의(이하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 참석 계기 금번 회의의 공동주최국인 네덜란드 및 스페인 정부 인사들을 각각 면담하였다. * REAIM 고위급회의 (REsponsible AI in the Military domain Summit)는 인공지능의 책임있는 군사적 개발‧배치‧이용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를 제고하고, 관련 국제규범 형성 과정에 기여하고자 출범한 1.5트랙 국제 회의체로 제3차 회의는 우리나라, 스페인, 네덜란드 공동주최로 2.4(수)-5(목) 스페인 아코루냐에서 개최 정 본부장은 2.4(수) 마리아 암파로 발카르세 가르시아(María Amparo Valcarce García) 스페인 국방차관과의 면담에서 스페인 정부가 제3차 REAIM 고위급회의를 성공적으로 개최한 것을 축하하는 한편, 양국이 이번 REAIM 고위급회의 공동주최 등을 통해 신흥 안보 분야에서도 협력을 내실화하고 있는 점을 평가하였다. 양측 앞으로도 관련 분야에서 협력을 지속하기로 하였으며, 특히 양국 방산 분야를 포함, 국방안보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강화해 가기로
[한국방송/김근해기자] '지방의 소멸은 곧 국가의 지속 가능성과 직결된 문제다' 이재명 대통령은 취임 이후 여러 공식 발언을 통해 지역 균형발전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수도권 일극 체제를 극복하고 대한민국 어디서나 공정한 기회를 누릴 수 있는 '지방 주도 성장'의 시대를 열겠다는 강력한 의지를 밝혀왔다. 이러한 기조는 올해 추진하는 '민생 체감 정책'을 통해, 선언을 넘어 국민 삶의 변화로 구체화되고 있다. 지역 공동체는 단순한 거주 공간이 아니라 사람이 일하고 소비하며, 돌봄과 문화를 함께 누리는 생활의 기반이다. 그러나 일자리가 마르고 인프라가 약해질수록 빠르게 비어간다. 사람이 떠난 자리에 남는 침체와 고립을 막기 위해, 정부는 올해 '지역 공동체 회복'을 민생 정책의 핵심 축으로 설정했다. 지역 공동체 회복을 목표로 추진되는 정책의 핵심은 지원을 개인 단위에 머무르게 하지 않고, 일자리·문화·소득·상권이 지역 안에서 선순환하는 구조를 만드는 데 있다. 사람이 다시 지역에 머물고, 지역이 스스로 살아 숨 쉬게 할 2026년의 주요 과제들을 짚어본다. 설 연휴를 앞둔 4일 부산 부산진구 부전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 생선 등을 구입하고 있다. 2026.2
[한국방송/진승백기자] 복권기금 배분을 현장 수요에 맞게 조정하고,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를 도입하는 복권제도 전면 개편이 20여 년 만에 추진된다. 기획예산처 복권위원회는 6일 오전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86차 복권위원회 전체회의를 열고, 지난 20여 년간의 복권사업 운영 성과와 한계를 점검한 뒤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 개편방안과 로또복권 모바일 판매 시범운영 방안을 심의·의결했다. 현행 복권제도는 2004년 복권법 제정에 따라 복권 발행과 수익금 배분 체계가 마련됐다. 이후 복권 판매액은 2004년 3조 5000억 원에서 2025년 7조 7000억 원으로 2.2배 늘었고, 복권기금 규모도 같은 기간 9000억 원에서 3조 2000억 원으로 3.5배 증가했다. 복권기금은 취약계층 지원 등 공익사업 재원으로 활용되며 정부 재정의 한 축을 담당해 왔다. 서울 노원구 한 로또 판매점 모습. 2026.1.1 (사진=연합뉴스) ◆ 법정배분비율 완화…성과 중심 배분체계로 전환 복권기금 법정배분제도는 복권수익금의 35%를 10개 기관에 의무 배분하도록 한 제도로, 복권 발행체계 통합 당시 기존 발행기관의 수익을 보전하기 위해 도입됐다. 그러나 당시 정해진 배분비율이 20년
[한국방송/김주창기자] 정부와 민간이 복잡한 유통단계를 개선하는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논의했다. 기획예산처와 농림축산식품부, 해양수산부는 5일 서울 양재 aT센터에서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을 위한 간담회를 열고, 업계 관계자들과 유통구조 개선 방향을 폭넓게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농수산물 유통 현장의 목소리를 직접 듣고,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유통구조 혁신 방안을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정부는 관련 정책 추진 현황을 공유하고, 민관 협업을 통한 구조 개선 과제에 대해 의견을 수렴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업계 관계자들은 농수산물 유통구조 혁신의 필요성에 공감하며, 민간 유통업계가 축적해 온 노하우를 정부 정책과 연계해 국민 먹거리 안정에 기여할 필요가 있다는 데 의견을 모았다. 이날 회의에서는 기존 농수산물 물가 안정 대책을 비롯해 온라인 도매시장 운영, 민간 유통업체의 현장 애로사항, 수급 예측 고도화, 대안 유통경로 발굴 등 농수산물 유통구조 전반에 대한 논의가 이뤄졌다. 설 연휴를 10일 앞둔 4일 오전 인천 남동구 남촌농산물도매시장에 과일상자가 가득 쌓여 있다. 2026.2.4 (사진=연합뉴스) 정부는 우선 설 명절을 앞두고 장바구니 물가
