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방송뉴스(주)) 청라국제도서관은 개관 1주년 및 홈페이지 오픈을 기념해 「청라국제도서관과 함께 하는 모습」을 주제로 사진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인천광역시청이 밝혔다. 이번 공모전은 청라국제도서관이 인천시민 및 도서관 이용자와 소통의 기회를 마련하고, 공모전을 통해 도서관에 대한 관심과 독서 흥미를 제고해 수준 높은 시민으로 태어나는데 도움을 주고자 기획됐다. 사진은 청라국제도서관을 배경으로 이용자와 책, 도서관, 독서가 어우러진 모든 주제를 대상으로 하며, 초등학생 이상의 청라국제도서관 이용자나 인천시민이면 누구나 응모할 수 있다. 작품 접수는 6월 23일부터 6월 30일까지 이메일(eagle930@korea.kr)로 하면 되고, 심사 결과는 7월 8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된다. 총 11명의 수상자를 선정해 이 가운데 최우수상에는 10만원 상당의 기념품과 상장이 수여될 예정이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청라국제도서관 홈페이지(http://www.michuhollib.go.kr)를 참고하거나 전화(☎562-1675)로 문의하면 된다. 도서관 관계자는 “선정된 수상 작품은 청라국제도서관 관내 및 홈페이지를 통해 게시해 시민들과 함께 공유할
(한국방송뉴스(주)) 2016 경제총조사가 오는 6월 7일부터 7월 22일까지 전국적으로 동시에 실시된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경제총조사는 우리나라 모든 사업체를 대상으로 고용, 생산 등의 구조를 파악하기 위해 5년마다 실시하는 것으로 정부의 주요 정책과 기업의 경영계획 수립, 민간의 연구 활동 등에 활용하는 국가지정통계조사다. 경제총조사 결과는 서비스 산업 경쟁력 강화, 소상공인 보호 및 자생력 확보, 창업 활성화 지원, 남녀 차별 개선 등 정부정책 수립과 평가를 위해 활용되며, 「통계법」에 따라 모든 사업체는 조사에 응답할 의무가 있다. 조사부터 활용까지 전 과정에 걸쳐 「통계법」에 따른 엄격한 관리를 통해 사업체의 정보와 비밀이 보호된다. 경제총조사는 인터넷 조사(6월 7일~6월 30일)와 방문 면접(6월 13일~7월 22일)을 통해 진행되며, 경제총조사 홈페이지(www.ecensus.go.kr)에 접속하면 조사원 방문 없이 인터넷으로 편리하게 참여할 수 있다. 특히, 이번 2016 경제총조사에서는 국세청 등 8개 기관, 20종의 다양한 행정자료를 연계·활용해 사업체의 응답부담을 줄일 예정이다. 인천시는 정확한 조사가 이뤄지도록
(한국방송뉴스(주)) 인천시 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3관왕을 차지한 장애학생 선수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고 3일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장학금은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우수한 성적을 낸 꿈나무 선수들에게 그동안의 노고를 치하하고, 희망과 용기를 복 돋아 주기 위해 한국가스공사의 후원을 받아 전달하게 됐다. 이날 장학금을 받은 선수는 이번 대회에서 3관왕으로 인천의 위상을 높인 김태연(예림학교, 역도), 이유정(예림학교, 역도), 최태훈(선인중, 역도), 김주영(해원고, 수영), 최건(인천남고, 수영), 전태석(연수중, 실내조정) 등 6명의 장애학생 선수들이며, 각 30만원씩 총 180만원의 장학금이 전달됐다. 한편, 지난 5월 17일부터 20일까지 강원도 일원에서 열린 제10회 전국장애학생체육대회에서 인천시 선수단은 15개 종목 중 7개 종목에 참가해 모두 64개의 메달(금 32, 은, 19, 동 13)을 따내 종합 3위(전년도 8위)의 위업을 달성했다.