[한국방송/박기문기자] 농림축산식품부가 설 명절을 앞두고 식품기업과 협력해 2월 한 달간 대규모 할인행사를 추진한다. 농림축산식품부는 국민 장바구니 부담을 완화하기 위해 식품기업 15개사와 함께 설 성수품을 중심으로 할인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할인 행사에 참여하는 기업은 농심, 오뚜기, 팔도, CJ제일제당, 대상, 풀무원, 샘표식품, 동서식품, 오리온, 롯데웰푸드, 해태제과, 롯데칠성음료, 남양유업, 빙그레, 매일유업이다. 서울 시내 한 대형마트에 진열된 라면. 2026.2.2 (사진=연합뉴스) 이번 행사에서는 라면, 식용유지, 밀가루, 두부, 조미료, 유제품 등 국민 소비가 많은 4957개 품목을 대상으로 최대 75%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한다. 다만, 판매처별로 행사 내용과 할인율은 다를 수 있다. 할인 행사는 대형마트, 온라인몰 등 온·오프라인 유통채널 전반에서 동시에 진행된다. 이를 통해 소비자들이 물가 인하 효과를 보다 직접적으로 체감할 수 있을 것으로 전망 된다. 농식품부는 그간 식품업계와 원가 부담 완화와 물가 안정을 위해 협력을 이어왔으며, 이번 행사는 그 성과를 국민이 실제 혜택으로 느낄 수 있도록 연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정경석 농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산업통상부 김정관 장관은 2.6일(금), 제조업 핵심 기반인 산업단지를 중심으로 지역 제조 고도화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경상남도 창원을 방문하였다. 이번 현장행보는 산업단지를 AI·로봇 기반의 첨단 클러스터로 대전환하기 위한 방안을 논의하고, 방산·조선 등 지역 주력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기업 의견 수렴도 진행하는 자리였다. < 산업부-창원대 MOU 체결식 > 김정관 장관은 창원대학교에서 산업부–창원대 협력 MOU를 체결하고, 산·학·연 협력을 기반으로 한 산업단지 AX 추진방향을 논의하였다. 김정관 장관은 “산업단지의 디지털·AI 전환은 개별 기업 차원을 넘어, 대학과 연구기관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 단위 혁신으로 확장되어야 한다”며, “창원대와 같은 거점 대학이 산업단지 AX의 인재·기술 허브로 기능할 수 있도록 협력을 구체화해 나가겠다”고 강조하였다. <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 이후 김정관 장관은 AX 실증산단 참여기업 간담회 및 삼현공장 현장 방문을 통해, 제조 현장에서의 AX 적용 사례와 애로사항을 직접 살폈다. 김정관 장관은 “AX는 생산성 향상뿐 아니라 숙련 인력의 경험을 기술로 축적·확산하
[한국방송/오창환기자] 행정안전부(장관 윤호중)는 6월 3일(수)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공정하고 깨끗하게 치러질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공명선거지원상황실(이하 ‘상황실’)’을 2월 6일(금) 개소했다. 이번 개소식은 기존 연례적인 내부 행사에서 완전히 벗어나 선거관리에 핵심적인 역할을 하는 선관위, 경찰청, 지방정부 및 민간단체 관계자들이 참석하였고, 국민들도 실시간으로 개소식에 함께할 수 있도록 행정안전부 유튜브 채널에서 전 과정을 생중계한다. 생중계를 통해 선거과정과 선거 관계기관들의 역할, 그리고 공명선거를 위한 정부의 강력한 의지를 국민들에게 알리는 계기를 마련했다. 상황실은 국민이 신뢰할 수 있는 선거관리를 위해 지방정부의 선거인명부작성 등 법정 선거사무를 지원하고, 선거관리위원회·경찰청 등 유관기관과 협조 업무를 담당한다. 출범 직후부터 선거 일정에 따른 선관위·지방정부 등의 법정선거사무 추진사항 파악, 현장점검 및 시설·인력·장비 등을 지원하며, 선거 주요 동향 및 사건·사고 현황 등을 파악하여 유관기관과 함께 신속하게 대응한다. 또한, 행정안전부는 지방정부 공무원이 선거중립의무를 준수하도록 시․도와 합동으로 감찰반을 편성하여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