(한국방송뉴스(주)) 국민안전처와 함께 3일(오늘) 인천경제자유구역청 컨퍼런스룸에서 ‘해외 유입 매개체 방제 예방’을 위한 2016년 2차 특수재난분야 권역별 현장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이날 교육에는 공항·항만 등 공공 및 민간기업 종사자, 지자체 공무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번 권역별 현장순회교육은 지역별 위험특성을 고려한 맞춤형 현장 교육으로 국민안전처, 질병관리본부, 인천시 등 중앙·지방간 협업으로 마련됐다. 이날 교육에서는 전문강사들을 초빙해 질병 매개곤충 종류 및 특성, 매개체 방제 및 예방 대책, 항공기·선박 및 수입자재(폐타이어 등) 방제 요령, 국민건강 및 공중보건 역할 등 해외 유입 매개체 방제 대책에 대해 설명했다. 인천시는 앞으로도 국민안전처 등과 협업해 재난안전 종사자 등의 재난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한 다양한 교육을 실시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시 관계자는 “인천은 지정학적으로 국제공항 및 항만 등이 소재해 있고, 중남미 및 동남아 지역과의 인적·물적 교류가 활발한 지역인 만큼 이번 교육이 관련 종사자들에게 전문적이고 실효성 있는 교육 기회가 됐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보건환경연구원은 환경부에서 운영하는 지하수 수질측정망 중 일반지역에 해당하는 인천의 지하수에 대해 2013~14년 수질검사를 실시한 결과가 전국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이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해 2013년 95건(초과율 1.1%), 2014년 92건(초과율 3.3%), 2015년 94건(초과율 1.1%)을 검사한 결과 전국 초과율(2013년 7.4%, 2014년 5.8%, 2015년은 2017년 1월 발표 예정) 대비 양호한 것으로 나타났다.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국가 지하수 수질측정망과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으로 나뉘며, 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은 다시 오염우려지역과 일반지역으로 나뉜다. 인천시는 이중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을 총괄하고, 각 군·구는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 운영, 지점 관리(변경, 행정조치 등), 수질측정결과 토양지하수 종합 정보관리 시스템에 입력 등을 실시한다. 시 보건환경연구원에서는 일반지역 지하수 수질측정망에 대해 「지하수법」 및 「지하수의 수질보전 등에 관한 규칙」을 근거로 수립된 ‘지하수 수질측정망 설치 및 수질오염실태 측정 계획’에 따
(한국방송뉴스(주)) 인천 송도국제도시에 올해 안으로 14번째 국제기구가 입주할 전망이다. 조동암 경제부시장이 미국을 방문해 6월 2일(미국 현지시각) 뉴욕 유엔본부에서 인천시와 행정자치부, 유엔 3자간 『유엔 거버넌스센터 운영에 관한 약정』을 체결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유엔 거버넌스센터는 2006년 대한민국에 설립된 최초의 유엔본부 산하기관이다. 유엔 회원국들의 자국 시민의 환경 개선과 행정 및 공공분야의 역량 강화를 지원할 목적으로 설립됐으며, 한국 정부가 국민의 삶의 질을 향상시키고 국제사회와 인류 발전에 기여하기 위해 별도의 기여금을 유엔에 기탁해 주도적으로 설립한 기관이다. 그동안 서울에 소재해 있었으나 사업규모와 인력의 확대 계획에 따라 인천시와 행정자치부, 유엔간 협의를 통해 송도 이전을 추진해 왔다. 유엔 거버넌스센터의 인천 이전은 이르면 올해 안으로 이뤄지게 될 전망이며, 국제기구가 집적돼 있는 송도 G타워에 둥지를 틀게 된다. 이날 약정 체결식에 참석한 조동암 인천시 경제부시장은 “유엔 거버넌스센터를 통해 유엔 회원국의 행정 및 공공분야 역량이 더욱 강화되길 기대하며, 인천에 소재한 기존 국제기구와도 소통과 협력을 통해
(한국방송뉴스(주))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이 2일 부평역 광장에서 무의탁 독거노인, 노숙인, 장애인, 결식아동 등 지역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무료 급식봉사를 실시했다고 인천광역시가 밝혔다. 이번 급식봉사는 올해 새로이 출범한 제7대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이 출범식을 하지 않고, 이를 대신해 사회공헌 차원에서 출범식 행사비용 일부를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 기부하면서 이뤄지게 됐다. 이날 노조원을 비롯한 공무원 약 50여명은 사랑의 쌀 나눔운동본부에서 운영하는 “사랑의 빨간 밥차”를 활용해 노숙자 등 저소득층 약 500여명에게 무료 급식을 실시했다. 또한, 이번 봉사활동에는 신은호 인천시의회 건설교통위원회 부위원장도 함께 참여했다. 한편, 인천시 공무원노동조합은 지난 5월 30일에는 봉사단체인 ‘민들레국수집’에 쌀을 후원해 더불어 사는 이웃의 정과 사랑을 함께 나눴다. 또한, 그동안 ‘민들레 국수집(2012년)’과 근육병 환우시설인 ‘더불어 사는 집(2013년)’을 후원한 것은 물론, 매년 ‘사랑의 연탄나눔 봉사’를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조합원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봉사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임치완 위원장은 “함께 참여해 준 조합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은 청라국제도시의 쾌적한 친수환경 조성을 위하여 청라호수공원 주운수로 준설을 6월 중순에 시행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운수로의 침적물 및 수초 등을 제거하여 하절기 부영양화 등 수질악화 요인을 제거하기 위하여 시행되며, 시민의 불편함이 최소화되도록 평일 주간에만 실시할 예정이다. 청라호수공원은 수질정화시설을 갖추고 3단계 정수과정을 거쳐, 3급수로 유입된 호소수를 2급수로 처리(호소의 생활환경기준)하여 유지용수로 사용하고 있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청라호수공원은 깨끗한 수질 덕분에 호수 및 수로에 다양한 수중생물이 살고 있는 친환경 생태공원이므로, 각종 분수와 물놀이장 등 다양한 친수시설을 제공하여 많은 시민들에게 휴식장소로 즐거움을 선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뉴스(주)) 인천시설관리공단에서는 송도 국제도시 내 재난발생시 현장 상황에 대응하는 능력을 강화하기 위한 “2016년 여름철 풍수해 재난대비 자체 모의훈련”을 남측유수지에서 실시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훈련은 송도국제도시 홍수예방 기능을 갖춘 유수지 배수갑문 조작불능 및 화재와 도로 침수를 가상한 모의훈련으로 유수지 긴급복구조치 및 초기화재 진압, 침수도로 응급복구와 상황보고 체계 점검 등 실제 현장을 방불케 하는 훈련으로 진행됐다. 인천시설관리공단 이응복 이사장은 “지속적인 훈련을 통한 임무숙지, 유관기관 간 협력 시스템 구축 등을 통해 어떠한 상황에서도 신속한 대응으로 송도국제도시 내 시민들의 피해가 최소화되도록 풍수해 대비에 철저를 기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인천광역시시설관리공단 송도도시기반사업단은 오는 10월 15일까지를 풍수해 대책기간으로 정하고 비상근무체계를 가동하여 재난상황에 신속히 대처하고자 노력하고 있다.
[한국방송뉴스/김근해 기자] 경산시(시장 최영조)는 숲가꾸기 사업으로 발생된 간벌목 등 산림 부산물을 수집, 이용하여 양질의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한다. 금년도 숲가꾸기 사업량은 800ha로, 5월 현재 470ha 정도 추진하고 있으며, 매년 이 과정에서 발생되고 있는 간벌목 등 부산물이 집중 호우시 산림재해 발생 위험과 산불 진화에 큰 지장이었으나 톱밥을 만들어 축산농가에 공급함으로써 일석이조의 효과를 거두고 있다. 톱밥 공급은 3년 동안 공급실적이 없는 읍‧면 중 1개 읍‧면을 대상으로 하며, 올해는 용성면 관할 농가를 대상으로 한 농가당 50포(20리터, 500원/1포) 범위 내에서 6월부터 연말까지 톱밥 15,000포를 공급할 예정이다. 경산시(산림녹지과장 최상열)는 지속적으로 숲가꾸기 부산물을 수집하여 톱밥 등으로 만들어 축산농가 등에 공급하여 FTA대비 경쟁력 제고에 일조하고 이를 통한 일자리 창출의 효과도 거둘 수 있어 앞으로 이러한 임업정책을 지속적으로 확대 추진할 방침이다.
(한국방송뉴스(주))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지역 작은도서관 15곳 운영을 지원해 6월 한달동안 부모교육을 주제로 “책발굴단과 함께하는 스타트! 작은도서관 학습릴레이”를 진행한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2~3개의 작은도서관이 연계하여 공동기획 형식으로 프로그램의 주제를 선정하고 운영방식을 공유하는 등 “책발굴단”을 구성하였으며, 프로그램은 동네와 밀접한 평생교육의 장인 작은도서관에 부모와 아이들이 참여하여 ‘부모교육’이라는 주제로 대상은 부모와 아이로 책읽기, 체험학습, 워크샵 등 친밀도를 높일 수 있는 형식으로 진행된다. 1일 서구 꿈사랑작은도서관에서 첫 스타트를 끊었으며, 15개 작은도서관 책발굴단이 모여 평생교육 프로그램 운영과 발전을 위한 책발굴단 선포식을 치뤘다. 이에 인천평생진흥원은 책발굴단의 시작을 응원하며 150권의 도서를 전달했다. 인천평생교육진흥원은 인천 지역 작은도서관을 대상으로 5개년 작은도서관 중장기 지원을 계획하여 총 1억원의 예산을 확보해, 지원사업 3년차인 금년 지난 5월 단비도서관 등 총 15곳을 선정했다. 책발굴단 선포식에서 김성숙 원장은 "지역 주민들이 모이는 동네 작은도서관이 평생교육의 중요한 장"이라 말하며
(한국방송뉴스(주)) 인천교통공사는 오늘 오전 7시 30분부터 범시민 ‘클린업 데이(Clean-Up Day)’행사를 열고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한 대청소를 실시했다고 인천시가 밝혔다. 이번 행사에는 공사 임직원 150명이 인근 공무원 및 통반장 협의회 등 자생단체과 함께 예술회관역 인근 인천중앙공원과 만월산 등산로 인근 도로에 버려진 쓰레기를 줍고, 가로수, 버스승강장 등에 부착된 벽보와 현수막 등을 제거했다. 이정호 사장은 “깨끗한 인천을 만들기 위해선 청소도 중요하지만 평소 쓰레기를 줄이고 지정된 곳에만 버리는 작은 노력이 선행되야 한다.”며, “공사는 앞으로 시민의식 전환을 위해 이번 클린업데이 행사를 주기적으로 열고, 공사 보유 광고매체를 활용한 대시민 홍보를 강화해 앞서가는 국제도시 인천이 될 수 있도록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한국방송/김명성기자] 국가유산청 궁능유적본부(본부장 이재필)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오는 11월 7일(금) 오후 1시 30분, 국립고궁박물관 본관 강당에서 「광복 80주년 경복궁, 상처를 넘어 회복으로」 학술 토론회(심포지엄)를 개최한다. 경복궁은 조선왕조의 법궁으로서 500년 역사의 상징이었으나, 일제강점기에 총독부 청사 건립과 박람회 등의 이유로 주요 전각이 철거되고, 궁궐 영역이 축소되는 등 심각한 훼손을 겪었다. 그러나 1990년부터 추진된 경복궁 복원사업을 통해 훼철된 전각이 하나둘 복원되면서, 경복궁은 단순히 복원된 공간이 아닌 민족의 정체성과 역사 회복의 상징으로 자리매김해왔다. 이번 학술 토론회는 광복 80주년을 맞아, 경복궁 복원을 위한 35년간의 여정을 되돌아보고, ‘상처에서 회복으로’ 이어진 그간의 시간을 살펴보기 위해 마련되었다. 경복궁이 받은 역사적 상처를 치유해 온 복원사업의 과정을 학문적으로 재조명하고, 현재 추진 중인 ‘제2차 경복궁 복원 기본계획(2011~2045)’의 방향과 과제를 논의하는 자리이다. 김동욱 경기대학교 교수의 기조발표 ‘경복궁이 지닌 가치, 상실에서 회복으로’를 시작으로, ▲ 일제강점기 궁궐로서의 상징성을 잃
[한국방송/박기문기자] 국토교통부(장관 김윤덕)는 11월 6일(목) 오후 자동차안전연구원 케이시티(이하 K-City)에서 「K-City 3단계 고도화 사업」 및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 준공식을 개최한다. K-City는 실제 도로환경과 유사한 조건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반복·안전하게 검증하기 위해 ’18년에 개소하였고, 이번 3단계 준공식은 자율주행차 상용화 기반 조성을 위한 세계 최고 수준의 자율주행 테스트베드의 완성을 공식 발표하는 자리다. 아울러, 자동차 사이버보안센터의 개소는 자동차 해킹을 비롯한 각종 사이버 위협을 상시 감시·대응할 수 있는 국가 차원의 체계를 갖추었음을 의미하며, 이를 통해 국민의 생명과 안전을 한층 더 확고하게 보호할 수 있게 된다. 준공식에는 송옥주 의원(경기 화성시갑), 이준석 의원(경기 화성시을) 등 국회의원을 비롯하여, 유정훈 대한교통학회장, 황성호 한국자동차공학회장 등 관련 협회 대표들이 참석하여 미래 모빌리티 핵심 기반시설의 새로운 출발을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K-City 3단계 고도화 : ‘현실과 동일한’ 환경에서 완전 자율주행 기술 검증 가능】 K-City는 1·2단계 고도화를 거쳐 자율주행차의 기본 성능 검증과
[한국방송/오창환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4일(화) 충남 아산 라이콘타운에서 「세계적(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방안」 수립을 위한 충청권 혁신기업 간담회를 개최하고 현장 의견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 간담회 개요 > ▪ (일시·장소) 11.4(화) 10:00~11:30, 라이콘 타운 아산점 ▪ (참석자) 중기부 제1차관, 충남지방중소벤처기업청장, 충청권 혁신기업 등 20여명 ▪ (주요내용) “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대책” 마련을 위해 충청권 혁신기업 의견 청취 및 논의 이번 간담회는 노용석 제1차관 주재로 세계적(글로벌) 기술경쟁 심화 및 산업구조 전환에 대응해 벤처·창업기업(스타트업) 생태계 체질을 강화하고 제3벤처붐을 본격화하기 위한 정책 수립 과정에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추진되었다. 충청권을 시작으로, 11월 12일 영남권(부산), 24일 호남권(광주) 등 전국 릴레이 간담회가 순차적으로 진행된다. 「세계적(글로벌) 벤처 4대 강국 도약 방안」은 국가 차원의 정책 역량 결집, 심층기술(딥테크) 중심 거대신생기업(유니콘)․기업가치 100억 달러 이상 기업(데카콘) 조기 육성, 세계(글로벌) 시장 주도권
[한국방송/최동민기자] 우리 정부가 한-아세안 협력기금(AKCF)을 활용하여 2012년부터 지원해 온 한-아세안 영화 공동체 사업의 일환인 ‘2025 FLY 영화제’가 11.3.(월)-11.6.(목) 부산 영화의 전당에서 개최되고 있다. 금번 ‘FLY 영화제’에는 역대 FLY 졸업생 출품작 116편 중 엄선된 단편 24편, 장편 4편이 상영될 예정이다. ※ 한-아세안 협력기금(ASEAN-ROK Cooperation Fund)은 한-아세안 협력증진을 위해 1990년 조성(2025년 현재까지 총 2.3억 미불 기여), 450여건의 사업 이행 중(현재 28건 진행 중) ※ 한-아세안 영화 공동체 사업(ASEAN-ROK Film Community Programme(FLY))은 아세안 영화인의 역량강화 및 한-아세안 영화인 간 교류를 위해 2012년부터 추진 중인 사업으로 아세안 청년 영화인 및 영화산업 관계자를 대상으로 연수 프로그램, 워크숍, 영화제를 운영 중(동 사업을 통해 약 300명의 한국과 아세안 청년 영화인이 배출) 11.3.(월) 개막식에 참석한 정가연 외교부 아세안국 심의관은 FLY 영화제를 통해 한국과 아세안이 서로를 더 깊이 이해하고, 진정한 이웃
[한국방송/문종덕기자] 중앙전파관리소(소장 최준호, 이하 ‘중관소’)는 11월 4일(화) 오후 2시 제주항에서 민·관 합동으로 「해상 복합 전파재난 위기 대응훈련」을 실시하였다. 이번 훈련은 해상에서 발생할 수 있는 복합적인 전파재난 상황을 가정하여, 관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초동 조치 태세를 강화하고 위기 대응 역량을 제고할 목적으로 이루어졌다. 훈련은 ▲제주전파관리소(중관소 지역 소속기관)가 주관하고, ▲제주지방해양경찰청특공대, ▲제주광역해상교통관제센터, ▲제주해양경찰서, ▲수협중앙회 제주어선안전조업국 등 민·관 해상 안전관리 관계기관들이 참여하였다. 참여기관들은 재난안전통신망(PS-LTE)을 활용하여 전파재난 상황에 신속하고 정확하게 대응하며, 현장의 대응 과정을 실시간으로 보여주었다. 기존의 ‘육상 고정 위치에서의 전파혼신’ 각본(시나리오)을 넘어, 해상 선박에서 전파교란이 발생하는 복합 상황을 가정하여, ① 위치 확인 체계(GPS) 대역 전파혼신, ② 해상통신망(VHF) 대역 전파혼신, ③ 불법 드론에 의한 테러 상황 등 다양한 유형의 전파위협에 대한 합동 대응체계를 점검하였다. 현장에서는 제주전파관리소 혼신조사팀이 출동해 혼신원을 탐지·제거하고,
[한국방송/김주창기자] 내년도 장기요양보험료율이 0.9448%로 결정됐다. 올해보다 0.0266% 인상된 것으로, 가입자 세대당 월 평균 보험료는 517원 늘어난 1만 8362원이 된다. 정부는 추가 확보한 재정을 거동이 불편한 중증 수급자에 대한 보장성 강화와 돌봄 인력에 대한 처우 개선에 집중 투자할 방침이다. 보건복지부는 4일 '2025년 제6차 장기요양위원회'를 개최하고, 2026년도 장기요양 제도개선 추진과제와 수가 및 보험료율(안)을 의결했다. 31일 서울 용산구 효창운동장에서 열린 제25회 대한노인회 서울시연합회 '시니어올림픽'에서 어르신들이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있다. 2025.10.31 (ⓒ뉴스1) ◆ 중증 수급자 방문요양 서비스 확대…월 최대 44회까지 우선, 재가급여 수가 인상에 따라 장기요양등급별 월 이용 한도액이 1만 8920원~24만 7800원까지 인상된다. 특히 1·2등급 중증 수급자의 경우 월 한도액이 전년 대비 20만 원 이상 늘어나, 1등급자는 월 최대 44회, 2등급자는 월 40회까지 방문요양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이번 한도액 인상으로 장기요양 수급자의 서비스 이용 범위가 넓어지고 가족의 돌봄 부담도 한층 완화될 것으로
[한국방송/진승백기자] 중소벤처기업부(장관 한성숙, 이하 중기부)는 4일(화),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위원장 중기부 장관, 이하 특화특구위원회)를 개최하고, 울산 해양산악레저 특구, 전남 신안 1004섬 문화예술산업 특구를 신규 지정했다. 아울러, 기존 특구 3곳의 주요사항 변경과 지정 목적을 달성한 3개 특구의 지정해제 등도 심의·의결하였다고 밝혔다. < 제59차 지역특화발전특구위원회 개최 개요 > ○ (일시/장소) ’25.11.4(화) 14:30~16:30 / 중소벤처기업부 회의실(세종) ○ (위원) 중기부 장관(위원장), 각 부처(14개) 차관(급) 및 민간위원 ○(주요내용) ①지역특화발전특구 신규 지정(울산 동구·울주군, 전남 신안군), ②기존 특구 계획변경 및 지정해제, ③그 외 심의 및 보고사항* * ‘25년 특구 운영성과평가 결과(심의), ’25년 신규 규제특례 수요조사 결과(보고) 등 ‘지역특화발전특구’는 전국의 기초자치단체가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해 지역 특성에 맞는 특화사업을 추진하려는 경우, 「지역특구법」에 열거된 129개 규제특례(59개 개별법)를 활용하여 사업을 추진할